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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615마력과 폭발적인 가속 성능의 ‘리릭-V’ 공개
문화·스포츠자동차 2025.02.09 13:30:00캐딜락, 615마력과 폭발적인 가속 성능의 ‘리릭-V’ 공개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이 브랜드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이끄는 존재 ‘리릭(Lyriq)’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캐딜락 리릭-V(Cadillac Lyriq-V)이 그 주인공이며, 시각적인 부분에서의 변화는 물론이고 강력한 성능 패키지,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짜릿한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먼저 리릭-V의 외형에는 V-시리즈, 즉 고성능 모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각종 요소들이 대거 적용된다. 특히 새로운 프론트 그릴 패널과 바디킷의 형태 등이 더해져 매력을 더한다.캐딜락 리릭-V이어지는 측면에서는 V 엠블럼을 더한 휠과 차체 색상과 통일시킨 사이드 스커트 등을 더했으며, 후면에서도 새로운 바디킷 및 V 엠블럼 등이 더해져 ‘고성능 사양의 매력’을 과시한다.실내 공간은 33인치에 이르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패널과 더욱 유려하게 다듬어진 대시보드 및 새로운 스티어링 휠 등 등을 그대로 유지하며 V-시리즈 만의 ‘감성적인 연출’이 더해진다.특히 V-시리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용의 그래픽 요소 및 연출 등이 더해진다. 덧붙여 공간을 채우는 소재와 연출, 마감 등에서도 특별한 매력을 더해 존재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캐딜락 리릭-V성능을 대대적으로 끌어 올린 듀얼 모터, AWD 패키징을 품은 리릭-V는 615마력과 89.8kg.m의 토크를 낸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단 3.3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한다.이러한 수치는 역대 V-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가속 성능으로 ‘슈퍼 세단’이라 불리는 CT5-V 블랙윙 보다 빠르다. 이는 AWD 패키징의 안정적인 출력 전개 등으로 이뤄낸 성과다.캐딜락 리릭-V이외에도 주행 성능을 위한 다양한 차체 조율, 그리고 리릭 고유의 다양한 편의사양 등이 더해졌다. 또한 ‘벨로시티 맥스’모드 등의 기능 역시 ‘차량의 가치’를 대폭 끌어 올린다.캐딜락 리릭-V의 판매 가격은 7만 9,990달러(한화 약 1억 1,500만원)부터 시작한다. -
“안 먹으면 유행에 뒤처져”…우후죽순 요거트 디저트 ‘제2의 탕후루’ 되나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02.09 13:23:14팬데믹 이후 요거트 디저트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가맹점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폐업 매장이 늘어나는가 하면 매물로 나온 점포도 상당 수에 달하는 등 손바뀜이 일어나는 모습이다. 반짝 붐이 일다가 매장이 줄줄이 사라진 ‘탕후루 사태'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요거트 디저트 브랜드는 총 24개다. 이중 21개 브랜드가 2021년 이후 생겼으며 특히 지난해에만 9개 브랜드가 새로 등장했다. 2020년 설립된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요아정)’이 젊은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이와 유사한 요거트 디저트 브랜드들이 대거 생긴 것이다. 요거트 디저트 매장도 크게 늘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재 요거트 디저트를 운영하고 있는 점포 수는 1021개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에만 460개의 점포가 새롭게 등장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17개 점포가 문을 열었다. 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문을 닫는 점포도 많은 것으로 추산된다. A 요거트 브랜드의 매장 수만 지난해 431개에서 올해 597개로 약 1개월 새 166개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이 기간 다른 브랜드들의 매장들은 대거 문을 닫은 것으로 보인다. 자영업자들의 점포 거래를 중개하는 아싸점포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요거트 브랜드 점포 42개가 매물로 나와 있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탕후루처럼 요거트 브랜드도 반짝 인기를 끌다가 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행안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인기를 끈 탕후루는 2023년에만 매장 540개가 생기고 688개가 폐업했으며, 지난해는 49곳이 새로 생기고 51곳이 문을 닫았다. 탕후루 1위 브랜드 ‘달콤왕가탕후루’는 2023년 11월 500호점을 달성했지만 1년 여만인 현재 133개의 매장만 남아있는 상태다. 특히 요거트 디저트 브랜드들은 최근 디저트 메뉴를 강화하고 있는 카페나 편의점 등과도 같은 소비층을 놓고 파이를 나눠야 하는 상황이어서 이들의 물량 공세나 기획력, 마케팅에 맞대응할 수 있으려면 독자적인 경쟁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업계 관계자는 “배우 손석구,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 유명인들이 즐겨 먹는 콘텐츠의 영향으로 요거트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유행 변화 주기가 점차 짧아지고 있어 창업을 할 경우 아이템 선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
