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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진출 노리는 고우석, 마이애미 스프링캠프 초청 명단 포함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1.28 11:06:49지난해 빅리그 승격 없이 힘겨운 시즌을 보냈던 고우석(27·마이애미 말린스)이 다시 한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린다. 마이애미 구단은 28일(한국 시간) 스프링캠프 초청선수(Non-Roster Invitees) 명단을 발표했다. 마이애미 산하 더블A 구단인 펜서콜라 블루와후스 소속인 고우석은 해당 명단에 들며 빅리그에 재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마이애미 구단은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선수단 전체 소집일은 18일이지만 고우석은 다음 달 13일로 예정된 투수와 포수 소집일부터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우석은 다음 달 23일부터 시작될 시범경기부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줘야 빅리그 로스터 진입을 노릴 수 있을 전망이다. 고우석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지난해 개막 엔트리에서 탈락한 뒤 한 번도 MLB 무대를 밟지 못하고 시즌 내내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5월 고우석을 마이애미로 트레이드했고 마이애미는 고우석을 MLB 로스터에 등록하는 대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로 보냈다. 마이애미는 한 달도 안 돼서 고우석을 방출 대기 조처했고 그가 팀 잔류를 결정하자 산하 더블A 구단인 펜서콜라로 보냈다. 고우석은 트리플A 16경기에서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4.29를 남겼다. 더블A에서는 28경기에 나서 2승 3패 3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8.04로 고전했다. 마이애미 이적 후 내려간 더블A 펜서콜라 소속으로는 2승 2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10.42를 남겼다. 고우석의 2024시즌 마이너리그 합계 성적은 44경기 4승 3패 4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6.54다. -
캐나다 총리 후보, 트럼프 관세 위협에 "美 아픈 곳에 보복할 것"
국제정치·사회 2025.01.28 11:05:56캐나다의 차기 총리 후보인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전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맞대응 카드를 제시했다. 블룸버그통신 드에 따르면 프릴랜드 전 장관은 27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현명한 대응은 아픈 곳에 보복하는 것”이라며 “반격은 일대일 맞대응 방식으로 정확하고 고통스럽게 표적을 설정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플로리다 오렌지 재배자, 위스콘신 낙농가, 미시간 식기세척기 제조업체 등이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이제 캐나다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에 수반될 구체적인 비용을 미국인들에게 분명히 알려줄 때”라고 강조했다. 캐나다는 그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에 대응할 보복 관세를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구체적 부과 대상 목록을 공개하진 않았다. 트럼프 1기 행정부가 캐나다산 철강 등에 추가 관세를 발표했을 당시에는 미 연방 상·하원의장의 고향 특산품인 요구르트, 위스키 등에 보복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계획이 나온 바 있다. 트럼프 1기 행정부와 무역 협상을 주도했던 프릴랜드 전 장관은 집권 자유당 대표를 뽑는 선거에 출마한 상태다. 프릴랜드 전 장관은 당 대표로 선출돼 총리가 된다면 취임 첫날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이라는 계획 역시 밝혔다. 그는 멕시코와 덴마크, 파나마,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이 모이는 정상회담을 소집해 “주권과 경제에 대한 도전에 대한 공동 대응을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회사가 캐나다의 연방 조달 계획에 입찰하는 것도 금지할 뜻도 밝혔다. 프릴랜드 전 장관은 “트럼프는 우리가 팔릴 수 있고 우리를 밀어붙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캐나다를 위해 싸우기 위한 진지한 계획이 요구되는 순간”이라며 “강력한 보복 계획은 현재 트럼프에 맞설 수 있는 최선의 방어책이자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고 말했다. 프릴랜드 전 장관은 트럼프의 관세 위협 대응을 두고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충돌한 뒤 지난달 사임했다. 이후 트뤼도 총리가 사퇴 의사를 밝히자 여당 대표 선거전에 참전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 총재를 거쳐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를 지낸 마크 카니도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최근 퀘벡의 대미(對美) 수력 수출 중단도 보복 카드로 쓸 만한 방안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캐나다 자유당 대표 선거는 3월 9일 치러진다. -
글로벌 자금 유입과 보호무역 리스크 교차…산업 고도화 가속화 추세 [AI PRISM*주간 CEO 뉴스]
