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2037년엔 의사 2530~4800명 부족”…의대 정원 논의 속도
문화·스포츠헬스 2026.01.21 07:47:00정부가 2037년에 부족한 의사 수가 2500여명에서 4800명 사이일 것으로 보고 의과대학 정원 증원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제4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위원들이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 규모와 의과대학의 교육여건 현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보정심은 정부와 의료 공급자·수요자 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보건의료정책 심의기구로, 현재 추계위의 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 등을 심의하고 있다. 위원들은 추계위가 제시한 다양한 수요와 공급 모형 조합으로 이루어진 12가지 모형별 대안의 특성과 장단점을 모두 논의했으며, 보건의료 기술발전 및 근무환경 등 의료환경 변화 가능성과 정책 추진방향을 고려해 6개 모형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6개 모형에 따르면 2037년 기준 의사인력 부족 규모는 적게는 2530명에서 많게는 4800명이다. 앞서 추계위는 지난해 12월 말 추계위 논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2040년 기준으로 5704∼1만1136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추산했다가, 이달 초 보정심 2차 회의 제출한 정정 자료에서 2040년 부족한 의사의 수를 5015명∼1만1136명으로 낮춰 잡았다. 이날 보정심이 채택한 6개 모형은 이보다 의사 부족 규모를 더 낮춰 잡은 셈이다. 복지부는 2030년부터 공공의대와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의 의대가 신입생 모집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급 추계 기간 중 필요 인력에서 600명 규모를 제외하고 일반 의과대학의 양성 규모를 심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오는 22일 의사인력 증원과 관련해 사회적 의견을 수렴하는 전문가 공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의사인력 양성규모를 2027학년도 대학입시에 차질없이 반영할 수 있도록 전문가 및 사회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속도감있게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싸랑해요 코리아~" 이 말 진심이었다…외국인 10명 중 8명 한국에 '호감'
사회사회일반 2026.01.21 07:47:00메간 폭스, 톰 홀랜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방한할 때마다 “싸랑해요 코리아~”라고 외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가운데 실제로 외국인 10명 중 8명 이상이 한국에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일 발표한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호감도는 82.3%로, 전년 대비 3.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조사가 시작된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외국인의 한국 호감도는 2018년 78.7%를 기록한 이후 2019년 76.7%, 2020년 78.1%, 2021년 80.5%, 2022년 79.3%, 2023년 77.5%, 2024년 79.0% 등으로 등락을 거듭해 왔지만 올해 조사에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UAE)가 94.8%로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였고 이집트(94.0%), 필리핀(91.4%), 튀르키예(90.2%), 인도(89.0%), 남아프리카공화국(88.8%)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영국과 태국의 호감도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영국은 전년 대비 9.2%포인트 오른 87.4%를 기록했으며 태국은 9.4%포인트 상승한 86.2%로 조사됐다. 영국은 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평균 이상의 한국 호감도를 나타냈다. 상대적으로 호감도가 낮았던 중국과 일본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은 전년 대비 3.6%포인트 상승한 62.8%, 일본은 5.4%포인트 증가한 42.2%를 기록했다. 문체부는 2018년 20.0%에 불과했던 일본의 호감도가 40%를 넘어섰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에 대한 호감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문화콘텐츠가 45.2%로 가장 많이 꼽혔다. 특히 필리핀(69.3%), 일본(64.4%), 인도네시아(59.5%), 베트남(58.4%) 등 아시아 국가에서 문화콘텐츠의 영향력이 크게 나타났다. 이는 K팝, 드라마, 영화 등 한국 문화콘텐츠가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확장하고 국가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 밖에도 현대생활문화(31.9%), 제품 및 브랜드(28.7%), 경제 수준(21.2%) 등이 호감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조사됐다.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중동·아프리카 국가에서는 문화적 요인뿐 아니라 경제적 요인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이 한국을 접하는 주요 경로로는 동영상 플랫폼이 6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56.6%, 인터넷 사이트 46.7%, 방송 32.8% 순이었다. 동영상 플랫폼 가운데서는 유튜브(77.4%), 넷플릭스(65.1%), 아마존 프라임(27.8%)이 주로 이용됐다. SNS에서는 인스타그램(63.7%), 틱톡(56.2%), 페이스북(53.6%)이 많이 활용됐다. 한편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외신기자 등 한국 정보 고관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 면담에서는 ‘한국 민주주의 시스템의 회복 탄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이 다수였다. 이들은 2025년 한 해 동안 정치적 현안들이 표면적으로는 불안정해 보였으나, 장기적으로는 아시아 민주주의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국을 포함한 26개국의 만 16세 이상 1만3천 명(국가별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외국인의 한국 호감도 분석에서는 한국인 응답자 500명의 결과는 제외됐다. 공형식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세계인의 한국에 대한 높은 호감도와 K-컬처, K-콘텐츠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전문가 토론회 등을 통해 조사 결과를 심층 분석하고, 다양한 정책과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사에 대한 전체 보고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모래사장인 줄 알았는데 '감자튀김' 수백만 개…지옥이 된 英 해변, 무슨 일?