"나를 위한 작은 사치"…'푸디 젠지' 잡기 나선 명품업계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02.09 13:23:00명품업계가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 젊은 세대인 ‘푸디젠지’(Foodie Generation Z)공략을 위해 미식과 손을 잡았다. 명품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 카페를 운영하고 시즌 케이크 등을 통해 접점을 늘리고 있다. 젊은 고객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음식에서 출발해 패션과 주얼리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은 14일부터 이틀 간 ‘로비 라운지&바’에서 파인 다이닝 코스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를 디너로 진행한다. 1인 당 16만원의 가격으로 코스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에르메스 트래블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명품브랜드와 호텔이 미식을 연결고리로 협업하는 사례는 최근 크게 늘었는데 크리스마스 케이크, 발렌타인 케이크 등 시즌 메뉴가 시작이었다. 지난해 JW메리어트 호텔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마놀로 블라닉'과 초콜릿 슈즈 초콜릿을 판매했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은 막스마라 이미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테디 베어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 같은 움직임은 작은 사치를 즐기는 ‘푸디 젠지’를 잡기 위해서다. 이들은 한 끼에 수 십 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사용하며 명품 브랜드를 경험하는 것을 즐긴다. 식사로는 비싼 가격이지만 명품 의류나 주얼리, 시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문턱이 낮아 젊은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다. 명품 업계는 이 같은 경험이 의류와 주얼리 등의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푸디 젠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영상과 사진 등은 브랜드가 직접 올리는 콘텐츠보다 마케팅 효과가 큰 것도 명품이 이들에게 공을 들이는 이유다. 코로나로 정점을 찍었던 2022년 이후 하향세를 맞은 명품 업계로서는 계속 젊은 고객의 관심을 끌어 모으는 게 가장 큰 사업 목표인 것이다. 아예 직접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명품 브랜드도 늘고 있다. 2022년 3월 이태원에 오픈한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는 1개월 치 예약이 4분만에 마감되고, 루이비통이 2022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4회차에 걸쳐 약 8개월 간 운영한 팝업 레스토랑은 오픈 후 5분 만에 전석이 마감됐다. 에르메스는 플래그십스토어 지하에 카페 겸 레스토랑인 ‘카페 마당’을 운영 중이고, 디올은 성수동에서 팝업 형태로 진행하던 카페를 상시 운영으로 전환했다. 업계 관계자는 “파인 다이닝의 인기가 명품 레스토랑, 카페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라며 “커피 한 잔에 2만원, 한 끼 식사에 60만원 등을 아끼지 않는 ‘푸디 젠지'들을 공략하기 위한 움직임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21세기에 가능한 일?"…죄수 4000명 집단 탈옥 ‘이 나라’ 어디길래
국제인물·화제 2025.02.09 13:12:15콩고민주공화국 고마시에서 교도소 집단 탈옥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여성 수감자 150여 명이 성폭행 피해를 당한 뒤 살해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지난달 27일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최대 도시 고마에서 발생한 교도소 탈옥 사건에서 여성 수감자 165명이 남성 수감자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중 대부분이 교도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했으며 생존자는 9~13명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건은 반군 단체 'M23'이 고마시를 점령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M23은 정부군과의 무력 충돌 과정에서 도시를 장악했고 이 혼란 속에서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4000여 명이 탈출했다. 탈옥 과정에서 수감자들이 교도소에 불을 질러 성폭행 피해 여성들은 대부분 참혹한 죽음을 맞이했다. 패트릭 무야야 콩고민주공화국 정부 대변인은 "정부는 이 야만적인 범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은 별도로 남키부 지역에서 콩고 정부군에 의한 여성 52명 성폭행 사건도 조사 중이다. 제레미 로렌스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대변인은 "조직폭력배들의 강간 혐의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인구 1억 명이 넘는 콩고민주공화국은 토지와 광물 자원을 둘러싼 내전이 수십 년간 이어지고 있다. 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M23 반군은 지난 2022년 투치족 등 소수민족의 이익을 수호한다는 명분으로 반란을 일으켜 르완다와 우간다 국경을 접한 북키부 지역 일대를 장악했다. 이번 사태가 발생한 고마시는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M23의 진격으로 순식간에 점령당했다. 유엔에 따르면 이번 고마시 전투로 현재 반군과 정부군의 충돌로 약 300명이 사망했으며 남키부에서도 교전이 계속되면서 사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인사]금융위원회