산업기업 2025.01.28 11:01:01▲ 주간 AI PRISM*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 [지난 주(2025.1.19~1.25) 산업계 분석] 지난 주 산업계는 글로벌 자금 유입과 보호무역 강화라는 상반된 흐름이 교차했다. UAE 국부펀드 ADIC의 한국 증시 첫 투자가 8000억~9000억 원 규모로 확정되며 저평가된 한국 시장의 매력도가 부각됐다. 여기에 산업은행이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수십조 원 규모의 직접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산업 고도화 움직임이 가시화됐고, SK스퀘어(402340) 자회사 IDQ의 양자암호통신 장비가 첫 국가인증을 획득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강화 정책은 수출기업들의 새로운 리스크로 부상했다. 10~20% 수준의 보편관세 부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자동차·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대미 무역흑자가 3.4배 증가해 규제 강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와 기업들은 산업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한 돌파구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지난 주 주목할 트렌드] ■ 글로벌 자금 유입 가속화 UAE 국부펀드 ADIC가 운용자금 160조 원 규모의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 첫 진출을 결정했다. 저평가된 기업가치와 기술 경쟁력이 투자 매력도로 작용한 가운데,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이 더해지며 산업 고도화를 위한 투자 유치가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 보호무역 리스크 심화 트럼프 1기 대비 2배 수준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입규제와 함께 10~20%의 보편관세 도입이 예고됐다. 특히 자동차(194억 달러)·일반기계(67억 달러)·반도체(34억 달러) 등 주력 산업의 대미 무역흑자가 크게 증가해 규제 리스크가 확대되는 추세다. ■ 첨단기술 경쟁력 확보 연간 34.2% 성장이 예상되는 양자암호통신 시장(2030년 12.5조 원)에서 국내 기업이 첫 국가인증을 획득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EU·싱가포르 등이 추진 중인 국가 양자암호통신망 구축 사업 참여가 기대되는 가운데, 정부의 대규모 투자 지원으로 첨단산업 육성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지난 주 기업 CEO 핵심 뉴스] - 주간 맥락: 운용자금 160조 원 규모의 대형 국부펀드가 국내 3개 운용사를 통해 8000억~9000억 원 규모의 첫 투자를 결정했다. 3월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헤지펀드들의 관심도 되살아나는 등 글로벌 투자자들의 한국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이다. - CEO 인사이트: ESG 경영 강화와 주주친화 정책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가 시급하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지배구조 확립과 함께 적극적인 IR 활동으로 투자 매력도를 높여야 한다. - 주간 맥락: 트럼프 1기(23건→46건) 대비 수입규제가 2배 이상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대미 무역흑자가 166억 달러에서 556억 달러로 3.4배 증가한 상황에서 보편관세와 PMS 규정 강화 등 이중 규제가 우려된다. - CEO 인사이트: 현지화 전략과 공급망 다변화가 필수다. 미국 내 생산기반 확대와 함께 초국경 보조금 등 새로운 규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 주간 맥락: SK스퀘어 자회사 IDQ의 양자키분배(QKD) 장비가 첫 국가인증을 획득했다. 연 34.2% 성장이 예상되는 양자암호통신 시장에서 글로벌 기술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EU·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 CEO 인사이트: 12.5조 원 규모의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 R&D 강화와 함께 EU·싱가포르 등 주요국 양자암호통신망 구축 사업 참여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 주간 맥락: 정부가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수십조 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결정했다. 기존 대출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보증채권을 통한 재원 조달로 실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 CEO 인사이트: 정부 지원을 활용한 기술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 특히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등 전략산업 중심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실행에 나서야 한다. [지난 주 기업 CEO 참고 뉴스] - 주간 맥락: 철강업계의 원자재 가격 상승과 조선업계의 중국산 수입 확대(137.9만톤)로 후판 가격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2월 말로 예상되는 반덤핑 조사 결과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CEO 인사이트: 고환율에 따른 원자재 수급 안정화와 가격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대비한 다각적인 대응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 주간 맥락: 기아(000270)가 친환경차 비중 확대(미국 17.9%, 내수 41%, 유럽 39.9%)와 신시장 공략으로 매출 100조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8개 신차 출시와 시장 다변화로 321.6만대 판매를 목표로 설정했다. - CEO 인사이트: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신시장 개척이 핵심이다. 특히 신흥시장 맞춤형 전략과 함께 친환경 전환에 대응한 사업구조 재편이 필요하다. [주간 핵심 용어] 1. 양자키분배(QKD): 양자역학 원리를 활용해 암호키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기술이다. 양자 중첩 현상으로 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차세대 보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SK스퀘어 자회사 IDQ가 국내 최초로 국가인증을 획득하며 연간 34.2%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부상했다. 2. 특별시장상황(PMS): 수출국 내 과잉 생산, 보조금 지급 등 특별한 시장 상황을 근거로 수입국이 재량으로 정상가치를 산정하는 제도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이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중국과 연계된 공급망을 가진 기업들이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3. 산업경쟁력강화기금: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조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투자기금이다. 