국제인물·화제 2026.01.21 07:47:00영국 남부 해안이 정체불명의 ‘감자튀김 바다’로 변했다. 폭풍우로 유실된 해상 컨테이너에서 쏟아져 나온 수백만 개의 익히지 않은 감자튀김과 감자칩이 해변을 뒤덮으면서, 이색적인 광경 뒤에 숨은 해양 오염 문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 BBC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남부 이스트서식스주 비치헤드와 이스트본 인근 폴링 샌즈 해변 일대에 비닐봉지에 담긴 감자튀김과 감자칩이 대규모로 밀려왔다. 일부 구간에서는 감자 제품이 최대 75㎝ 깊이로 쌓일 정도로 널리 퍼져 모래사장이 온통 ‘황금빛’으로 보일 만큼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감자튀김이 해변을 뒤덮은 이유도 곧 밝혀졌다. 최근 영국 해협에 강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해상 운송 중이던 선박 두 척에서 컨테이너 수십 개가 바다로 떨어졌고, 이 가운데 최소 20개의 감자튀김·감자칩 컨테이너가 파손되며 내용물이 바다로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감자 제품은 파도와 해류를 따라 이동하며 스티로폼, 일회용 마스크, 양파 등 각종 해양 쓰레기와 함께 해안으로 떠밀려왔다. 이스트본 주민 조엘 보니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해변을 걷다 두 번이나 다시 봐야 했다”며 “마치 황금빛 모래사장처럼 보일 정도로 믿기 힘든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문제는 감자튀김과 감자칩 상당수가 비닐 포장 상태로 해변에 도달하면서, 인근에 서식하는 물개 등 해양 생물이 이를 삼키거나 장난감처럼 물고 놀 위험이 커졌다는 것이다. 보니치는 지역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발적인 해변 정화 활동을 호소하며 “지금 가장 시급한 건 비닐봉지 제거”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쓰레기 수거 작업에 나서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고가 단순한 해상 물류 사고를 넘어, 전 세계 해양 오염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지적도 나온다. 국제환경단체 ‘오션 컨서번시’에 따르면 매년 약 11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이 중 약 80%는 육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실된 해상 컨테이너 역시 해양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최근 10년간 매년 평균 1500개 이상의 컨테이너가 바다로 떨어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컨테이너에 실린 식품과 포장재, 산업용 자재는 해양 생물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데 그치지 않고, 미세플라스틱으로 축적돼 생태계를 장기적으로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하루 5분'만 투자하면 된다고?…사망률 10% '뚝' 떨어뜨리는 방법은
국제국제일반 2026.01.21 07:47:00중간 강도 이상 운동을 하루 5분 늘리는 것만으로도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1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스포츠과학대 연구팀은 신체 활동 변화와 사망 위험 감소 간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19일(현지 시각) 국제 의학 전문지 ‘랜싯(The Lancet)’에 발표했다. 연구는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성인 9만4719명(사망 3487명) 데이터와 노르웨이·스웨덴·미국의 코호트(동일 집단) 연구에 참여한 4만327명(사망 489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심장협회(AHA) 등은 심혈관질환 예방 등 건강을 위해 모든 성인에게 주당 최소 150분의 MVPA( 중간 강도 이상의 신체 활동)를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노르웨이·스웨덴·미국의 7개 코호트(4만327명, 사망 4895건)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9만4719명, 사망 3487건) 데이터를 이용해 하루 MVPA 시간 및 앉아있는 시간과 사망 위험 관계를 8년간 추적 관찰했다. 하루 MVPA 시간과 앉아있는 시간에 따라 참가자들을 5개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에서 하루 MVPA가 5분·10분 증가하는 것과 앉아 있는 시간이 30분·60분 감소하는 것이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전체 참가자의 평균 하루 MVPA는 17.4분이었고 하위 20%는 2.2분에 불과했다. 또 앉아 있는 시간은 전체 평균이 하루 605분, 하위 20% 그룹은 721분이었다. 분석 결과 하루 MVPA 시간이 5분 증가할 때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10% 감소했다. 10분 증가하는 경우엔 14.9%나 줄어들었다. MVPA 하위 20% 그룹에서는 시간별 사망 위험이 각각 6%, 8.8% 감소했다. 또 앉아 있는 시간이 하루 30분 감소하면 사망 위험이 7.3% 줄었다. 하위 20% 그룹에서도 3% 감소했다. 앉아 있는 시간이 하루 60분 감소하면 사망 위험이 12.6%, 하위 20% 그룹에선 5.5% 줄었다. 연구팀은 “하루 MVPA 시간을 5분 늘리고 앉아 있는 시간을 30분 줄이는 것 등 아주 작은 변화만으로도 건강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했다. 다만 이번 연구는 관찰 연구일 뿐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고도 덧붙였다. -
日언론 "이달 중 日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
국제국제일반 2026.01.21 07:43:36한국과 일본 정부가 이달 중 일본에서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지난해 11월 한국 군용기에 대한 일본 측의 급유 지원 중단으로 정체됐던 양국 간 국방 교류를 다시 재개하고, 이를 통해 북한에 대한 억지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한국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이달 말 일본을 방문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21일 보도했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자신의 지역구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로 안 장관을 초청해 회담을 하고, 요코스카 주둔 미 해군 기지도 함께 시찰하며 한미일 3국 연대를 확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이즈미 방위상과 안 장관은 지난해 12월 하순 비공개 전화 회담을 가진 데 이어 관계 개선을 위한 조율을 진행해 온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는 설명했다. 한일 국방교류는 지난해 11월 한국 공군기에 대한 자위대 기지의 급유 지원 문제로 얼어붙었다. 한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에어쇼 참가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 오키나와에서 중간 급유를 받는 방안이 양국 정부 차원에서 추진됐지만, 해당 항공기의 독도 비행 이력 문제로 마지막 단계에서 무산됐다. 지원이 중단된 뒤 한국 측도 '자위대 음악 축제' 참가와 수색·구조 합동 훈련 개최를 취소했다. 교류 재개 시점을 모색하던 양국은 지난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한미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일 국방장관 회담은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회의를 계기로 성사된 바 있다. 이전에는 나카타니 겐 전 일본 방위상이 지난해 9월 방한해 한국 측과 상호 방문에 합의했으며 이번 안 장관의 방일은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는 "고이즈미 방위상도 조기 방한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근로자 추정제 도입에 노란봉투법 시행”… 노동환경 대격변 [직장인 뉴스]
