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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큐라티스 경영권 인수…GMP 확보·사업 강화
문화·스포츠헬스 2025.02.03 14:03:27인벤티지랩(389470)이 백신개발 및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기업인 큐라티스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큐라티스의 전환사채 인수 및 보통주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3월까지 25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환사채의 보통주 전환물량을 포함할 경우 큐라티스 지분의 약 40%를 보유하게 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인벤티지랩은 큐라티스의 경영권 인수를 통해 큐라티스 오송바이오플랜트 내 장기지속형 주사제 전용 제조설비를 빠르게 구축할 방침이다. 큐라티스의 오송바이오플랜트는 cGMP, EU-GMP 등 글로벌 수준의 GMP 제조시설을 갖춘 곳으로 큐라티스가 개발 중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의 글로벌 임상샘플 제조에 대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약물전달기술 및 제조 플랫폼 기술인 IVL-드러그 플루이딕(DrugFluidic)을 오송바이오플랜트 공장에 적용함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및 국내 제약사와의 임상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을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임상 시험용 시료 생산 이후의 상업화 단계의 양산도 동일한 제조소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게 돼 글로벌 및 국내 파트너와의 사업개발 및 플랫폼 기술영업에서도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차세대 mRNA 백신 및 치료제에 적용되는 지질나노입자(LNP) 사업부문에서의 경쟁력 강화도 기획하고 있다. 인벤티지랩은 2023년부터 LNP 제조를 위한 대량생산 장비인 핸디진(HANDYGENE™) GMP과 연구용 장비인 핸디진 랩(HANDYGENE™ Lab)을 개발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큐라티스는 이번 인벤티지랩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우수한 시장성을 확보한 GLP-1 비만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포함한 인벤티지랩의 개발 품목들에 대해 임상샘플 제조 및 이후의 상업용 제조를 담당하는 주력 GMP 제조소 역할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재무건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제품생산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GMP 생산기반 확보와 LNP CDMO 사업의 밸류체인을 강화하는 핵심 사업목표를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양사 간 만들어낼 시너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벤티지랩 플랫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큐라티스 대표는 “이번 거래로 당사의 백신 개발역량과 CDMO 경쟁력이 인벤티지랩의 자금 및 기술과 결합되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큐라티스가 보유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만큼,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CDMO로 빠르게 성장하여 사업적 성과와 실적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닥은 37:63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운송업(3.01%↓)
증권News봇 2025.02.03 14:00:303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5.72p(-3.53%) 하락한 702.57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5.10%), 금융업(-4.62%), 화학업(-4.33%)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4.0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37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494억, 기관은 1,81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에스에이티이엔지(351320)가 29.95% 오른 2,100원을 기록 중이고, 상보(027580)(+23.67%), 플리토(300080)(+21.1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안트로젠(065660)(-21.76%), 카이노스메드(284620)(-19.14%), 파인테크닉스(106240)(-17.5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44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2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남도, 전기차 보급사업 예년보다 1개월 당겨 추진
사회전국 2025.02.03 13:59:29경남도가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 이달 초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승용차 1만 2000여 대, 화물차 4000여 대, 승합차 200여 대, 이륜차 1000여 대 등 지난해 대비 180% 늘어난 1만 8000여 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환경부의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차량별 차등 적용된다.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지침은 전기차 안전성 강화와 성능향상을 위주로 차량별 보조금을 지원하도록 개편했다. 배터리 충전정보 제공, 주차 중 이상 감지·알림 기능 등을 장착한 차량에 더 많은 보조금이 산정된다. 청년이 생애 첫 자동차를 전기 승용차로 구매하면 국고보조금을 20% 추가 지원하고, 다자녀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전기 화물차는 주요 구매자인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10% 추가 지원하는 등 실수요자의 구매 부담을 완화해 보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시군별 누리집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문을 게시하고, 이달 초부터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보조금 신청은 자동차 제조(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17일 시군 담당자 간담회에서 보조금 개편내용과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협조 사항을 공유한 후 21일 2025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전기차 보급사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중요한 사업으로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 현황에서 경남도의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4만 6628대다. -
