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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한덕수 내란 재판서 ‘3급 비밀’ 대통령실 CCTV 영상 중계
    [속보] 한덕수 내란 재판서 ‘3급 비밀’ 대통령실 CCTV 영상 중계
    대통령실 2025.10.13 10:36:48
    [속보] 한덕수 내란 재판서 ‘3급 비밀’ 대통령실 CCTV 영상 중계
  • 李대통령 "마약수사 외압 의혹, 성역 없이 수사"…백해룡 파견 지시
    李대통령 "마약수사 외압 의혹, 성역 없이 수사"…백해룡 파견 지시
    대통령실 2025.10.12 18:17:03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동부지검에서 수사를 진행 중인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에 철저한 수사와 함께 의혹을 처음 제기한 백해룡 경정도 수사팀에 포함시키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독자적으로 엄정히 수사하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해당 사건을 맡은 서울동부지검의 검경 합동수사팀을 향해 더욱 철저한 수사를 당부하면서 이처럼 언급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외압 의혹을 폭로한 당사자인 백 경정을 파견하는 등
  • ‘미중갈등·日총리 선출·北도발’…쌓여가는 APEC 악재
    ‘미중갈등·日총리 선출·北도발’…쌓여가는 APEC 악재
    대통령실 2025.10.12 17:46:41
    이달 말 열리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난제들이 쌓이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미중 정상회담은 불발될 가능성이 생기고 일본은 총리 선출에 난항을 겪으며 동북아 외교 지렛대의 힘이 약해지는 양상이다. 최근 정상 국가로서 보폭 확대에 나선 북한도 무력 도발과 한국을 배제한 북미 회담 추진으로 변수로 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 분수령이 될 APEC의 성공 함수가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외교가에서는 지난주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PEC에서 시진핑을 볼 이유가 없다”는 발언의 파장
  • 李대통령, 세관마약수사외압 관련 "철저히 수사하라"
    李대통령, 세관마약수사외압 관련 "철저히 수사하라"
    대통령실 2025.10.12 17:03:12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세관 마약 수사외압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새 정부 첫 국정감사와 관련해선 전 부처에 여야 구분 없이 적극 협조하라하는 한편 오해나 조작, 음해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것도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문자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현재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검경 합동수사팀의 수사와 관련해 더욱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백해룡 경정을 검경 합동수사팀에 파견하는 등 수사팀을 보강하고, 수사 책임자인 임은정 서울동
  • 文놓친 별…李, 유엔서 ‘E·N·D’로 다시 잡나[송종호의 국정쏙쏙]
    文놓친 별…李, 유엔서 ‘E·N·D’로 다시 잡나[송종호의 국정쏙쏙]
    대통령실 2025.10.12 12:54:00
    “세계 시민의 등불이 될 새로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완전히 복귀했음을 당당하게 선언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유엔에서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선언하며 한반도 평화와 세계 안보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불과 9개월 전 뜻밖에 비상계엄사태를 맞았던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제사회에 복귀한 신고였습니다. 유엔 본부 총회장에서 이 대통령의 연설에 참석자들은 박수를 쳤습니다. 그는 190여 개국 정상 가운데 일곱 번째 연설자로 연단에 올랐습니다. ‘민주’한국이 국제사회에 복귀했다…세차례
  • 3대 변수 쌓인 APEC…李 대통령 해법은[송종호의 국정쏙쏙]
    3대 변수 쌓인 APEC…李 대통령 해법은[송종호의 국정쏙쏙]
    대통령실 2025.10.12 11:12:48
    이재명 정부의 국정동력을 가늠할 최대 외교무대인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0월 31일~11월 1일)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I)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이라는 새로운 의제를 내세워, 전통적 경제협력 틀을 넘어 ‘미래사회의 설계도’를 제시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구상 아래 진행됩니다. 미중정상회의와 함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만남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등 역대급 외교의 장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판 미·중
  • 국민의힘 “李 대통령, 北 무력시위 팝콘 들고 넘겼나…안보 의식 희미”
    국민의힘 “李 대통령, 北 무력시위 팝콘 들고 넘겼나…안보 의식 희미”
    대통령실 2025.10.11 13:57:19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을 공개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정부를 향해 “안보 위기 앞에서도 놀라울 만큼 조용하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보통 이런 상황이라면 이른 아침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 논의가 이뤄지고 외교·안보 부처들이 분주히 움직였을 것”이라며 “토요일 아침의 대한민국은 놀라울 만큼 조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이 장면을 어떻게 지켜봤을지 궁금하다”며 “혹시 팝콘을 들고 ‘북
  • [사설] 너무 더딘 국정자원 복구…대통령은 2주만에 현장 방문
    [사설] 너무 더딘 국정자원 복구…대통령은 2주만에 현장 방문
    대통령실 2025.10.11 00:05:00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 현장을 찾았다. 647개 정부 시스템이 중단된 지 2주 만의 첫 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사고 원인이 된 배터리를 모아 둔 냉각 침수조와 불에 탄 5층 전산실 등을 둘러본 뒤 “국가 전산 자원의 중요도는 국방에 비견할 만하다”며 신속한 복구와 확고한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휴가 중에도 현장을 찾은 것은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국정자원 화재 사고는 복구 과정에서도 크고 작은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심지어 전산망 복구를 담당하