산업산업일반 2026.01.21 07:35:46▲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노동법 대개편: 정부·여당이 특고·프리랜서 등 약 870만 명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하는 근로자 추정제 도입을 추진하며 산업 현장과 노사 관계 전반에 파장이 예상된다. 신입 직장인들은 최저임금·주 52시간제·퇴직금 등 근로기준법 보호를 받는 정규직과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채용 시장 변화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 노조 공동투쟁: 현대차·기아 노조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공동 투쟁에 나서며 법정 정년 연장과 주4.5일제 도입을 목표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신입 직장인들은 노동생산성 저하와 청년 고용 감소 우려 속에서 조직 내 세대 갈등 관리와 함께 생산성 향상을 통한 개인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 제조 자동화: 국내 주요 기업들이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기반 자동화 생산라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입 직장인들은 단순 반복 업무의 로봇 대체 가속화에 대응해 AI 협업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선제적으로 개발해야 생존할 수 있는 국면을 맞았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정부·여당이 특고·프리랜서·플랫폼 종사자 약 870만 명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하는 근로자 추정제 도입을 추진한다. 노무 제공 사실만 확인되면 우선 근로자로 추정하고 사업주가 이를 반증하지 못하면 근로자로 인정하는 방식이다. 근로자로 인정되면 최저임금·주 52시간제·퇴직금·주휴수당·4대 보험 등 근로기준법상 보호가 적용되며 보험설계사·학습지 교사·골프장 캐디·배달·대리운전 기사 등 특고·플랫폼 노동 전반에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경영계는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특고·프리랜서의 근로자성 입증 부담이 없어져 소송이 급증하고 인건비·보험료 부담이 확대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 핵심 요약: 현대차·기아 노조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공동 투쟁에 나서며 법정 정년 연장(만 65세)과 주4.5일제 시행을 목표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3월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파업 대상이 확대되고 손해배상 부담이 줄어들면서 공동 투쟁 카드를 꺼낸 것으로 분석된다. 경영계는 법정 정년 연장과 주4.5일제가 노동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청년 고용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2023년 기준 44.4달러로 OECD 평균 56.5달러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황에서 근로시간 단축은 인건비 추가 부담을 불러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 핵심 요약: NH투자증권이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임원 가족계좌로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하는 내부통제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 그동안 IB 사업부 등 이해상충 가능성이 높은 부서를 중심으로 임직원 가족계좌를 관리해왔지만 이번 조치로 모든 임원의 가족계좌로 범위를 넓히고 올 하반기에는 신고된 계좌를 대상으로 샘플링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전사 임원의 국내 주식 매수를 금지하고 미공개 중요정보 취급자를 등록·관리하는 시스템을 개설하는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해왔다. 신입 직장인들은 금융권의 컴플라이언스 강화 흐름 속에서 내부통제와 윤리경영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법적·평판 리스크 관리 능력을 키워야 한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국내 주요 기업들이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사람 대신 로봇과 AI를 활용한 자동화 생산라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는 2028년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투입하고 로봇 생산능력을 연 3만 대 규모로 확보할 계획이다. HD현대 조선 3사는 협동로봇 170여 대를 생산라인에 적용 중이며 삼성전자는 GPU 5만 장을 도입해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AI 팩토리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노란봉투법이 역설적으로 기업들의 로봇과 자동화 설비 도입을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핵심 요약: 클라우드와 SI 등 DX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디지털 대전환 정책과 사이버보안 수요 증가로 B2G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창업 후 공공 조달 사업 누적 계약금이 100억 원을 넘은 비상장 스타트업·중소기업 56개사 중 클라우드·SI·AI 기반 기업이 44.63%를 차지했다. 클라우드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는 누적 계약금 4986억 원으로 가장 큰 규모의 공공 사업을 수주했으며 이노그리드도 1361억 원을 기록했다. 신입 직장인들은 국내 산업이 AX·DX를 통한 디지털 중심 산업 구조로 빠르게 이동하는 만큼 클라우드·AI 관련 기술 역량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공공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 핵심 요약: 딥페이크·가짜뉴스 같은 AI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설명 가능한 AI(XAI)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구글 딥마인드는 지난달 AI 모델의 내부 작동 방식을 해석하는 ‘젬마 스코프2’를 공개했으며 오픈AI는 인공 신경망 구조를 단순화한 '희소 모델 학습법'을 선보였다. 유럽 AI법과 한국 AI 기본법,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의 규제 확산으로 XAI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신입 직장인들은 22일 시행되는 AI기본법에 설명 가능성 의무가 담긴 만큼 AI의 사고과정을 이해하고 모니터링하는 X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 AI 윤리와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국내 최초 ‘미원’ 만든 대상, 식품 넘어 소재 사업 힘준다
산업생활 2026.01.21 07:35:00대상(001680)이 식품·의약·건강기능식품 등에 사용되는 기능성 원료인 소재를 앞세워 실적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국내 최초로 발효조미료 '미원'을 개발하며 쌓아온 발효 기반 바이오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소재 사업에도 힘을 주는 모습이다. 최근 독일의 의약용 아미노산 전문기업 ‘아미노’를 인수하며 고부가 소재로 영역을 확장한 것과도 같은 흐름으로 평가된다. 업계에 따르면 대상의 미국 법인 대상아메리카의 소재 사업 매출은 지난해 3분기 누적 464억 원으로 2024년 연간 매출액의 약 90%를 이미 달성했다. 대상아메리카의 수출액도 2023년 34억 원에서 지난해 3분기 누적 232억 원까지 확대됐다. 대상의 소재 사업은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핵심 분야로 바이오(아미노산)와 전분당(알룰로스), 라이신 등으로 구성된다. 대상은 고부가가치 아미노산 제품 L-글루타민, L-히스티딘, L-시트룰린의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근육과 장 건강을 위한 아미노산인 L-글루타민은 2024년부터 대상인도네시아 공장에서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에서 매출이 성과를 내자 대상아메리카는 중남미 인근 국가들로 수출 확대를 추진 중이다. L-히스티딘도 중남미 지역에 양어 사료로 공급하며 신규 수요 창출에 성공했다. 단백질보충제 시장이 커지면서 함께 수요가 늘고 있는 L-시트룰린은 기존 L-글루타민의 거래 네트워크를 활용해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저당·대체당 트렌드를 겨냥한 알룰로스 사업도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대상은 2024년 북미 현지 마케팅을 시작해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 천연조미소재 ‘디세이버리(DSAVORY)’ 역시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음식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 풍미를 더해주는 이 소재는 스프, 스낵, 대체육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 가능하다. 대상은 지난해 10월 군산 바이오 공장에서 생산에 돌입한 후 해외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글로벌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의 향료사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시작했으며 올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대상은 70년간 축적된 바이오 기술력을 앞세워 북미·중남미 시장에서 소재 사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동력을 미주 시장에서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상은 지난해 말 독일의 의약용 아미노산 전문기업인 '아미노'를 약 502억 원에 인수하며 소재 사업 강화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고부가가치 의약 바이오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전략으로, 기존 아미노산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
K뷰티 1조 브랜드 4파전 시대… “메디큐브·라네즈 급성장 [캠퍼스 뉴스]
