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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바이오헬스 수출 300억弗 돌파 전망…올해 이어 역대 최대 기록 경신할 듯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12.18 13:42:39내년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액이 300억 달러를 돌파해 올해에 이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8일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2025년 동향 및 2026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수출액이 올해 대비 9.0% 증가한 304억 달러(약 44조 9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시아·태평양 중심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미국·유럽에서 입지가 강화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돴다. 품목별로 보면 의약품 수출액은 116억 5100만 달러로 올해보다 10.5%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유럽에서 바이오의약품 수요가 늘고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능력이 향상된 덕분이다. 특히 보톡스 등 독소류와 톡소이드류의 해외 허가 확대, 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의 공급망 확대로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 의료기기 수출액은 62억 4900만 달러로 4.5% 늘어날 전망이다. 고령화와 만성질환으로 진단기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초음파 영상 진단기와 방사선 촬영기기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은 K뷰티 열풍에 힘입어 9.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올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수출은 지난해 보다 10.6% 증가한 279억 달러로 역대 최대규모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화장품 시장 다변화, 미국·유럽 중심 의약품 산업의 견조한 성장, 의료기기 산업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액은 2016년 100억 달러를 돌파한 뒤 꾸준히 증가해 2020년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2022~2023년에는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의료기기 수출 감소로 주춤했지만, K뷰티 약진에 힘입어 지난해 성장세를 회복했다. -
우체국 잇다뱅킹에서 숲 체험 시설 예약
사회전국 2025.12.18 13:38:43앞으로 우체국예금 고객들은 모바일뱅킹 앱(잇다뱅킹)을 통해 산림청이 전국 곳곳에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예약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산림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19일부터 우체국 잇다뱅킹을 통해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우체국 고객들은 별도의 앱이나 웹사이트 접속없이 잇다뱅킹 앱에서 산림청의 산림복지시설 예약 플랫폼인 ‘숲e랑’ 서비스를 모바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산림청이 제공하는 ‘숲e랑’은 산림복지시설 객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하는 서비스이다. 이는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정책에 기반한 정부 부처 간 협업의 대표적인 사례이며 우체국 모바일뱅킹이 금융업무를 넘어 국민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공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산림청과 협업을 통해 우체국 모바일뱅킹 앱에서 산림복지시설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익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국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더욱 쉽고 간편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공공은 물론 민간기업, 국민도 활용할 수 있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방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수정, 국립세종수목원내 신사옥 건립 및 본원 이전 완료
사회전국 2025.12.18 13:33:32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는 최근 국립세종수목원내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본원 이전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사업비 58억원이 투입된 신사옥은 지상 2층, 연면적 2320㎡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사업들을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는 ‘정원누리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번 신사옥 건립 및 본원 이전에 발맞춰 신(新)비전으로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K-수목원·정원 글로벌 허브기관’으로 설정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최근 경영관리, 수목원·정원, 기술개발, 홍보, 디지털 등 각계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AI 대전환 선포식'을 갖고 조직 전반에 걸친 AI 혁신 의지를 천명하기도 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를 위해 내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림생물보전·복원체계 강화 및 활용사업 △국민체감 수목원 서비스 고도화사업 △정원문화 확산 및 산업 활성화 사업 등에 AI 전환과 혁신을 적용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산림생물종 플랫폼 선도기관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미래지향적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특히 AI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우리나라 수목원·정원 문화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모비스, 경남 창원서 국가유산 보존 이색 봉사활동
문화·스포츠자동차 2025.12.18 13:31:21현대모비스(012330)가 경남 창원에 있는 '진해현 관아 및 객사유지'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모여 국가유산 보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국가유산은 조선시대 지방업무를 보던 관아와 부속 건물이다. 보존 가치가 높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가 창원에 제동·조향장치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은 목조 건축물 청소, 주변 환경 정화 등 문화재 원형 보존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부터 지역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 5회에 걸쳐 김유신 탄생지, 성균관, 창덕궁, 수원향교 등에서 문화유산 보존 활동을 펼쳤고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820개의 길거리 소화전을 도색해 시인성을 높이는 소방안전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사업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생태공원 조성, 습지 복원 활동 등을 이어오며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태계 균형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34:6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운송업(1.46%↓)