정부보증채권 발행을 통해 수십조 원 규모로 조성되며, 기존 대출 방식이 아닌 직접투자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간 전략 포인트] 1. 글로벌 투자 유치 전략 : UAE 국부펀드의 한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 유치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ESG 경영 강화와 주주친화 정책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하고, 기술력 기반의 성장 스토리를 구축해 투자 매력도를 높여야 한다. 특히 3월 공매도 재개에 대비한 기업가치 방어 전략도 필요하다. 2. 보호무역 대응 전략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강화된 수입규제에 대비한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미국 내 생산기반 확대와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하고, 기술 경쟁력 제고로 규제 무력화에 나서야 한다. 특히 PMS와 초국경 보조금 등 새로운 규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 3. 첨단산업 육성 전략 : 정부의 수십조 원 규모 직접투자를 활용한 산업 고도화가 핵심이다.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등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R&D 투자를 확대하고, 양자암호통신 등 차세대 기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EU·싱가포르 등 주요국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한 글로벌 협력 확대도 필요한 시점이다. [주간 핵심 키워드] 글로벌 투자 유치, 보호무역 리스크, 첨단산업 육성, 기술 경쟁력, 산업 고도화 -
고급 승차감·탄탄한 주행성능 "너무나 안정적이다"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산업기업 2025.01.28 11:00:00아우디가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7의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다. 요즘에는 넓은 공간과 큰 적재 공간이라는 장점 덕분에 도심 주행을 주로 하는 소비자들도 SUV를 선호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SUV라고 하면 험로 주행 능력이 기본이다. 그래서 SUV는 내구성도 상대적으로 뛰어나고 차량의 수명도 일반적으로 더 길다. 이런 점에서 아우디코리아가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로 Q7을 내놓은 점은 긍정적이다. 새롭게 단장한 ‘더 뉴 아우디 Q7’은 외형부터 세련된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아우디의 디자인 철학이 두드러진다. 시승한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개인적으로 2015년 출시된 초기 모델과 2019년 나온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비해 월등한 세련미가 느껴졌다. 마블의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 등장한 마크 46 버전의 아이언맨 수트가 떠오른다. 큰 덩치에도 직선과 곡선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전면과 큰 직사각형 그릴, 양 끝에서 가로로 뻗은 LED 헤드라이트에서 소위 ‘하이테크(high tech)’함을 발산한다. 실내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조수석까지 가로로 쭉 뻗은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형 공조기는 언제나 단정하다.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기어 레버 양쪽으로 슬릭(Slick)한 메탈소재가 쓰였는데 역시 세련미가 느껴진다.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된 모델이지만 소재를 통해 트렌디한 감성을 잘 유지했다. 실내 공간은 동급 경쟁 모델에 비해 여전히 넓다. 경쟁 모델들은 과도하게 실내를 꽉 채운 시트와 센터콘솔로 인해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아우디는 이런 부분에서 여유롭다. 뒷좌석 역시 덩치 큰 성인 두 명이 앉아도 머리 공간은 주먹 1개 이상, 다리 공간은 넓게는 주먹 1.5~2개 정도까지 남는다. 전혀 불편함이 없는 공간이다.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타고 약 200km를 주행했다. 이 차는 2995cc 6기통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를 장착해 약 340마력(ps)을 쏟아낼 수 있는데 최대 토크는 엔진 회전수 1370~4500rpm 사이로 구간이 여유롭다. 시동을 걸면 바로 Q7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엔진 소리와 진동이 여러 번의 걸러져 실내로 전달되는 기분이다. 프리미엄 SUV들은 정숙함 뿐만 아니라 엔진 진동마저도 고급스럽게 스티어링휠과 시트로 전달되어야 한다. 그 점에서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시동과 동시에 고급차를 타고 있다는 감성을 전달한다. 비교적 큰 차체에 비해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휠은 손이 작은 사람도 한 손으로 감싸 쥘 수 있다. 여기에 가속 페달을 밟으면 토크가 감기면서 부드럽게 차체를 움직인다. 스포츠성이 과하게 가미된 일부 프리미엄 SUV 모델들은 가속 페달이 필요 이상으로 기민하게 반응하는 세팅을 했다. 이런 차들은 가끔 시작부터 운전자와 동승자를 놀라게 하 불안한 기분을 주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쉽게 스티어링휠을 움켜쥐고 부드럽게 움직이는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나아가는 방식은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준다. 100km 이상 도심 주행을 하면서 놀란 점은 승차감이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는 꽤 높은 방지턱들이 많다. 이 길을 시속 30km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여러 번 반복해서 주행했는데 방지턱을 부드럽게 넘어가서 탄탄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착지한다. 이보다 더 높은 속도로 방지턱을 지나가도 마찬가지다. 과하지 않은 SUV답게 단단하면서도 푹신한 쿠션감이 동시에 느껴진다. 