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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억 원, 역대 악기 최고가 경신 기대"…1714년 제작된 바이올린의 정체는
국제국제일반 2025.02.06 12:11:01세계적인 바이올린 명장으로 알려진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1714년 만든 스트라디바리우스 '요아힘 마' 바이올린이 역대 최고가에 낙찰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으며 경매에 나온다.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현악기인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를 지칭하며, 품질과 희소성 때문에 높은 가치로 평가 받고 있다. 4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경매업체인 소더비는 오는 7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경매에서 요아힘 마의 낙찰 예상가는 1200만∼1800만 달러(약 174억 원~261억 원)라고 밝혔다. 이러한 예상가 상단에서 낙찰이 이뤄지면 악기 경매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 현재까지 기네스에 경매에서 최고가로 낙찰 기록으로 등재된 악기는 1721년 제작된 스트라디바리우스 '레이디 블런트'로 지난 2011년 경매에서 1590만 달러(약 230억 원)에 낙찰됐다. 소더비의 글로벌 비즈니스 책임자인 마리-클라우디아 히메네즈는 요아힘 마에 대해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의 정점에 있는 "이 시대 최고의 바이올린"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보존 상태가 놀라울 정도이며 소유 역사도 특별하다고 소개했다. 요아힘 마라는 명칭은 이 악기를 소유했던 두 명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인 헝가리의 요제프 요아힘(1831~1907년)과 1926년 중국에서 태어난 뒤 1948년 미국으로 이주한 시혼 마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요아힘은 1879년 이 바이올린으로 요하네스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초연했다. 시혼 마는 1969년 요아힘 마를 구입했다. 시혼 마의 사망 후 요아힘 마는 그의 모교인 뉴잉글랜드 음악원에 기증됐다. 뉴잉글랜드 음악원은 이번 요아힘 마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속보] 여성가족부도 '딥시크' 접속 차단
국제국제일반 2025.02.06 12:03:16여성가족부도 '딥시크' 접속 차단 -
[정오 시황] 코스닥 738.10, 상승세(▲7.12, +0.97%) 지속
증권News봇 2025.02.06 12:00:33코스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6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7.12p(+0.97%) 오른 738.10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01억, 기관은 315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1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비금속업(+2.97%), 기타서비스업(+2.72%), 제약업(+1.85%)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0.71%), 운송업(-0.59%), 운송장비·부품업(-0.58%)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에스앤디(260970)가 26.77% 오른 54,700원을 기록 중이고, 온코크로스(382150)(+23.16%),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21.6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애닉(299910)(-16.84%), 스카이월드와이드(357880)(-13.63%), 현대ADM(187660)(-10.4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927개, 하락종목은 65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2526.30, 상승세(▲17.03, +0.68%) 지속
증권News봇 2025.02.06 12:00:21코스피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6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03p(+0.68%) 오른 2526.30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823억, 기관은 1,17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47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음식료품업(+3.99%), 의료정밀업(+3.54%), 서비스업(+3.25%)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통신업(-0.63%), 금융업(-0.40%)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삼일씨엔에스(004440)가 29.97% 오른 4,120원을 기록 중이고, 금호건설우(002995)(+29.93%), 범양건영(002410)(+27.8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인스코비(006490)(-8.97%), KB금융(105560)(-7.03%), 인바이오젠(101140)(-5.6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47개, 하락종목은 32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상임 과기부 장관 “광주AI데이터센터 등 인프라로 지역발전 기여”
산업IT 2025.02.06 12:00:00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광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같은 지역 거점 AI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과 현지 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6일 광주광역시 AI산업융합집적단지를 방문해 “급변하는 AI 시대에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국가적 역량이 결집돼야 하고 지역사회에도 AI의 잠재력이 적극 활용돼야 한다”며 “AI 기업이 지방에서도 좋은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AI 연구개발(R&D) 인프라를 지원하고 AI가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집적단지 내 광주AI데이터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AI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최근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고성능·저비용 AI모델과 관련해 기업들과 의견을 나눴다. 광주AI데이터센터는 고성능 AI가속기를 기반으로 창업·벤처 기업 등이 AI R&D와 제품‧서비스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컴퓨팅 자원을 제공 중이다. -
