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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美, 그린란드 확보할 것…트럼프, 유럽 반발 신경 안 써"
국제국제일반 2025.02.03 10:24:53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2일(현지 시간)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의 미국 병합 문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인들이 우리를 향해 소리 지르는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이 그린란드를 확보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린란드는 미국 안보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거기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이용하는 해로(sea lane)가 있는데, 그린란드를 컨트롤하는 덴마크는 자국 역할을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자문해보라"고 반문한 뒤 "만약 그것이 우리가 그린란드에 대해 영토적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하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민의 이익을 우선시한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그린란드에는 5만5000여명이 살고 있는데 그들은 덴마크 정부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면서 "그들은 엄청난 천연자원을 갖고 있는데 덴마크는 그들의 개발과 탐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라면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주덴마크 미국 대사를 지명하면서 "국가 안보와 전 세계 자유를 위해 미국은 그린란드의 소유권과 지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0일 취임일 당일에도 "우리는 국제 안보를 위해 그것이 필요하다. 나는 덴마크가 함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하고 그린란드 편입을 위해 무력 사용도 배제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해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그린란드 국민 85%가 미국에 편입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일간 베를링스케가 여론조사 기관 베리안에 의뢰한 조사 결과, 미국 편입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6%에 불과했다. -
한 번 충전으로 서울 부산 왕복…고성능 건식 배터리전극 개발
사회전국 2025.02.03 10:24:06한 번 충전으로 서울 부산 왕복이 가능한 배터리 전극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정경민 교수팀은 건식 공정을 통해 기존보다 5배 두꺼운 배터리 전극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건식 전극을 적용하면 배터리 용량은 늘리고 빠른 충전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건식 공정이 사용돼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 대중화로 대용량 리튬이온배터리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용량과 직결되는 전극은 최대한 두껍게 만들고 용량과 관련 없는 구성요소 비율을 줄이는 설계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쓰이던 습식 전극 제조 방식은 분말형태 전극 원료를 용매에 풀어내 제작하기 때문에 용매가 증발되는 과정에서 뭉침이 발생하기 쉬워 전극을 두껍게 만드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건식 제조 공정을 통해 기존 보다 5배 두꺼운 전극을 개발했다. 이 전극의 합제층 밀도는 3.65g/㎤에 이른다. 합제층 밀도는 용량과 직결되는 원료 물질의 밀도다. 전극의 면적당 용량도 상용 전극의 5배에 해당하는 20㎃h/㎠이다. 개발된 전극을 배터리에 적용하면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약 14% 늘릴 수 있다. 정경민 교수는 “기존 전기차 배터리로는 서울 부산 왕복 주행이 어려웠으나, 이번 기술을 적용하면 600㎞ 이상의 주행이 가능해져 1회 충전으로 서울 부산 왕복 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이 전극은 전도성이 뛰어난 다공성 구형 도전재가 들어가 배터리 충전 속도도 빠르다. 일반적으로 전극이 두꺼워지면 리튬이온이 이동하는 거리가 늘어나 단위 시간당 뽑아낼 수 있는 전기량인 출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출력이 떨어지면 충전 속도 또한 느리다. 다공성 구형 도전재 같은 특수소재는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할 수 있지만, 기존 습식 공정에서는 사용하기가 까다로운 소재였다. 제1저자인 오혜성 연구원은 “이번 기술은 환경 친화적인 건식 전극의 용량 증가와 성능 향상을 동시에 실현한 혁신적인 성과”라며 “코인셀 수준의 실험실 단계를 넘어 대규모 생산 공정에 적용 가능한 1Ah급 파우치셀에도 성능을 검증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에너지와 환경(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IF 32.4)의 후면 표지논문(backcover)으로 선정돼 1월 21일 출판됐다. 연구수행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지원하는 창의형 융합연구사업 ‘탄소중립형 고에너지밀도 배터리를 위한 소재·공정 혁신 융합 솔루션 개발과제’를 통해 이뤄졌다. -
부산 영도구 커피산업 R&D 클러스터 구축…국비 12억 확보
사회전국 2025.02.03 10:23:34부산시가 영도구를 커피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에서 영도구의 ‘커피산업 생태계 연구개발(R&D)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정부 공모사업의 하나로, 시는 국비 12억 원을 포함한 17억 14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영도구와 부산테크노파크,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커피 물류 시스템을 스마트화하고 생두 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연구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거래 과정의 신뢰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 이전과 창업 연계를 지원해 커피 전후방 산업의 제품 고급화를 도모하고 외국인 채용 컨설팅과 정주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도구는 과거 수리 조선업으로 성장했으나 산업 구조 변화와 지역 노후화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지속되며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커피복합문화공간 ‘블루포트2021’, 커피전문 오픈랩 ‘봉래끄티’ 등 커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세계적인 행사인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커피산업 특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산항과 인접해 있어 커피 물류 거점지로서의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커피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신성장 미래산업이 필요하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커피 물류와 AI 생두 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부산이 커피산업 혁신을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연인 폭행' 황철순 출소…尹 언급 "구치소 밑방에 높으신 분 수감, 건강 기원"
