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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3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운송업(0.38%↓)
증권News봇 2026.01.16 11:29:431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63p(-0.28%) 하락한 948.53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1.97%), 제약업(-0.92%), 유통업(-0.66%)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2.45%), 비금속업(+1.65%), 의료·정밀기기업(+1.1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69:3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558억, 기관은 235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4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포바이포(389140)가 29.99% 오른 8,670원을 기록 중이고, 모베이스전자(012860)(+29.98%), 프롬바이오(377220)(+29.9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파멥신(208340)(-94.20%), 푸른소나무(057880)(-40.30%), 하이딥(365590)(-15.4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4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62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 합산 시가총액 사상 최초 4000조 원 돌파 [마켓시그널]
증권국내증시 2026.01.16 11:29:33코스피에 상장한 기업들의 합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4000조 원을 돌파했다. 코스피 지수는 올해 들어 14% 가까이 오르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4분 현재 코스피 상장 기업의 합산 시가총액은 4004조 5668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합산 시총이 4000조 원을 돌파한 것은 증시 개장 이래 최초다. 보통주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시총 약 881조 원)·SK하이닉스(550조 원)·LG에너지솔루션(92조 원)·삼성바이오로직스(89조 원)·현대차(87조 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67조 원)·HD현대중공업(65조 원)·기아(61조 원)·두산에너빌리티(60조 원)·SK스퀘어(57조 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1% 오른 4846.09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4800선을 돌파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 4214.17에 거래를 마감한 코스피는 새해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수가 5000을 돌파하는 ‘오천피’ 진입을 목전에 뒀다. 전날까지 코스피는 13.8% 상승해 세계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게 올랐다. 지난해 코스피 상승률은 75.6%로 주요 20개국(G2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증시 중 1위였다. 코스피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닥은 이날 소폭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37% 하락한 947.64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9개 주가가 빠지는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기업은 대부분 바이오·2차전지 산업에 속해 있는데 이들 산업은 장기간 정체가 지속되거나 당국의 제품 인허가에 따른 업황·주가 등락이 크다. 금융 당국은 코스피 시장을 중심으로 한 국내 증시 열기를 코스닥 시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제도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증권업(1.33%↑)
증권News봇 2026.01.16 11:29:311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42p(+1.01%) 상승한 4845.97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보험업(+3.15%), 기계업(+2.73%), 전기전자업(+1.91%)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1.79%), 종이목재업(-0.69%), 비금속광물업(-0.5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67:3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3,49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245억, 외국인은 96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DYP(092780)가 29.98% 오른 7,890원을 기록 중이고, 서연이화(200880)(+29.95%), 아센디오(012170)(+29.7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국보(001140)(-96.73%), 웰바이오텍(010600)(-20.83%), 메타랩스(090370)(-10.2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23개, 하락종목은 45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폭염·한파 피해도 보상’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사회전국 2026.01.16 11:28:27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기후 변화로 인한 건강 피해에 대비해 ‘온열·한랭 질환 진단비 및 입원비’ 항목을 신규 도입해 총 33개 항목을 보장한다. 열사병, 저체온증 등 온열·한랭 질환 진단 시 진단비 최대 20만 원, 입원 시 1일 10만 원씩 최대 5일간 입원비를 지원한다. 또한 자연재해 사망, 후유장해 등을 포함한 15개 주요 보장 종목의 보장금액을 기존보다 1000만 원씩 증액해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며,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통합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민을 위해 2019년부터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군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