  • 트럼프 최소 '1박 방한' 가닥…"막판 관세협상이 관건"
    트럼프 최소 '1박 방한' 가닥…"막판 관세협상이 관건"
    대통령실 2025.10.10 17:52:10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미 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을 놓고 조율을 이어가고 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이 당일치기(29일)로 한국을 찾을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최소 1박을 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양국 간 관세 협상 추이가 막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0일 정치권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말 최소 1박 2일로 경주를 방문하는 일정을 미국 측과 조율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 강훈식, 대통령실 全직원 조회…“성공한 정부 위해 원팀 되자”
    강훈식, 대통령실 全직원 조회…“성공한 정부 위해 원팀 되자”
    대통령실 2025.10.10 17:11:32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대통령실 전 직원이 참석하는 조회를 열었다. 이번 조회는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으로, 직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유능하고 성공한 정부’가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강 실장은 조회에서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해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비정상의 정상화,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대응 등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돌아봤다. 이어 “지금 우리가 직면한 상황도 만만치 않다. 구성원 모두
  • 내란특검 수사 기간 2차 연장…내달 14일까지
    내란특검 수사 기간 2차 연장…내달 14일까지
    대통령실 2025.10.10 16:25:14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수사기간 2차 연장한다. 2차 만료일은 11월 14일이지만, 특검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수사는 12월 중순까지 할 수 있다. 박지영 특검보는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내란특검법 10조 3항에 따라 수사기간 2차 연장을 결정하고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미 한 차례 연장을 통해 이달 15일에 수사가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연장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수사를 할 수 있다. 다만 특검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수사는 12월 중순까지도 할 수 있다. 특검팀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조태용 전
  • 국정자원 찾은 李대통령 “국가전산 자원 중요도, 국방과 비견”
    국정자원 찾은 李대통령 “국가전산 자원 중요도, 국방과 비견”
    대통령실 2025.10.10 15:56:30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연차를 사용했지만 사안의 중요성과 복구 인력의 격려 필요성 등을 고려해 방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우선 화재구역 배터리를 모아 둔 냉각 침수조를 둘러본 뒤 불이 난 5층 전산실을 찾아 발화 원인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배터리 적재 방식에 문제는 없었는지 등을 물었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 경호처 전 지원본부장 "'尹, 총 한 번만 쏘면 되지 않나'는 말 들어"
    경호처 전 지원본부장 "'尹, 총 한 번만 쏘면 되지 않나'는 말 들어"
    대통령실 2025.10.10 15:36:3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올 초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를 시도할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체포를 막기 위해서 총을 사용하면 되지 않냐'는 취지의 말을 전해 들었다는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가 10일 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의 속행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김대경 전 대통령경호처 지원본부장은 이 같은 말을 전해들었다고 증언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1차 체포 집행이 저지된 후 이광우 전 경호처 경호본부장이 “공포탄을 쏴서 겁을 줘
  • [속보] 李대통령, 휴가 중 대전 국정자원 화재 현장 방문
    [속보] 李대통령, 휴가 중 대전 국정자원 화재 현장 방문
    대통령실 2025.10.10 12:40:08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휴가 중에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의 국정자원을 방문해 정부 정보시스템 복구 현황을 살피고 추석 연휴 기간에도 복구 작업에 투입된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식적으로 연차를 사용했지만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휴가 중에도 국정자원 화재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의 국정자원 화재 현장 방문은 지난달 26일 화재 발생 이후 14일 만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달 2일 수
  • 21개국 정상 숙소 보문단지내에 배치
    21개국 정상 숙소 보문단지내에 배치
    대통령실 2025.10.09 17:38:18
    이재명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의장국 정상으로서 정부의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강대국 정상들의 참여가 예정된 만큼 이들 국가 간 ‘가교론’을 내세운 이 대통령에게 이번 정상회의는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추석 연휴 동안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며 APEC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경주 APEC 정상회의가 미국·중국·일본 등 정상들이 모두 참석하는 ‘메가 이벤트’로 확장되자 대통령실도 긴장의 끈을 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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