산업산업일반 2026.01.21 07:34:48▲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K뷰티 브랜드 경쟁력: 에이피알(278470)의 메디큐브가 지난해 단일 브랜드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인디 브랜드 최초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더후·설화수 등 대기업 레거시 브랜드와 라네즈·메디큐브 등 신흥 강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K뷰티 산업 구조가 히트 상품 중심에서 브랜드 경쟁력 중심으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 반도체 공급망 확장: 마이크론이 18억 달러 규모로 대만 PSMC의 P5 팹을 인수하며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에 나섰다. 대만은 이미 마이크론 총생산의 60%를 차지하는 주요 거점으로 이번 인수를 통해 10년 내 메모리 시장점유율 40% 달성을 목표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의 본격적인 물량전을 예고하고 있다. ■ 재생에너지 확산: 현대건설이 탑솔라와 1.5GW 규모의 태양광 전력 유통 협약을 체결하며 재생에너지 사업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단일 기업 간 직접 전력거래로는 최대 규모로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장기 전력공급 해법을 제시하며 RE100 이행 등 다양한 영역으로 협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에이피알의 메디큐브가 지난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인디 뷰티 브랜드 최초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업계는 에이피알의 지난해 매출이 약 1조 4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중 메디큐브 비중이 80~90%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LG생활건강의 더후는 1~3분기 누적 매출 약 9000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1조 원 달성이 유력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약 7300억 원 매출에 전년 대비 글로벌 매출 40% 증가로 차기 1조 브랜드 후보로 급부상했다. 업계는 단일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입증이 K뷰티 산업의 질적 변화를 의미하며, 차별화된 제품력과 글로벌 경쟁력이 새로운 성공 공식으로 자리잡으면서 인디 브랜드에 대한 투자와 M&A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 핵심 요약: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대만 반도체 기업 PSMC와 18억 달러(약 2조 6500억 원) 규모의 P5 팹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는 올해 2분기 중 완료되며 2027년 본격 생산량 증대가 예상된다. P5 팹은 구형 DDR4 D램 공장이지만 30만 제곱피트 규모 300㎜ 클린룸을 갖춰 최신 공정 활용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 대만은 이미 마이크론 총생산의 60%를 차지하는 주요 거점으로 TSMC·폭스콘·미디어텍 등 주요 제조사들과 긴밀히 연계돼 있다. 마이크론은 기술력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추격 중인 가운데 본격적인 물량전으로 10년 내 메모리 시장점유율 40%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1위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현대건설이 태양광 발전·시공 1위 업체 탑솔라와 손잡고 총 1.5GW의 재생에너지를 20년간 공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전력 유통 사업에 나선다. 이는 대형원전 1기의 발전용량인 1.5GW 수준으로 단일 기업 간 직접 전력거래로는 최대 규모다. 현대건설은 협약에 따라 탑솔라가 추진·시공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전력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2023년 전력중개거래 사업에 진출하며 국내 최초로 전력거래 자동화 IT 플랫폼 및 통합발전 서비스를 개발하고 국내 발전사업자와 누적 1GW가 넘는 PPA 계약을 추진하는 등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역량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EU 집행위원회가 다음달 2일까지 AI법의 6조와 관련한 실질적인 실행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6조는 한국 AI기본법상 고영향 AI에 해당하는 고위험 AI에 대한 분류 체계를 다루고 있다. 국내 IT 업계는 AI기본법상 고영향 AI 규정 근거인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의 보호에 중대한 영향'의 범위가 불분명하다며 우려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9월 AI기본법 하위법령집을 공개하며 고영향 AI에 포함되는 영역으로 에너지, 보건의료, 범죄 수사·체포, 교통 등 10가지를 제시했지만 여전히 범위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까지 마련된 정부 지침만으로는 AI 사업자가 판단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며 AI 서비스의 고영향 AI 해당 여부에 대해 정부가 최대한 신속하게 확인해줄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 핵심 요약: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경제가 기업 규모별 차등 규제와 노동시장 경직성으로 인해 2025년 기준 GDP의 약 4.8%에 해당하는 111조 원 규모의 손실을 입고 있다. 보고서는 기업이 성장할수록 규제와 조세 부담이 가중돼 기업들이 인위적으로 성장을 멈추거나 규모를 쪼개는 안주 전략을 선택하면서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창업 기업이 5년 뒤에도 영세한 규模에 머무는 비율은 최근 60%에 육박하며 1990년대 40% 대비 크게 증가했고, 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확률은 0.05% 미만으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다. SGI는 위기 극복을 위해 혁신 지표를 매년 평가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Up-or-Out형 정책 지원 체계 구축과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규제 완화, 기업 규모와 무관한 기본공제 신설 등 성장 유인형 조세 체계의 재설계를 촉구했다. - 핵심 요약: 알테오젠이 GSK 자회사 테사로와 최대 4200억 원 규모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테사로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이 적용된 SC 제형 변경 플랫폼 ALT-B4를 PD-1 면역항암제 도스탈리맙에 적용해 개발 및 상업화할 독점 권리를 확보한다. 알테오젠은 계약금 2000만 달러(약 295억 원)를 수령하며 개발, 허가, 매출 목표 달성 시 2억 6500만 달러(약 3905억 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받고 상업화 이후 제품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한다. 이로써 경쟁사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에도 불구하고 빅파마와 추가 기술 계약을 체결하며 관련 우려를 불식시켰으며, 앞서 ALT-B4 관련 약 10개 기업과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알테오젠, 4200억 기술수출”… 배민 리뷰, 소상공인 신용평가 반영 [스타트업 뉴스]
산업산업일반 2026.01.21 07:34:28▲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바이오 기술수출: 알테오젠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자회사 테사로와 최대 4200억 원 규모의 피하주사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경쟁사와의 특허 분쟁 우려를 불식시켰다. 계약금 295억 원에 마일스톤 3905억 원, 상업화 후 로열티까지 확보하며 ALT-B4 관련 약 10개 기업과 추가 논의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 ■ 신용평가 혁신: 금융위원회가 배달의민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리뷰 평점을 소상공인 신용평가에 활용하는 모형을 구축한다. 통신사의 상권 유동 인구, 국세청의 세금 납부 정보, 카드사의 카드 매출 데이터를 통합한 소상공인 특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각 금융사가 독자적인 신용평가 모형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침이다. ■ K뷰티 성장: 에이피알(278470)의 메디큐브가 지난해 단일 브랜드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인디 브랜드 최초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과거 다수 브랜드를 묶어야 1조 원 매출이 가능했던 구조에서 벗어나 하나의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독자적 경쟁력을 입증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알테오젠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자회사인 테사로와 최대 4200억 원 규모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2000만 달러(약 295억 원)를 즉시 수령하며 개발·허가·매출 관련 목표 달성 시 2억 6500만 달러(약 3905억 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테사로는 하이브로자임 기술이 적용된 SC 제형 변경 플랫폼 ALT-B4를 PD-1 면역항암제 도스탈리맙에 적용해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경쟁사인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에도 불구하고 빅파마와 추가 기술 계약을 체결하며 관련 우려를 불식시킨 모습이다. - 핵심 요약: 금융위원회가 배달의민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리뷰 평점을 활용한 소상공인 신용평가 모형을 만들기로 했다. 