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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 창원힘찬병원에 저소득층 수술비 1000만 원 기탁
사회전국 2025.12.18 11:18:02마창대교가 어려운 이웃의 수술비를 위해 창원힘찬병원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2019년 500만 원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해마다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8일 창원힘찬병원에 따르면 7년간 꾸준히 온정을 베풀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한 마창대교 측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17일 감사패와 기념액자를 전달했다. 병원 측은 마창대교 후원으로 수술받은 환자들의 모습과 양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 사진을 모아 마창대교 전경에 담은 모자이크 액자를 제작했다. 올해 기부금을 포함해 마창대교는 총 6500만 원을 창원힘찬병원에 전달했다. 현재까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55명의 환자가 수술비 지원 혜택을 받았다. 내년에도 무릎 인공관절 수술과 척추 나사못 수술 등이 필요한 경남지역 저소득 대상자 10명을 선정해 수술당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환 마창대교 대표는 "수술비 지원 외에도 매년 장학사업, 공익기부, 문화예술 후원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창원힘찬병원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투명하게 전달돼 관절·척추 건강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대전, 2029 인빅터스 게임 후보도시 3곳에 포함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12.18 11:17:34국가보훈부는 대전이 2029년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인빅터스 게임) 최종 유치 후보도시 3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을 포함해 미국 샌디에이고, 덴마크 올보르인 선정됐다. 최종 유치 도시는 현지 실사와 경쟁 프레젠테이션 등을 거쳐 내년 7월쯤 발표될 예정이다. 인빅터스 게임은 영국의 해리 왕자가 스포츠를 통한 상이군인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회복과 재활을 위해 2014년 창설했다. 2029년 대회를 유치하면 25개국 3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대전을 찾게 된다. 보훈부는 지난해 12월 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전광역시,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유치 노력을 하고 있다. -
연천군, 행안부 지자체 재정 평가서 '최우수'…특교세 1억 확보
사회전국 2025.12.18 11:15:50경기 연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전년도 예산·결산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를 5개 동종단체로 구분해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주요 재정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행안부의 대표적인 지방재정 진단 제도다. 연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방보조금비율 관리지표, 세외수입 비율 등 4개 지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경상수지비율, 공기업 부채비율 등 주요 재정건전성·재정효율성 지표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아 재정운영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최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라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1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확보된 인센티브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재정분석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우리 군의 재정관리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책임 있는 재정운용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재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홍삼이 A형 독감 억제" UNIST, 세계 첫 규명
산업바이오 2025.12.18 11:15:06올해 독감(인플루엔자) 발병률이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을 정도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홍삼이 A형 독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원리가 과학적으로 규명됐다. 이상준(사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교수팀은 18일 홍삼이 인플루엔자 A형 및 변이 바이러스 감염 시 'ZBP1 매개 항바이러스 경로'를 강화해 감염세포 제거를 촉진하고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홍삼의 면역조절 효과와 항바이러스 작용은 여러 차례 보고됐지만, A형 독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구체적인 분자 기전이 규명된 것은 세계 최초다. 이 연구 내용은 SCIE 국제학술지 'Journal of Microbiology'에 게재됐다. ZBP1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비정상 세포를 인식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단백질이다.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작동 방식이 다르다. 이 교수팀은 앞선 연구에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감염 시 ZBP1이 감염세포 사멸 경로를 활성화해 바이러스 억제에 핵심 역할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연구팀은 골수에서 분리·배양한 대식세포에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뒤 홍삼을 처리했다. 그 결과 무처리 대조군보다 감염세포 사멸이 증가했고, 바이러스 단백질 발현이 크게 감소했다. 이 효과는 ZBP1이 존재하는 세포에서만 나타나 홍삼의 항바이러스 작용이 ZBP1 경로를 통해 이뤄진다는 점이 밝혀졌다. 동물실험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정상 마우스와 ZBP1 결핍 마우스에 7일간 홍삼을 투여한 뒤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를 감염시켰다. 정상 마우스는 홍삼 투여 시 대조군보다 폐 조직 손상과 염증이 줄고 생존율이 크게 높았다. 반면 ZBP1 결핍군은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홍삼이 ZBP1 기반 세포 사멸 경로를 활성화해 감염세포를 제거한다는 점이 입증된 것이다. 이 교수는 "홍삼이 ZBP1 의존적 세포사멸 경로를 선택적으로 활성화해 과도한 면역반응 없이 안전하게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한다는 점을 규명한 점이 의의가 있다"며 "바이러스별로 ZBP1 경로 사용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 모델에서 홍삼의 항바이러스 기전을 규명하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고려인삼학회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롯데글로벌로지스, 美 ‘아이허브’ 자동화 풀필먼트센터 오픈
