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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 방미’ 김용범 “쟁점 남긴 채 MOU 체결 안해…국익 맞는 타결 노력”
    ‘긴급 방미’ 김용범 “쟁점 남긴 채 MOU 체결 안해…국익 맞는 타결 노력”
    대통령실 2025.10.22 10:26:32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다시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남은 쟁점에 대해 우리 국익에 맞는 타결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쟁점들이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방안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김 실장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관세협상에서) 아직 양국의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분야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이 원하는 조정안이 아니라 우리 국익에 최선이 되는 협상
  • 김용범 "통상협상 완료되면 안보 등 다른 합의도 발표"
    김용범 "통상협상 완료되면 안보 등 다른 합의도 발표"
    대통령실 2025.10.22 10:09:31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2일 “통상협상이 완료되면 안보 등의 다른 합의도 발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이날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미국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협상을 벌이고 각각 19~20일 귀국했지만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것이다. 이날 김 실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귀국길에서 말했지만 많은 쟁점을 두고 양국이 의견을 좁혔지만 추가로 한두가지가 더 아직까지 팽팽하게 대립하는 분야가 있다”며
  • [속보]김정관 "러트닉 만날 것…1분1초까지 국익 관철 노력"
    [속보]김정관 "러트닉 만날 것…1분1초까지 국익 관철 노력"
    대통령실 2025.10.22 09:59:14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2일 “미국이 원하는 최종안이 아닌 우리 국익의 최선안을 만들러 간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이날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미국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협상을 벌이고 각각 19~20일 귀국했지만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것이다. 이날 김 실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귀국길에서 말했지만 많은 쟁점을 두고 양국이 의견을 좁혔지만 추가로 한두가지가 더 아직까지 팽팽하게 대립하는 분야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
  • [속보] 김용범 "쟁점 남긴 채 MOU 고려 안 해…전체 합의돼야"
    [속보] 김용범 "쟁점 남긴 채 MOU 고려 안 해…전체 합의돼야"
    대통령실 2025.10.22 09:58:32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2일 APEC전에 합의된 수준의 문서화(공동성명)를 고려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특정시점에 연연해 부분합의된 수준만 발표하는 데 선을 긋고 국익에 부합한 전체 합의를 이끌겠다고 강조한 셈이다. 김 실장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이날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미국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협상을 벌이고 각각 19~20일 귀국했지만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김 실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귀국길에서 말
  • [속보]김용범 "미국 원하는 게 아닌 국익 최선안 만들러 간다"
    [속보]김용범 "미국 원하는 게 아닌 국익 최선안 만들러 간다"
    대통령실 2025.10.22 09:57:50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2일 “미국이 원하는 최종안이 아닌 우리 국익의 최선안을 만들러 간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이날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미국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협상을 벌이고 각각 19~20일 귀국했지만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것이다. 이날 김 실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귀국길에서 말했지만 많은 쟁점을 두고 양국이 의견을 좁혔지만 추가로 한두가지가 더 아직까지 팽팽하게 대립하는 분야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
  • 김용범·김정관 오늘 다시 방미…한미관세 담판
    김용범·김정관 오늘 다시 방미…한미관세 담판
    대통령실 2025.10.22 07:00:00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22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대통령실과 산업부는 21일 밤 긴급공지를 통해 김 실장과 김 장관의 출국 사실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미국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협상을 벌이고 각각 19~20일 귀국했지만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것이다. 이날 대통령실과 정부에 따르면 한미 간 관세 협상 타결을 위한 최대 난제인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펀드의 조달 방식, 투자 비중 등 핵심 쟁점 사항에서 우리 정부가 상당 부분 국익을 관철하는
  • 김혜경 여사 "국내외 무대서 한복 품격 알릴 것"
    김혜경 여사 "국내외 무대서 한복 품격 알릴 것"
    대통령실 2025.10.21 19:57:38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서울 의정부지 역사유적 광장에서 열린 '2025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한복은 이제 패션과 예술, 산업이 융합된 문화 콘텐츠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며 “세계가 주목하고 사랑하는 K-컬처의 중심에서 한복의 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공식 무대에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널리 알리고 우리의 전통이 더욱 찬란히 빛날 수 있도록 최
  • 김용범 긴급 방미…관세 마무리 협상
    김용범 긴급 방미…관세 마무리 협상