과기정통부 “CJ ENM·케이블TV 수수료 갈등 중재 완료”
산업IT 2025.02.06 12:00:00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CJ ENM과 일부 종합유선방송(SO·케이블) 간 홈쇼핑 송출수수료 갈등을 원만하게 조정해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이 송출수수료 관련 이견으로 갈등을 빚은 지 1년여 만이다. CJ ENM은 홈쇼핑 채널 ‘CJ온스타일’과 ‘CJ온스타일 플러스’를 운영 중이다. 이 채널을 송출해주는 대가로 케이블 사업자에게 송출수수료를 낸다. CJ ENM은 지난해 1월 딜라이브, 아름방송, CCS충북방송 등 3개 케이블 사업자와 당해 송출수수료 계약 협상을 진행했지만 양측 입장 차이가 커서 중단됐다. CJ ENM은 3개 케이블에 자사 채널 송출을 중단하기도 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2월 방송, 법률, 경영·경제, 회계 분야 전문가로 대가검증 협의체를 구성해 중재에 나섰다. 대가검증 협의체는 네 차례 회의를 통해 사업자들이 송출수수료 협상과정에서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는지 검토했다. 그 결과 가이드라인에 규정한 대로 고려요소를 활용하지 않거나 상대방에게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 과도한 송출수수료 인하를 요구하는 등 4개 사업자 모두 위반사항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CJ ENM은 대가검증 협의체의 의견을 수용해 그동안 중단했던 자사의 홈쇼핑 채널 송출을 재개한 데 이어 지난달 23일 사업자 간 잠정 합의를 이끌어냈다. 전날에는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사업자들의 보완을 거쳐 시정명령 이행결과를 접수해 이번 갈등을 일단락지었다. 송출수수료 대가산정 시 고려요소에 활용하는 데이터에 대한 사업자간의 불신이 크나, 대가검증 협의체에서는 짧은 운영기간 내에 검증에 한계가 있으므로 데이터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과제도 제시됐다. 최준호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은 “송출수수료 협상 갈등으로 최초로 송출중단까지 이르렀던 심각한 상황이 대가검증 협의체의 조정 노력과 사업자의 적극적인 양보로 해결됐다”며 “이번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보완사항을 중심으로 가이드라인 개정 및 데이터 신뢰도 제고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가격 고공행진에 '함박웃음'…한투운용 '金' ETF, 순자산 8000억 돌파
증권IB&Deal 2025.02.06 11:55:23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국내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ETF)인 ‘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액’이 8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ACE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액은 8584억 원이다. 했다. 지난달 23일 처음으로 순자산액이 7000억 원을 돌파한 뒤 단 4거래일 만에 1028억 원이 증가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해당 상품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들은 올 들어 ACE KRX금현물 ETF를 606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개인들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전날까지 24거래일 연속해서 금을 사들이는 중이다. 특히 지난 3일에는 하루에만 101억 원의 개인 투자 자금이 신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금 가격이 치솟으며 투자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ACE KRX금현물 ETF의 최근 1개월, 3개월, 6개월 수익률은 각각 16.36%, 22.41%, 36.67%에 달한다. 장기 성과도 우수하다. 최근 1년과 3년 수익률은 각각 71.29%, 108.52%를 기록했다. ACE KRX금현물 ETF는 국내 유일·최대 금 현물 투자 ETF로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하는 KRX 금 현물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금 선물형 ETF에 비해 롤오버 비용(선물 상품의 월물 교체 과정에서 드는 비용)이 없다. 금 현물에 직접 투자하는 만큼 국내 상장된 금 투자 ETF 중 유일하게 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 등에 따라 경제 불확실성이 대두돼 안전자산인 금에 대해 수요가 몰렸다”며 “특히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가운데 금현물의 거래 특성상 환노출형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더욱 투자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남 본부장은 이어 “ACE KRX금현물 ETF는 국내 상장 금 ETF 중 유일하게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라며 “퇴직연금(DC·IRP), 개인연금 계좌 및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활용할 시 안전자산인 금을 장기적으로 투자하며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속보] 김현태 "국회 진입 직전까지 실탄 들고갔다"
사회사회일반 2025.02.06 11:49:49[속보] 김현태 "국회 진입 직전까지 실탄 들고갔다" -
'尹 탄핵 기각 직무 복귀해야' 응답 40%…3주 연속↑ [NBS]
정치정치일반 2025.02.06 11:49:46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기각하고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 비율이 3주 연속 증가하며 40%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이 탄핵 심판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도 5%포인트 상승하며 40%에 육박했다. 6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업체의 2월 1주 차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55%,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은 40%였다. 해당 조사는 3~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3주 연속 하락했다. 1월 2주(62%)→1월 3주(59%)→1월 4주(57%)였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매주 상승세다. 1월 2주 33%에서 1월 3주 36%, 1월 4주 38%였다. 연령 별로는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40대(74%), 50대(65%), 10~29세(56%) 순이었다. 