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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국정 운영 중심은 대통령실" 당부…대통령실 외부 공식 활동 재개할까
    尹 "국정 운영 중심은 대통령실" 당부…대통령실 외부 공식 활동 재개할까
    대통령실 2025.02.01 11:27:21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을 서울 구치소에서 만나고 온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초유의 정치적 상황 속에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여전히 어둡고 차갑다”며 “대통령실의 일원으로서 견위수명(見危授命·위기에 목숨을 내놓음)의 자세로 앞으로의 난관을 굳건하게 헤쳐나가 달라”고 강조했다.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였던 대통령실이 다시 국정 운영의 중추 역할을 재개할지 주목된다. 1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
  • 정진석 "대대행 초유의 상황 견위수명 자세로 난관 헤쳐나가자"
    정진석 "대대행 초유의 상황 견위수명 자세로 난관 헤쳐나가자"
    대통령실 2025.01.31 17:53:26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31일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행이라는 초유의 정치적 상황 속에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여전히 어둡고 차갑다”며 “대통령실의 일원으로서 견위수명(見危授命·위기가 보이면 목숨을 던진다)의 자세로 앞으로의 난관을 굳건하게 헤쳐나가 달라”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을 서울 구치소에서 접견하고 온 후 본인 명의로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 실장은 “오늘 대통령님을 찾아뵙고 왔다”며 “대통령님께서는 아무말 없이 저를 안아주시고는 대통령실 비서관, 행정관들의 안부부터 물
  • 崔대행, 두번째 '내란특검법'에 거부권
    崔대행, 두번째 '내란특검법'에 거부권
    대통령실 2025.01.31 16:55:57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두 번째 ‘내란 특검법’에 대해 또다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최 권한대행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헌법 질서와 국익 수호, 당면한 위기 대응의 절박함과 국민의 바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의 요청을 드리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검법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됐고 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군경 핵심 인물들이 대부분 구속기소돼 재판 절차가 시작된 만큼 특검의 필요성이 낮다고 거부권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군과 정보 당국
  • 尹 "대통령실이 국정 중심…최선 다하라"
    尹 "대통령실이 국정 중심…최선 다하라"
    대통령실 2025.01.31 16:31:35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돼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후 처음으로 31일 참모진을 만나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접견을 통한 옥중 메시지로 여론전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진석 비서실장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강의구 부속실장은 오전 10시부터 30분 동안 서울구치소에서 윤 대통령을 만났다. 구치소 수감 이후 윤 대통령의 변호사 외 일반 접견은 처음이다. 대통령실의 한
  • 헌재 “탄핵심판, 재판관 성향 좌우되지 않아…사법부 권한 침해 우려”
    헌재 “탄핵심판, 재판관 성향 좌우되지 않아…사법부 권한 침해 우려”
    대통령실 2025.01.31 14:11:10
    헌법재판소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재판관 성향 논란에 대해 “탄핵심판은 재판관 개인의 성향에 따라 좌우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31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별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대통령 탄핵심리의 대상은 피청구인의 행위가 헌법이나 법률에 위배되는지, 그리고 그 위반의 정도가 중대한지 여부”라며 “이에 대한 판단은 헌법과 법률을 객관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권과 언론에서 재판관의 개인성향을 획일적으로 단정짓고 탄핵심판의 본질을 왜곡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로 인
  • 구치소에서 참모진 접견 尹 "연휴 의료체계 잘 작동 됐나"
    구치소에서 참모진 접견 尹 "연휴 의료체계 잘 작동 됐나"
    대통령실 2025.01.31 12:06:12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또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다.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구치소에서 대통령실 참모진들을 접견해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이날 접견은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진행됐다. 접견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신원식 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강의구 부속실장이 함께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은 건강하고 의연한 자세를 견지했다”고 강조했다. 접
  • [속보] 尹, 참모들 접견 "여기도 사람 사는 곳, 잘 지내고 있다"
    [속보] 尹, 참모들 접견 "여기도 사람 사는 곳, 잘 지내고 있다"
    대통령실 2025.01.31 11:56:32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또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다.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구치소에서 대통령실 참모진들을 접견해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이날 접견은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진행됐다. 접견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신원식 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강의구 부속실장이 함께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은 건강하고 의연한 자세를 견지했다”고 강조했다. 접