"'5만 전자' 싸다 사자"…개미들만 줍줍하고 외국인들 손 떼더니 결국
증권증권일반 2025.02.03 13:56:14외국인이 삼성전자에서 손을 떼고 있다. 이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삼성전자 주식 22조 8806억 원어치를 팔아치웠고 외국인의 삼성전자 지분 보유 비중이 50% 아래로 내려갔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49.99%다. 삼성전자 외국인 보유 비중이 50% 밑으로 떨어진 건 2023년 1월 12일 이후 2년 만이다. 반도체 수요 감소와 실적 부진 등 복합적인 요소가 겹치면서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순매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간 외국인은 삼성전자 22조8806억원어치를 팔았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HBM(고대역폭 메모리) 시장에서의 부진과 경쟁력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지난달 31일 '딥시크 충격'이 국내 증시를 덮쳤고, 외국인은 당일에만 삼성전자 주식 7005억원을 팔았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5만2400원으로 미끄러졌다. 지난 27일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미국 빅테크 기업의 10분의 1도 안 되는 비용으로 고성능 AI 모델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저비용 첨단 AI 개발로 인해 AI 용 HBM 시장이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고 미국은 물론 국내 반도체 업체들 주가가 타격을 입었다. 다만 금융투자 업계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올해 상반기 내에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기술 경쟁력을 회복했다는 증거가 나오고, 주주 환원 프로그램이 나오면 상반기 중 주가가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1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으나 분기 이익 바닥이 확인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
한글박물관 불에 긴장…문체부 13곳 공사장 특별 점검
문화·스포츠문화 2025.02.03 13:55:39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 주재로 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에서 ‘화재 예방 및 관리 강화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유인촌 장관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13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지시하며 공사 현장 뿐만 아니라 미술관·박물관·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유 장관은 “공사장 화재는 예방시스템이 멈추지 않고 작동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잘 준수되고 안전교육과 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진단하고 보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오는 5일부터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등 공사 현장 13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6월까지 소속기관 38개소에 대해 중대재해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공공기관 31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지하1층, 지상4층)에서 리모델링·증축 공사 과정에서 화제가 발생해 3~4층을 태운 바 있다. -
HK이노엔, R&D 판교 시대 개막…‘HK이노엔 스퀘어’ 오픈
문화·스포츠헬스 2025.02.03 13:53:18HK이노엔(195940)이 경기도 성남시에 연구개발(R&D) 인력 등 450여 명이 집결한 혁신 R&D 플랫폼 ‘HK이노엔 스퀘어’를 오픈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 스퀘어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지상 10층(지하 6층), 연 면적 4만 785㎡(1만 2338평) 규모로 조성된 융복합 연구시설이다. 기존 경기도 이천에 있던 연구소와 유관부서 인력이 모여 임직원 간 협업을 극대화하기 위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지하 1층에는 식당과 피트니스 센터, 오픈 라이브러리(사내 도서관)를 구현했고 1층에는 카페와 어린이집을 만들었다. 그 외 층은 연구공간 및 사무공간, 중소·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업무공간으로 조성했다. HK이노엔 스퀘어의 컨셉은 자연의 선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으로 환경과의 연결을 지향하고 글로벌 바이오헬스기업으로 도약하는 역동성과 성장성을 상징한다. 업무 공간 구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고 가용 공간을 최대화해 공간 효율화를 꾀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R&D 인력과 인프라가 총집결한 HK이노엔 스퀘어에서 빠르고 밀도 높은 소통으로 자체연구와 오픈이노베이션을 활발히 펼칠 것”이라며 “R&D 시너지를 극대화해 만성질환과 면역질환 신약 파이프라인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인사처, 6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진행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03 13:52:42인사혁신처가 6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정부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내·외부 공모로 뽑고 있다. 3일 인사처에 따르면 이번 공모 대상 직위는 총 6개다.