배달의민족 앱 이용 후기가 좋은 소상공인 사업장은 신용평가에서 보다 유리한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또한 통신사의 상권 유동 인구, 국세청의 세금 납부 정보, 카드사의 카드 매출 데이터도 통합해 소상공인 특화 데이터베이스에서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신용평점 950점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2월 16.9%에서 지난해 6월 28.6%로 11.7%포인트나 뛰어 신용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어 새로운 평가 체계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이다. - 핵심 요약: 에이피알의 주력 브랜드 메디큐브가 지난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인디 뷰티 브랜드 최초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업계에서는 에이피알의 지난해 매출이 약 1조 4000억 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 가운데 메디큐브의 매출 비중이 80~9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LG생활건강의 더후는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 약 9000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1조 원을 무난하게 달성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지난해 매출 약 7300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의 약 90%가 해외에서 발생했고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기업 규모별 차등 규제와 노동시장 경직성으로 한국 경제가 2025년 기준 GDP의 약 4.8%에 해당하는 111조 원 규모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업이 성장할수록 규제와 조세 부담이 가중돼 인위적으로 성장을 멈추거나 규모를 쪼개는 안주 전략을 선택하면서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창업 기업이 5년 뒤에도 영세한 규모(10~49인)에 머무는 비율은 최근 60%에 육박하며 소기업이 중규모 기업으로 성장할 확률은 과거 3~4%에서 2%대로 낮아졌다. 한편 한국 소기업의 노동생산성은 대기업의 30.4% 수준으로 OECD 국가 중 생산성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 핵심 요약: 창업 후 공공 조달 사업 누적 계약금이 100억 원을 넘은 비상장 스타트업·중소기업은 총 56개사로 집계됐으며 공공기관의 디지털전환을 돕는 클라우드·SI·인공지능 기반 기업이 전체의 44.63%를 차지했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는 누적 계약금 4986억 원으로 가장 큰 규모의 공공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수주한 220억 원 규모의 AI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개발 R&D 사업을 통해 거대언어모델의 학습 및 추론 성능을 높이는 자원 제어 및 관리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개발한다. 한편 AI 분야에서는 비전 AI 솔루션 전문기업 스피어에이엑스가 526억 원 규모의 정부 사업을 수주하며 지능형 산불 감지 솔루션 파이어워처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모습이다. - 핵심 요약: 지난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 논의에 불을 붙였던 오픈블록체인·DID협회의 회장사가 NH농협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NH농협은행은 회장사 임기 2년 중 1년가량이 남아 있지만 회장을 맡았던 팀장이 신한은행으로 합류한 데다 담당 부행장까지 교체되면서 조직 정비에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차기 회장사로는 부회장사인 신한은행과 아이티센글로벌이 거론되고 있으며 신한은행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최근 하나금융은 BNK금융·iM금융·SC제일은행·OK저축은행 등과 선제적으로 컨소시엄 구성에 나서면서 업계 전체가 합종연횡에 속도를 더 내는 분위기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EU, 美국채 투매 시나리오 등장… 기관, 주식 비중 확대 [금융상품 뉴스]
산업산업일반 2026.01.21 07:33:45▲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자본 보복 우려: 그린란드 병합 문제를 놓고 미국과 유럽연합 사이에 무역전쟁 전운이 드리우는 가운데 EU가 미국 국채와 주식을 투매하는 초강수의 자본 보복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EU는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미국 국채의 약 40%인 3조 6350억 달러를 소유하고 있으며 주식 등 다른 자산까지 합하면 10조 달러에 달한다. ■ 위험자산 선호: 지난해 12월 기관투자자들의 주식 비중이 약 1bp 확대되며 소폭 상승했다. 이번 주식 비중 확대는 채권에서 자금이 이탈한 데 따른 것으로 현금 비중은 대체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며 전반적인 위험선호 기조를 이어갔다. ■ 세제혜택 확대: 정부가 올해 7월 출시하는 국민성장펀드에 이중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투자 금액이 3000만 원 이하인 경우 투자 금액의 40%를 공제받아 최대 12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5000만 원 초과 구간에서는 최대 18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그린란드 병합 문제를 놓고 미국과 유럽연합 사이에 무역전쟁 전운이 드리우는 가운데 EU가 미국의 국채와 주식을 투매하는 초강수의 자본 보복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EU는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미국 국채의 약 40%인 3조 6350억 달러를 소유하고 있으며 주식 등 다른 자산까지 더할 경우 10조 달러로 불어난다. 유럽이 합심해서 자산 매각을 무기화할 경우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과 금융시장을 한꺼번에 휘청이게 할 핵옵션에 해당한다는 평가다. 다만 전문가들은 대규모 물량을 받아줄 곳이 없는 데다 자본을 옮길 대체투자처가 없다는 점에서 이 같은 초강수가 현실화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 핵심 요약: 지난해 12월 스테이트스트리트 위험선호지수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들의 주식 비중은 약 1bp 확대되며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시장에서는 일본과 영국으로 자금이 유입된 반면 미국에서는 순매도가 나타났지만 포지셔닝 측면에서 여전히 비중확대가 뚜렷하게 선호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주식 비중을 확대하고 채권 비중을 축소했으며 현금 보유는 대체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전반적인 위험선호 기조를 시사했다. 다만 비중 변화의 폭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에서 공격적인 위험자산 확대보다는 점진적인 조정 성격이 강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 핵심 요약: 정부가 올해 7월 출시하는 국민성장펀드에 이중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투자 금액이 3000만 원 이하인 경우 투자 금액의 40%를 공제받아 최대 12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5000만 원 초과 구간에서는 최대 18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봉 8000만 원 직장인이 3000만 원을 납입해 1200만 원의 소득공제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최대 288만 원의 세금을 덜 낼 수 있다.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해 받는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다른 금융소득과 분리해 9.9%의 세율이 적용되며 절세 혜택을 모두 누리기 위해서는 펀드에 3년 이상 자금을 묶어둬야 하는 상황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일본은행 두 중앙은행은 각각 금리 인하와 금리 인상이라는 상반된 기조를 이어오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지난해보다 훨씬 신중한 통화정책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일본은행의 경우 현재 시장은 향후 2~3회 금리 인상을 기대하고 있지만 일본 경제와 정부가 추가적인 금리 인상 부담을 견디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 상징적으로 1%대 금리를 기록한 이후 추가 인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미 연준의 경우 1분기 또는 2분기 초반 한 차례 인하 이후에는 동결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연말 기준금리는 3.5% 수준이 예상된다. 