李대통령 “전쟁불사는 잘못된 태도”…野 ‘무인기 대응 저자세’ 반박
정치청와대 2026.01.16 11:24:58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한 정부 대응을 두고 야권에서 지나친 저자세라고 비판하자 “평화가 경제이고 최고의 안보”라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별 이유도 없이 전쟁을 불사하는 것은 잘못된 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민간 무인기 가능성에 대한 수사 지시를 두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북한 눈치 보기’라고 비난한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함께 게시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북한이 주장하는 무인기 침투에 대한 군경 합동수사팀 수사를 지시한 것을 두고 “북한 눈치를 보는 자충수”라며 “북한의 일방적 주장을 사실처럼 키워준 꼴”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여야 지도부 초청 오찬을 갖는다. 국민의힘 측은 불참한다. -
<유>현대약품, 상한가 진입.. +29.92% ↑
증권News봇 2026.01.16 11:17:54오전 11시 18분 현재 현대약품(004310)이 +29.92% 오른 13,720원(▲3,16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102억1,629만, 거래량은 1,667만6,17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현대약품은 전일 상한가(10,560원, ▲2,430, +29.89%)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현대약품은 상한가 3회, 상승 15회, 하락 12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75.89%였다. 이 기간 '의약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9.69%를 기록했다.현재 '의약품업' 총 56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1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제약(001360) +5.57%, 명문제약(017180) +4.15%, 부광약품(003000) +2.7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조달청, 개청 77주년 맞아 공공조달 대도약 선포
사회전국 2026.01.16 11:15:01조달청은 올해 개청 77주년을 맞아 16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개청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77년간 조달청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올해 업무 추진 방향을 전 직원이 공유했다. 또한 지난해 주요 업무 추진에 기여한 조달업무 유공직원 등 43명에 대한 재경부 장관 및 조달청장 표창 수여식, 20년 이상 장기간 공공조달을 위해 헌신한 장기근속직원 52명에 대한 기념패 수여식이 이어졌다. 백승보 청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77년간 조달청의 역사는 대한민국 경제개발과 위기 극복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며 “지난해 마련한 공공조달 개혁의 기반을 바탕으로 올 한 해를 우리 경제와 기업, 기술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공공조달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조달청은 1949년 1월 17일 원조물자 관리․판매를 위해 설치된 국무총리 산하 임시외자총국으로 출발했고 1955년 외자청을 거쳐 1961년 조달청으로 개편한 이후 116억원의 조달계약기관에서 연간 225조원 규모의 전체 공공조달을 관리하는 중추기관으로 성장했다. -
홈플러스 “앞으로 1~2주가 고비”…긴급자금 투입 절실
산업생활 2026.01.16 11:14:19홈플러스가 앞으로 1~2주 내 긴급운영자금(DIP)을 투입하지 않으면 위급하다는 발언이 나왔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은 “그동안 직원들과 협력사들이 최선을 다해서 잘 버텼는데 우리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오게 된 상황”이라며 “너무 급속하게 안 좋아져서 대책을 실행하지 않으면 진짜 위험한 상황이 온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정상적인 상황과 비교해 매장의 물품이 한 50% 정도 줄어들어 앞으로 1∼2주가 고비가 될 것”이라며 “당장 정상화를 위한 긴급 운영자금만 투입된다면 얼마든지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는 자금난이 악화되면서 최근 직원들의 1월 급여 지급을 무기한 연기했다. 점포도 추가로 영업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홈플러스는 당장 재정난을 풀기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DIP가 투입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가 각각 1000억 원씩 부담하고 국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이 1000억 원을 대출해주는 방식이다. 홈플러스는 DIP 투입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적자 점포 매각 등을 중심으로 한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했다. 조 사장은 “법원이나 채권단에서도 자금 지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다만 노동조합이 동의해야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노조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노조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이 사실상 청산 절차로 보고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책임론을 요구하고 있다. 조 사장은 “주주사(MBK파트너스)의 책임 논의와 홈플러스의 회생 문제는 구분해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며 “홈플러스는 약 10만 명에 달하는 임직원과 가족들의 생계가 달린 삶의 터전이고, 수천 개의 입점업체와 협력사들의 존속 역시 회생 여부에 직결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기업의 홈플러스 인수 가능성은) 지금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구조 혁신을 통해 회사 체질을 개선하면 그때는 분명히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코웨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