이 모델에는 차량 높낮이를 최대 90mm까지 조절 가능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승차감이 좋다는 프리미엄 SUV들이 많지만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그중에서도 수준이 더 높다. 이런 승차감은 고속주행 상황에서도 이어진다. 시종일관 여유로운 토크와 부드러운 변속기는 고속 직진 주행 때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스티어링 휠이 정중앙에 안정적으로 중심을 잡고 있고 시선이 향한 쪽으로 땅에 깔려서 가는 듯한 고속주행성이 만족스럽다. 고속으로 코너링해도 안정적인 움직임은 잃지 않는다. 스티어링휠을 다소 거칠게 조향해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 최적의 휠 각을 만들어주는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Dynamic all-wheel steering)’이 역할을 제대로 한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많은 국내외 브랜드가 있지만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과 냉정히 비교하자면 주행 성능에서는 한 수 밑이다. 여러 프리미엄 브랜드의 중대형 SUV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 차를 반드시 시승해보기를 추천한다. -
연두 번호판 도입에 고가 수입차 판매도 8년 만에 감소… 20% '뚝'
사회사회일반 2025.01.28 10:59:08법인차에 연두색 전용 번호판을 부착하게 하는 정책이 시행되자 고가 수입차 판매가 8년 만에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1억 원 이상 고가 수입차는 총 6만2520대가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7만8208대 대비 20.1%가량 감소한 수준이다. 1억 원 이상 수입차 판매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인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전체 수입차 판매에서 고가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감소했다. 2023년 28.9%를 차지했던 고가 수입차는 지난해 23.7%로 5.2%p 줄었다. 브랜드별 고가 수입차 판매는 BMW가 2만4543대를 팔아 1위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1만9529대), 포르쉐(8254대)가 그 뒤를 이었다. 고급 브랜드의 대명사격인 벤틀리의 판매량은 2023년 810대에서 지난해 400대로 절반가량 줄어들었다. 이는 경기 침체와 법인에서 구매하는 '법인차' 판매량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부터 8000만 원 이상 법인차에 연두색 전용 표지판을 부착하게 한 것이 고가 수입차 반대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가 일부 고가 수입차 수요를 흡수한 것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
17조 4000억 원…MLB, 지난해 총수익 역대 최대 규모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1.28 10:50:36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역대 최대 규모 총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8일 “메이저리그의 2024시즌 총수익이 121억 달러(약 17조 4000억 원)로 조사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매체는 “각종 비용을 공제한 이후의 순수익 규모는 집계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2024시즌은 메이저리그 사상 역대 최대 수익을 올린 시즌이 됐다. 직전 시즌인 2023시즌에는 116억 달러(약 16조 7000억 원)를 올렸는데 1년 만에 5억 달러(약 7200억 원) 정도 늘어난 것이다. 포브스는 “메이저리그 수익 성장의 주요 영역은 리그와 구단에 대한 스폰서십, 관중 수의 증가, 중계권 확장 등”이라고 했다. 구단 스폰서십은 지난 시즌 19억 달러 규모로 커졌고 관중 수 역시 1990년대 후반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는 것이다. 한편 미국프로풋볼(NFL) 2023시즌 수익은 202억 달러, 미국프로농구(NBA) 2023~2024시즌 수익이 113억 달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22~2023시즌 수익이 87억 2000만 달러 정도로 집계된 바 있다. -
로제의 ‘아파트’ 빌보드 ‘핫100’서 3위…캐럴 빠지니 역주행
문화·스포츠문화 2025.01.28 10:50:00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위를 기록했다. K팝 여성 가수 최고 기록이다. 27일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2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로써 지난해 10월 발매 이후 14주째(집계 기간 기준)에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아파트’는 발표 직후 ‘핫 100’에 8위로 데뷔해 K팝 여성 가수 최초의 ‘탑 텐’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차트 내 하락 국면에 있던 이 곡은 새해 들어 차트 상위권을 독식하던 캐럴이 대거 빠지면서 순위가 역주행 상승해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빌보드는 또한 ‘아파트’가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도 전했다. K팝으로는 최초다. ‘팝 에어플레이’ 차트는 주간 라디오 재생 횟수를 집계하는 빌보드의 세부 차트로, 종전 K팝 최고 순위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기록한 5위였다. -
유튜버 상위 1%, 1년 수입 13억 원… "세무조사 건수는 안 늘어"
사회사회일반 2025.01.28 10:45:50유튜버나 인터넷방송 진행자(BJ) 중 상위 1%가 지난해 1인당 13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튜버나 BJ 등 1인 미디어 운영자가 신고한 수입금액은 총 1조7861억 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기준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수입을 신고한 인원은 2만4797명이었다. 이는 2019년 1327명, 2020년 9449명, 2021년 1만6294명, 2022년 1만9290명에 이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준이다. 연간 수입 금액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금액은 2019년 1011억 원, 2020년 5339억 원, 2021년 1조83억 원, 2022년 1조4532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상위 1%인 247명의 총 수입은 3271억 원(연 평균 13억2500만 원)이었으며, 2019년 978억 원 대비 35.5% 늘어난 수준이다. 정 의원은 "영상 조회수를 높여 광고, 개인 후원 등 수입을 늘리기 위한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 생산이 늘어나고 있다"며 "매년 연수입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에도 세무조사 건수는 최근 3년 동안 거의 증가하지 않고있다"고 밝혔다. -