대규모 자본 투자가 성장을 견인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는 반면 자본과 노동의 양극화는 경제지표 간 엇갈림을 키우고 있어 통화정책 결정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코스피지수가 새해 들어 1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000선에 성큼 다가서자 증시 대기 자금도 덩달아 급증했다. 전날 기준 국내 증시의 투자자 예탁금은 93조 8623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1년 전과 비교하면 76%가량 확대된 수준이다. 신용거래 융자 잔액 역시 28조 995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으며 이달 8일 처음으로 28조 원을 돌파한 이후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코스피 상승 랠리에 힘입어 증시 진입을 서두르는 대기 자금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되며 증권가에서는 단기 과열 부담에도 불구하고 자금 이탈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 핵심 요약: 국내 반도체 업황이 인공지능 기대감과 함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반도체 상장지수펀드에서는 가격 왜곡과 수익률 부진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RISE AI반도체TOP10은 이달 16일 기준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 대비 –1.86%로 음의 괴리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ETF 구성 종목 중 하나인 파두의 거래 정지와 맞물려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파두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하며 지난달부터 매매 거래가 중단된 상태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22.28%로 파두를 담지 않고 있는 유사한 구조의 상품과 10%포인트가량 격차가 벌어졌으며 업계 관계자는 ETF 투자 시 지수 흐름뿐 아니라 구성 종목의 거래 상태와 편입 비중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역대급 폭설에 '비상사태' 선포까지…아파트도 차도 눈에 갇혀버린 '이 나라'
국제국제일반 2026.01.21 07:33:43러시아 캄차카반도를 덮친 최악의 폭설로 2명이 숨지고 주민들이 대거 고립되는 등 도시 전체가 마비됐다. 20일(현지시간) 1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 캄차카 변경주의 주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의 지난해 12월 강설량은 370㎜로 기록됐다. 이는 월평균 강설량의 3배를 넘는 수준이다. 지난 1~16일까지 강설량은 163㎜, 적설량은 170㎝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적설량이 250㎝를 넘겼다. 일본 북부 연안 오호츠크해에서 형성된 저기압이 캄차카반도를 비롯한 러시아 동아시아 지역을 휩쓸며 강풍과 폭설을 동반했다. 베라 폴랴코바 캄차카 수문기상센터장은 "이런 극단적인 폭설은 1970년대 초반이 마지막으로 매우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다중매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모든 인프라가 눈에 갇혀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상태의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 속에는 어린이들이 아파트 단지에 산처럼 쌓인 눈비탈에서 썰매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아파트 주민이 베란다 문을 열어 눈 속에 보관해 두었던 와인을 꺼내는 모습도 보였다. 엄청난 폭설에 지난 15일에는 2층짜리 아파트 건물 지붕에서 떨어진 눈에 파묻혀 63세 남성 등 2명이 숨졌다.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는 최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항공 교통과 대중교통이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아동들을 실내에 머물게 하도록 요청했으며, 학교와 대학 수업은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많은 사업체들도 원격 근무로 전환했다. -
“미국 가라” 日 노무라 보고서, 협상 앞둔 韓 반도체 ‘불편한 조언’ [글로벌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21 07:33:22▲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한국 반도체 대미 투자 압박과 산업 재편 리스크: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가 2027-2030년 미국 내 메모리 팹 건설에 100-120조 원을 투입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해 파장이 일고 있다. 한국 반도체 투자 비중은 15%에서 10%로 축소하되 미국 현지 생산 수혜가 예상되는 장비·소재 업체와 대만 파운드리로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 미국-EU 그린란드 갈등과 자본시장 충격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을 위한 무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유럽 8개국에 100% 관세 위협을 재확인했고, EU는 3조 6350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투매라는 초강수 카드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자산 비중을 60%에서 50-55%로 축소하고 금 ETF 비중을 5-7%로 확대하는 방어적 포지션 전환이 시급하다. ■ 연준·BOJ 통화정책 신중론과 환율 변동성 확대: 미 연준은 올해 금리 인하가 한두 차례로 제한될 전망이며 일본은행(BOJ) 역시 GDP 대비 180% 부채 부담으로 추가 금리 인상이 어려워 엔화 약세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양상이다. 달러 강세 장기화에 대비해 달러 자산 비중을 55-60%로 유지하고, 일본 투자는 수출기업 중심 무헤지 전략이 유효하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27-2030년 미국 내 메모리 팹 건설에 100-120조 원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 한국 반도체 대미 수출 비중은 7.58% 수준에 불과하지만 노무라는 제3국 경유 간접 수출까지 포함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일반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미국 내 공장 건설 비용은 한국 대비 20-30% 높고 운영비는 40% 비싸 영업이익률이 70%에서 58%로 급락할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 반도체 투자 비중을 축소하되 미국 현지 생산 확대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와 대만 파운드리로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무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덴마크·노르웨이 등 유럽 8개국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덴마크는 그린란드에 추가 병력을 급파했고 NORAD 군용기도 현지에 도착하면서 미국과 유럽 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솟았다. 폴리티코는 “유럽이 미국과 결별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고 전하며 대서양 동맹 균열 가능성을 시사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NATO 동맹 약화에 따른 유럽 방위산업주 상승 가능성을 주시하면서도 지정학적 리스크 헤지를 위해 금 ETF 비중을 5-7%로 확대하고 유럽 자산은 환헤지 비율 80%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 핵심 요약: EU가 미국 관세 위협에 맞서 3조 6350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와 총 10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 자산 매각이라는 ‘자본 보복’ 카드를 검토 중이라는 전망이 급부상했다. 옥스퍼드이코노믹스는 양측이 25%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경우 세계 경제성장률이 2.6%까지 곤두박질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독일 킬세계경제연구소는 트럼프 행정부 관세 비용의 96%를 미국인이 부담하고 있다고 꼬집어 관세 전쟁의 공멸적 성격을 부각했다.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리스크에 대비해 장기채 비중을 20%에서 10%로 축소하고 단기채·MMF 중심으로 듀레이션을 단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IBK투자증권은 미 연준과 일본은행 모두 올해 통화정책에서 지난해보다 훨씬 신중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은 1분기 또는 2분기 초반 한 차례 인하 후 동결 기조를 유지해 연말 기준금리 3.5% 수준을 예상하고, BOJ는 GDP 대비 180% 부채와 -4.6% 재정적자 부담으로 1%대 금리 이후 추가 인상이 난망이라고 분석했다. 