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놀유니버스-BGF리테일, 편의점·여행 공동 마케팅
문화·스포츠라이프 2025.01.16 14:35:39놀유니버스와 BGF리테일이 16일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본사에서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으로 양사는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 포인트 적립 시 놀유니버스에서도 사용 가능한 포인트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여가와 일상을 아우르는 상품과 서비스도 공동 기획·출시한다. CU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컬래버 상품, CU와 연계한 여행 상품이 대표적이다. 배보찬 놀유니버스 공동대표는 “종합 생활 플랫폼과 여가 플랫폼의 컬래버로 일상 전반의 혁신적 변화와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 가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공수처 "尹측, 오후 2시 조사 불출석 의사 밝혀"
사회사회일반 2025.01.16 14:35:2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6일 오후 2시에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전날에 이어 조사를 하기 위해 출석을 요구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오후 2시 조사와 관련, 윤 대통령 측은 변호인을 통해 오후 1시 50분께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취지로 불출석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 윤갑근 변호사는 앞서 이날 오전 언론에 “윤 대통령의 건강이 좋지 않고 어제 충분히 입장을 얘기했기 때문에 더 이상 조사받을 게 없다”고 말했다. -
<코>모니터랩, 상한가 진입.. +29.79% ↑
증권News봇 2025.01.16 14:35:00오후 2시 35분 현재 모니터랩(434480)이 +29.79% 오른 5,380원(▲1,23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495억2,786만, 거래량은 1,021만9,06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모니터랩은 전일 상승(4,145원, ▲25, +0.61%)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모니터랩은 상한가 1회, 상승 11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8.62%였다.현재 '기타업' 총 229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3개, 상승 종목은 14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384470) +30.00%, 샌즈랩(411080) +29.92%, 한싹(430690) +26.1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부, 가자 휴전 합의에 "평화 해법 논의 본격화되길"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1.16 14:34:18정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5일(현지시간) 가자지구 휴전에 전격 합의한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다. 외교부는 16일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정부는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인질 석방 협상이 타결된 것을 환영하며, 협상 타결에 큰 역할을 한 미국, 카타르, 이집트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어 “합의의 철저하고 신속한 이행을 통해 모든 인질이 석방되고 가자지구의 인도적 상황이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합의로 형성된 긍정적 모멘텀을 기반으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외교적 해법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앞으로도 중동 지역의 평화 회복 및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 동참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중재국 카타르와 하마스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측은 일단 42일간 교전을 멈춘 뒤 인질과 수감자를 교환하면서 영구적 휴전을 논의하는 3단계 휴전에 합의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뒤 15개월여만의 일이다. -
금융위, 가상자산 시세 조종 첫 검찰 고발… 수억 원대 부당이득 확인
블록체인정책 2025.01.16 14:33:01금융 당국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발생한 불공정 거래 혐의자를 최초로 검찰에 고발했다. 16일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시세조종 혐의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특정 가상자산을 대량 매수한 후 단시간 내 반복 주문을 통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약 한 달 간 시세 조종을 통해 수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대부분의 시세조종은 10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 이뤄졌다. 해당 가상자산의 가격이 급등 후 급락하는 펌프 앤 덤프 양상을 보였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거래소의 이상 거래 통보 →금융당국 조사·심의·의결→검찰 고발’이라는 법정 절차를 모두 거친 사례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대금 증가와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불공정 거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각별히 유의해 거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윤석열·조국, 서울구치소서 정말 조우했을까"…혁신당이 내놓은 답
정치청와대 2025.01.16 14:32:08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된 윤 대통령이 15일 조사를 마친 뒤 서울구치소에 구금됐다. 서울구치소는 형이 확정되지 않은 1심, 항소심 미결수와 형기 5년 이하 수형자를 수용·관리하는 곳이다.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도 이곳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조국 전 대표와 조우했는지 궁금증이 제기됐으나, 조국혁신당 측은 두 사람이 마주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보협 혁신당 수석대변인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으나 조 전 대표와 조우하는 일은 없었다"며 "체포된 단계에서 윤 대통령이 머무는 공간과 조 전 대표가 있는 공간이 분리돼 있다"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다만 윤 대통령 체포 뒤 “국민의 정당한 분노가, 국민의 굳센 연대가 승리했다”고 옥중 메시지를 낸 조 전 대표가 이날 추가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서울구치소는 옛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나 서울중앙지검이 수사한 정치인, 고위 관료, 기업인, 유명인 등이 주로 거쳐 간 곳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노태우 전 대통령 등도 이곳에 수감됐다. 한편 전날 10시간이 넘는 조사 과정 내내 진술거부권(묵비권)을 행사한 윤 대통령은 이날 예정돼 있던 2차 조사에도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윤 대통령 측이 공수처의 체포가 부당하다며 법원에 청구한 체포적부심사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 판사에게 배당됐다. 서울중앙지법의 심문은 이날 오후 5시에 이뤄진다. -