산업기업 2025.12.18 11:14:05롯데글로벌로지스가 미국 건강기능식품 판매 플랫폼 ‘아이허브'(iHerb)와 함께 미국 현지에 자동화 풀필먼트센터를 정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덴턴시에서 ‘덴턴 풀필먼트센터’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잭 토만 아이허브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양사 관계자는 물론 미국 현지 유통 기업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덴턴 풀필먼트센터를 중심으로 미국 곳곳에 첨단 기술 기반의 고효율 ‘스마트 풀필먼트’를 지속 확대하며 고객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풀필먼트란 재고 관리, 입·출고, 포장, 배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일괄 처리하는 서비스다. 약 2만여㎡(6500평) 규모로 구축된 덴턴 풀필먼트센터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첨단 로봇 기술과 AI 기반 운영 시스템이 적용됐다. 국내에서 운영 중인 물류 자동화 로봇들을 도입해 재고 관리가 까다로운 다품종, 소량 제품은 물론 액체류나 파손 위험이 높은 상품도 안전한 피킹 및 입·출고가 가능하다. 모든 자동화 장비들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설계한 정보시스템을 통해 운영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덴턴 풀필먼트센터를 발판으로 현지 신규 화주 및 고객사를 확보하며 향후 미주 시장에서 물류센터 및 인프라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국경을 초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물류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며 물류 영토 확장을 통한 글로벌 사업에서의 비약적인 성장 추구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
3800억 투입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218억 보조금 부실 집행
정치정치일반 2025.12.18 11:12:30총 3843억 원이 투입된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일부 지자체와 기업에서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은 지방정부 중 6개 지역(광주·충북·강원 춘천·경기 평택·충남 아산·충남 태안)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218억 원의 보조금 부실 집행이 확인됐다.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도시 현안과 특성에 맞춰 지방정부가 민간 컨소시엄과 함께 탄소저감 플랫폼, 전기차 충전인프라, 도시정보 데이터시설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권익위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능력이 없는 민간업체가 참여하고, 직원 인건비를 허위로 청구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인건비 등 보조금으로는 약 62억 원이 허위 청구되거나 부실하게 집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수차량 제작업체가 정보통신(IT)분야 보조사업자로 선정되거나, 모바일앱 개발 관련 전문 지식이 없는 직원들에게 연구 관련 인건비가 빠져나간 사례 등이 적발됐다. 스마트시티 보조사업 성과물의 사후관리도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지방정부는 보조사업으로 취득한 1억6000만 원 상당의 태블릿 115대, 스마트폰 20대를 자산으로 등록하지 않았다. B 지방정부는 전기자전거 500대를 제작해 10개월만 공유 모빌리티 사업에 활용하고, 사업종료 후에는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하수처리장 공터에 방치했다. C 지방정부는 2023년에 240억 원 규모의 보조사업을 시작했지만, 2025년 5월까지 보조금 집행률이 3%대에 머물렀다. 권익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해당 지방정부에 통보해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등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관련 보조금 부정 청구 적발 시 환수 조치하도록 권고했다. 국토교통부에는 이번에 실태조사가 이뤄진 6개의 지방정부 이외에도 나머지 지방정부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추진 체계를 점검하고, 보조금 부정 집행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
NC AI, 국제 학술대회서 '산업 현장 특화 AI' 연구 발표
산업IT 2025.12.18 11:09:05엔씨소프트(036570) 인공지능(AI) 자회사 NC AI가 국제 학술 워크숍 ‘WITS 2025’에서 자사의 산업 특화형 AI 플랫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NC AI는 워크숍에서 ‘산업 특화 AI 전환을 위한 도메인옵스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제안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도메인옵스는 특정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상호 협업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개념을 뜻한다. NC AI는 도메인옵스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들에 산업 분야별로 최적화된 AI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주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NC AI는 산업 범용 AX(AI 전환) 플랫폼을 구축해 수요자 중심 기술 개발 속도와 확산율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도메인별 요구사항과 피드백, 실시간 데이터를 지속해서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전 산업 분야에서 AX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도메인옵스는 국내 기업들이 제조, 유통, 국방 등 산업군에서 AI 혁신을 이루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지원 "2차 특검에 통일교 문제도 자동 포함…전재수 무죄 확신"
