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유>넥스틸, 상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6.01.21 09:05:45오전 9시 6분 현재 넥스틸(092790)이 +30.00% 오른 13,520원(▲3,12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89억5,414만, 거래량은 142만3,63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9(매도):3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넥스틸은 전일 상승(10,400원, ▲10, +0.10%)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넥스틸은 상승 16회, 하락 14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5.06%였다. 이 기간 '철강금속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7.98%를 기록했다.현재 '철강금속업' 총 64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19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스틸(071090) +21.32%, KBI동양철관(008970) +15.18%, 휴스틸(005010) +11.5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4808.94.. 개인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76.81, -1.57%)
증권News봇 2026.01.21 09:04:20코스피가 개인 '팔자' 기조에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6.81p(-1.57%) 내린 4808.94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외국인은 1,927억, 기관은 222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17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기계업(-3.02%), 증권업(-2.81%), 운수창고업(-2.33%)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0.32%), 종이목재업(+0.30%)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27% 내린 14만 19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계양전기우(012205)(-12.51%), 삼양바이오팜(0120G0)(-6.82%), 티엠씨(217590)(-6.82%)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넥스틸(092790)(+23.56%), KBI동양철관(008970)(+18.61%), 하이스틸(071090)(+16.31%)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75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2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닥 958.05.. 개인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18.32, -1.88%)
증권News봇 2026.01.21 09:04:20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이 개인의 '팔자' 기조에 하락 전환했다.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8.32p(-1.88%) 내린 958.05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외국인은 284억, 기관은 11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2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업(-2.92%), 기계·장비업(-2.68%), 기타서비스업(-2.28%)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1.02%)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9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저스템(417840)(-8.46%), 러셀(217500)(-8.02%), 모베이스(101330)(-7.96%)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스팩13호(0115H0)(+144.50%), 해성옵틱스(076610)(+29.99%), 지에스이(053050)(+9.30%)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142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1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세포라 손잡은 올영, K뷰티 글로벌 확장
산업생활 2026.01.21 09:04:00CJ올리브영이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인 세포라(Sephora)와 손잡고 세포라 매장에 ‘K뷰티존’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세포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미국·캐나다 및 아시아 주요국 등 6개 지역의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존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중동·영국·호주 등 전세계 세포라로 확장할 계획이다. 중소·인디 K뷰티 브랜드들이 해외 메이저 유통 채널에 직접 입점하기 어려운 만큼, 올리브영이 나서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올리브영은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소비자 반응과 상품력을 기반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별해 세포라에 제안하는 ‘K뷰티 큐레이터’ 역할을 맡는다. 세포라의 글로벌 기준에 맞춰 상품 구성 및 매대 구성,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는 마케팅 방향 설정 등 K뷰티존 기획 전반을 담당하는 것이다. 세포라는 매장 공간과 현지 유통·판매 실행을 맡게 된다. 