'참치 명가' 동원…분말조미료 시장 진출
산업생활 2025.01.16 14:31:52동원F&B가 ‘참치다시’를 출시하며 분말조미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품은 기존 참치농축액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분말 형식으로 가공해 제조됐다. 동원F&B 연구진은 어획한 참치를 5시간 이상 끓여 농축액을 추출하고 △국내산 꽃게 △붉은 대게 △멸치 △다시마 △새우 등을 첨가해 감칠맛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연구·개발했다. 연구진과 마케터가 매일 아침 동원식품과학연구원에 모여 콩나물국과 잔치국수를 끓여 가며 최적의 감칠맛 배합을 찾았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 동원F&B가 참치를 활용한 분말형 조미료를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2022년 출시한 ‘동원 참치액’의 지난해 매출이 직전 년도 대비 50% 이상 성장하자 새로운 조미료를 내놨다. 분말조미료 시장은 1980∼1990년대 소고기 기반의 1세대 제품이 성장을 주도했다. 이후 천연조미료(2세대)가 등장했고, 편의성을 높인 액상·코인형(3세대) 제품도 시장에 나와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시도한 참치다시가 5000억원 규모로 성장한 분말형 조미료 시장에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1.33%↑)
증권News봇 2025.01.16 14:30:201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90p(+1.08%) 상승한 2523.71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2.05%), 의약품업(+1.87%), 화학업(+1.80%)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0.80%), 운수창고업(-0.69%), 운수장비업(-0.6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59:4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32:68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3,97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332억, 기관은 16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대동(000490)이 18.50% 오른 12,04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3.85%), 한화솔루션(009830)(+10.1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호전기(001210)(-16.41%),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7.88%), 한화엔진(082740)(-7.6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53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3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추미애 “노상원, 방위사업도 개입 의혹…즉시 수사해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1.16 14:29:38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 모의 과정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는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이 방위사업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12·3 내란의 핵심 주동자인 김용현(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여인형(방첩사령관), 김용군(전 대령)이 방위산업을 고리로 한 경제 공동체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추 의원은 군 내부 제보와 국방부 자료를 토대로 “2022년 말 김용현 당시 경호처장의 영향력으로 국가정보원 예산 500억원이 육군 전자전 UAV(무인 정찰기) 사업 예산으로 편성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업에 도입될 기종은 노상원이 (당시) 재직 중이던 일광공영이 국내 총판인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의 헤론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통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가 무기체계 등 전력 사업을 총괄 운영하지만, 이 육군 전자전 UAV 사업은 정보작전참모부가 맡았다”며 “당시 육군 정보작전참모부장은 그 유명한 여인형이었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또 “사업 본격 계획 과정에서 700억원 규모 신형 UAV와 500억원 규모 구형 UAV 중 어느 것을 도입할지를 두고 갈등이 빚어지자 국방부가 감사와 조사를 진행했는데,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오래 근무했던 김용군 전 대령이 이를 무마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국정원 예산 500억원이 긴급 투입됐는지, 노상원은 일광공영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여인형은 정작부장으로 어떻게 사업을 조정했는지, 당시 감사·조사를 김용군이 무마한 게 맞는지 수사기관이 즉시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명태균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윤석열 대통령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말하는 일명 ‘도리도리’의 대처법을 유튜버 고성국씨에게 알려줬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이번 명 씨와 지인 간의 전화 통화 녹취가 지난 2021년 8월 5일에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이날 공보국 공지를 통해 공개한 음성파일에서 명씨로 추정되는 인물은 “내가 어제 고 박사한테 가서 윤석열이가 도리도리하고 그게 부동시 때문에 어렸을 때 시각(시력)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눈이 이게 잘 안 보이니까 자꾸 (돌려보고) 그게 습관화돼서 틱 장애 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어제 그 교육을 좀 했다. 그래서 자기가 어제 방송하고 오늘 아침에도 방송을 했고”라며 “고 박사가 여의도 연구원 좀 부탁한다 해서 자문위원하고 10명 내가 그 이야기 해주고”라고 했다. -
'악마의 산불' 비극은 여기서 시작?…400조 태운 재앙의 불씨는 '이것'