국회의원 설 떡값 'OOO만원' 나온다…'서민 5배' 상여금에 '헉'
사회사회일반 2025.01.28 10:42:35국회의원의 설 상여금이 425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올해 상여 수당으로 받는 명절 휴가비는 총 850만 원이다. 설날과 추석 두 번에 걸쳐 나눠 받아 각각 425만원이 지급된다. 이는 공무원 수당 규정 제18조의3에 따라 월 봉급액의 60%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계산됐다. 국회의원 연봉은 올해 1억 5690만 원으로 동결되면서 명절 상여금 역시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됐다. 명절 상여금 외에도 지난해 10월 국회도서관이 공개한 '주요국 국회의원직 한눈에 보기'를 보면 국회의원들은 매월 20일 수당과 상여금 등으로 연간 평균 1억 5690만원을 받는다. 수당은 관리업무수당과 급식비 등을 포함해 매월 786만 원을 받고 여기에 더해 입법활동비 314만 원, 특별활동비 78만 원(국회 결석 시 감액 적용) 등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정근수당으로 연간 708만 원을 매년 1월과 7월에 절반씩 나눠 지급받는다. 국회의원 수당은 2018년만 해도 월 1250만 원 수준이었는데 이후 꾸준히 올라 현재에 이르게 됐다. 일각에서는 국회의원의 상여금은 국민 정서와 괴리가 크다는 비판이 나온다. 최근 사람인이 기업 1194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55.7%만 설 명절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했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회사의 1인당 평균 상여금은 78만 원으로 집계됐다. 국회의원 설 명절 '떡값'이 일반 국민 평균의 5배를 넘는 셈이다. -
[부고] 김재연씨(동대구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조사관) 부친상
산업중기·벤처 2025.01.28 10:35:24▲김종욱씨 별세, 송희자씨 배우자상, 김재연(동대구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조사관)·김효주씨 부친상, 이원정씨 시부상, 정인혁씨 빙부상, 김아윤씨 조부상, 정시윤씨 외조부상=27일 황금요양병원장례식장 202호, 발인 30일 오전 8시 (053)745-4444 -
AI·친환경 기술이 이끄는 산업 혁신… 미래 인재 수요 확대 기대 [AI PRISM*주간 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중기·벤처 2025.01.28 10:30:00▲ 주간 AI PRISM*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 [지난 주 대학생 및 취준생 트렌드 분석] 지난 주 산업계에서는 AI 기술 도입 가속화와 친환경 기술 혁신이 두드러졌다. 어나더리얼의 산업 안전 솔루션부터 SK하이닉스(000660)의 AI 메모리까지, AI 기술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관련 전문인력 수요도 증가하는 중이다. 특히 오픈AI가 국내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하면서 AI 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지난 주 중반에는 조선·방산 산업의 고성장세가 두드러졌다. HD현대(267250)중공업의 4조 원 규모 컨테이너선 수주와 삼성중공업(010140)의 LNG운반선 수주 소식이 이어지며, 친환경 선박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성장이 가속화되는 중이다. 한편 반도체·배터리 산업에서는 기술 혁신과 R&D 투자 확대가 이어지며 관련 분야 전문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주 주목할 트렌드] ■ AI 기술의 산업 현장 확산 산업 현장에서 AI 기술 도입이 가속화되는 중이다.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과 위험 예방을 위한 AI 솔루션이 확대되고 있으며, 가상환경에서의 데이터 학습과 실제 현장 적용이 주목받는 추세다. 특히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AI·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증가했다. ■ 조선·방산 산업의 고성장 친환경 선박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중이다. LNG 이중연료추진선과 같은 친환경 선박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설계와 엔지니어링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졌다. 조선·해양 공학 전공자들의 취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반도체·배터리 산업의 혁신 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 시장 주도와 배터리 업계의 제품 다변화 전략이 주목받았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력이 확대되고, R&D 투자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차세대 제품 개발과 생산 기술 혁신을 위한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주 대학생·취준생 핵심 뉴스] (1.20) - 주간 맥락: AI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이 확대되면서, 안전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중이다 - 인사이트: AI·데이터 분석 역량과 산업 안전 관리 전문성을 갖춘 인재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1.25) - 주간 맥락: 글로벌 AI 기업의 국내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AI 개발자 육성과 기술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 인사이트: AI 개발과 응용 분야에서의 경력 개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1.22) - 주간 맥락: 친환경 선박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조선 산업 성장이 