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환경부 등 4개 부처의 고위공무원단 3개, 과장급 3개 직위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는 △외교부 주오이시디대한민국대표부 공사 △외교부 주아르헨티나대사관 공사참사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등이다. 주오이시디대한민국대표부 공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분야별 위원회 및 부설기구 관련 활동 등을 담당한다. 주아르헨티나대사관 공사참사관은 양국 간 주요 경제외교 현안의 안정적 관리, 재외국민 보호 및 동포 사회 발전을 위한 총영사 업무 등을 수행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아시아 문화 연구의 교류 협력, 아시아 문화콘텐츠 창·제작 및 유통 체계(플랫폼) 구축,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 등을 관장한다. 과장급 직위는 △법무부 전주교도소 의료과장 △대구소년원 의무과장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 수자원정보센터장 등이다. 전주교도소 의료과장은 수용자에 대한 의료업무, 의약품 관리 총괄, 교정시설의 보건·위생·감염병 예방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대구소년원 의무과장은 보호위탁 소년에 대한 진료 및 심신 보호지도, 약무 및 방역, 의료 기재 및 의약품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두 직위 모두 의사면허 소지 후 의학 분야에서 6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한강홍수통제소 수자원정보센터장은 홍수 정보 제공 체계 구축?운영, 수자원기술 국제 협력 등을 총괄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 공고와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일터나 각 부처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란 인사처 개방교류과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천안시, ‘스마트도시’ 구축 속도낸다
사회전국 2025.02.03 13:52:02박상돈 천안시장이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구축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시장은 3일 NHN 클라우드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를 잇달아 방문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을 천안시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 스마트도시 지원 정책 등을 알렸다. 박 시장은 이날 김동훈 NHN 클라우드 대표 등과 만나 데이터센터 운영 현황, 클라우드 기술을 청취하고 공공 행정의 클라우드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NHN 클라우드는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한 컨소시엄 기업·기관 중 하나이며 국가통신망과 연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공공부문 클라우드 분야 점유율 1위 기업이다. 김동훈 대표는 “NHN 클라우드는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일원으로, 스마트도시 구축과 공공행정 클라우드 전환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 지원으로 천안시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를 논의중인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를 방문해 인재 양성, 공공 부문의 인공지능 산업 확장 가능성 등을 살폈다. 박 시장은 지기성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구글 AI 기술 검증(PoC) 추진, 지역 유망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지역 인재 양성교육을 위한 구글 AI 분야 교육 운영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구글의 최첨단 로봇과 AI 기술 시연을 관람하고 첨단 기술이 도시 생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글로벌 기업인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는 지난 2018년 구글이 한국에 설립한 클라우드 전담 법인으로 구글이 축적한 AI 기술력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도구 등을 통해 기업 생산성을 높이며 국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기성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의 강력한 AI와 클라우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천안시의 스마트도시 구축을 더욱 가속화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천안시는 급격한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라며 “시가 추구하는 스마트도시 실현을 위해서는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한 “천안시는 앞으로도 NHN 클라우드,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의 구축에 전념하고 기업의 정보기술을 천안에 접목해 디지털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안철수, 이재명에 만남 제안…"개헌 논의하자"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3 13:51:08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3일 개헌 논의를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만남을 전격 제안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방선거가 치러질 내년이 개헌을 위한 최적의 시기이자 기회다. 시기를 놓치면 개헌은 또다시 요원해질 수밖에 없다”며 “대한민국 미래의 명운이 달린 개헌논의에 동참해 달라”고 이 대표에게 요청했다. 