경제·금융금융정책 2025.02.09 13:05:16◇금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대변인 손영채 -
쇼트트랙 장성우, AG 남자 1000m 우승…박지원 은메달[동계AG]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2.09 13:04:24장성우(화성시청)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깔끔한 레이스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장성우는 1분28초30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에 9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장성우는 이번 대회 앞선 1500m와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세 번째 개인종목에서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전날 쇼트트랙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았고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1개를 추가하는 등 금맥을 이어가고 있다. 결승전에서 장성우는 초반 3위로 레이스를 시작했으나, 경기 종반 3바퀴를 남기고 과감한 추월로 선두 자리를 꿰찼다. 이후 박지원(서울시청)과 쑨룽(중국)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원은 막판 스퍼트로 2위에 올라 이번 대회 4번째 메달(금2·은1·동1)을 수확했다. 앞서 그는 혼성 계주와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500m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준결선에서 탈락한 김건우(스포츠토토)는 파이널B에 진출했으나 순위결정전 출전을 포기했다. -
상이군인 축제 ‘인빅터스’ 게임 개막…한국 등 23개국 9일간 열전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09 13:02:31전 세계 상이군인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인 ‘2025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제7회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이 8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23개국에서 5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켈레톤, 휠체어컬링, 수영, 실내조정, 좌식배구, 휠체어농구, 휠체어럭비 등 11개 종목에서 오는 16일까지 9일 동안 열전을 벌인다. 한국은 휠체어컬링, 스켈레톤, 스키, 스노보드, 수영, 좌식배구, 실내조정 등 7개 종목에서 11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선수와 가족, 지원인력 등 총 37명으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은 지난 6일 현지에 도착해 현지 적응 및 종목별 실전 대비 연습을 해왔다. 개회식은 이날 오후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린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4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식 선수단 입장 때 한국 선수단 기수는 실내배구와 실내조정, 스켈레톤 등 3개 종목에 출전하는 김한기(67) 선수가 맡았다. 개막식 행사에는 이환경(51), 나형윤(40), 김영민(53), 김관수(52), 조형권(48), 박선웅(55), 황윤재(55), 이한(33), 박우근(42), 권영수(48) 등 참여했고, 선수들 개개인별로 2∼5개 종목에 출전한다. 개회식 본행사에선 캐나다 출신 팝스타인 넬리 퍼타도와 록산 브루노를 비롯해 미국 팝스타인 케이티 페리와 노아 카한 등이 공연했다. 인빅터스 게임은 올해로 7번째 대회다. 스포츠를 통한 상이군인 재활을 위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했던 영국 해리 왕자(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차남) 주도로 창설돼 2014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열렸다. 해리 왕자가 개막식 연설에서 10여년 전 창설된 인빅터스 게임의 역사를 설명하면서,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용기, 강인함, 인내 등 게임의 정신을 강조하자, 각국 선수단은 일제히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국은 2022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5회 대회 때 처음 출전했다. 직전 대회인 2023년 독일 뒤셀도르프 대회에 이어 이번이 3번째 출전이다.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열린 대회엔 전역한 예비역 선수만 출전했지만, 이번 캐나다 대회엔 현역 군인 2명(박우근·권영수)도 처음으로 선수단에 참여했다. 한편,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추진 중인 우리 정부는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정부대표단을 이번 대회에 파견해 유치전에 돌입했다. 이 차관은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다리에 총상을 입은 상이군인이다. 대표단은 인빅터스 게임 개회식에 참석한 뒤 벨기에와 폴란드 등 각국 대표단과 면담한다. 9일에는 인빅터스 게임 재단에 2029년 대회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2029 인빅터스 게임 개최지는 내년 하반기에 최종 결정된다. -