가속화되는 중이다. - 인사이트: 조선·해양 공학 전공자들의 취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1.24) - 주간 맥락: AI 반도체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글로벌 협력이 확대되는 중이다 - 인사이트: 반도체 설계와 AI 응용 분야의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 대학생·취준생 참고 뉴스] “” (1.23) - 주간 맥락: 배터리 업계가 R&D 투자 확대와 제품 다변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미드니켈, LFP 등 새로운 제품군 개발에 집중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인사이트: 배터리 소재 분야의 R&D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전공자들의 취업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1.21) - 주간 맥락: 방위산업과 조선업 등 전통 제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다. 특히 우주·방산과 조선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됐다. - 인사이트: 방위산업과 조선업 분야의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계·조선·항공우주 공학 전공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주간 핵심 용어] 1.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 산업 현장의 CCTV 영상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산업 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2. 친환경 선박 : LNG 이중연료추진 등 환경 친화적 기술이 적용된 선박으로,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3. AI 메모리 : 인공지능 연산에 최적화된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로, 빅테크 기업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차세대 성장 동력이다. [주간 전략 포인트] 1. AI·디지털 역량 강화 전략: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AI 응용 등 디지털 기술 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산업별 적용 사례를 연구한다. 2. 산업 안전 전문성 확보 전략: 산업 안전 관련 자격증 취득과 디지털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 3. 글로벌 기술 트렌드 학습 전략: 친환경 기술, AI 응용,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학습한다. [주간 핵심 키워드] AI 기술혁신, 산업안전, 친환경 선박, 반도체 경쟁력, 디지털 전환 -
금융정책 완화와 전세보증제도 개선으로 부동산 시장 새 국면 진입… 도시재생사업 본격화로 원도심 투자기회 확대 [AI PRISM*주간 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부동산일반 2025.01.28 10:30:00▲ 주간 AI PRISM*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 [지난 주(2025.1.19~1.25) 부동산 시장 분석] 지난주 부동산 시장은 금융지원 확대와 전세시장 안정화 정책이 핵심 변수로 작용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1년 만에 전세보증료율을 조정하면서 시장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보금자리론 금리 인하가 실수요자들의 구매력 회복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인천 동인천역 일대 도시개발 착수로 원도심 투자 매력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전세시장은 새로운 리스크 관리 체계로의 전환점을 맞았다. 부채비율 70%를 기준으로 한 차등화 제도 도입이 임대시장 안정화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점쳐졌으며, 빌라 시장에서는 1400여 가구의 감정평가 현실화로 시장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보증료 분납제도가 더해져 임차인 부담 경감 효과도 기대된다. [지난 주 주목할 트렌드] ■ 금융지원 정책 변화 정부의 보금자리론 금리 인하가 주택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가 연 3.65%(10년 만기)~3.95%(50년 만기)로 조정돼 실수요자들의 자금조달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 6억원 이하 주택의 최대 3억6000만원 지원 한도는 중소형 주택시장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도시재생 사업 확대 인천시의 동인천역 일원이 9만3483㎡ 도시개발에 착수했다. 원도심 재생의 성공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9년 완공을 목표하는 이 프로젝트는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표방한다. 1차 보상계획 공고 이후 하반기 전체 구역 보상 추진은 개발 가속화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전세시장 안정화 정책 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제도 개편은 시장 안정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부채비율에 따른 보증료율 차등화는 건전한 임대시장 육성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보증금 구간의 4단계 세분화는 맞춤형 리스크 관리를 가능하게 한 핵심 변화로 평가된다. [지난 주 부동산 투자자 핵심 뉴스] - 주간 맥락: HUG가 11년 만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제도를 전면 개편하며 시장 안정성이 강화됐다. 부채비율에 따른 차등화된 보증료율 체계가 도입되어 리스크 관리가 체계화되고 있다. 보증금 구간의 세분화로 시장 맞춤형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투자자 인사이트: 부채비율 70% 기준이 투자 운영의 새로운 기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임대보증금 설정 시 감정가의 90% 제한을 고려한 투자 설계가 필요하다. 보증료 분납제도를 활용한 비용 효율화 전략이 중요한 시점이다. - 주간 맥락: 보금자리론 금리가 7개월 만에 인하되며 주택 구매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6억원 이하 주택 대상 최대 3억6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해지고 있다. 