안 의원은 또 시간과 장소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87 체제는 수명을 다한 지 오래다. 이제 극단적 정치적 대립과 갈등을 초래하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청산하고 비극적 역사의 반복을 끝장내야 한다”며 “이 대표께서도 개헌의 당위성은 인정하고 계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어 “대한민국 제1야당 당수인 이재명 대표께서는 개헌에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권자”라며 “이 대표의 결단 없이 개헌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개헌을 미루는 것은 국민과 미래를 저버리는 것이고, 국가를 이끌 지도자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며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은 이재명 대표가 추구하는 탈이념, 탈진영 구상을 제대로 실현시킬 수 있는 분명한 방안”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이재명 대표.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덧붙였다. -
월미바다열차, 5일간 임시휴무…법정 정기검사
사회전국 2025.02.03 13:48:04인천교통공사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월미바다열차 임시휴무’를 실시한다. 이번 임시휴무는 궤도운송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법정 정기검사에 따른 조치이다. 정기검사는 감독관청인 인천 중구청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차량·궤도 등 전 분야를 놓고 진행한다. 월미바다열차는 검사가 끝나는 주말인 2월 15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을 재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TTA, LLM 학습용 데이터 유해표현 검출 AI모델 공개
산업IT 2025.02.03 13:42:29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LLM 학습용 데이터에 대해 유해표현을 검출할 수 있는 AI모델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4년 초거대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검증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AI모델은 말뭉치 내 문장의 유해표현 여부를 우선 판단하고, 유해표현인 경우 카테고리를 분류해 말뭉치 유해성을 검출하게 된다. 유해 카테고리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혐오표현 정의 ‘혐오표현대항 안내서’와 ‘혐오표현 정의’ 등 3가지 유형별 총 11개로 설정됐다. 텍스트 문맥을 고려해 유해성을 분석하게 해 비속어가 포함되지 않는 유해표현도 검출할 수 있다. 구축된 유해표현 검출 AI모델과 학습용 데이터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및 AI 모델 배포 플랫폼인 허깅페이스에 업로드했다. 허깅페이스 API를 활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모델을 통해 말뭉치 텍스트의 유해성을 분석하고 유해표현을 정제할 수 있다. 해당 모델은 단계별로 선정과정에서 고려됐던 버전(KoBERT Fine-Tuning)을 함께 업로드해 사용자가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모델 및 데이터 카드를 통해 세부 정보 및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고 목적에 맞게 모델을 선택해 활용이 가능하다. 그간 생성형 AI 서비스의 신뢰성, 안전성 문제를 발생시켰던 학습용 말뭉치 데이터에 포함된 다양한 유해표현을 정제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번에 오픈소스로 공개한 유해표현 검출 AI 모델을 많이 이용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사용기반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승현 TTA 회장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형 AI 기술이 활발히 적용돼 LLM 학습용 텍스트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LLM 기술의 윤리적 측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특히 학습용 텍스트에 포함된 유해 표현은 정제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소액주주 결집에 주주환원 확대…인포바인, 올 50% 껑충[시그널]
증권국내증시 2025.02.03 13:42:12소액주주 플랫폼 헤이홀더가 코스닥 상장사 인포바인(115310)에 행동주의 활동을 펼치자 이 회사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5분 기준 인포바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3% 오른 3만 2850원에 마감했다. 인포바인은 지난달 16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날 시가총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주가는 연초 이후에만 50% 이상 급등했다. 앞서 인포바인은 지난달 23일 보통주 37만 주, 약 103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을 공시한 바 있다. 인포바인의 이 같은 주주 환원 확대는 소액주주 플랫폼 헤이홀더가 지난해 말부터 적극적인 행동주의 활동을 펼치면서 비롯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포바인의 자사주 매입은 2017년 이후 8년 만이다. 지난해 12월 허권 헤이홀더 대표는 인포바인의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을 신청한 뒤 인포바인에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해당 서한에서 헤이홀더는 △과도하게 높은 자사주 비율 △최대주주의 낮은 지분율 △소극적인 배당·투자 정책 △지배주주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이뤄지지 않는 후진적 지배구조 등을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 무상증자나 액면분할, 자사주 공개매수 등 주주 환원 확대 요구에 나섰다. 헤이홀더에 따르면 이 같은 공개서한에 동의하며 결집한 인포바인 주주들의 현재 총 지분율은 15.6%에 달한다. 최대주주 지분율인 17.4%에 근접한 수치다. 허 대표는 “인포바인이 태도를 바꿔 본격적인 주주 환원책을 내세운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회사의 노력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주주로서 기여할 수 있는 부분도 계속 고민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화오션, 대형 해상풍력 설치선 조기 수출