엔화 약세 흐름이 쉽게 진정되지 않아 원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점이 강조됐다. 달러 강세 장기화에 대비해 달러 자산 비중을 55-60%로 유지하고, 일본 투자는 엔화 약세 수혜 수출기업 중심으로 무헤지 접근이 유효하다. - 핵심 요약: 대한상의 SGI가 한국 경제가 기업 규모별 차등 규제와 노동시장 경직성으로 GDP의 4.8%인 111조 원 손실을 입고 있다고 분석했다. 소기업이 중규모 기업으로 성장할 확률은 2%대로 추락했고 대기업 성장 확률은 0.05% 미만으로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다. 한국 소기업 노동생산성은 대기업의 30.4%로 OECD 최대 격차를 기록 중인 상황이다. 한국 주식 투자 시 대기업 중심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되 규제 완화 수혜가 예상되는 중견기업 성장주를 10-15% 비중으로 편입하는 전략을 검토할 만하다. - 핵심 요약: 구글 딥마인드가 AI 모델 내부 작동 방식을 해석하는 ‘젬마 스코프2’를 공개하고 영국 AI보안연구소와 사고과정 모니터링 기술을 공동 연구하기로 하는 등 설명 가능한 AI(XAI) 기술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EU AI법, 한국 AI기본법(22일 시행), 미국 뉴욕주 AI법 등 규제 확산에 대응한 필수 기술로 급부상한 모습이다. 오픈AI는 ‘희소 모델 학습법’을, 앤트로픽은 ‘헌법 분류기’를 선보이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AI 섹터 투자 시 XAI 기술력을 보유한 빅테크와 관련 스타트업에 주목하고, 규제 리스크가 높은 중국 AI 기업 비중은 5%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안전하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현대차·기아 노조 연대…법정 정년 65세·주4.5일제 요구 [CEO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21 07:32:5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노란봉투법 시행과 대규모 춘투 위기 고조: 3월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현대차·기아 노조가 설립 이래 처음으로 공동 투쟁에 나서기로 하면서 역대급 ‘춘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쟁의 대상 범위 확대와 손해배상 부담 완화로 하청노조까지 원청 직접 교섭 요구가 급증할 전망이어서 경영진은 3월 이전 노사관계 리스크 점검과 시나리오별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 근로자 추정제 도입으로 노동법 대개편 예고: 정부·여당이 약 870만 명의 특고·프리랜서·플랫폼 종사자를 근로자로 인정하는 ‘근로자 추정제’ 도입을 5월 1일까지 입법 추진키로 했다. 제도 시행 시 최저임금·퇴직금·4대 보험 적용 대상이 대폭 확대되면서 인건비와 행정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기업들은 고용 구조 전반에 대한 선제적 검토가 필요하다. ■ 기업 규모별 차등 규제가 GDP 111조 원 잠식: 대한상의 SGI 분석에 따르면 성장할수록 규제·조세 부담이 가중되는 ‘성장 패널티’로 인해 GDP의 4.8%에 해당하는 111조 원 규모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확률이 0.05% 미만으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 경영진은 규제 환경 변화를 주시하며 성장 전략을 재설계해야 할 시점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현대차·기아 노조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공동 투쟁에 나서 법정 정년 연장(만 65세)과 주4.5일제 시행을 요구키로 했다. 3월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파업 대상이 확대되고 손해배상 부담이 줄면서 금속노조가 산하 하청노조에 원청 직접 교섭을 독려하는 공문까지 발송한 상태다. 한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44.4달러로 OECD 평균 56.5달러에 비해 현저히 낮아 근로시간 단축과 정년 연장 시 인건비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미국 관세와 차세대 사업 투자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경영진은 노사 리스크 관리와 생산성 제고 방안을 동시에 마련해야 할 과제에 직면했다. - 핵심 요약: 정부·여당이 특고·프리랜서·플랫폼 종사자 약 870만 명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하는 ‘근로자 추정제’를 5월 1일까지 입법 추진한다. 노무 제공 사실만 확인되면 우선 근로자로 추정하고 사업주가 이를 반증해야 하는 구조로, 보험설계사·학습지 교사·골프장 캐디·배달·대리운전 기사 등 광범위한 업종에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근로자로 인정될 경우 최저임금, 주 52시간제, 퇴직금, 4대 보험 등이 적용되어 인건비와 보험료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 중소기업 사업주 입장에서는 근로자 아님을 매번 입증해야 하는 행정 부담과 함께 고용 기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 핵심 요약: 대한상의 SGI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규모별 차등 규제와 노동시장 경직성으로 2025년 기준 GDP의 4.8%인 111조 원 규모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성장할수록 규제·조세 부담이 가중되면서 기업들이 인위적으로 성장을 멈추거나 규모를 쪼개는 ‘안주 전략’을 선택해 경제 활력이 저하되는 악순환이 심화되고 있다. 창업 기업이 5년 뒤에도 영세 규모(10~49인)에 머무는 비율이 60%에 육박하고, 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확률은 0.05% 미만으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다. SGI는 ‘Up-or-Out’형 정책 지원 체계와 성장 유인형 조세 체계 재설계를 촉구했다. [기업 CEO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가 미국 관세 장벽을 피하려면 2030년까지 최대 120조 원을 미국 현지 공장에 투자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러나 실제 한국 반도체의 대미 수출 비중은 7.58% 수준에 불과해 40%라는 노무라 추산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내 공장 건설 비용은 한국 대비 20~30% 높고 운영비는 40% 더 들어 영업이익률이 70%에서 58%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일본계 증권사가 한국 기업의 대규모 미국행을 기정사실화해 국내 반도체 제조 기반 약화를 부추기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우려 섞인 해석을 내놓고 있다. - 핵심 요약: 정부의 디지털 대전환 정책과 맞물려 클라우드·SI·AI 기반 중소기업들이 B2G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공공조달 누적 계약금 100억 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56개사 중 DX 관련 기업이 44.63%를 차지했다. 클라우드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가 누적 계약금 4986억 원으로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고, 이노그리드 1361억 원, SI 분야 코리아퍼스텍 1181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전통 제조기업 비중은 7.14%에 그쳐 국내 산업이 AX·DX 중심의 디지털 구조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에이피알(278470)의 ‘메디큐브’가 인디 뷰티 브랜드 최초로 단일 기준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더후·설화수와 함께 ‘K뷰티 1조 클럽’에 진입했다. LG생활건강(051900) ‘더후’는 중국·면세 채널 중심으로 1조 원 달성이 유력하고, 아모레퍼시픽(090430) ‘라네즈’는 해외 매출 비중 90%에 글로벌 매출 40% 증가로 차기 1조 브랜드 후보로 급부상했다. 업계에서는 단일 브랜드 1조 원 달성이 K뷰티 산업의 질적 변화를 의미하며, 히트 상품 위주에서 글로벌 브랜드 산업으로 전환했다고 평가한다. 이에 따라 인디 브랜드에 대한 투자와 M&A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개포주공 6·7단지, 상가 합의안 무효 판결 분양신청 철회 [부동산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21 07:32:17▲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개포 재건축 암초: 개포주공 6·7단지가 상가 소유주 보상 합의안의 절차적 하자로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며 조합원 분양신청을 철회했다. 새로운 합의안 마련이 불가피해 사업 지연과 분담금 상승 리스크가 부각되는 만큼, 재건축 투자자들은 유사 사례의 법적 분쟁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해야 하는 상황이다. ■ 수도권 고가 아파트 질주: 과천과 분당 일대 아파트가 투기과열지구 지정에도 3.3㎡당 1억 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과천 아파트 매매지수는 19개월 연속, 분당은 10개월째 오름세로 규제 효과가 제한적인 모습이어서 중대형 면적 중심의 프리미엄 단지 투자 전략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 국민성장펀드 세제 혜택: 정부가 7월 출시하는 국민성장펀드에 납입 시 소득공제, 배당 시 분리과세의 이중 혜택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최대 1800만 원 소득공제와 9.9% 분리과세 혜택이 매력적이나 3년 이상 자금이 묶이고 펀드 수익률 불확실성이 존재해 투자 판단 시 신중한 검토가 요구된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조합이 상가 소유주 보상 합의안에 대한 법원의 절차적 하자 판단으로 조합원 분양신청을 철회했다. 