서경스타TV·방송 2025.02.03 10:22:23보디빌더 황철순이 연인 폭행 혐의로 수감된 지 약 7개월 만에 출소했다. 2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황철순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소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황철순은 영상에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긍정적인 생활을 이어왔다"며 "사건의 발단과 이유를 떠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고 빠르게 인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교도관님들도 누범 기간이 아님에도 3주의 폭행 진단으로 구속된 사람은 처음 봤다"며 억울함보다는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황철순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며 "최근 바로 밑에 방에 높으신 분이 들어오셔서 서울구치소 앞은 떠들썩하다"면서 "잘못의 유무를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서 건강을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감 생활 동안 자아성찰에 집중했다는 황철순은 "스스로에게 열심히 살고 있는가를 되묻고 남들의 24시간을 48시간처럼 바쁘게 살아봤다"고 회고했다. 또한 "오랜 자숙과 반성의 시간 동안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삶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철순은 2015년 서울 강남구의 한 분식집에서 옆자리에 있던 사람을 폭행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
천하람, ‘尹 면회’ 권영세·권성동에 “국민에 대한 도리부터 하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3 10:21:53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3일 윤석열 대통령을 면회하기로 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향해 “국민에 대한 도리부터 하라”고 일갈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겨울 비상계엄으로 어려웠던 자영업자들과 어렵게 쌓아 올린 국격이 무너져 내린 국민의 참담한 심정을 제대로 이해는 하냐”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권 비대위원장과 함께 이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대통령을 면회한다고 밝히면서 “친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을 때 가서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도리”라고 했다. 이에 천 원내대표는 “비상계엄을 일으킨 주범을 여당의 투톱이라고 하는 분들이 면회하는 것이 어떻게 개인적 차원일 수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럴 시간이 있다면 어려워진 민생을 챙기고 관세 전쟁으로 코스피가 무너져 내리는 주식시장을 챙기는 것이 먼저”라며 “옥중에 있는 윤 대통령을 찾아가는 것이 우선 된 도리라 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권 원내대표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불가론을 강조한 것을 두고선 “국민은 안중에 없고 진영논리만 보며 퇴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권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에서 마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고 결정해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를 따르면 안된다는 취지로 말했다”며 “어떻게 여당 원내대표가 헌재 결정을 따르지 말라는 말을 공공연하게 할 수 있냐”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정치권이 수많은 공방을 할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도 헌재와 사법부의 권위를 흔드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며 “언제까지 헌재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는 말을 귀중한 최고위원회의에서 하고 있어야 하냐”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여당이 위헌적 비상계엄으로 구속된 대통령에 대한 도리를 운운할 때 개혁신당은 국민에 대한 도리를 지키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찰에 소화기 난사… 서부지법 난입 '녹색점퍼남' 체포
사회사회일반 2025.02.03 10:18:36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경찰들에게 소화기를 난사했던 이른바 ‘녹색점퍼남’이 범행 2주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 남성이 언론사 기자라고 주장해왔으나 경찰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범행 후 도주 중이던 20대 남성 A씨를 전날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자 서부지법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한 혐의(공동건조물침입, 공용물건손상 등)를 받는다. 범행 당시 촬영된 유튜브 영상 등에서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은 녹색 점퍼를 입고 법원 당직실 유리창을 깨거나 경찰들에게 소화기를 난사했다. 또 소화기로 법원 내부 유리문을 파손하려 하거나 보안장치를 훼손하려고도 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A씨의 얼굴과 한 언론사 기자의 사진을 비교·대조하며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해 신병을 확보한 뒤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배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속보] 경찰, 용산 대통령 경호처 사무실 압수수색 시도
사회사회일반 2025.02.03 10:17:59 -
대홍기획, 아마존 협업 K브랜드 마케팅 서비스 론칭
산업기업 2025.02.03 10:17:56대홍기획이 글로벌 시장 진출 ‘K브랜드’의 마케팅에 아마존 DSP’(Demand-Side Platform) 광고 운영 서비스를 접목하는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아마존 DSP는 전세계 1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의 광고 구매 플랫폼이다. 아마존이 보유한 구매 데이터, 소비자 행동 패턴 분석 등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알고리즘을 통해 디지털 광고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홍기획은 아마존과 협업해 국내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DSP 광고 사업을 육성하고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인디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아마존 DSP 광고 운영 서비스를 통해 e커머스 ‘아마존 닷컴’뿐 아니라 OTT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 영화 사이트 ‘IMDb’ 등 아마존이 보유한 다양한 플랫폼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강태호 대홍기획 미래성장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론칭은 대홍기획이 글로벌 디지털 시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확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모두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3 10:17:49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이석하는 이재명 대표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3 10:17:17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석하고 있다. -
