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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신한카드와 최대 17만원 캐시백 이벤트 진행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2.03 11:14:16빗썸이 신한카드와 최대 17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딥오일(Deep Oil) △미스터라이프(Mr.Life) △처음 등 3종의 신한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혜택은 해당 카드 이용 금액에 따라 단계적으로 제공된다. 1차 이벤트 혜택으로 3월 31일까지 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빗썸 원화 쿠폰 11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1차 혜택을 받은 고객은 2차 이벤트 혜택으로 5월에 5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의 빗썸 원화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빗썸 원화 쿠폰은 각각 4월과 6월 월말에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 발송된다. 혜택 수령을 위해서는 빗썸에서 고객확인(KYC) 및 계좌 연결을 완료해야 한다. 빗썸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3만 원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신규 회원이 해당 쿠폰을 빗썸 앱에 등록하면 자동으로 추가 혜택 이벤트에 응모되며, 등록일 기준 차주 목요일에 빗썸 계정으로 쿠폰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는 2월 28일까지 신한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고 최근 6개월 내(2024년 8월 이후) 신한 개인 신용카드 이용 또는 탈회 이력이 없어야 한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 실질적 혜택 중심의 프로그램"이라며 "빗썸의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속보] 헌재 “재판관 임명 보류 헌법소원 인용시 안 따르면 헌법·법률 위반”
사회사회일반 2025.02.03 11:14:14[속보] 헌재 “재판관 임명 보류 헌법소원 인용시 안 따르면 헌법·법률 위반” -
LS마린솔루션, 작년 매출 1303억 원…해상풍력 호조로 사상 최대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03 11:13:23LS마린솔루션(060370)은 지난해 매출 1303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409억 원, 영업이익은 21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69%, 3% 증가했다.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매출(708억 원) 대비 84% 성장했다. 회사 측은 매출 성장에 대해 전남해상풍력 1단지(96㎿) 케이블 시공 실적과 자회사로 편입된 LS빌드윈의 4분기 실적 반영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전남해상풍력은 LS마린솔루션이 처음으로 수행한 해상풍력 사업으로 작년 2분기부터 본격 진행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LS마린솔루션은 해상풍력 시공 사업 확대, 서해안 해저 전력고속도로 사업 참여, LS전선과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현재 LS마린솔루션은 안마(532㎿)와 태안(500㎿) 등 대형 해상풍력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신안우이(400㎿) 사업 협상도 진행하고 있다. -
中 차이신 제조업 PMI 50.1…4개월 연속 경기 확장 국면
국제경제·마켓 2025.02.03 11:09:30중국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1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네 달 연속 경기 확장 국면을 유지했지만 미국의 추가 관세로 경기 전망은 더욱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1월 제조업 PMI는 50.1로 전월(50.5) 대비 하락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의 시장 전망치인 50.5를 밑돈 수치다. 기업 구매 담당자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 통계는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다. 기준선인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위축 국면을 의미한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지난해 10월 50.3을 기록하며 경기 확장 국면에 접어들어 11월(51.5)과 12월에 이어 1월까지 4개월 연속 50 이상을 유지했다. 네 달째 확장 국면을 이어갔지만 위축 국면 직전까지 하락하며 연초부터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은 확산될 전망이다. 차이신에 따르면 1월에 신규 수출 주문은 2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12월에 비해 폭은 줄었다. 노동 시장은 악화돼 고용 하위 지수는 5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왕저 차이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전반적으로 1월에는 원활한 물류로 공급과 수요의 성장이 가속화됐다”며 “주요 과제는 고용의 현저한 감소, 부진한 외부 수요, 약한 가격 수준에서 비롯됐다”고 평가했다. 중국 경제는 지난해 5%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목표 달성에 성공했지만 올해는 소비 부진과 부동산 경기 침체 지속, 수출 감소 등으로 지난해보다 경기가 둔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지난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10%, 캐나다와 멕시코에는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악재가 더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중국 경기를 지지하는 데 한 몫했던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