증권News봇 2025.12.18 13:29:5718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1.65p(-1.28%) 하락한 899.42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비금속업(-2.55%), 일반전기전자업(-2.43%), 기계·장비업(-2.40%)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0.66%), 기타서비스업(+0.1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 제조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071억, 기관은 3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4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알지노믹스(476830)가 300.00% 오른 90,000원을 기록 중이고,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29.93%), 드림씨아이에스(223250)(+25.1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디칩스(054630)(-81.96%), 아이진(185490)(-22.16%), 알리코제약(260660)(-13.8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29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7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37:63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서비스업(1.24%↓)
증권News봇 2025.12.18 13:29:4218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5.16p(-1.61%) 하락한 3991.25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4.73%), 화학업(-4.00%), 철강금속업(-2.88%)이며, 강세업종은 증권업(+1.56%), 오락·문화업(+0.82%), 음식료품업(+0.1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서비스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84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446억, 기관은 1,67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일정실업(008500)이 30.00% 오른 3,705원을 기록 중이고, 삼화페인트(000390)(+30.00%), 한화갤러리아우(45226K)(+29.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한유화(006650)(-9.28%), LG에너지솔루션(373220)(-8.30%), 롯데케미칼(011170)(-7.9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3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해 16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극한 더위에 '폭염 중대경보' 생긴다…기상청, 이상기후 대응 강화
사회사회일반 2025.12.18 13:29:15갈수록 심해지는 더위에 대비해 내년부터 ‘폭염 중대경보’가 도입된다. 특보 구역을 세분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이상기후 대응 체계가 한층 고도화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8일 ‘과학 기반의 기후위기 대응, 국민 안전을 지킨다’는 정책 목표를 바탕으로 2026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기상청이 제시한 4대 핵심 과제는 △재난성 폭염·폭우 대비 체계 강화 △재생에너지 기상서비스 개시 △기상·기후 AI 대전환 △기후위기 대응의 과학적 근거 제공 등이다. 기상청은 내년 6월부터 기존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에 더해 ‘폭염 중대경보’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폭염 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이 하루 또는 이틀 이상 이어질 경우 발효된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열대야주의보’가 새로 발령된다. 또 시간당 100㎜ 이상의 집중 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5월부터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다. 현재는 1시간 강수량이 50㎜ 이상이면서 3시간 누적 강수량이 90㎜ 이상일 때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고 있다.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수도권과 세종 등 일부 시·군의 특보구역도 세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11월까지 국외 지진 조기경보 발령 시간을 단축하고 경보 영역을 확대한다. 기상청은 위험기상·기후에 대한 감시와 예측을 정교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6시간 초단기부터 3개월 중기까지의 날씨를 예측할 수 있는 AI 기상·기후 파운데이션 모델 설계를 내년 중 완료할 구상이다. AI와 위성·레이더를 융합해 태풍과 호우는 물론 해무와 난기류까지 탐지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한다. 재생에너지 분야 맞춤형 기상 서비스도 마련된다. 태양광·풍력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일사, 풍속 자료를 분석해 발전량을 예측하고 ‘재생에너지 자원지도’를 개발해 풍력발전 입지 선정을 도울 예정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AI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해 과학 기반의 기후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속보] 옥중 생일 맞은 尹 "올바른 나라 절박함이 비상사태 선포 이유"
사회사회일반 2025.12.18 13:28:21[속보] 옥중 생일 맞은 尹 "올바른 나라 절박함이 비상사태 선포 이유" -
채무 상환 연장 표결 앞둔 中 완커, 은행권에 이자 지급 유예 요청