국힘 "헌재, 마은혁 권한쟁의심판 각하해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3 10:16:53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헌법재판소가 이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보류 권한쟁의심판 선고를 내리는 것과 관련 "헌재는 심각한 절차적 오류가 있는 이번 심판에 각하 결정을 내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 의결을 거치지 않는 국회 명의 권한쟁의심판 청구 자체가 법과 판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마 후보자는 미국이 광주시민 2000명을 학살했다고 주장했던 인민노련 핵심 멤버로 활동하는 등 극단적인 이념 편향을 보여준 인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 후보자까지 헌법재판관이 된다면 재판관 9명가운데 4명이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채워지게 된다"며 "법원 내에 '하나회'라는 비판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국민은 헌재가 민주당과 한 편이 돼 대통령 탄핵을 밀어 붙이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고 있다"며 "그러고도 대통령 탄핵 인용이 어려워보이자 억지로 자기 편을 한명 더 얹으려는 것 아닌가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를 입증이라고 하듯이 마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권한쟁의심판 청구도 부실 졸속 속도전으로 일관해왔다"며 "최 권한대행 측에 제대로 설명할 기회조차 주지 않더니 선고를 사흘 앞두고 그것도 오후에 설명자료를 요구하면서 오늘 중 제출하라고 요구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문재인·민주당 정권이 자기들과 임명 성향을 같이 하고 자기들 편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들을 헌법재판관으로 추천하고 임명했다"며 헌법재판소의 편향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마은혁 재판관이 임명되면 9명의 헌법재판관 중에 4명이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라며 "우리법연구회 출신들이 50% 가까이 차지하는 것은 지나치게 과대 대표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국 법원 판사 중에 (우리법연구회) 소속 법관이 10~15% 남짓"이라며 "(우리법연구회) 9명 중에 4명이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된다는 건 거기에 속하지 않은 다른 법관과 판사들을 무시하고 차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국민의힘 거짓말에 번호 매겨 지적하겠다'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3 10:16:38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정치를 하려면 신뢰가 있어야 되고 신뢰의 가장 기본은 거짓말하지 않는 것이다. 앞으로 국민의힘이 거짓말할 때마다 거짓말에 번호를 매겨서 지적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
파주시, 공무용차량 시민에 공유서비스 '호응'…탄소↓교통 흐름↑
사회전국 2025.02.03 10:16:37경기 파주시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공무용차량 시민 공유서비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에 활용되는 전기차를 통해 연간 22톤의 탄소 저감 효과뿐 아니라 차량 1대당 도로의 17대 대체 효과를 거둬 교통 흐름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3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기아자동차 공유서비스(위블비즈)의 친환경 전기차 10대를 임차해 업무시간에는 공무용차량으로, 업무 외 시간은 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공유한다. 평일 퇴·출근은 1만 원, 주말 9만 5000원, 퇴·출근 4주 15만 원, 평일과 주말 29만 원 등 시중 대비 30~70% 저렴한 비용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공유서비스 시행 6개월간 시민들의 퇴·출근 및 주말 차량으로 748건, 직원들의 업무용 차량으로 1360건 등 높은 이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또 보험료, 경정비용 등을 기아자동차에서 일부 부담하고 있어 약 2000만 원의 차량 관리 비용을 절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무용차량 시민 공유서비스가 더 많은 시민들의 이동 편의 및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전기차 이용 활성화로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국수어의 날…수어하는 국민의힘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3 10:14:46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한국수어의 날을 맞이해 수어를 하고 있다. -
일본 코쿠사이익스프레스, 부산진해경자구역에 물류센터 건립…140억 원 투자
사회전국 2025.02.03 10:14:38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코쿠사이익스프레스와 140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MOU에 따라 코쿠사이익스프레스는 140억 원을 들여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구에 물류센터를 짓고 지역민 50명을 우선 고용한다. 코쿠사이익스프레스는 육상, 해상, 항공 물류뿐 아니라 창고 보관 및 수출입 통관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물류 전문 기업으로, 일본 주요 지점에서 해상운송 등을 통해 전자상거래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부산항을 통한 당일 배송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하는 물량은 하루에 40피트 컨테이너 28개 정도로, 연간 3000만 건에 달한다. 부산진해경자청 관계자는 “코쿠사이익스프레스는 가덕도 신공항과 진해 신항과 연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물류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는 중국 진출 거점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는 부산항 신항, 진해 신항, 가덕도 신공항, 철도 등 지역 물류 인프라를 통합해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메가 트라이포트(Mega Tri-Port)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코쿠사이익스프레스와의 협약은 지역 경제와 글로벌 물류 산업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구축해 기업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투자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MOU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 나승도 코쿠사이익스프레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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