머스크잇, 두바이에 '머스크 타워' 건설…"글로벌 블록체인 허브"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2.03 11:08:39머스크잇 팀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머스크 타워’를 건설한다고 3일 발표했다. 머스크 타워는 △첨단 기술 △재생 에너지 △블록체인 등 혁신 분야의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조성된다. 머스크 타워 중심에는 머스크 연구소가 들어선다. 머스크잇(MUSKIT) 토큰은 머스크 가문의 공식 지원을 받아 머스크 연구소의 공식 가상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머스크 타워는 기업가와 연구자 간 협업을 촉진하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 △초기 가상자산·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펀드 △분산 기술 연구개발(R&D) 혁신 랩 △전 세계 블록체인 프로젝트·벤처캐피털(VC)과의 네트워크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론 머스크의 아버지이자 머스크 연구소 창립자인 에롤 머스크는 “머스크잇은 신기술의 변혁적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반영한 프로젝트”라며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새로운 문화적 흐름을 형성하고 차세대 혁신가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국가유산수리기능인’을 아시나요…교육생 작품 전시회
문화·스포츠문화 2025.02.03 11:08:07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5~10일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의 작품들을 모아 ‘2024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수료전, 새삶스러운 도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 이번 전시의 주제인 ‘새삶스러운 도전’에는 손상된 국가유산이 수리되어 ‘새로운 삶을 얻는다’는 의미와 함께, 무심코 지나쳤던 전통문화와 국가유산에 대하여 다시금 새로운 감정을 느껴본다는 ‘새삼스럽다’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단청, 모사, 옻칠, 소목, 배첩, 철물, 도금 및 보존처리 등 다양한 종목의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101점을 감상하며 전통공예의 멋스러움과 우리 전통수리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수료전’과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르헨 차세대 영화 거장 마티아스 피녜이로 작품 상영전
사회전국 2025.02.03 11:07:18지난해 11월 ‘오다 카오리 감독전’을 연 영화 기획단체 시네마토그래프가 이달 14일~18일 아르헨티나 차세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감독 ‘마티아스 피녜이로’ 특별전을 연다. 서울 서대문구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피녜이로 감독의 영화 세계를 국내 관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특별전에는 그의 주요 작품인 <도둑맞은 남자>, <그들은 모두 거짓말하고 있다>, <비올라>, <프랑스 공주>, <허미아와 헬레나>, <이사벨라>, <너는 나를 불태워> 등이 상영된다. 각 작품에서 관객은 피녜이로 감독의 독특한 영화적 접근 방법을 볼 수 있다. 2009년 작품인 <그들은 모두 거짓말하고 있다>는 젊은 친구들이 외딴 시골집에 모여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대사와 사건, 공간마저 거짓과 진실 사이를 넘나들며 리베트적 미장센과 연극적 구성을 통해 허구와 현실 경계를 허무는 게 특징이다. 이 작품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었고 로카르노 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2020년 작 <이사벨라>는 비선형적 시간 구성과 색채를 활용한 구조적 실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은 제70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인카운터 부문 특별 언급상을 수상했다. 1982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마티아스 피녜이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영화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현재 그는 뉴욕 프랫 인스티튜드에서 영화를 가르치고 있다. 피녜이로 감독은 연극과 현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으로 현대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피녜이로 감독 작품은 윌리엄 셰익스피어, 체사레 파베세, 사포, 도밍고 F. 사르미엔토 등 다양한 문학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여성 캐릭터들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전통적인 서사 구조를 벗어나 대화와 순간의 리듬,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관객을 매료시킨다는 점도 돋보인다.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뉴욕을 배경으로 한 도시적 풍경 속에서 연극적 감수성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탐구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특별전 기간 피녜이로 감독은 직접 한국을 찾아 3일 동안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할 예정이다. 14일에는 정지혜 평론가가 <이사벨라>를, 15일에는 김병규 평론가가 <너는 나를 불태워>의 GV를 감독과 함께 진행한다. 16일에 씨네21 송경원 편집장이 마스터클래스를 진행, 감독과 직접 소통하며 그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마티아스 피녜이로 감독은 “한국에서 영화를 좋아하는 많은 이들과 직접 이야기해보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감독전을 기획한 이윤영 기획자는 “이번 기획전으로 마티아스 영화에 관한 담론이 한국에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며 “그의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기획전은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
