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영국·인도 대통령 특사단, 친서 전달…“방산 등 협력 강화”
    영국·인도 대통령 특사단, 친서 전달…“방산 등 협력 강화”
    대통령실 2025.07.19 09:04:50
    영국과 인도 등을 방문한 대통령 특사단이 정부 및 의회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대외 정책을 설명했다고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추미애 의원(단장)과 최민희·박선원 의원으로 구성된 대통령 영국 특사단은 17일 조나선 파월 영국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한영 관계 강화에 대한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했다. 특사단은 양국 간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심화·발전을 위한 새 정부의 의지를 재차 표명하고 북핵 문제해결과 한반도 평화 구축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
  • “학벌·스펙 다 필요 없다”…대통령실 청년담당관 2명 뽑는데 936명 몰렸다
    “학벌·스펙 다 필요 없다”…대통령실 청년담당관 2명 뽑는데 936명 몰렸다
    대통령실 2025.07.19 08:29:59
    남녀 각 1명씩 선발되는 대통령실 청년담당관 공개 채용에 총 936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남성 605대 1, 여성은 331대 1을 기록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청년담당관 접수 현황과 관련 절차에 대해 발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청년담당관 채용은 '공정 채용'으로 진행된다. 학력과 경력, 가족관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청년담당관은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실에 근무하며 청년 정책 수립 및 제도개선, 청년 참여 플랫폼
  • 李대통령, 정의선·구광모 연쇄 회동…통상·R&D투자 논의
    李대통령, 정의선·구광모 연쇄 회동…통상·R&D투자 논의
    대통령실 2025.07.18 17:45:37
    이재명 대통령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와 연이어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과 기업 총수들은 대미 투자를 비롯한 글로벌 통상 문제와 연구개발(R&D) 투자 등 폭넓은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최근 재계 수장들을 잇따라 만나며 경제인들과 적극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두 총수와의 회동 사실을 알렸다. 정 회장과는 이달 14일, 구 회장과는 15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
  • 李대통령 "과하다 싶을만큼 예방…행정력 총동원하라"
    李대통령 "과하다 싶을만큼 예방…행정력 총동원하라"
    대통령실 2025.07.18 17:29:13
    취임 직후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강조해 온 이재명 대통령은 집중호우가 발생하자 18일 바로 긴급회의를 소집해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옹벽 붕괴 사고가 일어난 경기 오산시에 구체적으로 경위를 따져 묻는가 하면 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집중호우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국가의 제1의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날 부산에서 타운홀미팅을 계획했지만 호우 피해
  • 해병특검, 김계환 前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해병특검, 김계환 前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대통령실 2025.07.18 16:43:24
    순직 해병대원 사건 수사방해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이명현 순직해병특검팀이 18일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이날 “이날 오후 피의자 김계환에 대해 모해위증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사령관은 채상병 사망 사건 당시 해병대 사령관으로 당시 해병대 수사단장이었던 박정훈 대령에게 수사기록 이첩을 지시했다. 특검팀은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범죄가 중대하며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커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 '한 달째 고공행진' 李 대통령 지지율 64%…인사청문 정국에도 더 올랐다
    '한 달째 고공행진' 李 대통령 지지율 64%…인사청문 정국에도 더 올랐다
    대통령실 2025.07.18 13:16:59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64%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64%로 집계됐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3%,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12%였다.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17%), ‘소통’(
  • 李대통령, 집중호우 점검회의 주재…“모든 자원과 행정력 동원”
    李대통령, 집중호우 점검회의 주재…“모든 자원과 행정력 동원”
    대통령실 2025.07.18 11:27:54
    이재명 대통령이 전국적인 폭우가 잇따르자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전 부처와 기관들이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국가의 제1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오늘 계속 폭우가 쏟아져서 여기저기서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 예방과 사고 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배치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상청을 향해 “
  • 제헌절에 ‘개헌’ 띄운 李 대통령…“국회가 대장정 나서달라”
    제헌절에 ‘개헌’ 띄운 李 대통령…“국회가 대장정 나서달라”
    대통령실 2025.07.18 07:40:00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국회가 ‘국민 중심 개헌’의 대장정에 나서달라”며 취임 후 처음으로 개헌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77주년 제헌절을 맞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위대한 대한국민은 초유의 국가적 위기였던 12·3 내란을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평화롭고 질서 있게 극복해냈다”며 “전 세계가 감탄한 우리의 회복력은 국민이 지켜낸 헌법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며 “계절이 바뀌면 옷을 갈아입듯, 우리 헌법도 달라진 현실에 맞게 새로 정비하고 다듬어야 할 때