또 매장 밖으로 고객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전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세포라 주관 팝업에 K뷰티 브랜드 참여 확대도 검토한다. CJ그룹의 글로벌 K컬쳐 페스티벌 케이콘(KCON) 등 올리브영이 보유한 마케팅 자산도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세포라와 같은 현지 리테일러 파트너십을 더해 ‘K뷰티 글로벌 유통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K뷰티 브랜드가 시장별 특성에 맞는 최적의 채널로 진입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속보] 원·달러 환율 2.3원 오른 1480.4원 개장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21 09:01:48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2.3원 오른 1480.4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
하나운용 美 우주항공테크 ETF 상장 두 달 만에 3000억 돌파
증권국내증시 2026.01.21 09:00:38국내 첫 미국 우주항공 테마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두 달도 채 안 돼 순자산 3000억 원을 돌파했다. 연초 이후 개인과 연금 투자자 자금이 집중 유입되며 해외 주식형 ETF 가운데서도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하나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5일 상장한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의 순자산은 3000억 원을 넘어섰다. 순자산 2000억 원을 달성한 지 불과 4영업일 만이다. 상장 이후 38영업일 연속 개인 순매수가 이어졌으며 누적 개인 순매수 규모는 2000억 원을 웃돈다.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1379억 원으로 대표지수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 ETF 가운데 1위에 해당한다. 해당 상품은 미국 우주·항공 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ETF다. 소형 발사체 기업인 로켓랩과 도심항공모빌리티 기업 조비 에비에이션을 각각 약 16%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다. 나머지 비중은 팔란티어·GE 에어로스페이스·AST 스페이스모바일·아처 에비에이션 등 핵심 우주항공 관련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로켓랩 편입 비중은 국내 상장 ETF 가운데 가장 높다. 향후 스페이스X가 상장할 경우 즉시 최대 비중으로 편입할 계획이다. 성과도 두드러진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상장 이후 약 8주 만에 수익률 55%를 기록했다. 2026년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 추진 가능성이 거론되며 우주항공 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가 확산된 데다 미국 정부의 ‘골든돔 프로젝트’가 정책적으로 명문화되면서 관련 종목 주가가 동반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주 산업 성장세는 뚜렷하다. 2025년 전 세계 우주 로켓 발사 횟수는 324회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미국은 스페이스X 165회·로켓랩 21회 등 총 193회를 기록하며 글로벌 발사의 약 60%를 차지했다. 로켓랩은 2025년 발사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소형 발사체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최근 로켓랩을 방문해 혁신 기업에 대한 정부 계약 확대 방침을 언급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저궤도 위성통신 확산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스타링크가 국내 서비스를 공식 개시한 이후 해운·항공·유통 분야를 중심으로 도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 대한해운을 시작으로 팬오션·현대글로비스가 전 선박에 스타링크 도입을 결정했고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재난 대응 목적으로 관련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한진그룹 계열사도 기내 와이파이에 스타링크를 적용하기로 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올해 스페이스X 상장 추진을 계기로 우주항공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과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차별화된 테마 ETF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GH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피해주택 긴급관리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사회전국 2026.01.21 09:00:3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2026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21일부터 3월6일까지 모집한다. 긴급 관리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이 임대인의 연락 두절이나 소재 불명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나 피해복구가 시급한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은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지원으로 나뉜다. 우선 안전관리 부문은 피해주택건물 내 공가 세대의 소방안전 및 승강기유지 관리대행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유지보수 부문은 △소방·승강기·전기 등 안전확보 공사 △방수·누수·배관 등 피해복구 공사 △기타 수반되는 공사 등에 지원하며, 금액한도는 전유부 500만 원, 공용부문 2000만 원이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피해주택 유지보수를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GH는 지난해 79건, 총 289세대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 신청은 피해주택 소재지 시·군 담당 부서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거복지포털이나 GH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임대인의 방치로 고통받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공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속보]반도체 호조에 1월 1~20일 수출 14.7% 증가