진로교육 활성화 기여…대구한의대 교육부 장관상
사회전국 2025.02.03 11:07:00대구한의대학교는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2020년 교육부 주관 대학 진로탐색학점제 지원사업에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 학생의 다양한 진로탐색활동에 대한 규정 개정과 운영 조직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진로교육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의 자율·창의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또 지난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K-MEDI실크로드 개척을 통해 학생에게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진로지도 시스템을 활용한 전공적성 및 진로설계 등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청, ‘2월의 임업인’에 감초 전성시대 연 김태준 대표 선정
사회전국 2025.02.03 11:06:33산림청은 2월 ‘이 달의 임업인’으로 전북 익산에서 감초를 재배하는 김태준 농업회사법인 케어팜 대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약방의 감초’라는 속담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감초는 신체 세포를 보호하고 당뇨를 예방하는 효능이 규명돼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는 약용식물이다. 그러나 감초의 연간 국내 생산량은 약 246톤으로 수입량 대비 약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감초의 재배조건이 까다롭고 수확량 대비 노동력이 많이 필요해 국내 재배임가가 적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의 감초를 생산하기 위해 잔뿌리가 적고 곧게 자랄 수 있는 전용 용기를 개발하고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 재배시설을 구축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을 높여 연간 13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최근 무설탕(Zero sugar)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에 발맞춰 감초의 건강한 단맛을 활용한 ‘감초커피믹스’, ‘감초드립커피’를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감초와 같은 약용식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청정 임산물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속보] 헌재 "마은혁 헌법소원·권한쟁의 선고 여부 결정 안돼"
사회사회일반 2025.02.03 11:06:30[속보] 헌재 "마은혁 헌법소원·권한쟁의 선고 여부 결정 안돼" -
오늘의 메모[2월 4일]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02.03 11:05:54<코스피> ▲주권변경상장=DI동일(001530)(주식소각) <코스닥> ▲공모주청약=아이에스티이(주관사 KB) 동방메디컬(NH) 오름테라퓨틱(한국) ▲구주주유상청약=알체라(347860) ▲보통주추가상장=소룩스(290690)·파인테크닉스(106240)·우리기술(032820)(국내CB) HLB생명과학(067630)(국내BW) ▲신규상장=아이지넷(462980) 피아이이(452450) -
이준석 “尹, 권영세·권성동 만나 사면 얘기할 것”
사회사회일반 2025.02.03 11:05:2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3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사면 얘기를 꺼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을 만난다는 것은 공짜가 아니다”라며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지령에 가까운 요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만나면 좋은 친구가 있고 안 좋은 친구가 있는데, 지금 윤 대통령을 만나면 숙제만 잔뜩 안고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윤 대통령이) ‘나중에 선거 꼭 이겨서 나 사면 좀 시켜줘’라는 얘기를 둘러서 할 것이다. 거의 숙제만 안고 들어오는 격”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강성 당원들과 지지자의 목소리가 커지면 윤 대통령이 분명히 옥중에서 (대통령에) 당선돼 나를 사면해줄 사람을 지지자들이 밀게 할 것”이라며 “그러면 (대선 후보) 경선에 당선되고 싶은 사람은 ‘대통령 되면 윤 대통령 사면해 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다만 “(윤 대통령을 사면하겠다는) 그 메시지를 가지고 본선에서 이길 확률이 높겠나. 저는 거의 0에 가깝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헌법재판소에서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현실화할 경우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은 탄핵보다도 사면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대통령을 접견할 예정이다. -
관세전쟁 희생양된 車…"3600만원 짜리, 900만원 오를 듯"