국제경제·마켓 2025.12.18 13:26:07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놓여 채권단을 대상으로 20억위안(약 4200억원) 규모의 채무 상환 연장 표결을 앞두고 있는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반커)가 은행권에 이자 지급 유예를 요청하는 등 다방면으로 채무 조정 협상에 나서고 있다. 18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완커는 전날 선전에서 은행권 관계자들을 만나 차입금의 이자 지급을 늦춰달라고 요청했다. 완커는 협의를 통해 “포괄적인 채무 해결 방안을 마련할 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계획이 회의에 참여한 금융 기관 차입금에만 적용되는 것인지, 완커의 전체 부채를 포괄하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협의에 참석한 은행과 보험사들은 완커의 사모채권을 보유해온 주요 투자자들로, 완커는 몇 달 전에도 차입금 일부에 대한 이자 지급을 일시적으로 늦춘 전례가 있다. 한 금융기관 관계자는 블룸버그에 "완커로부터 이자 지급을 1년 연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별도로 완커는 이날 공시를 통해 화샤은행이 완커 계열사에 제공한 보증 대출의 만기를 1년 연장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청은 완커가 수십억 위안 규모의 채무 상환 기일 조정을 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완커는 20억 위안 규모의 채무 상환 기일을 늦추기 위해 채권단을 설득하고 있다. 이달 28일 만기가 돌아오는 37억 위안(약 7700억원) 규모의 채무에 대해서도 1년의 만기 연장을 요청한 상태다. 오는 22일 채권자 표결과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중국 신용평가사 중증펑위안의 스샤오산 연구원은 제일재경에 "만기 연장이 무산될 경우에도 분할 상환이나 추가 담보 제공 등으로 재차 협상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헝다(에버그란데),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 등 중국 부동산 대형 개발업체들은 잇따라 디폴트에 빠졌으며, 지난 2분기 이후 주택 판매 부진이 재부각되면서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완커는 디폴트 위기를 피한 몇 안 되는 대형 건설사 중 하나였지만, 재무 상황이 악화하면서 극복이 쉽지 않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
충남신보 ESG 경영 수준진단 ‘최고등급’ 획득
사회전국 2025.12.18 13:24:22충남신용보증재단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실시한 ISO 26000 기반 ESG 경영 수준진단에서 총점 934.9점을 기록해 4단계 중 최고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ISO 26000(사회적 책임) 국제표준 지침에 따라 재단의 정책·이행·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등급과 점수를 부여한 결과다. 한국경영인증원은 충남신보 요청에 따라 자가진단, 서면진단, 현장검증의 3단계 검증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은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고 2024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의 재단 경영활동 전반을 대상으로 수행됐다. 평가는 ISO 26000이 제시하는 7대 핵심 주제(조직 거버넌스·인권·노동·환경·공정운영관행·소비자 이슈·공동체 참여 및 발전)에 근거했고 진단 과정 전반에 지속가능경영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결과의 객관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충남신보는 이번 진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한 운영 수준을 공식 확인받았고 국제표준 지침에 부합하는 책임경영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재단의 사업 특성과 관련성이 낮은 항목 일부를 제외하고 이해관계자 참여와 내부 의사결정 체계를 함께 살펴 적합성과 실효성을 검토한 점이 특징이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최고 등급 획득은 전 임직원이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남 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신보는 이번 진단 결과를 토대로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충남도내 공공기관을 선도하는 ESG 모범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해변서 '이것' 만지고 SNS 올렸다가…"26명 죽일 맹독" 댓글에 '화들짝'
국제인물·화제 2025.12.18 13:13:58영국 관광객이 필리핀 해변에서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해양 생물 중 하나인 '푸른고리문어'를 아무렇지 않게 만지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그는 죽음의 문턱을 넘나든 줄도 모른 채 촬영했다가 댓글로 쏟아진 경고를 보고서야 소스라치게 놀랐다. 17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뉴스닷컴에 따르면 영국 앤티크 로드쇼의 저널리스트이자 유리 역사학자인 앤드루 맥코넬은 최근 SNS에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죽음에 근접한 조우"라고 표현했다. 맥코넬은 "집에서 1만 1000㎞ 떨어진 곳에서 혼자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불가피하게 위험을 감수하게 된다"며 "하지만 어제 겪은 죽음과의 조우만큼 극단적인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맥코넬은 며칠 전 필리핀에서 아침 해변 산책을 하던 중 흥분한 아이들 무리를 발견했다. 아이들은 '아기 문어'를 잡았다며 서로 주고받으며 놀고 있었고, 그것을 바위 웅덩이에 풀어주고 있었다. 맥코넬은 "나도 아이들의 행동을 따라 하며 영상을 찍은 뒤 문어를 발견한 아이에게 돌려줬고, 그 아이는 문어를 성게 껍데기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맥코넬은 이 영상을 SNS에 올렸다. 그때까지만 해도 상황의 위험성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영상이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공포에 질린 댓글들이 쏟아지자 그제야 자신이 만진 것이 푸른고리문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푸른고리문어는 세계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해양 생물 중 하나다. 평소에는 온순하고 연한 갈색이나 짙은 노란색을 띠지만 위협을 느끼면 몸에 파란색으로 빛나는 고리 무늬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길이 4~6㎝에 불과한 작은 크기 탓에 물려도 처음에는 상처가 작고 아프지도 않다. 하지만 독이 퍼지면 호흡 정지, 심부전, 실명, 마비 증상이 나타나고 결국 질식사에 이를 수 있다. 이 문어 한 마리가 지닌 독은 단 몇 분 만에 성인 26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이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맥코넬이 목숨을 건진 것이 기적에 가깝다고 입을 모았다. 한 누리꾼은 "영상을 보는 순간 온몸이 공포로 얼어붙었다. 당신이 살아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정말 운이 좋았다"고 적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맥코넬에게 그 지역에 있는 동안 또 다른 맹독성 수중 생물인 스톤피시도 쓰다듬어 보라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
르노코리아 '세닉 E-Tech' 3700만원부터…보조금 공백 메운다