경제·금융정책 2026.01.21 09:00:00반도체 수출 호조 속에 올해 1월 중순까지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가까이 증가했다. 대미 수출도 지난해 기저 효과 등이 겹치면서 20%에 육박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관세청은 2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올 1월 1~20일의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발표했다. 이 기간 수출은 36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늘었다. 수입은 370억 달러로 4.2% 증가했다. 이로써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6억 달러 적자를 보였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107억 달러로 무려 70.2%나 급증했다. 무선통신기기(47.6%)와 컴퓨터주변기기(41.2%) 등 IT제품들도 동반 증가세다. 다만 승용차(-10.8%), 자동차부품(-11.8%), 가전제품(-31.4%) 등은 부진한 모습이다. -
인천, 제조업 일자리 3개 사업 59억 원 투입
사회전국 2026.01.21 08:59:58인천시가 뿌리산업과 자동차부품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개 일자리 사업에 59억 원을 투입한다. 새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따라 지자체가 직접 지역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기획하는 사업이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혁신 프로젝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에 국비 47억 원과 시비 12억 원을 투입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행기관이 실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에는 인천테크노파크·인천상공회의소·인천경영자총협회·일터와사람들·어울림이끌림 등 5개 수행기관이 참여한다. 총 13개 세부 사업으로 청년과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화를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혁신 프로젝트는 산업구조 변화와 주력산업 구조조정에 대응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는 종합 사업이다. △뿌리기업 컨설팅 △뿌리산업 외국인근로자센터 △뿌리청년 사내매칭 △뿌리산업 일자리센터 △청년 경력형성 장려금 △고용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 △뿌리기업 공정개선 지원 등 7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와 기업 애로 해소,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으로 제조업 기반 뿌리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한다. 취업 연계와 장려금 지급, 근로환경 및 공정 개선을 지원해 지역 인재의 안정적 산업 현장 정착과 기업 인력난 해소가 기대된다.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뿌리산업 중심 중소·영세 제조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고용 안정을 지원한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 △멘토-멘티 백일업 지원 △뿌리산업 푸쉬업 지원 등 3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유연근로제도 도입으로 근로자의 노동시간 선택권을 확대하고 멘토-멘티 기반 근속 지원으로 입직 초기 이탈을 예방할 계획이다. ‘쉬었음 청년’의 노동시장 재진입과 기업 직무훈련을 연계해 신규 채용부터 재직자 정착까지 종합적인 고용 지원을 추진한다.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은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간 격차 완화와 근로환경 개선으로 지속 가능한 고용 기반을 조성한다. △상생 미래차 전환 도약 패키지 △상생 근로자 행복이음 △상생플러스 거버넌스 운영 등 3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시는 기업 역량 강화 컨설팅과 위험성 평가 업무담당자 지원, 근로환경 개선으로 기업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인다. 장기 재직 유도를 위한 공제사업으로 근로자 고용 안정을 지원한다. 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운영해 산업 현안을 발굴하고 상생협약 이행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5개 수행기관이 참여하는 13개 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강화하고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고용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나證 "25년 4월 급락 후 매수 기회 재현 중…밀리면 사라" [줍줍리포트]