정치정치일반 2025.12.18 11:08:53통일교의 금품 제공 의혹이 여당으로 확대되면서 여야의 특검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차 종합특검에 들어가면 통일교 문제도 자동적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18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2차 종합특검은 만약 민중기 특검(김건희특검)이 통일교 수사를 잘못했다 하면 그것도 수사 대상이 되는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연내 활동이 모두 종료되는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뒤를 이어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당 정치인으로 번지는 통일교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해서는 특검 수사 대신 경찰 수사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보수 야당에서는 통일교 의혹을 다루는 별도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민중기 특검을 대상으로 하는 특검도 별도로 열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박 의원은 “(야당이 주장하는) 통일교 특검은 경찰 국가수사본부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데 (결과가) 미진하면 하는 것”이라며 “(2차 특검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일교 관련 의혹은 기본적으로 경찰 수사 대상이지만, 2차 특검의 수사 범위에도 포함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박 의원은 통일교의 금품 제공 시도와 관련해 “역대 정권에서 검은 돈으로 정치권을 유혹한 건 사실”이라며 “김대중 정권 때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저에게도 많이 왔다”고 했다. 그는 “문선명 통일교 총재를 세 번 만났지만 저에게는 돈을 안 줬다”며 “그렇지만 정치인들이라는 건 선거 때 표를 준다고 하면 영혼도 준다. 할 수 없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돈만 안 받으면 된다”며 “(사진 촬영 등은) 어쩔 수 없다. 그런 건 저는 이해를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민주당 의원에 대해서는 “무죄를 확신한다”며 “민주당에 척박한 부산에서 독립운동하듯 야당 활동을 하신 분이 그러한 유혹에 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두둔했다. -
면사랑, 컬리푸드페스타 참가해 '메리 파스타마스' 알린다
산업생활 2025.12.18 11:08:53면·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5 컬리푸드페스타(크리스마스 대저택으로의 초대)'에 참여해 최근 리뉴얼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냉동 간편식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면사랑 모델들이 18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컬리푸드페스타'에서 면사랑 자체 콘셉트인 '메리 파스타마스(Merry Pastamas)'를 소개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2.18 -
‘센스 만점’ 광주상공회의소 회원사업본부…아바타 개봉 맞춰 특별한 회원 서비스
사회전국 2025.12.18 11:08:2320년째 이어지고 있는 광주상공회의소의 대표 회원기업 우대 서비스 ‘영화관람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성황리에 열렸다. 18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날 CGV 광주상무점에서 회원기업 임직원 300여 명을 초청해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회원기업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화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불과 재’다.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의 개봉일에 맞춰 행사를 개최, 회원기업 임직원들이 개봉 당일 가장 먼저 작품을 관람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김은희 광주상공회의소 회원사업본부장은“한 해 동안 지역 경제를 위해 힘써 주신 회원기업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광주상의가 지역 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회원서비스와 실질적인 지원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상공의소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기업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까지 총 38회 개최했다. -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면사랑, 크리스마스에도 면사랑
산업생활 2025.12.18 11:07:39면·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5 컬리푸드페스타(크리스마스 대저택으로의 초대)'에 참여해 최근 리뉴얼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냉동 간편식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면사랑 모델들이 18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컬리푸드페스타'에서 면사랑 자체 콘셉트인 '메리 파스타마스(Merry Pastamas)'를 소개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2.18 -
연준 의장 후보 월러 “금리 아직 높아…1%p 더 낮출 여지 있어”
국제경제·마켓 2025.12.18 11:07:16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차기 의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미국 기준금리는 최대 1%포인트(p) 더 인하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17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월러 이사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예일 CEO 서밋에서 “일자리 증가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이는 건강한 고용 시장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아마도 중립보다 50~100bp(1bp=0.01%포인트) 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전히 (금리 인하) 여지가 있고 (금리를) 더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금리 인하의 속도 조절이 중요하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월러 이사는 “서둘러 낮출 필요는 없다”며 “정책금리를 중립금리를 향해 점진적으로 내려가게 하면 된다”고 했다. 또 “고용 시장이 급격히 붕괴하거나 벼랑 끝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계속 약해지고 있을 뿐”이라며 “따라서 우리는 (금리 인하를) 점진적인 속도로 진행할 수 있다. 극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물가에 대해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월러 이사는 “인플레이션 기대가 치솟고 있다는 어떤 증거도 전혀 보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월러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면접하는 일정을 앞두고 나와 주목된다. 현재 유력 후보로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거론되고 있으며 월러 이사가 여기에 합류한 구도다. 월러 이사는 경제학자들과 연준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월러 이사는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대통령에게 연준의 독립성을 절대적으로 강조하겠다면서도 “위기 상황에서 백악관과 연준 간에 소통 채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예로 들며 “어떤 면에서는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한편 연준은 지난 9월부터 3회 연속 기준금리를 25bp씩 내려 3.50~3.75%로 조정한 상태다. -