장기 고정금리로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가능해지고 있다. - 투자자 인사이트: 중소형 주택 시장의 거래 활성화가 예상된다. 역세권, 학군 등 우수 입지 중소형 주택의 투자 가치가 돋보인다.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 전략 수립이 유효하다. - 주간 맥락: 인천시가 동인천역 일대 도시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9만3483㎡ 규모의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상반기 1차 보상을 시작으로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 투자자 인사이트: 원도심 역세권 중심의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단계적 매입을 통한 중장기 투자 기회가 확대됨은 물론, 복합개발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만하다. - 주간 맥락: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 완화로 감정평가가 확대됐다. 공시가격 140% 감정가 대비 전세가율 90% 적용으로 시장 안정성이 제고되는 중이다. HUG 인정 감정평가법인을 통한 객관적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 투자자 인사이트: 빌라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도가 향상했다. 감정가 기준 투자가 리스크 관리의 핵심이다. 임대 수익형 상품으로서 가치가 재조명될 전망이다. [지난 주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 주간 맥락: 서울시가 상반기 중 행정처분을 결정하기로 했다. 화정아이파크 사고로 시공사 관리가 강화됐다. 건설업계 전반에 안전관리 기준이 높아졌다. - 투자자 인사이트: 시공사 선정 시 안전관리 이력 검증이 중요해지고 있다. 시공사 리스크에 따른 투자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하다. - 주간 맥락: 경기 불황으로 대기업의 건설 투자가 감소했다. 반도체, 화학 등 주요 산업 시설 투자가 위축됐고, 이에 건설사들은 주택사업 확대로 전략을 전환했다. - 투자자 인사이트: 안정성 높은 주거용 부동산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정비사업 등 도시정비 관련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실수요 중심의 주택시장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주간 핵심 용어] 1.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임차인 보호를 위한 HUG의 핵심 상품으로, 임대인의 전세금 반환 불이행 시 보증기관이 대신 변제를 보장한다. 부채비율에 따른 차등화된 보증료율 체계로 시장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2. 도시개발사업: 노후 도시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주거, 상업, 업무 기능이 복합된 새로운 공간을 만든다. 공공주도 개발로 사업 안정성이 보장된다. 3. 보금자리론: 실수요자를 위한 장기 고정금리 정책모기지다. 6억원 이하 주택에 최대 3억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금리 변동 위험 없이 장기 상환이 가능하다. [주간 전략 포인트] 1. 원도심 재개발 투자 전략: 상반기 보상계획 공고 이후 단계적 매입 전략이 유효하다. 교통 인프라가 우수한 역세권 중심으로 복합개발 계획이 구체화된 지역을 우선 검토할 필요가 있다. 개발 단계별 가치 상승을 고려한 중장기 보유 전략이 중요하다. 2. 실수요자 중심 투자 접근: 금리 인하기를 활용한 레버리지 전략이 유효하다. 우수 입지 중소형 주택 매입이 안전하다. 임대수요와 시세차익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3. 전세 리스크 관리 강화: 3월 31일부터 부채비율 70% 기준이 적용된다. 감정가 90% 이내로 보증금을 제한해야 한다. 보증료 분납으로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주간 핵심 키워드] 전세보증료 현실화, 금리인하 효과, 원도심 재생, 빌라 시장 안정화, 리스크 관리 -
글로벌 시장에서 빛나는 K-테크… 창업 생태계 구조조정으로 도약 발판 마련 [AI PRISM*주간 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산업중기·벤처 2025.01.28 10:30:00▲ 주간 AI PRISM*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 [지난 주 창업 생태계 분석] 지난 주에는 K-테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속속 들려왔다. 국내 드론 기업들의 대미 수출액은 2754만 달러로 전년 대비 26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AI 기업 올거나이즈는 390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며 일본 증시 상장을 추진 중이다. 오픈AI의 한국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결정은 국내 AI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동시에 창업 생태계의 구조조정도 본격화될 듯 하다. 금융당국은 코스피 시가총액 500억원, 코스닥 300억원으로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했다. 이에 약 200개 기업이 퇴출 위험에 직면했다. 글로벌 시장의 기술 경쟁도 심화되고 있어 기업들의 기술력 강화와 재무건전성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주 주목할 트렌드] ■ K-테크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국내 드론 기업들의 미국 수출이 크게 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니어스랩, 파블로항공 등이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시장을 공략 중이다. 특히 美 국방부 드론 시장 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비한 기술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 창업 생태계 건전성 강화 상장폐지 요건 강화로 코스피 62개사(7.9%), 코스닥 137개사(8.9%)가 퇴출 위험에 처했다. 