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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랄인증 받은 한우 맛본 김혜경 여사 "영광입니다"
    할랄인증 받은 한우 맛본 김혜경 여사 "영광입니다"
    대통령실 2025.11.19 17:50:59
    “대한민국 홍보대사하셔도 되겠어요.” 이재명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19일(현지시간) 할랄 K-푸드 홍보행사에서 현지 K-푸드 인플루언서들과 만나 “한국말을 그렇게 잘 할 수 있냐”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김 여사는 한국 식품의 UAE진출을 응원하는 한편 현지인들이 스스로 한국어를 익히고 한국 음식을 알리는 모습에 여러차례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할랄(이슬람 율법에 따른 원료, 제조공정, 취급, 위생 등 허용 기준 인증)인증된 첫 한우를 시식하며 할랄 K-푸드의 가능성을 응원했다. 김
  • 중앙지검장에 박철우…檢 "기강잡기용 인사" 반발
    중앙지검장에 박철우…檢 "기강잡기용 인사" 반발
    대통령실 2025.11.19 17:06:58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에 박철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사법연수원 30기)이 19일 임명됐다. 박 검사장은 최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 당시 대검 지휘 라인에 있으면서 항소 포기 결정에 일부 관여했다. 검찰 안팎에서는 친정부 성향 인사로 분류되는 검사들을 주요 지휘부에 임명한 데 대해 여권이 검찰 기강 잡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박 검사장 등 대검 검사급에 대한 전보 인사를 냈다.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로 이달 8일 정진우 중앙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한 뒤 11일 만이다. 검사장급
  • UAE서 李대통령, 최고 국빈 예우…눈물 쏟은 김혜경 여사
    UAE서 李대통령, 최고 국빈 예우…눈물 쏟은 김혜경 여사
    대통령실 2025.11.19 10:40:15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극진한 예우를 받고 있는 가운데 김혜경 여사가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그리운 금강산’를 듣고 눈물을 흘려 주목됐다. 이 대통령 부부는 18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양국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조 씨는 ‘아리랑’, ‘환희의 송가’ 등을 불렀다. 이어 조 씨가 ‘그리운 금강산’을 부를 때 객석에서 눈물을 훔치는 김 여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의 눈물이 계속되자 UAE관계자가 휴지를 건네주기도 했다. 김 여사와 조 씨는 선화예고
  • 韓-UAE, '100년 동행' 공동선언…방산 '현지생산’ 등 협력수준 확대
    韓-UAE, '100년 동행' 공동선언…방산 '현지생산’ 등 협력수준 확대
    대통령실 2025.11.19 08:39:56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과 UAE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명칭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에서 양 정상은 한국과 UAE가 원전 협력을 비롯해 아크부대 파견 등으로 협력 관계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우주산업 협력을 통한 중요 성과를 쌓아왔음을 재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신뢰와 상호존중, 연대 정신을 토대로 양국의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불가역
  • [사설] UAE서 원전·방산 결실…국내 SMR 육성도 미뤄선 안 된다
    [사설] UAE서 원전·방산 결실…국내 SMR 육성도 미뤄선 안 된다
    대통령실 2025.11.19 00:05:00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문 중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방위산업과 원자력발전,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전면적 협력을 강화하는 결실을 거뒀다. 이 대통령은 18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 기술 분야에서 두 나라 간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동반 진출을 추진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국은 ‘원자력 신기술, AI 및 글로벌 시장 협력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비롯해 총 7건의 MOU도 체결했다. 이번 빅딜은 2007년과 2017년 각각 UA
  • 韓·UAE, AI·에너지·방산 3대분야 대형협력 프로젝트 발굴추진
    韓·UAE, AI·에너지·방산 3대분야 대형협력 프로젝트 발굴추진
    대통령실 2025.11.18 23:00:46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키기로 약속했다. 양국 정상은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담은 ‘한국과 UAE, 백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양국은 인공지능(AI), 원자력, 우주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7건을 체결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아부다비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양국은 AI·에너지&mid
  • ‘UAE K시티’ 조성 합의…“중동서 K컬처로 704억불 가치 실현”
    ‘UAE K시티’ 조성 합의…“중동서 K컬처로 704억불 가치 실현”
    대통령실 2025.11.18 21:23:23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양국은 18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통해 UAE에 한국의 기술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K 시티’를 조성하는 데 합의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합의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중동지역에서 704억 달러에 달하는 문화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UAE 아부다비 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첨단산업 기술, 의료, 우주항공, 방산까지 포괄하는 신개념 복합 클러스터, 가칭 ‘UAE K시티’ 조성 제안에 UAE가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 강훈식 “韓 방산기업, UAE서 150억달러 이상 수주 가능성 커져”
    강훈식 “韓 방산기업, UAE서 150억달러 이상 수주 가능성 커져”