산업산업일반 2025.02.03 13:40:45한화오션(042660)이 최근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을 당초 일정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조기 인도했다고 3일 밝혔다. 인도를 마친 WTIV는 2021년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기업인 카델라로부터 수주한 선박이다. 길이 148m, 폭 56m로 최대 2600톤까지 풍력발전기를 들어 올릴 수 있어 15㎿(메가와트)급 해상풍력발전 5기를 한 번에 운송·설치할 수 있다. 수심 65m까지 발전기 관련 장비 설치 역량을 갖췄다. 인도된 WTIV는 대만의 창화 해상풍력단지에서 첫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필립 레비 한화오션 해양사업부장(사장)은 “조기 인도를 위해 시운전 시작 단계부터 주문주와 원팀을 구성, 이슈 해결 방안 및 실행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해 작업 효율과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현재까지 총 3척의 WTIV 인도에 성공했으며 추가 건조 중인 1척은 올해 말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조선사 중 최대 WTIV 수주 및 건조 실적이다. -
최상목 “2월 수출은 플러스 전환…수출에 2.9조 지원"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03 13:39:4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월 수출액이 다시 플러스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권한대행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수출기업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1월 수출액이 설 연휴에 따른 조업 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줄었지만 일평균 수출은 늘었다”며 “이런 수출 기조 등을 감안하면 2월에는 수출액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미국발 관세 전쟁으로 인한 한국 수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우리 경제가 새로운 환경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산업별 이슈를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그는 "수출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 원의 수출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해외 전시회, 무역사절단 등 수출 지원 사업에 전년 대비 40% 많은 2조 900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도 수출 지원 확대를 약속하며 “미국의 캐나다·멕시코·중국 대상 관세 조치 및 통상·에너지 분야 주요 정책과 관련한 미국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업계와 함께 대응 전략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이달 중 수출전략회의를 재개하고 범부처 ‘비상수출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반도체·2차전지 산업 지원 확대 △조선업 금융 지원 및 선수금환급보증(RG) 한도 상향 △해외 전시회 및 수출 바우처 확대 지원 등을 요청했다. -
경찰,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前 행안부 장관 수사
사회사회일반 2025.02.03 13:34:23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계엄 선포 당시 특정 언론사의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수사한다고 밝혔다. 3일 경찰청 특수단 관계자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이 전 장관은 경찰에서 수사하는 것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허석곤 소방청장은 이달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특정 언론사에 대해 경찰의 요청이 있으면 협조하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로부터 이 전 장관 사건을 이첩받고 사안을 들여다보던 공수처는 14일 허석곤 소방청장, 16일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 17일 이영팔 소방청 차장을 잇따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내란죄 수사 개시 권한이 없어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를 개시해 내란죄로 혐의를 확대하는 형태의 수사를 해온 공수처는 이 전 장관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을 적용할 지 검토해왔다. 그러나 언론사 단전·단수가 미수에 그침에 따라 공수처의 이 전 장관에 대한 수사가 어려워 진 것으로 분석된다. 직권남용죄는 사람의 권리행사방해 등의 구성요건결과가 발생한 때 기수에 이르지만, 미수범처벌규정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공수처는 내란죄 수사 개시 권한이 있는 경찰에 이 전 장관의 수사를 재차 넘긴 것이다. 경찰은 이 전 장관에 대한 자료를 우선 검토하고 소환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특수단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만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중장)을 입건했다. 원 본부장은 앞서 국회에 출석해 비상계엄 관련 내용을 들은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특수단은 앞서 입건한 방정환 국방부 혁신기획관과 구삼회 육군2기갑여단장을 지난달 2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경찰은 당정관계자 28명, 군 관계자 20명, 경찰 5명 등 53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이 중 경찰은 8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11명을 공수처와 군검찰에 이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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