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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폴리페놀 코팅 기술로 탈모 예방 가능성 입증
사회전국 2025.02.06 10:06:59KAIST 연구진이 천연 폴리페놀(polyphenol)의 일종인 탄닌산이 탈모 예방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음을 입증했다. KAIST는 화학과 이해신 교수 연구팀이 탄닌산 기반 코팅 기술을 활용해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을 서서히 방출하는 새로운 탈모 예방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탄닌산이 단순한 코팅제가 아니라 탈모를 완화시키는 ‘접착 중재자(adhesion mediator)’ 역할을 한다는 점을 밝혀냈다. 탈모에는 안드로겐 탈모증(AGA·androgenetic alopecia) 및 휴지기 탈모(TE·telogen effluvium)가 있는데 유전적, 호르몬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현재까지도 효과적이면서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이 부족한 실정이다. 대표적인 탈모 치료제인 미녹시딜(minoxidil)과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 는 일정 효과를 보이지만 장기적인 사용이 필요하고 체질에 따라 효능이 다르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일부 사용자는 부작용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해신 교수 연구팀은 탄닌산이 모발의 주요 단백질인 케라틴과 강하게 결합해 모발 표면에 지속적으로 부착될 수 있음을 입증했고 이를 활용해 특정 기능성 성분을 제어된 방식으로 방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연구팀은 살리실산(SCA·salicylic acid), 니아신아마이드(N·niacinamide), 덱스판테놀(DAL·dexpanthenol) 등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을 포함한 조합을 개발하고 이를 ‘스캔달(SCANDAL)’이라 명명했다. 연구 결과 탄닌산과 결합된 스캔달 복합체는 수분과 접촉하면 점진적으로 방출되며, 모발 표면을 따라 모낭으로 전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나의원 연구팀은 탄닌산/스캔달 복합체가 포함된 샴푸를 12명의 탈모 환자에게 7일간 적용한 결과, 임상자 모두에게 유의미한 탈모 감소 효과가 관찰됐다. 실험 결과, 평균적으로 56.2%의 모발 탈락 감소 효과가 나타났고 최대 90.2%까지 탈모가 감소하는 사례도 확인됐다. 이는 탄닌산이 모발 표면에서 스캔달 성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서서히 방출되면서 모낭까지 전달되는 방식이 탈모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해신 교수는 “천연 폴리페놀의 일종인 탄닌산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며, 단백질과 강하게 결합하는 특성이 있어 생체 접착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기존 연구에서도 피부 및 단백질 코팅 소재로 활용된 사례가 있지만, 이번 연구는 모발과의 결합 및 탈모 완화 성분 전달을 위한 최초 사례로 교원창업기업 폴리페놀팩토리를 통해 제품화한 ‘그래비티 (Grabity)’샴푸에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끊어지는 얇은 헤어의 강도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샴푸, 곱슬머리를 펴 주는 제품 등 더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른 제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AIST 화학과 김은우 박사과정이 제1 저자로, 이해신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 인터페이스(Advanced Materials Interfaces)’ 1월 6일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KAIST 교원 창업 기업인 폴리페놀팩토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최상목, 국조특위 증인 출석…비상입법기구 쪽지 등 집중 질의
정치정치일반 2025.02.06 10:06:32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국회를 찾아 12·3 비상계엄 선포 전후 당시 상황과 경위에 대해 증언한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 증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도 증인으로 참석했다. 최 권한대행은 국가비상입법기구 예산 관련 쪽지를 두고 집중 질의를 받을 전망이다. 최 권한대행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가비상입법기구 관련 예산 편성할 것’ ‘국회 관련 보조금·지원금 차단’ 등의 내용이 담긴 쪽지를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전달 받았으나, 윤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헌법재판소에 출석해 “관련 쪽지를 최 권한대행에게 준 적 없다”고 부인했다. 이후 23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헌재에서 해당 쪽찌는 자신이 작성했다고 증언했다. 이 쪽지는 비상계엄 선포의 목적을 판단할 중요한 물증이다. 우리 헌법은 계엄 상황에서도 국회의 기능을 제한할 수 없도록 규정한다. 만일 윤 대통령이 ‘국회 기능 정지’ 목적으로 하고 국회를 입법기구를 창설하려고 했다면 그 자체로 위헌적 행동으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형사 재판에서 ‘내란 목적’ 해당 여부를 따질 때도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다. 