증권정책 2026.01.21 08:59:35글로벌 리스크로 ‘오천피’를 눈앞에 둔 코스피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이번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미·유럽 간 관세 갈등과 지정학적 긴장으로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증시 조정은 대서양 동맹 붕괴 우려가 자극한 감정적 투심 위축의 영향이 크다”며 “과거 사례를 감안하면 8개월 전과 유사한 매수 기회가 재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트럼프식 무역 압박은 정치적 성격이 강하고, 실질적인 경제 의존도를 고려할 때 이성적 판단이 다시 작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8개월 전은 지난해 4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이 본격화되며 글로벌 증시가 급락했던 시기다. 당시 미국 증시는 이틀에 걸쳐 약 12% 하락했고 국내 증시 역시 약 5.5% 조정을 받았다. 미·중, 미·유럽 간 통상 갈등이 격화되며 시스템 리스크 우려까지 제기됐지만 이후 증시는 유동성 환경과 실적 개선 기대를 바탕으로 빠르게 반등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0.74포인트(1.76%) 떨어진 4만 8488.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3.15포인트(2.06%) 하락한 6796.86, 나스닥종합지수는 561.07포인트(2.39%) 내린 2만 2954.32에 장을 끝냈다.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연합(EU)이 관세 위협을 주고받으며 무역 갈등이 재점화된 점이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린란드 병합 구상에 반대하며 유럽 8개국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0%, 6월 1일부터는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EU도 930억 유로 규모의 대미 관세 패키지와 통상위협 대응조치(ACI) 발동을 검토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이 여파는 국내 증시에도 즉각 반영됐다. 전일 애프터마켓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삼성전자는 한국거래소 종가 대비 4.55% 내린 14만2500원에, SK하이닉스는 4.45% 하락한 73만 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영업 이익률 상승을 동반하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유동성은 풍부하고 한국 정부의 친시장정책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
LIG넥스원, UAE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참가
산업기업 2026.01.21 08:58:56LIG넥스원(079550)이 20일(현지 시간)부터 3일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UMEX는 로봇, 무인화, 드론, AI 솔루션 등 미래전 분야를 중심으로 열리는 전시회로 올해에는 35개국에서 약 2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감시정찰, 전투, 대드론방호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모듈형 무인수상정의 콘셉트 모델 ‘해검-X’를 비롯해 해검-II와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등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무인 시스템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LIG넥스원은 고스트로보틱스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방 및 민수 분야에 적용 가능한 유무인 복합체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족 보행 로봇 ‘비전 60’을 선보인다. 아울러 △장거리·고고도 요격 능력을 갖춘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L-SAM’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II’ △대드론통합체계 등 현지 군의 방공 역량 강화에 기여할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한다. LIG넥스원은 중동을 전략 시장으로 설정하고 2009년부터 UAE와 사우디 등에서 개최되는 방산 전시회에 지속 참여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빠르게 확장 중인 미래전 시장과 관련해 현지 군 관계자들에게 차별화된 국방R&D 역량을 알리고 수출사업 및 기술협력 확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현대 전장은 유무인복합체계, 인공지능, 드론 등 새로운 양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큰 폭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미래전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미약품, 사업 호실적에 MASH 모멘텀 겹쳐[Why 바이오]
산업바이오 2026.01.21 08:57:37한미약품(128940)에 제약 사업 호실적과 MASH 신약 모멘텀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투자증권은 21일 한미약품 대해 제약 사업 호실적과 MASH 신약 모멘텀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6만원을 유지했다. 이호철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9.9% 증가한 4216억원, 영업이익은 124.8% 증가한 685억원(영업이익률은 16.2%)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국내 호흡기 전문의약품 처방 증가와 해외 롤베돈 로열티 확대로 한미약품 별도 기준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별도 영업이익은 4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3.6%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회사에 대해서는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는 진해거담제와 정장제 판매 호조로 연매출이 전년 대비 3.9% 증가한 4008억원 달성이 예상된다”이라며 “원료의약품 생산 자회사 한미정밀화학은 고수익성 CDMO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이라고 짚었다. 신약 파이프라인과 관련해서는 MASH 치료제 모멘텀을 강조했다. 이 수석연구원은 “미국 머크에 기술이전한 에피노페그듀타이드(MASH 이중작용제)의 임상 2b상은 계획대로 2025년 완료됐고, 현재 결과 분석이 진행 중”이라며 “올해 상반기 주요 학회에서 결과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특히 2026년을 한미약품 R&D 역량이 입증되는 원년으로 주목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에포시페그듀타이드(MASH 삼중작용제)의 임상 데이터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며 “자체 개발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GLP-1 기반 비만 치료제)는 연내 국내 허가 획득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택 바이오플랜트 활용한 안정적 공급과 가격 경쟁력으로 출시 12개월 내 1000억원 매출 달성 기대된다”고도 강조했다. -
