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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여야 합의로 마은혁 아닌 3자 합의 추천"…임명 논란에 대안, 왜?
정치정치일반 2025.02.03 15:42:18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회에서 여야 합의으로 마은혁이 아닌 다른 제3자로 합의 추천하는 게 헌법 논리상 타당하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홍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서로 억지 부리지 말고 여야가 헌재 구성에 합의하라”며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홍 시장은 헌법재판소를 ‘헌법상 정치적 사법기관’으로 표현하면서 “국회 추천 3명,대법원장 추천 3명, 대통령 추천 3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되며 국회 추천 3명은 여야 각 1명씩 추천하고 나머지 1명은 항상 여야 합의로 중도적 인사를 추천해 왔는데 이번에는 민주당이 여야 합의의 관례를 깨고 단독으로 나머지 1명을 마은혁 재판관으로 추천 했기 때문에 (최상목) 권한대행이 그 임명을 거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헌법적 관례인데 그 관례를 민주당이 깬 것은 그 자체가 헌법 위반이라고 볼수도 있다”며 “당사자인 헌재에서 임명 강요하는 것도 옳지 않은 처사”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3명이 공석이었던 헌법재판관에 국회는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후보자를 선출했으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31일 마 후보자를 제외한 두 사람만 임명했다. 마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류했다. 그러자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의 헌재 구성권, 재판관 선출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지난달 3일 국회를 청구인으로 한 권한쟁의심판을 헌재에 청구했다. 법무법인 도담 김정환 변호사는 최 대행이 임명권을 행사하기 전인 지난해 12월 28일 최 대행과 앞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한덕수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 임명권을 행사하지 않아 자신이 청구인인 다른 헌법소원 사건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헌재는 이날 오후 두 사건에 대해 선고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연기했다. 권한쟁의심판의 변론은 10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했고, 헌법소원 심판 선고는 기일을 따로 지정하지 않고 무기한 연기했다. -
항소심도 '무죄'…법원 떠나는 이재용 회장
사회사회일반 2025.02.03 15:40:22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2.03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2심 '무죄'
사회사회일반 2025.02.03 15:38:49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2.03 -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면접수당 지원하는 부산 기장군
사회전국 2025.02.03 15:38:47부산 기장군이 이번 달부터 청년들의 자격시험 응시료와 면접수당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기장군에 거주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 미취업 또는 미창업 청년이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실시한 자격시험과 면접에 실제 응시한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12월 4일까지 기장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격시험 응시료의 경우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 시험 종류는 어학과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국가공인민간 자격증, 한국사능력시험으로 실제 자격시험 응시자에 한해 시험성적·자격증 취득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취업을 위해 면접에 응시한 청년에게는 면접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면접비용 1회 5만원을 연 최대 2회까지 지원한다. -
동국제약 "세계 최초 조합 전립선 비대증 개량신약 허가"
문화·스포츠헬스 2025.02.03 15:35:44동국제약(086450)은 세계 최초로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성분을 복합화한 전립선 비대증 개량신약 ‘유레스코정’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유레스코정은 두타스테리드 0.5㎎과 타다라필 5.0㎎ 조합으로 중증도~중증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는 개량신약이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국내 19개 병원에서 진행된 임상 시험 결과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동시에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하부요로 증상을 개선해주는 이중 효과로 단일제 대비 우월한 효능을 입증했다. 동국제약은 품목허가 후 6년간 독점권도 보장받는다. 3상 임상 시험을 총괄한 김청수 이대목동병원 전립선암센터장 비뇨의학과 교수는 “각 단일제 대비 복합제의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개선 효과가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고 약물 이상반응에서 복합제와 단일제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며 “제품이 출시되면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의 치료 및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기웅 동국제약 개발본부장은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전립선 비대증 복합제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듀오다트’가 유일했기 때문에 앞으로 환자들의 치료제 선택 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10년간 연평균 5%의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동시에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스닥] 24.49포인트(3.36%) 내린 703.80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5.02.03 15:35:20[코스닥] 24.49포인트(3.36%) 내린 703.80 마감 -