이외 국회 몫 헌법재판관 3인(정계선·조한창·마은혁) 중 2인 임명, 헌재의 재판 순서, 7차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의 정당성 등에 대한 질문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박찬대 “‘윤석열맨’으로 채운 경찰 고위 인사, 내란수사 방해 의심”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6 10:05:39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부가 단행한 경찰 고위직 인사를 두고 “노골적인 내란수사 방해를 위한 인사가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6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5일 4건의 경찰 고위직 승진인사를 승인했다”며 “4명 중 3명이 이른바 용산 출신이고 4명 모두 현재 계급으로 승진한 지 1년이 안됐는데 또다시 초고속 승진한 경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란수괴 윤석열과 잔당들이 버젓이 활개치는 와중에 윤석열 충성파 챙기기”라며 “용산 코드·보은 인사를 감행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구체적으로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는 박현수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은 윤석열 정부 아래 승승장구한 인물로 알려졌다”며 “나머지 3명의 경무관도 보통 3년 걸리는 치안감 승진을 1년 만에 초고속패스한 경우”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실과 최 권한대행이 경찰 고위급 인사를 ‘윤석열맨’으로 채우고 경찰 내란수사를 방해하려는 속셈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 권한대행과 대통령실은 의심 받을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길 경고한다”며 “민주당은 내란을 지속 시키려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발표된 경찰 고위직 인사에 따라 새 치안정감 승진자에 내정된 박 국장은 윤석열 정부 들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사검증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파견 근무를 거쳤고 행안부 경찰국장에 임명됐다. 조정래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국정상황실에 파견된 남제현 경무관, 국무조정실에 파견된 박종섭 경무관 등 경무관 3명도 각각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됐다. -
나흘째 얼어붙은 한반도…오늘 퇴근길 수도권 눈
사회사회일반 2025.02.06 10:04:31절기상 입춘(立春)인 3일 시작된 한파가 6일까지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곳곳에 눈도 예고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7도~-4도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기온이 -11.5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4.6도)보다 6.9도나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강원 철원군은 -18.0도, 경기 파주시는 -17.3도, 충남 천안시는 -15.3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3도~5도 사이에 머물 전망이다. 전국에 부는 순간풍속 시속 55㎞(15㎧)의 강풍은 체감온도를 낮춰 더 춥게 만들겠다. 보통 풍속이 1㎧ 빨라지면 체감온도는 1.6도 내려간다.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곳곳에서 눈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며칠째 눈·비가 이어지고 있는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북서해안, 전남서부에는 오전까지 눈이, 제주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까지 추가로 내려 쌓일 눈의 양은 전북서해안·광주·전남서부·제주산지 3∼8㎝, 제주중산간 1∼5㎝, 충남남부서해안과 제주해안 1㎝ 안팎이다.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 경북내륙에 눈이 오겠다. 밤에는 호남과 경남북서내륙에도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7일 오전, 충청과 영남은 오후, 호남과 제주는 밤까지 눈(제주는 눈 또는 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은 충남서해안·충남남부내륙·충북남부·제주산지·전북·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제주산지 5∼10㎝(충남남부서해안과 전북 최대 15㎝ 이상), 경기남부·서해5도·강원내륙·강원산지·대전·세종·충남북부내륙·충북중부·충북북부·제주중산간 3∼8㎝ 등이다. 서울·인천·경기북부 등 경기남부를 뺀 수도권과 전남동부남해안, 경북서부내륙, 경북북동내륙·산지, 경남서부내륙, 제주해안에도 1∼5㎝ 적설이 예상된다. 대구·경북 동해안과 중부내륙, 경남중부내륙과 경남서부남해안 등에도 1㎝ 안팎 눈이 쌓일 전망이다. 8일에도 전북서해안과 전북남부내륙에 오후까지, 전남과 제주에 밤까지 눈(제주는 눈 또는 비) 소식이 있다.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또 장기간 눈이 이어지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
익스펜시아, 팁스 선정… 글로벌 이커머스 진출 솔루션 개발
산업중기·벤처 2025.02.06 10:04:02스타트업 익스펜시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개발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익스펜시아는 국내 중소 브랜드의 글로벌 이커머스 진출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시장 데이터를 분석해 각종 브랜드의 판매 활동을 돕는다. △판매 예측 도구 △상품 설명문 자동 최적화 △광고 캠페인 설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등을 지원한다. 국내 중소 브랜드가 아마존 등 해외 유통 플랫폼에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팁스 프로그램은 민간 투자기관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면 중기부가 후속 지원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익스펜시아는 팁스 선정을 통해 앞으로 2년 동안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화와 해외 마케팅을 위한 추가 지원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익스펜시아는 인포뱅크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강병호 익스펜시아 대표는 “국내 브랜드가 광활한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진출 기로에 놓인 장벽을 국내 플랫폼 입점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말했다. -