국제정치·사회 2025.01.16 14:27:54400조원대 피해를 초래한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대형 산불의 발화지점이 테메스칼 능선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화재의 원인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법무부 산하 주류·담배·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ATF)은 테메스칼 능선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이 지역은 노란색 경찰 테이프로 통제된 상태다. 도미닉 최 LAPD 수석 부국장은 "방화 가능성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산불 발생 6일 전인 1일 이곳에서 청소년들의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있었다. LA 주민 던 그리핀은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술을 마시고 폭죽을 터트리는 일이 잦았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가 공개한 위성사진에서는 1월 1일 화재 흔적과 7일 산불 초기 연기 발생 지점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이클 골너 UC버클리 교수는 "초기 화재의 불씨가 남아있다가 재점화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4명, 실종 24명으로 집계됐다. 펠리세이즈 산불의 진화율은 14일 기준 17%에 그치고 있다. 당국은 17만여 명에게 대피령 또는 대피 준비 경고를 발령한 상태다. 미 기상청은 15일까지 LA와 벤투라카운티 일대에 화재 위험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강풍 경보까지 더해져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
김준수 협박해 '8억' 뜯은 BJ "벌 달게 받겠다"…법정서 반성문 읽었다
사회사회일반 2025.01.16 14:27:17동방신기 출신의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협박한 BJ가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16일 검찰은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오창섭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재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검찰은 공소사실에서 "피고인은 SNS로 피해자를 협박하며 돈을 요구하는 방법으로 피해자로부터 총 101회에 걸쳐 합계 약 8억 4000만 원을 갈취했다"고 설명했다. A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마약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어리석은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지속해 돈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사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법정에 출석한 A씨는 꺼내온 반성문을 읽었다. 그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이곳에 들어오게 됐다"며 "하루하루 반성하며 뉘우치고 달게 벌을 받고 떳떳하게 사회의 구성원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호소했다. 앞서 A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김준수를 협박해 8억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씨는 김씨와의 사적인 관계에서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범행은 김준수가 '네일 아티스트인 줄 알고 만난 뒤 5년간 금품을 갈취당했다'며 수사 당국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드러났다. 한편, 선고 공판은 내달 6일 열릴 예정이다. -
금주보다 하루 한 잔이 더 좋다더니만…"아니었다" 美 정부가 말 바꾼 이유가
문화·스포츠헬스 2025.01.16 14:26:11남성은 하루 두 잔, 여성은 하루 한 잔까지 음주하면 완전한 금주보다 사망률이 낮아진다고 권고했던 미국 정부가 최근 이와 완전히 반대되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15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미국 정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미국 보건복지부(HHS) 산하 외부 과학 검토 위원회가 작성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 모두 하루에 술 한 잔만 마셔도 간경변, 식도암, 구강암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이 높아졌다. 여기서 한 잔은 알코올 함량 5%의 340g 일반 맥주 한 잔을 말한다. 여성은 술을 하루에 한 잔만 마셔도 간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당뇨병 위험은 낮아졌다. 남녀 모두 하루 한 잔의 음주를 할 경우 혈전에 의한 뇌졸중 가능성이 낮아졌다. 다만 드물더라도 과음한다면 효과가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는 올해 개정되는 미국 식사 가이드라인 작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앞서 미국 정부는 수십 년 동안 남성은 하루 두 잔, 여성은 하루 한 잔까지 음주를 해도 괜찮다고 권고해왔다.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 아카데미는 지난해 12월 적정량의 음주는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보다 심장마비와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과 전체 사망률을 낮춘다고 발표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됐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음주로 인한 암 발병 위험 등이 과소평가됐다고 지적했다. 암은 85세 미만 인구의 사망 원인 중 1위로 꼽힌다. 지난 2020년 식사 가이드라인 평가 당시 자문 단은 남녀 모두 하루 한 잔으로 권장량을 낮추자고 제안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 이번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음주는 유방암, 대장암, 간암,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등 7가지 암의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량에 비례해 암 발병 위험이 높아졌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음주로 인해 암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았다. 또 매주 7잔 이상 마시는 사람 1000명 중 1명은 알코올 관련 질환으로 사망했다. 매주 9잔 이상 마실 경우 확률이 100명 중 1명으로 높아졌다. -
尹 체포적부심, ‘김용현 접견 허용’ 기각 소준섭 판사가 심사