산업중기·벤처 2026.01.16 11:13:45코웨이가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을 론칭하고 첫 번째 라인업으로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웨이의 가정용 의료기기 신규 브랜드 테라솔은 ‘테라피’와 ‘솔루션’의 합성어로 집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코웨이는 테라솔을 기반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테라솔의 첫 제품 테라솔 U는 중장년층의 일상을 위협하는 요실금을 집에서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식약처로부터 요실금 치료를 돕는 ‘비이식형 요실금 신경근 전기 자극 장치’와 근육통 완화를 위한 개인용 온열기 기능이 결합된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아 안전성과 유효성을 동시에 입증받았다. 테라솔 U는 사용 시 반복적인 저주파 자극이 골반저근과 주변 근육을 수축·이완시켜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루 15분간 앉아만 있어도 케겔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제품은 6개의 자극점과 3쌍의 채널 구조로 회음부 및 엉덩이 주변 부위에 풍부하고 균형 잡힌 저주파 자극을 전달한다. 사용자가 자신의 상태에 맞춰 점진적으로 근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초·중·상급 3단계 치료 모드를 제공하며 자극 강도를 1단계부터 99단계까지 세분화해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테라솔 U는 요실금 치료와 함께 근육통 완화를 돕는 온열 모드와 엉덩이 부위에 자극을 집중 전달하는 힙 자극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사용 목적에 따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온열 기능은 혈류를 촉진해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고 근육통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최고 39℃까지 설정 가능하며 전원을 누르면 자동 예열되는 오토 히팅 기능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를 고려한 섬세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후면에 히든 손잡이를 적용해 이동과 사용이 편리하며 인체곡선을 고려한 바디핏 디자인은 안정적인 착좌감과 밀착감을 선사한다. 또한 ‘히든·슬림’ 디자인의 전용 거치대를 제공해 사용 후 충전부터 보관까지 관리가 간편하다. 코웨이는 테라솔 U를 각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춰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렌탈과 일시불 판매를 모두 진행한다. 이외 자세한 내용 및 구매는 코웨이닷컴 홈페이지와 코웨이갤러리,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LNG화물창 국가전략기술 지정…유턴·지방이전 기업 법인세 깎아준다
경제·금융정책 2026.01.16 11:07:55액화천연가스(LNG)선의 핵심인 LNG 화물창 기술에 대한 세제혜택이 강화된다.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에는 법인세 경감 혜택이 주어진다. 재정경제부가 16일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는 이 같은 내용의 기업 지원 대책이 대거 포함됐다. 앞으로 우리 경제를 이끌 수 있는 신성장 기업을 육성한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우선 연구개발(R&D) 세액공제의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범위를 늘리기로 했다. 최대 50%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국가전략기술의 경우 차세대 멀티칩 모듈(MCM) 관련 신소재·부품 개발 기술, LNG 화물창 등 첨단 선박 운송 추진 기술 등이 신규 지정된다. 이에 따라 국가전략기술은 기존 78개에서 81개로 늘어난다. LNG를 액화해 배로 운반하려면 -163도의 극저온을 유지할 수 있는 화물창 기술이 필요한데 현재 프랑스 GTT사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국내 조선사들은 한 척당 100억 원이 넘는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전략기술보다 공제율이 10%포인트 낮은 신성장·원천기술에는 그래핀·특수탄소강 기술 등이 새롭게 포함돼 기존 273개에서 284개 기술로 확대된다. 그래핀은 강철보다 200배 강하면서도 두께는 종이보다 얇은 데다 전기·열 전도성이 매우 뛰어난 2차원 탄소 나노 소재다.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내건 정부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매비에 대해서도 R&D 비용 세액공제를 적용하는 등 지원책을 이어간다.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기업의 지방 이전 유인도 확대한다. 고용·재난위기지역 등에 창업하는 기업 가운데 투자 금액이 5억 원 이상이고 상시 근로자 10명 이상을 고용하면 세액 감면을 적용한다.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한 법인의 감면 세액 추징 기준 역시 손질한다. 수도권 사무소 인원 비율은 기존 50%에서 40%로 낮아진다. ‘무늬만 지방 이전’ 기업을 줄이고 지방 고용을 늘리자는 취지다.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오는 ‘유턴기업’이 국외 사업장을 축소하기 전이라도 국내에 사업장을 먼저 신증설하면 세액 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다만 국내 복귀 후 4년 내 국외 사업장 축소를 완료하지 않으면 감면받은 세액은 전액 추징된다. -
‘경북 최악 산불’ 실화자 2명, 징역형 집행유예