켄텍, 고등학교 대상 에너지공학 탐구 동아리 모집
사회전국 2026.01.21 08:57:04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는 고교생의 공학 분야 진로 탐색 기회 확대를 위해 2월 말까지 2026년 고교-대학 연계 에너지공학 탐구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첫 모집을 시작한 에너지공학 탐구 동아리는 18개 고교에서 출발해 지난해 기준 전국 44개 고교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2030년까지 50개 고교를 목표로 추진된 탐구 동아리는 올해 목표치를 조기 달성하고, 추가로 동아리 개설을 희망하는 고교를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개설 초기엔 공학 중심 교육과정이 있는 고교 위주로 동아리 개설을 지원했지만, 일반고의 참여 수요가 늘어 대상 학교 범위를 확대했다. 동아리 개설 희망 학교는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고교생들은 켄텍 학생들이 직접 저술한 탐구 자료(연 10회)를 활용해 연구 및 탐구 활동을 수행하며, 멘토링 프로그램과 에너지공학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 융·복합 에너지공학 연구 기회를 갖는다. 또한 향후 켄텍에 입학할 경우 고교 학년별 1학점씩 최대 3학점까지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장광재 켄텍 입학센터장은 “에너지공학 탐구 동아리 지원은 대학 설립 초기부터 고교 교육 기여를 위한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라며 “다양한 고등학생들이 공학 분야에 대한 흥미를 갖고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샤넬컬처펀드 '2026 넥스트 프라이즈' 수상자에 김아영
문화·스포츠문화 2026.01.21 08:56:21미디어아티스트 김아영(47)이 글로벌 브랜드 샤넬이 운영하는 샤넬컬처펀드의 ‘샤넬 넥스트 프라이즈 2026’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1년 설립돼 격년 운영되는 이 상은 올해 세 번째 수상자로 각기 다른 나라 출신의 동시대 예술가 10인을 선정했다. 한국의 김아영부터 폴 타부렛·에메카 오그보·파얄 카파디아·앰브로스 아킨무시리·마르코 다 시우바 페레이라·안드레아 페냐·알바노 우르바노·바바라 산체스 케인·판 다이징이 이번 수상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시각 예술부터 퍼포먼스, 디자인,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새로운 예술 프로젝트를 온전히 실현할 수 있는 시간과 자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각각 10만 유로(한화 약 1억 4000만 원)의 지원금이 수여된다. 또 런던에 위치한 왕립예술대학 등 샤넬의 문화 파트너를 통해 2년간 멘토십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얻는다. 샤넬 아트, 컬처 및 헤리티지 프레지던트 야나 필은 “각 수상자는 창의성과 대담함으로 현재를 만들어가고 미래를 정의하는 선구자들”이라며 “이들의 앞으로 여정을 지켜보는 일은 매우 인상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트럼프에서 시작된 부유세 논란, 왜 캘리포니아만 시끄러울까[김창영의 실리콘밸리Look]
국제정치·사회 2026.01.21 08:54:18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연일 부유세 논란으로 시끄럽다.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순자산 10억 달러 이상의 억만장자에게 재산세 5%를 내도록 하는 법률을 제정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 종사자 10만 명을 대표하는 전미서비스노조 서부의료지부(SEIU-UHW)는 올해 11월 이 방안을 주민투표에 부치기 위해 이달부터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6월말까지 87만 5000명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SEIU-UHW 주도 법안이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캘리포니아에서 현재 논의 중인 부유세 부과 방안은 더 있다. 오클랜드에 지역구를 둔 미아 본타 캘리포니아 주의회 보건위원장은 직원들이 공공 의료 지원을 받아야 할 정도로 낮은 임금을 주는 기업에 세금을 부과하자는 제안을 내놨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직원 수가 100명 이상이고 임원의 연봉이 직원 중간 연봉의 50배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를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이같은 움직임에 억만장자와 기업들은 캘리포니아를 떠나겠다며 맞선다. 부유세 논란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 삭감에서 출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발표한 감세안에는 10년간 의료 시스템인 메디케이드 지출을 1조 달러 삭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메디케이드는 저소득층 의료보험과 장애인 의료·요양 서비스를 말한다. 