HK이노엔 ‘케이캡’, 물질특허 2심도 승소…2031년까지 보호
산업산업일반 2025.02.06 10:00:49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을 보유한 HK이노엔(195940)이 제네릭 의약품(복제약) 기업들이 제기한 특허 소송에서 승기를 잡았다. 법원은 2031년까지 독점권을 유지할 수 있는 물질 특허를 인정했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의 물질특허에 대한 특허법원의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 심판에서 승소했다고 6일 밝혔다. HK이노엔은 해당 특허와 관련해 지난해 특허심판원 1심에 이어 이번 특허법원 2심에서도 승소하면서 케이캡 물질 특허를 2031년까지 보호받게 됐다. 케이캡은 2018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0호 신약으로 승인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치료제다. HK이노엔은 케이캡에 관한 특허로 2031년까지 존속되는 물질 특허와 2036년까지 존속되는 결정형 특허를 갖고 있다. 물질특허의 경우 원 존속기간이 2026년 12월 6일까지였으나 의약품 연구개발 및 허가에 소요된 기간을 인정받아 2031년 8월 25일까지 존속기간이 연장됐다. 이에 HLB제약과 라이트팜텍 등 제네릭 개발사들은 원존속기간 만료 직후인 2026년에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오리지널 제품인 케이캡의 최초 허가 적응증(미란성,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제외한 3가지 후속 허가 적응증으로 물질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 심판을 청구해왔다. 제네릭 개발사들은 연장된 특허권의 효력이 케이캡의 최초 허가 적응증에만 미치고 후속 허가 적응증에는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특허법원은 케이캡의 적응증 중 하나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요법'도 최초 허가 적응증과 동일하게 위산 분비 억제를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산 관련 질환에 해당하므로 연장된 특허권의 효력이 미친다고 판결했다. 특허법원 판결에 따라 HK이노엔은 해당 특허를 2031년까지 보호받게 됐다. 다만 특허 존속기간이 2036년 3월 12일까지인 케이캡 결정형 특허에 대한 소송은 HK이노엔이 1심에서 패소한 후 2심이 진행 중이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신약개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다른 소송도 이번 판결과 동일·유사한 쟁점을 다루는 만큼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불리할 때만 외국인? LG 맏사위 윤관, 120억 세금 불복 소송 패소
사회사회일반 2025.02.06 10:00:15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강남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120억원대 세금 불복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6일 윤 대표가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종합소득세부과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강남세무서는 2021년 12월 윤 대표가 국내 거주자임에도 불구하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종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123억 7758만 원을 추징했다. 윤 대표는 미국 국적자로서 한국에 머문 기간이 1년 동안 183일 미만이라 비거주자로 간주되어 세금을 납부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하며 지난 2023년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윤 대표가 2011년 12월경부터 해당 사건 과세 기간 동안 소득세법상 거주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소득세법 제1조의2 제1항 제1호에서 정한 ‘거주자’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지적했다. 소득세법 제1조의2 제1항 제1호에서는 '거주자'를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의 거소를 둔 개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재판부는 “원고가 이중거주자에 해당한다고 하더라도 원고는 대한민국에 항구적인 주거를 두고 있다”며 “과세 기간 동안 대한민국과 미국 모두에 항구적 주거를 두고 있었더라도 대한민국이 원고와 인적 및 경제적으로 더욱 밀접하게 관련된 중대한 이해관계 중심지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윤 대표가 단기 거주 외국인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2016년 기준으로도 국내에 주소를 둔 기간 합계가 5년을 초과해 국내에 거소를 둔 기간의 산정 방식과 무관하게 단기 거주 외국인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윤 대표는 국내에 거소를 둔 기간이 183일 미만으로, 비거주자인 기간은 소득세법 제3조제1항 단서의 ‘국내에 거소를 둔 기간’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소득세법령에서 ‘국내에 거소를 둔 기간’에 관해 거주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183일 이상의 기간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해당 규정은 국내에 체류하는 우수 외국인력의 장기 국내 근무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국외 원천소득에 대한 과세상 불이익을 해소하는 것이 취지”라고 판시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22%↓)