반면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70세이상(56%), 60대(53%), 30대(45%), 18~29세(36%), 50대(35%) 순이었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의 89%가 탄핵을 찬성했고 보수의 76%가 탄핵에 반대했다. 윤 대통령이 탄핵 심판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은 2월 1주 38%로 전주 대비 5%포인트 상승했다. 1월 2주(30%)에서 1월 3주(33%) 소폭 상승한 뒤 1월 4주(33%)에는 보합이었지만, 다시 소폭 증가했다. 헌법 재판소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52%,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3%를 기록했다. 연령 별로는 18~29세(53%)와 30~39세(54%) 절반 이상이 헌재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40대는 70%가 신뢰한다고 응답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2%로 가장 높았다. 직전 조사 대비로는 4%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김문수(12%) 고용노동부 장관, 오세훈(8%) 서울시장, 홍준표(7%),대구시장, 한동훈(6%) 전 국민의힘 대표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만 두고 봤을 때는 이재명 대표가 74%였고 우원식(3%) 국회의장이 김동연(2%) 경기도 지사보다 높게 조사됐다. 대선후보 호감도는 이재명 대표가 37%로 가장 높았고 오세훈(27%) 시장, 김문수(26%) 장관, 홍준표(23%) 시장 순이었다. 이 대표 호감도는 3%포인트 가량 상승하며 1월 수준을 회복했다. 오 시장 호감도는 3주 연속 상승했다.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율은 민주당 후보가 37%, 국민의힘 후보가 36%였다. 민주당 후보 지지율은 보합세인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증가세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9%, 민주당이 37%였다. 두 정당 모두 지지율이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폰 가상 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응답률은 20.0%,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
'금값 역대 최고' 금거래소 홈페이지 마비…대기만 5시간
증권IB&Deal 2025.02.06 11:47:00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6일 투자자들이 몰리며 한국금거래소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 홈페이지에 들어가기까지 걸리는 대기시간은 5시간 20분이다. 대기인원만 1만9000명을 넘어섰다. 한국금거래소는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지정한 적격 금지금 생산업체다. 금지금(金地金)이란 순도 99.5% 이상의 금괴 등 원재료 상태의 금을 의미한다. 금 거래소 홈페이지가 '셧다운' 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이 몰린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둘러싸고 주요국 간 긴장이 급격히 고조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금융시장에서는 관세 전쟁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금리와 환율이 급상승하고 증시가 급락하는 등 불확실성이 급증하고 있다. 투자자들도 대표적 안전 자산인 금을 대체 투자처로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금 거래대금은 1088억3637만 원으로 거래소 금 시장이 개장한 2014년 3월 24일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거래소 일일 금 거래대금이 1000억 원을 넘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금 거래대금은 지난 3일 591억5286만 원, 4일 712억662만 원을 포함해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일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최고기록은 지난해 10월 23일 500억9299만 원이었다. -
'국회 투입' 김현태 "케이블타이는 문 봉쇄용…실탄은 예비로 보관"
사회사회일반 2025.02.06 11:45:21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계엄 당시에 대해 증언했다. 6일 김 단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했다. 이날 김 단장은 "윤 대통령의 계엄 발표 후 계엄법에 따른 정상적 출동이라 인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단장은 계엄 당시를 회상하며 "계엄 당일 ‘전기라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냐’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김 단장은 상급자인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으로부터 이런 지시를 받았다고 지목했다. 더불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그런 지시는 없었다"며 "제가 기억하기에는 있었다고 한들 안 됐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김 단장은 당시 소지했던 케이블타이에 대해 “사람 대상이 아닌 문 봉쇄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케이블타이를) 대테러부대기 때문에 (휴대한다)"며 "확보 후 문을 봉쇄하기 위함이며 사람 대상은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원들이 1인당 10발씩 챙긴 공포탄에 대해서는 "훈련용으로 지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탄 소지 사실에 대해서는 "실탄으로 무장하거나 저격수를 배치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실탄은 예비용으로 가져가 별도로 보관했다"라며 "유사시 대비”라고 주장했다. -
이재용 2심 무죄에 이복현 “공소담당자로서 사과…주주가치 보호 필요성 명확해져"