사회사회일반 2025.01.16 14:25:59윤석열 대통령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 집행이 부당하다며 청구한 체포적부심사 사건을 서울중앙지법 소속 소준섭 판사가 심사한다. 서울중앙지법은 16일 윤 대통령 측이 전날 청구한 체포적부심사를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에게 배당했다고 밝혔다. 소 판사는 심문기일을 이날 오후 5시로 지정했다. 체포적부심사는 피의자가 법원에 체포가 적법한지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청구하는 제도다. 청구서가 접수되면 법원은 48시간 이내에 피의자를 심문해야 한다. 소 판사는 특정 정치 진영에 쏠리지 않고 중립적인 판결을 내렸다. 소 판사는 이달 7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검찰의 외부인 접견과 서신 수수 금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준항고를 기각했다. 당시 소 판사는 검찰의 처분이 헌법상 영장주의 및 절차적 요건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김 전 장관 측은 결정에 반발하며 소 판사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소 판사는 '민주당 돈봉투 의혹'으로 기소된 윤관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압수수색이 위법하다며 제기한 준항고도 기각한 바 있다. 또한 2023년 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로 근무할 당시, 신림역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4명의 사상자를 낸 조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고법은 이날 체포적부심 심문으로 인해 법원청사 인근에 인파가 몰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오후 1시30분부터 법원종합청사 출입문에서 보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이렇게 되니 좋냐"…尹 체포에 아이유 SNS '댓글 테러'
서경스타가요 2025.01.16 14:25:43가수 아이유가 선결제 기부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후원한 이후 계속해서 악플 테러를 받아온 가운데 윤 대통령이 체포되자 또다시 악플 세례를 받고 있다.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뒤 아이유의 SNS에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한 달 전 올라온 아이유 SNS의 가장 최근 게시물에 몰려간 이들은 "야 이렇게 되니까 좋냐", "좌이유", "실망했다, 국민 여동생 타이틀 아웃", "안 사요, 안 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악플을 비판하는 팬들의 댓글도 많았다. 팬들은 "저것들 아이유한테 고소당해 봐야 정신 차리지", "아이유가 광고하는 제품 문제없이 다 잘 팔리고 있는데 웃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3일 아이유가 윤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여의도 일대 5곳의 빵집, 떡집, 식당 등에 선결제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추운 날씨에 아이크(응원봉)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는 '유애나'(아이유 팬덤)의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거리와 핫팩을 준비했다"고 공지했다. 한편 지난달에는 아이유에게 악성 댓글을 단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3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아이유에게 악성 댓글을 단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3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지난 11월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협박·모욕,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 없는 표절 의혹 제기로 인한 명예훼손, 살해 협박·사생활 침해, 성희롱,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제작·유포 등 범죄 요건을 충족하는 중대 사례를 선별해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까지 피고소인은 총 180여 명이며 계속해서 추가 고소 중"이라며 "지금까지 나온 판결·처분은 벌금형(구약식 처분) 6건,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3건, 보호관찰소 선도위탁 조건부 기소유예 1건"이라고 공지했다. -
외국인 3000억 순매수에 코스피 1.1% 상승…코스닥은 1.9% 올라 [오후 시황]
증권국내증시 2025.01.16 14:24:0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했으나 추가 인하 필요성을 시사하면서 완화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승 폭은 소폭 줄었으나 외국인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고 코스닥은 2%에 육박하는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서 오후 2시 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40포인트(1.14%) 오른 2525.21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46포인트(1.26%) 오른 2528.27로 출발해 장 초반 1.4%대까지 상승 폭이 확대됐다가 이후 점차 축소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696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오전 대비 순매수 규모를 늘리고 있다. 반면 기관은 41억 원 순매수로 점차 축소되고 있다. 개인은 4210억 원 순매도다. 이날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했다. 이창용 총재는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경기 부진 우려가 크지만 환율 불안을 고려해 금리를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금리 인하 소수의견은 신성환 금통위원 한 명이다. 이 총재는 “경기 상황만 보면 지금 금리를 내리는 게 당연하다”면서도 “금리는 경기뿐 아니라 워낙 여러 변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 영향을 같이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명실 iM증권 연구원은 “동결 결정 배경엔 고환율과 트럼프 임기 초반 정책 불확실성, 국내 정치 불안 요인이 반영된 것”이라며 “실제 논의에선 인하 의견이 다수 존재했고, 6인 전원이 3개월 이내 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하는 등 금리 동결 결정에도 불구하고 매우 완화적이었다고 총평할 수 있다”고 했다. 이재원 신한증권 연구원은 “금통위 금리 동결에도 시장 반응이 미미하다”며 “시장금리가 안정되면서 외국인 자금이 대규모로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반도체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1.3% 오른 5만 44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도 5.95% 오르면서 21만 원대를 회복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LG에너지솔루션(0.28%), 삼성바이오로직스(2.45%), 셀트리온(1.22%), KB금융(0.56%) 등이 상승하는 반면 현대차(-0.91%), NAVER(-0.24%), HD현대중공업(-0.16%) 등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79포인트(1.95%) 오른 725.4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8.74포인트(1.23%) 오른 720.35로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이 확대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939억 원, 2127억 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개인이 3004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은 상승 중이다. 알테오젠(3.29%), 에코프로비엠(1.93%), HLB(6.96%), 에코프로(1.11%), 레인보우로보틱스(3.11%), 리가켐바이오(4.87%), 삼천당제약(10.26%) 등이 상승세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