증권News봇 2025.02.06 10:00:156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5.89p(+0.81%) 상승한 736.87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2.78%), 음식료·담배업(+1.69%), 비금속업(+1.50%)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0.47%), 금융업(-0.44%), 운송장비·부품업(-0.4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64:3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업은 31:69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23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8억, 외국인은 15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스앤디(260970)가 27.23% 오른 54,900원을 기록 중이고, 온코크로스(382150)(+26.24%), 모니터랩(434480)(+20.6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애닉(299910)(-11.09%), 이큐셀(160600)(-10.37%), 현대ADM(187660)(-10.0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959개, 하락종목은 61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8:5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건설업(2.59%↑)
증권News봇 2025.02.06 10:00:096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94p(+0.48%) 상승한 2521.21로,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3.46%), 의료정밀업(+2.94%), 건설업(+2.59%)이며, 약세업종은 화학업(-0.33%), 운수장비업(-0.08%), 금융업(-0.0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67:3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26억, 기관은 587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0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일씨엔에스(004440)가 29.97% 오른 4,120원을 기록 중이고, 범양건영(002410)(+21.16%), 삼양식품(003230)(+13.7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스코비(006490)(-8.21%), KB금융(105560)(-5.82%), 인바이오젠(101140)(-5.6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74개, 하락종목은 27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딥시크 충격’ 달래기 나선 정부…"AI세부 전략 마련할 것"
산업IT 2025.02.06 10:00:00‘딥시크 쇼크’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인공지능(AI)기업들의 의견수렴에 나섰다. AI기업들은 자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의 인프라 투자, 연구개발(R&D), 인력양성 등 다양한 측면의 지속적인 생태계 조성 노력을 요구했다. 6일 과기정통부는 강도현 제2차관 주재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가AI위원회에서 국내AI산업 경쟁력을 진단하고 점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딥시크가 AI 투자비용 격차를 기술혁신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에서, 국내 AI기업들과의 의견수렴을 통해 AI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G3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강 차관의 모두 발언에 이어 한국 AI R&D 기획을 담당하는 정혜동 PM(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사전 발제로 시작됐다. 발제에서는 딥시크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AI 시장의 경쟁은 인프라 스케일업을 넘어, 소프트웨어 경쟁력까지 포함된 복합적인 경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마련한 AI기본법 제정을 비롯해 민관이 협력해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 확보, 인력 양성 등에서 노력을 기울여 한국이 글로벌 AI 경쟁에서 도약할 토대를 다졌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기업마다 자사 AI 기술 경쟁력과 강점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딥시크가 보여준 성과는 한국 기업들에게 위기이자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AI 시장에 도전할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공감했다. 정부의 인프라 투자, R&D, 인력양성 등의 지속적인 생태계 조성 노력 역시 언급됐다. 강 차관은 “딥시크가 AI 업계에 던진 새로운 화두에 대해 한국 기업들의 AI 경쟁력을 진단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한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합심한다면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도 우리도 성공의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AI 분야 G3로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이달 중 개최되는 국가AI위원회에서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세부 전략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난치병 치료 새 역사 쓸 것”…LG, AI로 단백질 정체 파헤친다