실질 심사 기간은 최대 4년에서 2년으로 단축되어 기업들의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 단기 충격이 예상되나 장기적으로는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 확대 오픈AI는 다음달 국내 AI 개발자 100여명을 초청해 첫 개발자 콘퍼런스를 연다. SK하이닉스(000660)는 구글, 메타 등과 AI 반도체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들에게도 기술 협력과 시장 확대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스타트업 창업자 핵심 뉴스] ”(1.23) - 주간 맥락: 올거나이즈가 390개 대기업 고객사를 확보하며 일본 시장 성공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일본항공, NTT도코모 등 주요 기업들이 AI 플랫폼을 도입했으며, 전체 매출의 60%를 일본에서 창출한다. - 스타트업 인사이트: 현지 시장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전략과 대기업과의 협력이 글로벌 진출의 핵심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 (1.25) - 주간 맥락: 오픈AI가 아시아에서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내 AI 기업 CEO와 CTO 등 100여명의 개발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스타트업 인사이트: 글로벌 AI 기업과의 기술 협력은 국내 AI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1.20) - 주간 맥락: 작년 국내 드론 수출이 전년 대비 267.4% 증가한 2754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중국산 드론 제재 강화로 한국 기업들의 시장 기회가 확대되는 것으로 보인다. - 스타트업 인사이트: 글로벌 정세 변화를 기회로 활용한 시장 진출 전략이 성과를 거두는 중이다. (1.22) - 주간 맥락: 금융당국이 상장폐지 요건을 대폭 강화하며 시장 건전성 제고에 나섰다. 코스피 62곳, 코스닥 137곳이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스타트업 인사이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재무건전성 확보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지난 주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5. (1.24) - 주간 맥락: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중이다. HBM3E 제품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경쟁우위를 강화하는 추세다. - 스타트업 인사이트: AI 하드웨어 시장의 성장은 관련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21) - 주간 맥락: 연간 20조원 규모의 미국 MRO 시장이 새로운 기회로 부상했다. 한미 양국의 산업 협력이 강화되면서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되는 중이다. - 스타트업 인사이트: 정부 간 협력 강화는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간 핵심 용어] 1. HBM(High Bandwidth Memory): AI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고성능 메모리다.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확보했으며, 스타트업의 AI 하드웨어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2.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s): 미국 군수 시장의 새로운 기회 영역으로 연간 20조원 규모다. 국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3. DevDay(개발자 콘퍼런스): AI 기술 협력의 장으로, API 및 모델 구축 노하우를 공유한다. 글로벌 AI 생태계 진입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간 전략 포인트] 1.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현지 법인 설립 시 FAA 등 규제기관 인증을 우선 확보해야 한다. 대기업 협력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 진입이 효과적이며, 정부 간 협력 프로젝트 참여로 안정적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2. 기업가치 제고 전략: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 20% 이상을 유지하고, 글로벌 기술 인증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기술력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가 필요하다. 3. 대기업 협력 전략: 기술 제휴를 통한 시장 확대가 중요하며, 투자 유치와 M&A 기회를 적극 모색해야 한다.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 강화도 필수적이다. [주간 핵심 키워드] AI 기술 협력, 글로벌 진출, 기업가치 제고, 대기업 협력, 생태계 건전성 -
[부고] 양맹석 SK스토아 대표 모친상
문화·스포츠라이프 2025.01.28 10:20:33▲손맹희씨 별세, 양균석·맹석(SK스토아 대표)·원아씨 모친상, 유국희·정미양씨 시모상, 박혁표씨 장모상=28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례식장 101호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055)750-8448 -
우크라이나 "북한군 일부, 최전선서 일시 퇴각… 보강 대기하는 듯"
국제국제일반 2025.01.28 10:12:50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일부가 쿠르스크 지역 최전전에서 일시 퇴각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28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올렉사드르 킨드라덴코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 대변인이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우크라이나 제73 해군특수작전센터가 있는 쿠르스크 지역 전투에 참가했던 북한군 병력이 퇴각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이보케이션 인포'는 북한군이 주둔지에서 3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병력 보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날 RFA는 미국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지역의 절반가량을 탈환했으며, 북한군의 추가 파병 움직임을 포착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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