    대통령실 2025.10.21 17:37:25
    한미 간 관세 협상 타결을 위한 최대 난제인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펀드의 조달 방식, 투자 비중 등 핵심 쟁점 사항에서 우리 정부가 상당 부분 국익을 관철하는 방향으로 미국을 설득하는 데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쟁점 사항에 대한 조율이 마무리되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일부 합의 문구가 포함된 일종의 공동성명 발표가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마무리 협상을 위해 미국으로 다시 한번 출
  • 李대통령 '집값 폭등' 겨냥 "투기수요 철저히 억제"
    李대통령 '집값 폭등' 겨냥 "투기수요 철저히 억제"
    대통령실 2025.10.21 17:30:49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관계부처에 “국민 경제를 왜곡하는 투기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부동산 시장에 과도하게 집중된 투기성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해 ‘생산적 금융’ 흐름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코스피 랠리’를 거론하며 “주식시장이 정상화 흐름을 타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특별한 성과가 있어서라기보다는 당연히 있어야 할 자리로 되돌아가는 중”이라며 “여기에 정책 효과가 더해지
  • "韓과 협정 체결" 트럼프도 합의 시사…경주서 톱다운 담판 짓나
    "韓과 협정 체결" 트럼프도 합의 시사…경주서 톱다운 담판 짓나
    대통령실 2025.10.21 17:30:11
    한미 관세 협상을 두고 “국익을 지켰고 마지막으로 명분을 챙기겠다”는 대통령실과 정부의 기류는 미국이 3500억 달러 전액 현금 투자 요구를 완화하면서 협상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귀국한지 2~3일만에 다시 미국을 찾는 것도 협상이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1일 “미국의 제안을 처음 받았을 당시 스팸 메일로 느낄 만큼 상식 밖의 수준이었지만 설득 과정을 거쳐 쟁점 한두 가지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는 김 실장이 이달
  • 정부, 국정자원 화재 피해 복구 예비비 1521억 투입…국무회의 의결
    정부, 국정자원 화재 피해 복구 예비비 1521억 투입…국무회의 의결
    대통령실 2025.10.21 16:33:15
    행정안전부는 2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행정 정보시스템 복구에 예비비 1521억원을 편성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복구에 투입되는 전산장비 중 서버, 스토리지 구매, 기타 장비 임차비에 1303억원, 시설 구조 진단과 보강, 전기시설 교체 등 기반 시설 복구비 156억원, 데이터 분석·복구, AP 이관 지원 등 국정자원 투입 인력 인건비 63억원을 배정했다. 정부는 "국정자원 정보 시스템을 신속히 복원하고 국민 생활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속보]李대통령 “의료대란 국민불편 송구…합리적 의료개혁 다시 준비”
    [속보]李대통령 “의료대란 국민불편 송구…합리적 의료개혁 다시 준비”
    대통령실 2025.10.21 14:13:20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료대란으로 발령된 ‘보건의료 위기 경보 심각 단계’ 해제를 거론하며 “큰 불편을 겪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와 함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장기간 이어진 비상 진료 체계가 1년 8개월 만에 끝났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환자의 곁을 지킨 현장 의료진, 119 구급대원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을 충분한 정책적 고려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탓에 그간 국
  • [속보]李대통령 “가용 정책수단 집중 투입해 투기수요 철저히 억제”
    [속보]李대통령 “가용 정책수단 집중 투입해 투기수요 철저히 억제”
    대통령실 2025.10.21 14:11:56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가용한 정책 수단 역량을 집중 투입해 경고등이 켜진 비생산적 투기 수요를 철저히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어제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3800선을 넘어섰고 오늘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것 같다”며 “주식 시장이 정상화 흐름을 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특별한, 엄청난 성과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당연히 있어야 할 자리로 되돌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책 효과가 더해지고 실질적 성과가 나면 더 나은 결과가 생길 수 있을
  • [속보]李대통령 “마약, 공급부터 투약까지 유통 전반 대응 강화”
    [속보]李대통령 “마약, 공급부터 투약까지 유통 전반 대응 강화”
    대통령실 2025.10.21 10:37:20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제 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새로운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스마트 경찰’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교제 폭력과 스토킹 범죄, 마약 문제 등에 대한 치밀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찰로 확실히 변모하려면 끊임없이 혁신하고 변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마약, 보이스피싱, 딥페이크 사이버 범죄 등 범죄의 양상이 국경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도화되고 있다”고 밝힌 이 대통령은 “국가
  • 李대통령 "수사·기소분리 거대변화…신뢰받는 경찰로 혁신해야"
    李대통령 "수사·기소분리 거대변화…신뢰받는 경찰로 혁신해야"
    대통령실 2025.10.21 10:31:44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찰로 확실히 변모하려면 끊임없이 혁신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창경 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찰에게 주어진 공권력의 유일한 근거는 ‘국민의 신뢰’”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자치경찰제의 단계적 확대와 수사·기소의 분리라는 거대한 변화 앞에서 국민은 엄중하게 묻고 있다. '경찰의 권한이 늘어나면 우리의 삶이 더 나아지느냐'는 질문에 우리 경찰이 더 진지하게 응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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