산업산업일반 2025.02.06 10:00:00LG(003550) AI연구원이 인공지능(AI) 연구 역량을 단백질 구조 예측 분야로 확대한다.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연구자와 함께 복잡한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해 난치병 치료에 새 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LG AI연구원은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글로벌라운지에서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차세대 단백질 구조 예측 AI’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백 교수는 지난해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베이커 워싱턴대 교수 연구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논문 제1저자로 ‘로제타폴드’ 개발을 주도했다. 로제타폴드는 단백질 구조를 예측해 AI 치료제 시대를 열며 생명과학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 세계적인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서 올해의 혁신적 연구로 선정됐다. LG AI연구원은 백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단백질의 다중 상태 구조를 예측하는 AI를 연내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은 물론 생명 현상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찾는다는 방침이다. 백 교수는 “단백질 구조 예측에서 AI는 중요한 도구이지만 원리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며 “LG AI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검증과 실험으로 이어지는 단백질 구조 예측의 새로운 단계에 도전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단백질은 인체의 모든 활동에 관여하는 대표 생체 분자 물질이다. 질병의 원인을 알아내고 신약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전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세포 지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기술이 필수다. 글로벌 빅테크들도 예측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지만 아직 단일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고 설계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사람의 몸속에서 환경과 화학적 변화에 따라 다양한 상태로 존재하는 단백질의 구조를 예측하는 기술은 난제다. 한편 LG는 이번 공동연구가 미국 잭슨랩(JAX)과 진행 중인 알츠하이머 인자 발굴 및 신약 개발의 진행 속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양측은 지난해 초부터 알츠하이머와 암의 진단과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예측 AI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난치병을 치료하는 혁신 신약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다 오래 함께할 수 있는 미래에 도전할 것”이라며 미래성장동력 가운데 하나인 바이오 사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
LG CNS, SAP 손잡고 글로벌 클라우드 ERP 사업 확대
산업IT 2025.02.06 10:00:00LG CNS가 글로벌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시장 1위 기업인 SAP의 ‘아시아태평양 전략 서비스 파트너(RSSP)' 이니셔티브에 합류한다. 국내 기업으로는 첫 합류 사례다. LG CNS는 앞으로 자사의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SAP 최신 ERP 솔루션을 앞세워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신규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LG CNS는 지난달 22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SAP와 RSSP 이니셔티브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내한신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전무), 폴 매리어트 SA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 우트카르쉬 마헤슈와리 SAP 글로벌 파트너 세일즈&서비스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RSSP는 SAP가 운영하는 전략적 협력 프로그램이다. SAP 솔루션을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가진 기업에게 전략 파트너 자격을 제공한다. LG CNS는 일본의 후지쯔, 에이빔 컨설팅, 베트남 FPT소프트웨어에 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4번째 SAP 핵심 파트너가 됐다. LG CNS는 앞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클라우드 ERP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솔루션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SAP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LG CNS의 자체 솔루션으로는 대표적으로 SAP S/4HANA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에 대한 사전 점검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퍼펙트윈 ERP 에디션'과 구매관리·품질관리·인사관리 등을 통합 제공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싱글렉스' 등이 있다. 내한신 전무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고객들이 클라우드 ERP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LG CNS가 지닌 AX(AI 전환) 역량과 솔루션으로 고객가치를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우트카르쉬 마헤슈와리 책임자는 “LG CNS는 뛰어난 ERP 컨설팅·구축·운영 사업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이자 전략고객으로서 SAP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LG CNS는 다시 한번 ERP 역량을 입증했다"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LG CNS의 SAP 전문성을 한층 확대하고 고객을 위한 혁신을 주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민·우리銀도 딥시크 막는다…은행권도 '정보유출 차단'