[코스피] 63.42포인트(2.52%) 내린 2453.95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5.02.03 15:35:20[코스피] 63.42포인트(2.52%) 내린 2453.95 마감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코스닥 703.80(▼24.49, -3.36%)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5.02.03 15:34:20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 거래일(728.29)보다 24.49p(-3.36%) 내린 703.80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1,003억과 1,910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2,952억을 순매수 했다.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업(-5.17%), 기타서비스업(-4.53%), 금융업(-4.42%)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출판·매체복제업(+2.84%)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안트로젠(065660)(-21.40%), 파인테크닉스(106240)(-16.14%), 카이노스메드(284620)(-15.77%)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바이브컴퍼니(301300)(+29.97%), 에스에이티이엔지(351320)(+29.95%), 디젠스(113810)(+22.31%)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140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260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코스피 2453.95(▼63.42, -2.52%)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5.02.03 15:34:10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 거래일(2517.37)보다 63.42p(-2.52%) 내린 2453.95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8,707억과 3,734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11,281억을 순매수 했다.업종별로는 화학업(-4.42%), 운수창고업(-3.72%), 철강금속업(-3.65%)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음식료품업(+0.59%)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67% 내린 5만 10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평화산업(090080)(-17.93%), 율촌화학(008730)(-14.38%), 삼화전기(009470)(-13.48%)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한국석유(004090)(+29.93%), 유니온(000910)(+27.27%), 유니온머티리얼(047400)(+13.83%)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82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96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롱 퍼터로 바꾼 이민지 “새로운 모험”…개인 최저타도 62타로 바꾸다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03 15:32:11그동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9타는 딱 한 번 나왔다.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1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대회에서 처음 59타를 친 뒤 24년 동안 나오지 않고 있다. 60타가 최저타인 선수가 7명이고 61타를 자신의 베스트 스코어로 보유하고 있는 선수가 24명이다. 역대 세계 랭킹 1위 선수를 보면 소렌스탐이 59타로 가장 낮고 박인비, 크리스티 커, 유소연, 지노 티띠꾼이 61타를 기록한 바 있다. 역대 세계랭킹 1위 선수들의 최저타는 62타에 몰려 있다. 로레나 오초아를 비롯해 박성현, 쩡야니, 신지애, 에리야 쭈타누깐, 리디아 고, 릴리아 부 그리고 현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62타를 자신의 최저타로 갖고 있다. 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LPGA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일 62타가 나왔다. 주인공은 최종일 10언더파 62타를 치고 공동 4위(14언더파 274타)에 오른 호주 동포 이민지다. 보기 없이 버디 8개와 이글 1개를 잡는 완벽한 스코어 카드를 제출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최소 1승을 기록하다가 작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한 이민지로서는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는 62타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민지 다음 낮은 스코어는 65타로 우승자 김아림을 비롯해 2위 코르다와 4위 고진영 그리고 6위 리디아 고까지 4명이 기록했다. 작년 이민지는 상금 랭킹 43위에 머물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올해 절치부심한 이민지의 변화 중 가장 큰 것은 그의 손에 롱 퍼터가 들렸다는 점일 것이다. 이 롱 퍼터는 최종일 진가를 발휘했다. 3m 넘는 퍼트를 6개 성공시켰는데, 작년 이 거리 라운드 평균 1.8개를 넣은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놀라운 통계라고 할 수 있다. 1번(파4)과 2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로 시작한 그의 ‘새 사냥’은 8번(파4), 9번(파5), 10번(파4), 11번 홀(파5) 4연속 버디로 치달았다. 한 홀 파로 쉰 뒤 13번(파3)과 14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았다. 하이라이트는 15번 홀(파5)이었다. 두 번 만에 그린 위에 공을 올린 뒤 이 퍼트를 기어이 홀에 넣은 이민지의 손에는 새로 장만한 롱 퍼터가 빛나고 있었다. 이민지는 L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롱 퍼터를 쓰게 된 심정을 이렇게 밝혔다. “제게 그건(롱 퍼터) 그저 새로운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어디로 데려갈지 지켜볼 겁니다.” -
광주은행, 외국인 고객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경제·금융은행 2025.02.03 15:29:123일 광주은행 영업점에 방문한 한 외국인 고객이 태블릿PC에 부착된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상담을 받고 있다. 광주은행은 이날부터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와 협업해 영어 등 38개국 언어로 고객과 직원을 연결하는 쌍방향 소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광주은행 -
에이피알 "포맨트 '짱구 에디션' 향수, 최단기 완판"