  • 김건희특검, 통일교 서울·가평 본부 압수수색
    김건희특검, 통일교 서울·가평 본부 압수수색
    대통령실 2025.07.18 07:33:34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의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가평과 서울 소재 통일교 시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18일 오전 경기도 가평 설악면에 있는 통일교 본부와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 본부에 수사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수사팀은 이날 강제수사를 통해 통일교 측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청탁을 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전씨는 2022년 4~8월께 윤모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으로부터 김 여사 선물용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고가 가방을 김 여사에게 전달하며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
  • 李대통령, 튀르키예 대통령과 통화…“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李대통령, 튀르키예 대통령과 통화…“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대통령실 2025.07.17 20:34:16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통화하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국 민주주의의 복원과 한국 국민의 저력에 경의를 표하며 튀르키예는 오랜 우방인 한국과의 관계 발전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튀르키예가 한국전 참전을 통해 맺어진 혈맹이라는 역사적 인연을 기반으로 양국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강 대변인은
  •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전 차장 ‘파면’ 의결…직권남용 사유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전 차장 ‘파면’ 의결…직권남용 사유
    대통령실 2025.07.17 20:25:58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김성훈 전 차장을 직권남용 사유로 파면하기로 징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호처는 지난 15일 고등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위원 전원 일치 의견으로 이같이 의결했다. 경호처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김 전 차장 관련 범죄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징계 내용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징계위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며 “끊임없는 조직 쇄신을 통해 국가 전문 경호 기관으로서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
  • 李대통령, 국회의장·총리와 만찬…“국회의 국민주권 실현 지원”
    李대통령, 국회의장·총리와 만찬…“국회의 국민주권 실현 지원”
    대통령실 2025.07.17 20:19:33
    이재명 대통령이 제헌절인 17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하고 행정부와 입법부 간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 대통령은 “국회가 매우 복잡한 상황에도 의장님의 높은 지도력 덕분에 원만하게 (일이) 잘 진행되는 것 같아 다행”이라며 “행정부 입장에선 인사나 예산 문제에서 국회가 워낙 신속하고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해줘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제헌절이라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국민의 일상적 주권 의지를 국회라는 공간에서 실현하고 국회를 대표해 열심히 국민주권을 실현해주고
  • 李 “5·18 전문 수록…국민중심 개헌 대장정”
    李 “5·18 전문 수록…국민중심 개헌 대장정”
    대통령실 2025.07.17 17:59:31
    이재명 대통령이 제헌절인 17일 개헌 의지를 밝히며 ‘국민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는 개헌 추진 과정과 향후 정책 결정에서 국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개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우원식 국회의장도 “개헌의 첫발을 떼자”고 밝힌 만큼 이 대통령의 개헌 추진은 국회에서 뒷받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도록 지시하는 등 헌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끌어내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이 이날 “국회가
  • '집사게이트' 김예성 적색수배…김씨 "곧 조사 받을것"
    '집사게이트' 김예성 적색수배…김씨 "곧 조사 받을것"
    대통령실 2025.07.17 17:42:06
    김건희 특검이 김건희 여사 측근으로 지목되며 특혜 지분 매각 의혹을 받는 김예성 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적색 수배 절차에 나섰다. 특검의 신병 확보 노력과 별개로 김 씨는 최근 자신의 측근들에게 “입장과 사정이 정리되면 스스로 입국하겠다. 피해를 준 사람들에게 매우 미안한 마음”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홍주 특검보는 17일 “전날 김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즉시 지명수배했다”며 “(이날) 외교부를 통한 여권 무효화와 경찰청을 통한 적색 수배 절차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문 특검보는 “김 씨는 베트남에서 3국으로 도
  • 美특사에 박용만 낙점
    美특사에 박용만 낙점
    대통령실 2025.07.17 17:36:29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에 보낼 특사로 박용만(사진) 전 두산그룹 회장과 더불어민주당의 한준호 최고위원 및 김우영 의원을 확정했다. 그동안 미국 특사로 전해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 이 대통령이 관세 협상과 맞물린 양국 간 정상회담 개최가 유동적인 상황에서 기업인 출신인 박 전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제조업 부흥을 원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호 등을 두루 감안한 카드를 빼든 것으로 풀이된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7일 박 전 회장을 미국 특사단장으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