경제·금융은행 2025.02.06 09:58:28외교·국방부와 산업부 등 정부 기관에 이어 은행권도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인 딥시크 사용을 막고 있다. 수집한 학습 데이터를 유출할 가능성이 있어 금지령을 내리는 것이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달 3일부터 내·외부망에서 딥시크 사용을 전면적으로 금지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딥시크 관련해 보안 문제가 제기돼 사용을 막았다”고 말했다. 우리은행도 이날부터 딥시크의 내외부 사용을 원천 차단했다. 현재 분리된 내부망은 물론 외부망에서도 딥시크 사용을 하지 못하도록 조치한 것이다. 중국에 서버를 둔 딥시크를 통해 핵심정보가 수집될 수 있을 가능성에 은행권도 촉각을 세우는 모습이다. 최근 정부 기관을 비롯해 카카오(035720)와 LG유플러스(032640), 네이버 등 일반 기업도 ‘딥시크 차단’에 줄줄이 나서고 있다. -
롯데이노베이트, 공항철도 설비 개량 사업 수주
산업IT 2025.02.06 09:58:25롯데이노베이트가 공항철도와 ‘공항철도 1단계 대체투자 역무자동화(AFC)설비 제작구매 설치’와 ‘2단계 역사구내 및 본선 통신설비 개량공사’ 사업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노후화된 설비를 교체 및 개량하고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전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결제 수단 지원,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 준수를 고려한 제품 설계 디자인,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배리어프리 적용 등 선제적 미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또 공항철도 서울역~김포공항역 구간, 청라국제도시역, 영종역, 용유차량기지 내 노후 통신설비와 본선 광케이블의 설계와 제작도 맡는다. 회사는 2018년과 2020년 역무통신설비 구축사업 2건에 이어 본 사업을 수주하며 공항철도의 안정성 확보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장훈 롯데이노베이트 모빌리티부문장은 “국내 최고 수준인 당사의 AFC 및 철도 통신분야 기술력과 여러 레퍼런스를 통한 노하우로 공항철도의 핵심가치인 ‘절대안전’과 ‘고객만족’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근세부터 근대 역사까지 살아 숨 쉬는…꼭 가봐야 할 '남도 여행지' 어디
사회전국 2025.02.06 09:57:21올해부터 145만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 채널을 통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4곳을 매월 선정해 홍보하고 있는 전남도가 2월에는 근세부터 근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을 추천했다. 목포근대역사관과 동본원사, 강진 다산초당과 영랑생가, 해남 대흥사와 해남윤씨 녹우당 일원, 영암 도갑사와 구림마을이다. 이번에 선정된 목포는 개항 이후부터 당시 흔적이 있는 역사적 명소가 가득하다. 1897개항문화거리에 근대식 가옥, 상점 등 건축물이 남아 있다. 목포근대역사관은 목포의 시작부터 근대역사까지 살펴볼 역사전시관이다. 동본원사는 1930년대 지어진 일본 불교 사찰이다. 일본 목조 불당 건축양식의 건물이다. 2010년 오거리 문화센터로 개관해 현재 문화행사, 전시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진에선 조선시대 실학과 문학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다산초당은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유배 생활을 하며 ‘목민심서’를 집필한 장소로 다산의 철학과 조선시대 사색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영랑생가는 한국 서정시의 거장 김영랑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이곳에는 시의 소재가 됐던 샘, 감나무, 장독대 등이 남아 있다. 고려청자박물관에선 고려시대 청자 생산 중심지였던 강진의 역사와 청자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10일 간 강진 청자축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남은 호국불교와 조선시대 양반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이다. 대흥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사찰이다.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됐다. 또한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다. 녹우당은 조선시대 문인 윤선도가 살았던 곳으로 조선시대 사대부 가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사랑채는 관람할 수 없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영암은 삼한시대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지역으로 불교와 전통마을 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이다. 신라 말기 창건된 사찰 도갑사는 현재도 법등을 이어오는 유서 깊은 고찰이다. 구림마을은 삼한시대부터 형성된 마을로 2200여 년 역사가 스민 오래된 마을이다. 전통가옥, 고목나무 등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역사 여행지가 많다”며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여행지에서 단순한 관람을 넘어 템플스테이, 한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전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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