국제국제일반 2025.02.03 11:02:56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치로 오는 4일(현지시간)부터 캐나다·멕시코·중국에 관세가 전면적으로 부과되면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타임스(NYT)와 CNBC 등 미국 주요 매체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3개국은 자동차 제조 및 수출에서 밀접해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에서 영업 중인 거의 모든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는 멕시코에 최소한 한 곳 이상의 공장을 갖고 있다. 멕시코는 전체 자동차 부품의 49.4%를 미국에서 수입해오며, 반대로 자동차 부품 생산량의 86.9%는 미국으로 수출한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대부분은 미국에도 생산공장을 두고 있지만, 미국 현지 생산만으로는 미국 소비자들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다. 대부분은 멕시코 등으로부터 수입해온다. 웰스파고는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할 경우 제너럴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 등 미국 전통적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부담은 56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산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는 지난주 보고서에서 "시기와 관계없이 이런 포괄적 관세는 자동차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북미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어떤 제조업체나 공급업체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캐나다 또는 멕시코에서 2만5천달러짜리 차량에 25%의 관세가 부과되면 6250달러(약 919만원)의 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수입업체나 제조업체가 떠안지 못하는 가격 상승분은 소비자들에게 전가될 것으로 보인다. 월가 투자분석회사 울프리서치도 차량 소비자 가격이 평균 3000달러(약 440만원)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GM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GM은 지난해 멕시코에서 84만2000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했다. 이중 쉐보레 이쿼녹스와 블레이저 SUV 등은 회사의 주력 제품이다. 캐나다와 멕시코의 GM 공장은 북미 지역에서 팔리는 GM 차량의 거의 40%를 생산했다. 이 영향으로 GM 주가는 지난해 4분기 매출 및 순익이 월가 기대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며칠간 약세에 머물렀다. CNBC는 관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GM은 사업전략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할 것으로 평가했다. 스텔란티스, 도요타, 혼다 등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도 북미에서 팔리는 자동차 및 트럭의 약 40%를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생산하고 있다. 숀 페인 전미자동차노조(UAW) 회장은 성명에서 "관세 부과 조치 이후에는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의 재협상과 미국 및 전 세계 노동자들을 황폐화시킨 기업 무역 체제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
[속보] 헌재 "尹측 재판관 회피 촉구 의견서 검토 중"
사회사회일반 2025.02.03 11:02:49[속보] 헌재 "尹측 재판관 회피 촉구 의견서 검토 중" -
“서울 신축 아파트 살고 싶은데 공급 없다”…이달 서울 분양 제로
부동산분양 2025.02.03 11:02:48서울 신축 아파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지만 이달 서울에서 분양 예정된 단지 물량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달 분양에 나서는 전국 1만 2676가구 중 절반인 6251가구가 수도권에서 공급되지만 인천과 경기 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분양 물량이 절반 수준에 그친 가운데 서울 신축 공급은 아예 없어 주택 공급 절벽이 우려된다. 3일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16개 단지, 총 1만 2676가구(일반분양 7821가구) 아파트가 분양 예정이다.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6251가구, 지방에서 6425가구가 예정돼 있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2만 5974가구)대비 반토막 난 공급량이다. 지역별로 인천에서 4180가구, 경기에서 2071가구 물량이 풀린다. 지방에서는 충남 1763가구, 부산 1436가구, 대전 952가구, 울산 899가구, 대구 755가구, 광주 620 가구 순이다.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대규모 브랜드 단지 분양예정이 눈길을 끈다. 경기 지역에서는 의정부시 호원동 ‘힐스테이트회룡역파크뷰’가 1816가구 중 67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은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공동 4블록에 조성하는 ‘시티오씨엘7단지’ 1453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지방에서는 대전 동구 가오동 ‘대전롯데캐슬더퍼스트’ 952가구, 부산 사하구 당리동 ‘더샵당리센트리체’ 821가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e편한세상성성호수공원 1763가구 등이 분양 예정이다. 신축 아파트 공급 물량은 앞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국 평균 71.4포인트로 전월 대비 10.6포인트 하락하며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달 연속 크게 악화됐다.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금년의 경기 악화 전망 그리고 탄핵 정국에 따른 불안 심리 등이 작용하며 분양 전망이 좋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직방은 “불안한 분위기 속 건설사들이 분양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신규 분양물량이 줄고 수요 또한 위축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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