증권국내증시 2025.02.06 11:45:07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6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관련 항소심 무죄 선고와 관련해 “기소를 결정하고 논리를 만든 공소 제기 담당자로서 법원을 설득할 충분한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는 점에서 국민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 원장은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 증시 활성화를 위한 열린 토론’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법부 판결을 존중하고 이를 계기로 삼성이 새롭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재도약할 발판을 마련해 국민 경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3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기소 된 이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등 14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 회장은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삼성물산 주가를 의도적으로 낮춰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당시 이 원장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이 회장을 직접 기소한 바 있다. 이 원장은 “공판 업무를 대신 수행한 후배 법조인에 대해서도 최초 설계과정에서 충분히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이 원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주가치 보호를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물적분할·합병 등 다양한 주주가치 보호 실패 사례를 막기 위해서는 법 해석에 의존하기보다는 입법적으로 자본시장법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점이 자명해진 것”이라며 “정부가 주주가치 보호를 위한 다양한 법안을 제출했기 때문에 이를 법제적으로 완성하는 것이 좀 더 생산적인 결론”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상장지수펀드(ETF) 수수료 경쟁과 관련해서도 소비자에게 잘못된 신호를 주거나 과도한 경쟁으로 질적인 개선을 외면하는지 등을 주시하겠다고 했다. 이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의 총 보수를 연 0.07%에서 0.0068%로 낮췄다. 이와 관련해 이 원장은 “자연스러운 경쟁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부담하는 비용이 줄었다는 점에서 바람직하고 당국이 개입할 문제는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과도한 경쟁으로 실제 필요한 우량 상품을 만들거나 질적 서비스를 제고하는 것을 간과하는지 주시할 것”이라고 했다. -
[속보] 권영세 "사전투표, 재고할 필요 있다 생각"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6 11:37:01권영세 "사전투표, 재고할 필요 있다 생각" -
초대형 레고 장미와 수백 송이 레고 꽃이 '활짝'
산업생활 2025.02.06 11:33:11레고코리아 모델들이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오픈한 밸런타인데이 맞이 '레고 보태니컬' 팝업스토어에서 레고로 만든 장미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꽃과 식물을 구현한 '레고 보태니컬' 시리즈 신제품 4종과 대형 레고 장미 포토존, 레고 꽃다발 등 볼거리를 선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7일까지 운영된다. 권욱 기자 2025.2.6 -
"연금 수익률 높이고 싶다면 이 상품 주목"…키움운용, 美 채권혼합 ETF 출시
증권국내증시 2025.02.06 11:31:46키움투자자산운용이 미국 대표 기술주와 채권에 동시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오는 11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KIWOOM 팔란티어미국30년국채혼합액티브(H)’와 ‘KIWOOM 엔비디아미국30년국채혼합액티브(H)’ ETF다. 키움운용에 따르면 두 상품은 주식 1종목과 채권 등에 함께 투자하는 ‘단일종목 채권혼합 ETF’다. 각각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와 지난해 한 해 동안 주가가 340% 넘게 오르며 새로운 주도주로 떠오른 팰런티어 등 단일 종목과 미국 30년 장기 국채를 일정 비율로 담고 있다. 미국 주식과 30년 장기 국채에 동시에 투자하는 상품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AI가 올해도 세계 주식시장을 꿰뚫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는 전망 속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팰런티어는 올해 AI 소프트웨어 분야를 주도할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AI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목적에 맞는 전략 수립을 돕는 소프트웨어 업체다. 미국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을 비롯한 미국 국가기관과 민간기업 모두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호실적에 최근 주가 흐름도 좋다. 팰런티어는 지난 3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올해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2020년 상장한 팔란티어 시가총액은 이미 세계 최대의 방산 회사 록히드마틴도 추월한 상태다. 엔비디아가 최근 ‘딥시크(DeepSeek)’ 사태로 조정을 겪고 있긴 하나 여전히 전망은 긍정적이다. 미국 거대 기술 기업(빅테크)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가 지속되고 AI 모델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진화하면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가 탄탄한 점이 엔비디아의 매출과 시장 지위를 계속해서 뒷받침할 것이란 분석이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발표한 초대형 AI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의 수혜도 엔비디아로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채권혼합형인 두 상품은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활용 가치가 높다. 특히 퇴직연금 계좌에서 주식 비중을 최대한 높여 적극적 자산 증식을 추구하는 공격적인 연금 투자자에게 유용하다. 현행 규정상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위험자산(주식형 또는 주식혼합형)에 투자할 수 있는 비중이 최대 70%로 제한된다. 적립금의 최소 30%는 비위험자산(채권형 또는 채권혼합형)에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다. 두 ETF를 활용하면 이 30% 범위 안에서도 주식을 높은 비중으로 담아 퇴직연금의 실질적 주식투자 비중을 끌어올릴 수 있다. 퇴직연금 적립금 100%를 이 ETF에 투자하는 것도 가능하다. 키움운용 관계자는 “퇴직연금 투자에 ETF를 활용할 때 최소 30%의 비위험자산 부문에 담을 상품이 고민인 투자자들이 적지 않았다”며 “팰런티어 또는 엔비디아에 미국 30년 국채를 혼합한 이번 신상품은 성장성 높은 단일종목에 집중 투자하면서 금리 인하의 수혜도 함께 추구할 수 있어 적극적인 자산 증식을 추구하는 퇴직연금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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