"결제했지? 환불 절대 안 돼"…'배짱 장사' 한국은거래소 결국 檢 고발
사회사회일반 2025.02.09 13:02:01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 환불 요청을 거부하고 허위 정보를 고지한 한국은거래소에 대해 영업정지 및 검찰 고발 등 강력 제재를 결정했다. 한국은거래소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귀금속 등을 판매해왔다. 5일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은거래소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주문 후 상품이 배송되지 않아 소비자가 취소한 상품에 대해 결제금액을 돌려주지 않거나 법정기한을 초과해 지급했다. 미환급금은 7억6000만 원, 지연환급금은 14억 원에 달한다. 특히 한국은거래소는 현재까지도 ‘정상적으로 환불이 이행되고 있다’는 허위 공지를 게시하고 상품 교환·반품 안내에서도 사실과 다른 내용을 표기해 소비자를 기만했다.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 사이엔 상품 상세페이지 교환·반품 안내란에 '케이스 등 수집용품에 한해 구입 후 7일 이내 교환·환불이 가능하다’ ‘귀금속류 상품은 당시 시세에 따라 주문 제작이 들어가기 때문에 교환·환불이 불가능하다’ 등을 명시했으나 이는 현행법상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모든 제품이 주문제작 상품에 해당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괄적으로 교환·환불이 불가하다고 안내했다. 소비자 피해가 늘자 남양주 별내동장은 지자체장 권한을 위임받아 2023년 6월 시정권고를 내렸으나 한국은거래소는 일부 소비자에게만 환불·배송 조치를 취했다. 공정위는 이러한 위법행위에 대해 영업정지 4.5개월과 과태료 750만 원을 부과하기로 헀다. 공정위 관계자는 "소비자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한 행위"라며 "법인과 김동민 대표를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자상거래법상 시정조치명령 불이행 시 3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한국은거래소 관계자는 "현재 환불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해결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2월 한국은거래소에 대한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
'마지막까지 즐겨요'…올겨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마지막 날
사회사회일반 2025.02.09 13:01:422024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마지막 날인 9일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4년부터 매년 겨울 서울광장에서 운영된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월 20일 개장해 52일간 운영됐다. -
"스마트폰도 구독 시대" 갤럭시 S25 인기몰이
산업산업일반 2025.02.09 13:00:56갤럭시 S25 시리즈의 자급제 사전예약 고객 5명 중 1명이 구독 상품을 선택하는 등 스마트폰 구매 트렌드에서 구독 열풍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구독 방식이 빠른 신제품 교체에 유리한 만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한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이 갤럭시 S25 시리즈의 새로운 구매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사전판매를 통해 자급제 스마트폰을 사전예약한 고객 5명 중 1명이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했다. 삼성닷컴에서 구매한 자급제 단말기 구입 고객의 경우 30%가 구독을 선택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판매 시점에 맞춰 론칭한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1년 사용 후 기기 반납 시 50%, 2년 사용 후 기기 반납 시 40%의 잔존가를 보장하며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혜택도 제공한다. 연령별로 보면 구독 고객의 경우 가입자의 60%가 2030세대다. 2030 젊은 층 고객은 최신 정보기술(IT) 기기에 관심이 많고 구독이라는 새로운 구매 방식에 대한 수용성 역시 높은 편이다.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모바일 기기 교체 주기가 빨라 1년마다 최신 갤럭시를 마음껏 사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진화한 갤럭시 인공지능(AI), 카메라 성능 등을 포함해 역대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면서도 전작과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한 점도 2030 고객의 구매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구독 가입 비중이 가장 높은 모델은 ‘갤럭시 S25 울트라’였으며 사용 후 반납 시 잔존가 보상 금액이 높은 상위 라인업 모델 선호도가 높았다. 삼성전자가 도입한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외에도 이동통신 3사 역시 각 구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모바일 제품 구독 고객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부사장)은 “부담 없는 가격에 최신 제품의 혁신 기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과 함께 향후 스마트폰 구매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모바일 주민증' 전국 어디서나 발급한다