상가 토지 1494㎡ 중 절반을 45명이 나눠 보유한 ‘상가 쪼개기’ 문제로 갈등이 불거졌으며, 1층 상가 3.3㎡당 감정가액의 3.1배를 적용하는 합의안이 무효 판정을 받았다. 새로운 합의안 마련으로 사업 기간 지연과 공사비 상승이 불가피해 분담금 증가가 예상된다. 방배6구역, 평촌 꿈마을 등에서도 상가와의 갈등이 확산되는 추세여서 재건축 투자 시 상가 조합원 관련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핵심 요약: 과천과 분당 일대 아파트가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에도 3.3㎡당 1억 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과천위버필드 전용 84㎡가 26억 8000만 원(3.3㎡당 1억 425만 원), 분당 백현마을 6단지 전용 74㎡가 23억 8000만 원(3.3㎡당 1억 524만 원)에 거래됐다. 과천 아파트 매매지수는 2024년 9월 이후 19개월 연속 상승 중이며, 분당은 지난해 3월 이후 10개월째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중대형 면적 중심으로 고가 거래가 형성되는 분위기로, 규제 효과가 제한적인 프리미엄 입지의 투자 가치가 재확인되고 있다. - 핵심 요약: 금융당국이 배달의민족 앱 리뷰 평점, 통신사 상권 유동 인구, 카드 매출 데이터 등을 활용한 소상공인 신용평가 모형을 구축한다. 기존에 개인 신용에 과도하게 의존했던 개인사업자 대출 심사가 사업장 매출 실적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금융이력 부족자에게 중금리 대출금리 우대와 카드 발급요건 완화 혜택을 주는 ‘신용성장계좌’도 도입된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 입장에서는 임차인인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여건 개선이 임대료 연체 위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가 정부의 연 5조 원씩 4년간 20조 원 지원 약속을 계기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통합 중단 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충남, 광주·전남도 통합 논의를 공식화한 상황이다. 행정 통합 시 인프라 투자 확대와 지역 개발 가속화가 예상되므로 TK 지역 부동산 투자자들은 통합 진행 상황과 정부 지원 세부 내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 핵심 요약: 정부가 7월 출시하는 국민성장펀드에 납입 시 최대 40% 소득공제와 배당 시 9.9% 분리과세의 이중 혜택을 부여한다. 3000만 원 이하 투자 시 최대 1200만 원, 5000만 원 초과 시 최대 18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해 연봉 8000만 원 직장인이 3000만 원 납입 시 최대 288만 원의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절세 혜택을 모두 누리려면 3년 이상 자금을 묶어둬야 하며, 과거 문재인 정부 뉴딜펀드 평균 내부수익률이 2.14%에 그쳤던 점을 감안하면 펀드 자체 수익률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 핵심 요약: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 저리 대출 금융기관에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가 추가된다. 정부는 햇빛마을을 5년 내 최대 2500곳까지 설치할 목표로 올해 금융지원 예산을 6480억 원으로 50% 확대했다. 대출 조건은 5년 거치·10년 상환, 변동금리 1.75%다. 다만 지역 금융협동조합의 위험 평가 역량 부족으로 금융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어, 관련 부동산 개발 투자 시 금융 안정성 검토가 필요하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알테오젠, GSK 자회사와 4200억 SC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 [주식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21 07:31:45▲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알테오젠 빅파마 기술수출 쾌거: 알테오젠이 GSK 자회사 테사로와 최대 4200억 원 규모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에도 추가 계약을 성사시키며 기술력을 입증, 10개 기업과 추가 논의 중인 점을 감안하면 후속 계약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K뷰티 단일 브랜드 1조 시대 진입: 에이피알(278470)의 메디큐브가 인디 브랜드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더후·설화수와 함께 ‘1조 클럽’에 합류했다. K뷰티 산업 구조가 히트 상품 위주에서 글로벌 브랜드 산업으로 전환되면서 차별화된 제품력을 갖춘 인디 브랜드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 노란봉투법發 노사 갈등 격화 조짐: 현대차·기아 노조가 사상 최초로 정년 연장·주4.5일제를 위한 공동 투쟁에 돌입하고, 금속노조가 하청노조에 원청 직접 교섭을 독려하고 있다. 3월 법 시행 후 쟁의 대상 확대로 대규모 춘투 가능성이 커지면서 자동차·조선업종의 단기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알테오젠이 GSK 자회사 테사로와 최대 4200억 원 규모의 SC 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295억 원을 수령하고 마일스톤 3905억 원과 로열티를 추가로 받게 된다. ALT-B4를 PD-1 면역항암제 ‘도스탈리맙’에 적용하며 임상·상업용 제품 공급도 담당한다. 할로자임과 특허 분쟁 중에도 빅파마 계약을 성사시켜 기술력 우려를 불식했고, 10개 기업과 추가 논의 중이어서 후속 딜 모멘텀이 기대된다. - 핵심 요약: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가 2030년까지 미국에 최대 120조 원을 투자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러나 실제 대미 반도체 수출 비중은 7~8%에 불과해 40% 전제는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는 일본계 증권사가 한미 협상 여지가 남은 시점에 ‘최악의 시나리오’를 일반화해 한국 반도체 기반 약화를 부추기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우려한다. 미국 내 공장 건설 시 영업이익률이 70%에서 58%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돼 수익성 리스크에 주의가 필요하다. - 핵심 요약: 에이피알의 메디큐브가 인디 브랜드 최초로 단일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LG생활건강(051900) 더후도 1조 원 달성이 확실시되고, 아모레퍼시픽(090430) 라네즈는 매출 7300억 원으로 차기 1조 브랜드 후보로 급부상했다. K뷰티 경쟁 공식이 ‘차별화된 제품력’과 ‘글로벌 경쟁력’으로 변화하면서 대기업 위주에서 인디 브랜드에도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에이피알·아모레퍼시픽·LG(003550)생활건강 등 글로벌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대한상의 SGI가 기업 규모별 차등 규제와 노동시장 경직성으로 GDP의 4.8%인 111조 원 손실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창업 기업이 5년 뒤에도 영세 규모에 머무는 비율이 60%에 육박하고, 대기업 성장 확률은 0.05% 미만으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한국 소기업 노동생산성은 대기업의 30.4%로 OECD 최저 수준인데 고용은 소기업에 집중돼 있다. ‘Up-or-Out’형 정책 지원 체계와 CVC 규제 완화 등 구조 개선이 시급해 관련 정책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 핵심 요약: 현대차·기아 노조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법정 정년 연장(만 65세)과 주4.5일제를 위한 공동 투쟁에 나선다. 금속노조는 산하 하청노조에 원청 직접 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고, 모트라스·한화오션(042660) 하청노조 등도 직접 교섭에 나서고 있다.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쟁의 대상이 확대되고 손해배상 부담이 줄어 대규모 춘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OECD 평균의 79% 수준으로 인건비 부담 가중 시 자동차업종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 핵심 요약: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기업이 로봇과 AI를 활용한 자동화 생산라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는 2028년까지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연 3만 대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삼성전자는 AI 팩토리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인건비·노동 리스크 부담이 커지면서 로봇 도입이 가속화되는 역설적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초기 양산이 올해 시작될 전망이어서 관련 장비·부품주 수혜가 예상된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