산업중기·벤처 2025.02.03 15:28:14에이피알(278470)의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가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제품 ‘코튼 허그 리미티드 짱구 에디션’이 판매 채널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피알은 3일 ‘시그니처 퍼퓸 코튼 허그 리미티드 짱구 에디션’이 출시 약 2달 만에 포맨트 컬래버 에디션 사상 최단기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5일 포맨트 공식몰을 통해 처음 선보였던 해당 제품은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 짱구를 모델로 한 시즌 한정판 컬래버 제품이다. 포맨트는 계절마다 해당 계절의 느낌을 향기로 표현한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겨울을 맞아 포근한 ‘코튼 허그’ 이불을 덮고 잠든 짱구의 모습을 표현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에디션은 포맨트 컬래버 에디션 중 사상 최대 발주량으로 진행했음에도 최단기 완판 기록을 세웠다. 해당 에디션은 자사몰에서 출시 이후 7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타 채널에서는 초도 물량 완판 이후 추가 발주를 진행하며 최초 출시 시점을 기준으로 약 2달 만에 전체 물량을 소진했다. 이번에 완판 행진을 일으킨 짱구 에디션은 포맨트의 인기 향수 제품 ‘코튼 허그’가 베이스가 된 제품이다. 코튼 허그는 포맨트 론칭 이래 꾸준하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제품이다. 에이피알은 특히 이번 에디션을 위해 별도의 투명 키링 파우치와 미니어처 퍼퓸을 구성품으로 함께 준비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이피알은 향후 포맨트의 시즌 한정판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컬래버도 지속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자사몰 내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별도 개설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꾸준히 사랑받아 온 포맨트 코튼 허그가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를 만나 소비자 소장욕구을 크게 자극한 덕에 판매 채널별 완판 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자사 제품과 좋은 시너지를 보이는 이색 컬래버를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소장 '불조삼경'…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사회전국 2025.02.03 15:27:54경기 양주시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소장한 ‘불조삼경’이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양주시에 따르면 경기도 문화유산위원회 유형문화유산분과는 지난해 12월 양주 회암사에서 간행된 불조삼경에 대해 심의를 거쳐 유형문화유산 지정 신청을 가결하고, 30일간의 예고 기간 후 지난 달 21일 ‘도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도 지정 문화유산은 ‘안표 초상화 및 교지(3점)’, ‘불조삼경(1점)’으로 총 4점이 됐다. 불조삼경은 몽산 덕이가 인도에서 가장 먼저 중국에 전래된 경전으로 알려진 ‘불설사십이장경(佛說四十二章經)’과 부처님의 최후 가르침인 ‘불유교경(佛遺敎經)’, 중국 위앙종(僞仰宗)의 초조(初祖)인 위산 영우(靈祐)의 ‘위산경책(潙山警策)’을 합집(合集)한 판본이다. 관용적으로 불조삼경이라 부른다. 특히 고려 후기~조선 전기의 불서 간행과 유통을 보여주는 자료로 대표적인 선종 사찰인 회암사에서 간행된 것이 확인되는 불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큰 것은 물론 1449년(세종31) 회암사에서 간행한 간기와 시주질 및 각수질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문화 유산적 가치가 매우 높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불조삼경은 역사 및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며 향후 보존 처리를 거쳐 전시 및 연구에 활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르노코리아 1월 3817대 판매…공장 중단에도 104% 증가
산업기업 2025.02.03 15:26:01르노코리아가 올해 1월 한 달 동안 전년 동월보다 104% 증가한 3817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간 부산공장 가동을 중단한 상황에서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 성장을 이어갔다. 르노코리아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2601대, 수출은 1216대로 나타났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58.1%, 수출은 같은 기간 438.1%씩 늘었다. 르노코리아의 1월 판매는 지난 해 말 평일 잔업 및 주말 특근을 통해 확보한 추가 생산 물량으로 진행됐다. 내수 판매 중 그랑 콜레오스 판매는 2040대로 실적을 견인했다. 그랑 콜레오스 판매량의 86.4%(1762대)는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ℓ당 15.7㎞의 공인 복합연비를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달 부산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고 전기차 생산 설비 구축을 위한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부산공장의 기존 혼류 생산 라인에서 폴스타 4 등 전기차를 추가로 생산하기 위해서다. 차량 이동 장치인 섀시 행거(Chassis Hanger) 등 일부 설비의 교체와 함께 배터리 장착 등 전기차 전용 작업에 필요한 서브 라인 추가 등이 이뤄졌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2월 첫 주 시험 가동을 거친 후 둘째 주부터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 -
해경과 한 팀 이룬 '제주 해녀'…토끼섬 좌초 어선 실종자 수색 박차
사회사회일반 2025.02.03 15:25:39제주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이달 1일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의 실종자 수색 작업에 인근 마을의 해녀들이 손을 보탠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3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위대한 제주 해녀들의 전문성과 공동체 정신을 보여준 사례이자, 전 세계 해난사에 기록될 만한 의미있는 수색 과정”이라며 추켜세웠다. 현재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녀 30여명은 해경 잠수대원과 함께 실종자 수색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잠수대원 4명과 해녀 3명이 1개조를 이룬 상태로 인근 바다의 물길을 잘 아는 해녀들이 수색 작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가 많거나 경력이 짧은 해녀들은 육상에서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경력이 오래된 해녀들을 중심으로 수중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 사고 첫 날 이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의 선원 1명이 발견됐으며 이날 추가로 실종자 1명이 발견됐다. 이달 1일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7명이 승선한 근해채낚기 어선 A호와 8명이 승선한 B호가 갯바위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전체 승선원 15명 중 A호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 선원, B호 인도네시아 선원 등 3명이 사망하고 A호 인도네시아 선원 1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이날도 함선 6척과 항공기 7대를 투입하고 해안가 수색에 390명, 수중 수색에 24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등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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