산업기업 2025.12.18 13:12:21르노코리아가 전기차 정부 보조금 소진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자체 보조금과 연말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세닉 E-Tech’는 전국에서 3700만 원대 초반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르노코리아는 연말 고객 감사 행사인 ‘르노 메르시 위크’를 맞아 세닉 E-Tech 구매 고객에게 800만 원 규모의 자체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여기에 연말 특별 추가 지원으로 최대 7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했거나 현재 보유 중인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세닉 E-Tech의 최대 혜택 규모는 총 1550만 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국고·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없이도 세닉 E-Tech 테크노 3703만 원, 테크노 플러스 4035만 원, 아이코닉 4499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전기차 특별 혜택은 일부 수량 한정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금융 혜택도 강화했다. 르노코리아 제휴 할부(MFS)를 이용할 경우 전기차 자체 보조금 대신 6년 무이자 할부와 500만 원의 전기차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로열티 고객은 여기에 제휴 할부 추가 혜택으로 30만 원이 더해져 80만 원의 혜택까지 누린다. 프랑스에서 생산돼 국내 수입·판매되는 세닉 E-Tech는 최고출력 160㎾(218마력), 최대토크 300Nm의 모터를 탑재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87㎾h NCM 배터리를 적용해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기준 1회 충전으로 최대 460㎞까지 주행한다. 세닉 E-Tech는 2024년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고 국내에서도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9월 이달의 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르노코리아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12월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의 구매 혜택도 함께 운영한다. 그랑 콜레오스는 파워트레인과 생산 월에 따라 최대 160만 원의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역시 최대 3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기계업(2.49%↓)
증권News봇 2025.12.18 12:59:4318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9.77p(-1.97%) 하락한 3976.64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5.06%), 화학업(-4.20%), 철강금속업(-3.05%)이며, 강세업종은 증권업(+1.53%), 오락·문화업(+0.42%), 음식료품업(+0.1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계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71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212억, 기관은 1,78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일정실업(008500)이 30.00% 오른 3,705원을 기록 중이고, 삼화페인트(000390)(+30.00%), 한화갤러리아우(45226K)(+29.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한유화(006650)(-9.41%), LG에너지솔루션(373220)(-8.54%), LG화학(051910)(-8.5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5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해 14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물가 다 올랐는데 여기만 그대로네"…20년째 입장료 3000원인 '이곳'
사회사회일반 2025.12.18 12:49:02주요 궁궐을 둘러보는 데 평균 9730원을 낼 의사가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재 경복궁 입장료인 3000원(성인)의 세 배 수준이다. 17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CST 부설 문화행정연구소가 발간한 '궁·능 서비스 관람료 현실화 방안 정책 연구'에 따르면 4대 궁과 종묘 방문객 2341명은 평균 9730원을 낼 수 있다고 답했다. 조선왕릉은 평균 8458원이었다. 최근 1년 이내 방문하지 않은 비관람객 300명을 조사한 결과도 큰 차이가 없었다. 고궁·종묘는 평균 9211원, 왕릉은 8548원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달 6일부터 21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다. 방문 동기는 '문화유산 관람(1123명)'이 가장 많았고, '산책(585명)', '문화적 가치(319명)', '체험(221명)'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대부분 1~2시간 머물렀다. 외국인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인상 논의에는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올해 11월 기준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약 1696만 명. 이 중 외국인은 404만 명으로, 2023년(201만 명)과 2024년(317만 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역대 최다 수치다. 궁·능 입장료는 2005년 이후 제자리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가유산청 업무보고에서 "설득 과정을 거쳐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온 국민이 세금을 내서 관리비를 대신 내주고, 방문하는 소수가 혜택을 누리고 있다"며 "최소한 사용하는 데 따른 비용은 부담해야 형평에 맞다"고 말했다. 이에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국민 공감대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그간의 자료와 공청회 내용을 토대로 국민과 함께 논의해 정하겠다"고 했다. -
"대통령, 진짜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경제 정책 지지도 36%까지 내려간 트럼프
국제정치·사회 2025.12.18 12:44:51미국에서 생활물가 상승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 지지도가 집권 1·2기를 통틀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현지시간) 나왔다. PBS 방송과 NPR, 여론조사기관 마리스트가 이달 8∼11일 성인 14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3.2%포인트)에서 응답자의 57%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운영 방식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6%였다. 이는 트럼프 대통련 집권 1·2기 전체를 통틀어 가장 낮은 수치다. 경제 분야에서의 지지도 하락은 전반적인 국정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한 응답자는 38%에 그쳤다. 이는 집권 1기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54%였다. 응답자 10명 중 7명(70%)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생활비가 감당하기 매우 어렵거나 전혀 감당할 수 없다고 답했다. 반면 생활비가 감당할만하거나 매우 감당할만하다고 답한 사람은 30%로, 이전 조사의 55%에서 크게 하락했다. 마리스트 여론조사 연구소장인 리 미링고프는 "생활비 부담 문제가 유권자들에게 최대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그 책임은 결국 최고 행정 책임자(대통령)에게로 돌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을 통해 재집권 뒤 지난 1년간 이룬 경제 분야 성과 등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점수를 매겨달라는 질문에 "A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라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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