    대통령실 2025.11.18 20:20:38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통해 “150억 달러 이상의 방산 수출 사업에서 우리 기업들의 수주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상회담에서) 한국 국방장비에 대한 UAE의 독자적 운용 능력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방·방산 분야에서 지금까지 단순 수출 구매 구조에서 벗어나 산업적 측면에서 공동개발, 현지 생산, 제3국 공동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 UAE에 '코리아센터' 신설…문화·교육·관광 교류 넓힌다 [李대통령 UAE 국빈방문]
    UAE에 '코리아센터' 신설…문화·교육·관광 교류 넓힌다 [李대통령 UAE 국빈방문]
    대통령실 2025.11.18 19:07:39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협력을 문화와 관광·교육 영역으로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양국 관계를 심화·발전시켜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UAE를 대상으로 한 한국 입국 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8일 공개된 UAE 국영 일간지 ‘알 이티하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UAE는 연 20만 명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중동 최대의 여행 목적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2016년 양국은 90일 무비자 방문을 허용하는 비자면제협정을
  • "큰손 잡아라"…중동에 뜬 K방산 [李대통령 UAE 국빈방문]
    "큰손 잡아라"…중동에 뜬 K방산 [李대통령 UAE 국빈방문]
    대통령실 2025.11.18 18:58:21
    이재명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방산 협력 의지를 확인하며 방산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아프리카·중동 순방 기간 방문이 예정된 이집트부터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등의 국가들과 방산 협력을 모색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이 대통령은 20일 이집트 카이로로 넘어가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예정된 압둘팟타흐 시시 이집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도 주요 의제는 국방&midd
  • UAE에 '코리아센터' 신설…문화·교육·관광 교류 넓힌다
    UAE에 '코리아센터' 신설…문화·교육·관광 교류 넓힌다
    대통령실 2025.11.18 18:58:01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협력을 문화와 관광·교육 영역으로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양국 관계를 심화·발전시켜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UAE를 대상으로 한 한국 입국 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8일 공개된 UAE 국영 일간지 ‘알이티하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UAE는 연 20만 명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중동 최대의 여행 목적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2016년 양국은 90일 무비자 방문을 허용하는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해
  • '경제협력 특사' 강훈식, 중동 세일즈 종횡무진
    '경제협력 특사' 강훈식, 중동 세일즈 종횡무진
    대통령실 2025.11.18 18:57:03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아프리카·중동 순방에 앞서 미리 움직여 K방산 세일즈에 나선 이는 바로 강훈식 비서실장이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오기 직전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잇달아 방문해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협력 국가를 돌며 사전 정지 작업을 마무리한 뒤 현지에서 대통령 수행단과 합류한 것이다. 강 실장은 17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통령께서 특사를 파견하시며 친서와 함께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경제·안보 협력
  • 李 "UAE는 중동의 베이스캠프…번영의 길 함께 열어가자"
    李 "UAE는 중동의 베이스캠프…번영의 길 함께 열어가자"
    대통령실 2025.11.18 18:56:41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간) 취임 이후 첫 국빈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UAE가 아프리카·유럽·중동 진출의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특히 한국과 UAE 간 지정학적·역사적 유사성을 부각하며 산업 부문에서도 “양국 간 시너지를 내자”고 강조했다. 이에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도 양국 협력 의지를 드러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정상회담이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첫날 UAE 일정에서 양국 간 각별한 인연과 공통점을 거론하며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자
  • 방산·AI서 중동 진출 교두보 마련…"실질적 경제 동맹 시작"
    방산·AI서 중동 진출 교두보 마련…"실질적 경제 동맹 시작"
    대통령실 2025.11.18 18:56:09
    한국 정부가 18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와 정상회담을 통해 체결한 ‘한·UAE 전략적 인공지능(AI) 협력 프레임워크’를 비롯해 우주·바이오헬스·지식재산 분야 및 원전 등 7건의 양해각서(MOU)는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한 밑그림으로 풀이된다. 그간 협력 분야였던 원자력발전 등에서 더 나아가 신기술·신성장이 담보되는 산업 전반의 협력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아부다비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AI 협력 200억 달러, 방산 수출 150억 달러,
  • 韓·UAE, AI·우주·원전기술 등  협력강화 MOU 7건 체결
    韓·UAE, AI·우주·원전기술 등 협력강화 MOU 7건 체결
    대통령실 2025.11.18 18:55:56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7건을 체결했다. 양국은 이날 원전을 포함해 인공지능(AI)과 우주·바이오헬스·지식재산 분야 등 7건 등 첨단산업 부문에서 양해각서(MOU)를 맺고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으로 삼기로 했다. 그간 협력했던 방산·원전·에너지 등에서 더 나아가 AI와 바이오헬스·우주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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