사회사회일반 2025.02.09 13:00:00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지역을 3단계에 걸쳐 확대해 오는 3월 28일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 시범 도입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지역을 단계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세종시, 기초 지자체에서는 강원 홍천·경기 고양·경남 거창·대전 서구·대구 군위·울산 울주·전남 여수·전남 영암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발급 지역 확대는 기술·제도적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보완하기 위해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단계는 2월 14일부터 진행된다. 대상은 시범 발급 기초 지자체가 속한 광역 지자체 중심으로 선정했다. 대구·대전·울산·강원·전남·전북·경남·경북·제주 등이다. 고양시가 속한 경기도는 인구 규모 등을 고려해 1단계에서 제외됐다. 2월 28일부터 진행되는 2단계 지역은 인구 규모가 크고 젊은 세대가 많은 인천·경기, 1단계에 포함되지 않은 도 지역인 충북과 충남이다. 3월 14일부터 3단계가 적용된다. 대상 지역은 인구 규모가 큰 권역별 거점 특·광역시인 서울·부산·광주로 다양한 업무환경 및 대량 민원 대응 등 1~2단계의 경험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2주 뒤인 3월 28일부터는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다. 1⁓3단계에서는 주민등록지 관할 지자체 주민센터에서만 신청·발급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행정기관·금융기관·병원 등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주요 공공서비스와 모바일 금융서비스에서의 사용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서 국민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이라며 “3월 28일부터는 전 국민이 전국 어디서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올겨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마지막 날 '추위에도 씽씽'
사회사회일반 2025.02.09 12:59:582024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마지막 날인 9일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2004년부터 매년 겨울 서울광장에서 운영된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월 20일 개장해 52일간 운영됐다. -
내일부터 상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 시작…'한산한 전공의 전용공간'
사회사회일반 2025.02.09 12:58:29올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이 저조한 지원율로 마감한데 따른 추가 모집 시작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시내 한 대학 병원 내 전공의 전용 공간이 한산하다. 앞서 지난달 사직 전공의 대상 전공의 모집에는 199명이 지원하며 지원율 2.2%에 그쳤다. -
10일부터 상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이달 말까지 수시 모집
사회사회일반 2025.02.09 12:57:38올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이 저조한 지원율로 마감한데 따른 추가 모집 시작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시내 한 대학 병원에 기한이 지난 전공의 모집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앞서 지난달 사직 전공의 대상 전공의 모집에는 199명이 지원하며 지원율 2.2%에 그쳤다. -
쇼트트랙 여자 1000m, 최민정 金…김길리 은메달[동계AG]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2.09 12:42:52쇼트트랙 여제 최민정(27·성남시청)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 중 첫 3관왕 영예를 안았다. 9일 최민정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9초637의 아시안게임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혼성 2000m 계주와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이다. 같은 소속 김길리(21)가 1분29초739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중국의 장추퉁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심석희(28·서울시청)는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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