미 의회예산처는 법안 시행으로 2034년까지 미국인 약 1000만 명이 건강보험을 잃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연방정부 지원에 크게 의존했던 주 정부는 자체 예산으로 메디케이드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캘리포니아는 5년간 의료 예산 1000억 달러가 삭감돼 메디칼(캘리포니아 메디케이드)에 비상이 걸렸다며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캘리포니아 최대 카운티이자 애플·구글·엔비디아·인텔 등 빅테크 본사가 있는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가장 적극적인 지역이다.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각 가정에 “연방정부가 카운티 예산에서 매년 10억 달러를 삭감하기로 하면서 우리 지역사회는 심각한 어려움에 처했다”며 “전례없는 예산 삭감에 지역의 수천가구는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병원 서비스와 식량 지원을 잃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부유세는 연방정부 예산 삭감 대처 수단이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에서만 언급되는 주제는 아니다. 예를 들어 북동부에 위치한 미국의 가장 작은 주(州)인 로드아일랜드에서는 소득 상위 1%에 해당하는 64만 달러 이상 소득자에 대한 3% 추가 소득세 부과안이 추진 중이다. 로드아일랜드 주가 정부 예삭 삭감으로 1억 달러가 넘는 재정적자에 시달리면서 부유세에 반대했던 댄 맥키 주지사조차 입장을 바꿨다. 진보 진영 주지사가 이끄는 워싱턴·미시간·뉴욕도 부유층 증세 주장이 나오는 지역이다. 이처럼 연방정부 예산 삭감으로 주마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만 부유세 갈등은 캘리포니아에서 유독 심하다. 왜 그럴까. 연방정부 예산 삭감 타격 집중 우선 연방정부 메디케이드 지출 삭감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곳이 바로 캘리포니아다. 월드 파퓰레이션 리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인구는 약 3990만 명으로 미 50개주 가운데 1위다. 메디칼에 들어가는 지출은 2000억 달러로 주 지출의 40%를 차지하는데, 연방 자금 지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2025·2026 회계연도 기준으로 주 일반 지금으로 메디칼을 충당하는 금액은 449억 달러에 불과하다. 캘리포니아 시민단체와 진보 정치인들은 부자들에게 1000억 달러를 걷어 90%는 의료 서비스에, 10%는 공교육과 주정부 식량 지원에 사용하면 연방정부 지출 삭감 충격을 상당 부분 상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구글·오라클·엔비디아 창업자 등 억만장자 200여명 거주 두번째는 미국의 억만장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 캘리포니아라는 사실이다. 전세계 IT와 벤처 중심인 실리콘밸리에는 애플·구글·메타·엔비디아·인텔 등 빅테크 본사가 있고 창업자들이 거주한다. 시민단체인 '미국 조세 정의를 위한 사람들'이 포브스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캘리포니아에는 214명의 억만장자가 있다.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2618억 달러),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2474억 달러),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2416억 달러),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2267억 달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1665억 달러), 에릭 슈미츠 구글 전 최고경영자(362억 달러), 팔란티어 공동 창업자 피터 틸(258억 달러) 등이다. 캘리포니아 억만장자들은 부유세 추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들은 '캘리포니아를 구하라'라는 이름의 온라인 채팅방을 만들어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채팅방에는 방산 기술업체 안두릴 공동 창업자인 팔머 러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AI 정책을 총괄하는 데이비드 색스 백악관 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장, 가상화폐업체 리플 공동창업자 크리스 라슨 등이 참여 중이다. 색스 위원장이 운영하는 벤처투자사 '크래프트 벤처스'는 최근 텍사스주 오스틴에 새 사무실을 열었고, 구글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플로리다에 새 주택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터 틸은 억만장자세 저지 활동을 준비 중인 로비 단체 '캘리포니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300만달러를 기부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민주당 대권 잠룡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차기 민주당 대선주자 개빈 뉴섬이라는 점도 캘리포니아에 관심이 집중되는 배경이다. 뉴섬 주지사는 민주당 소속이지만 부자 증세가 기업인들의 이주를 부추기고 기업이 떠나면 세수도 쪼그라들 수 있다면서 억만장자 부유세 도입에 반대한다. 그는 최근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이 법안은 반드시 저지될 것"이라며 "주(州)를 보호하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든 하겠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소득이 아니라 자산 자체에 세금을 매기는 부유세는 "전혀 다른 문제"라면서 캘리포니아주에서 이미 시행 중인 누진 소득세 제도가 정당한 접근 방식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서명 운동 초기 단계부터 부유세에 반대하고 나서자 지지층에서도 비판이 터져나오는 상황이다. 뉴섬 주지사가 빅테크 거물들과 우호적 관계를 쌓아온 만큼 정치적 이해관계가 작용할 수 밖에 없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가 2028년 대선을 치르기 위해서는 기업인들의 후원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AP통신은 “부유세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IT 거물들을 가까이 두어야 할 이유가 있다”며 “올해 주지사 임기를 마친 후 대선에 출마할 경우 이들은 잠재적인 후원자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