  • [속보] 尹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
  • 일반 접견 시작한 尹…옥중 정치 힘쏟나
    일반 접견 시작한 尹…옥중 정치 힘쏟나
    대통령실 2025.01.31 09:37:59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속도를 낼 예정인 가운데 윤 대통령이 옥중 정치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변호인단 뿐 아니라 참모진과 정치인 등 일반 접견을 통해 구두 메시지를 이어갈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헌재 탄핵 심판에 직접 참석해 “비상계엄은 내란이 아니었다"는 주장과 옥중 메시지 투트랙 대응으로 지지층이 결집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대통령실 주요 참모진은 31일 서울구치소에서 윤 대통령을 접견할 예정이다. 이번 접견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외에도 홍철호 정무수석 등 주요 수석들이 동행했다. 윤 대통
  • 尹측 "전 행안부 장관, 회의록 절차 준수 진술"…수사기록 유출 반발
    尹측 "전 행안부 장관, 회의록 절차 준수 진술"…수사기록 유출 반발
    대통령실 2025.01.30 21:08:37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30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진술의 핵심은 비상계엄 선포 전 헌법에 규정돼 있는 국무회의를 거쳤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보도에서 이 전 장관의 경찰 진술을 근거로 "지난달 3일 오후 10시 국무회의도 거치지 않은 채 계엄을 강행했다"는 내용에 대한 반박이다. 이날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입장문을 내고 "이 전 장관 진술은 국무회의 후에는 회의록 작성을 지시하는 등 절차를 준수했다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quo
  • 다시 돌아온 '野 단독 내란특검법'…최상목 대행, 거부권 행사 가능성
    다시 돌아온 '野 단독 내란특검법'…최상목 대행, 거부권 행사 가능성
    대통령실 2025.01.30 17:47:06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두 번째 ‘내란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한다. 여야가 모두 거센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최 권한대행은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정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설 연휴로 미뤄진 정례 국무회의를 31일 개최할 방침이다. 17일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수정된 내란 특검법에 대한 공포안 또는 재의요구안을 심의 및 의결할 마지막 국무회의다. 이번 특검법의 거부권 행사 시한은 2월 2일까지다. 최 권한대행은 설 연휴 기
  • 탄핵심판·형사재판 동시에…尹, 보석·심판정지 카드 꺼낸다
    탄핵심판·형사재판 동시에…尹, 보석·심판정지 카드 꺼낸다
    대통령실 2025.01.30 17:45:42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구속 상태로 탄핵 심판과 형사재판에 동시 대응해야 하는 위기에 몰렸다. 헌법재판소와 법원 모두 윤 대통령 사건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빠르게 처리한다는 방침인 가운데 윤 대통령 측이 낼 수 있는 전략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윤 대통령 측은 탄핵 심판 증인 신청을 대거 해 심리를 더 받거나 헌재에 내란죄 형사재판을 이유로 심판을 잠시 중지해 달라는 정도로 시간을 벌 수 있다. 다만 이 또한 모두 헌재 재량이라 가능성이 낮은 가운데 윤 대통령 측과 여권은 일부 헌재 재판관이
  • 대통령실·與, 순차적 ‘尹 면회’…'메시지 창구' 역할할듯
    대통령실·與, 순차적 ‘尹 면회’…'메시지 창구' 역할할듯
    대통령실 2025.01.30 15:53:27
    대통령실 전·현직 참모들과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이 설 연휴 직후 윤석열 대통령 면회에 나선다. 그간 변호인단을 통해 ‘옥중 서신’을 발신해 온 윤 대통령이 접견자를 창구 삼아 목소리를 내며 영향력 강화를 시도할 전망이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진석 비서실장, 김대기·이관섭 전 비서실장 등은 윤 대통령 면회를 추진하고 있다. 전·현직 수석비서관급 참모들도 윤 대통령 접견을 검토 중이며 국민의힘에서도 권성동 원내대표, 윤상현 의원 등이 면회하러 가겠다고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 24일
  • "정권교체 해야" 50%…이재명 35∼36%·김문수 14∼17%
    "정권교체 해야" 50%…이재명 35∼36%·김문수 14∼17%
    대통령실 2025.01.30 15:38:20
    설 연휴 기간 발표된 방송 3사 여론조사에서 정권교체 의견이 50%를 기록하며 정권재창출 의견보다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차기 대선주자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0%대 선호도를 보이며 1위에 올랐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0%대로 2위를 차지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30일 방송 3사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기 대선이 실시된다고 가정할 경우 정권 교체론은 50%대, 정권 연장론은 40%대로 집계됐다. 중도층에서는 정권교체론이 재창출론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격차는 전
  • 尹측 설 지나고 보석 신청…탄핵심판 절차 중지 검토도
    尹측 설 지나고 보석 신청…탄핵심판 절차 중지 검토도
    대통령실 2025.01.30 10:45:41
    '12·3 비상계엄'으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형사재판과 탄핵심판을 동시에 받게 되면서 ‘탄핵심판 중지 요청’도 검토하고 있다. 형사재판과 동일한 사건으로 탄핵심판이 진행될 때 헌재에 심리를 중단해달라는 요청이다. 윤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달 중순 이후부터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에 동시에 나가게 되는데 윤 대통령 측은 설 연휴 이후 보석 신청도 검토하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26일 기소된 이후 매일 변호인단을 만나며 탄핵심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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