한국만 늘어나는 쌍둥이 출산…"출산 편의주의, 산모·태아 위험 키운다"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12.18 11:06:41한국의 다태아(쌍둥이)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다른 국가들보다 유독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산모와 태아에게 위험을 수반하는 만큼 정책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8일 발표한 '다태아 정책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쌍둥이 출산은 산모와 태아에게 고위험을 수반한다"며 "이를 낮추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전체 출생아 중 쌍둥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3.7%(1만6166명)에서 지난해 5.7%(1만3461명)로 증가했다. 이 중 세쌍둥이 이상 고차 다태아 비율도 2.4%(392명)에서 3.4%(457명)로 늘었다. 우리나라 쌍둥이 출산율은 지난해 기준 분만 1000건당 28.8건으로, 국제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세계 다태아 출생 데이터베이스(HMBD)에 포함된 국가 중 그리스(29.5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으며, HMBD 국가 평균(15.5건)의 거의 2배에 달한다. 세쌍둥이 이상 고차 다태아 출산율은 분만 1000건당 0.67건으로 HMBD 국가 중 가장 높다. 이는 평균(0.2건)의 3배 수준이다. 다른 나라들의 쌍둥이 출산율이 줄어드는 것과 달리 한국은 증가 추세라는 점이 특이점이다. 보고서는 "출산 연령 상승과 보조생식기술 발전 속에서, 한 번의 임신·출산으로 두 자녀를 동시에 낳아 양육하려는 '출산 편의주의'가 한국의 독특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산모 평균 출산 연령은 2015년 32.2세에서 지난해 33.7세로 높아졌다. 쌍둥이 산모는 평균 35.3세로 단태아 산모(33.6세)보다 높다. 난임 시술 환자 수도 2018년 12만1038명에서 지난해 16만1083명으로 7년간 33% 증가했다. 보고서는 한국의 다태아 정책이 주로 임신 중이나 출산 전후의 '사후 대응'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쌍둥이 임신·출산은 산모와 태아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을 수반하므로,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보고서는 "정책이 출산 이후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의료적 개입과 경제적 지원, 일회성 지원금에 편중됐다"며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쌍둥이 임신을 낮추기 위한 임신 전 단계의 정책적 노력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개선 방향으로는 "임신 전 단계에서 건강권을 보장하고 쌍둥이 임신율을 낮추기 위한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며 "쌍둥이 임신 중과 출산 전후의 사후 정책은 질과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카뱅 해외 진출 청신호…첫 투자 印尼 '슈퍼뱅크', 상장 첫 날 상한가
경제·금융은행 2025.12.18 11:04:29카카오뱅크(323410)가 처음으로 글로벌 투자에 나선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가 2년 만에 상장과 흑자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한국 금융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카카오뱅크는 17일 슈퍼뱅크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슈퍼뱅크는 상장 첫 날 공모가(주당 635루피아)보다 약 25%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추산된 기업가치는 2조 4000억 원으로, 카카오뱅크가 슈퍼뱅크에 첫 투자를 집행한 2023년 당시 기업가치 9000억 원 대비 2.6배로 성장했다 카카오뱅크가 보유한 지분 가치 역시 크게 올랐다. 카카오뱅크는 2023년 10월 그랩과 동남아시아 사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슈퍼뱅크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슈퍼뱅크에 총 1140억 원을 투자했으며, 상장 이후 카카오뱅크가 보유한 지분 가치는 약 2044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슈퍼뱅크가 출시 1년 6개월만에 상장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카카오뱅크만의 '글로벌 진출 전략'이 자리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는 고비용, 고위험의 인수합병(M&A) 방식 대신 핵심 모바일 기술을 이식하는 실용적인 방법으로 슈퍼뱅크 투자에 나섰다.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은 물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UI·UX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카카오뱅크의 성공 경험과 기술 역량을 이식했다. 실제 카카오뱅크가 제시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선보인 신상품 '카르투 언퉁'은 출시 2주 만에 가입자 10만 명이 몰리는 등 현지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슈퍼뱅크는 출시 9개 월만인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현재는 5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슈퍼뱅크의 성공 사례를 발판 삼아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기타 지역으로 진출 국가를 넓히고 사업 범위 또한 지분투자와 노하우 전수를 넘어 모바일 금융 시스템 구축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지난 6월 인가 획득 후 서비스 개시를 준비 중인 태국 가상은행의 경우 상품,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 개발에서도 카카오뱅크가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카카오뱅크가 미래 은행의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디지털뱅킹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 경찰, 통일교 천정궁 재차 방문…추가 자료 확보 시도
사회사회일반 2025.12.18 11:04:27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교단 본산인 천정궁을 다시 찾아가 자료 확보를 시도 중이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께 경기 가평 통일교 천정궁에 수사관들을 보내 추가 자료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5일 천정궁을 비롯해 통일교 서울본부, 유관 단체인 천주평화연합, 한학자 총재·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등이 구속 수용된 서울구치소 등 10곳을 상대로 전방위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수사팀은 통일교 측과 협의해 필요한 자료를 임의제출 방식으로 확보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018∼2020년 무렵 통일교 측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현금 수천만원 등 금품을 준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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