사회전국 2026.01.16 11:07:25지난해 봄 역대 최악의 피해가 발생한 ‘경북 산불’을 낸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구지법 의성지원 형사1단독 문혁 판사는 16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묘객 신모(55)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과수원 임차인 정모(63)씨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신씨는 지난해 3월 22일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야산에서 조부모 묘에 자라난 어린나무를 태우려고 나무에 불을 붙였다가 대형 산불로 확산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씨는 같은 날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한 과수원에서 영농 부산물을 태우다가 대형 산불로 번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경북 의성군 안계면과 안평면 두 지점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인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4개 시·군으로 번졌고, 산림당국은 전국에서 차출한 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해 149시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이 5개 시·군에 걸쳐 역대 최대인 9만9289ha에 이르렀고, 사망 26명, 부상 31명, 이재민 3500여명이 발생했다. -
한병도 "'국힘 엉터리 필버' 국회법 개정 추진…오늘 2차 특검 통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6 11:06:48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민주당은 이런 쓸모없는 엉터리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국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역사적 전환기에 국정 운영의 파트너가 돼야 할 국민의힘은 지금 이 시간에도 엉터리 필리버스터로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가로막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민생 회복 골든타임을 좀먹는 무책임한 행태다. 국민의 삶을 인질로 삼는 입법 폭력"이라며 "107석 국민의힘 의석이 국민을 지키는 방패가 아니라, 내란 세력을 지키는 성벽이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전히 처리해야 할 민생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며 "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단은 이재명 정부 주요 국정과제 입법과 검찰 개혁, 통일교·신천지 특검법 등 개혁 입법의 선봉장이 돼서 과감히 속도를 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를 종결 표결로 끝내고, 곧바로 2차 종합 특검법을 통과시키도록 하겠다"며 "내란과 국정농단의 진실을 한 치의 의혹 없이 파헤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 방해 혐의 등 1심 선고와 관련해선 "특검은 징역 10년을 구형했지만 너무 아쉽다는 것이 국민의 심정"이라며 "법원은 맨몸으로 내란을 막아 세운 국민의 용기를 기억해야 한다. 사법부는 정의가 살아있음을 스스로 증명하길 바란다"고 했다. -
지방 소재 문체부 기관이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도왔다
문화·스포츠문화 2026.01.16 11:06:42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김상욱)은 지난 15일 조선대 유학생지원팀과 협력해 아시아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CC가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해외 청소년들에게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ACC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CC는 이번 협력이 지역대학과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기관의 사회 공헌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잠재적인 외국인 방문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정부가 ‘지역연계 강화’를 목표로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에 돌입한 상황에서 문체부 산하 기관의 이런 지역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ACC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 문화예술교육’ 행사에는 몽골의 예비 유학생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몽골 청소년들은 이날 ACC의 독특한 건축 미학을 탐방하는 ‘전당 투어’와 중앙아시아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 전시 ‘길 위의 노마드’를 관람했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와 함께 아시아 전통 기법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아시아 공예’ 시간에는 정정은 강사와 아시아의 다양한 나전칠기 문화를 탐구하고, 자신만의 문양을 담은 나전함을 제작하며 동아시아 칠공예의 정수를 체험했다. ‘아시아를 새기다’ 수업에서는 권동연 강사와 함께 아시아 문자와 인장 문화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자신의 이름을 한글과 전통 문양으로 새긴 인장을 직접 조각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결과물을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몽골 엔흐투르 인드라 학생은 “한국에서 중앙아시아의 유목 문화를 만날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내 이름이 새겨진 한국식 도장을 직접 만든 경험은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데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ACC는 전했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앞으로도 지역대학 및 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ACC가 아시아 문화 교류의 중심지이자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LIG넥스원, 노사 극적 합의로 38년 무분규 전통 사수
산업기업 2026.01.16 11:04:41포괄임금제를 두고 노사 갈등이 불거졌던 LIG넥스원(079550)이 가까스로 합의에 성공하면서 38년 무분규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16일 방산 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 노사는 이날 오전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조정안에 최종 서명했다. 조정안은 현재 24시간으로 설정된 고정OT 제도를 점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올해는 16시간으로 시간을 단축한 뒤 내년부터는 노사 합의를 통해 감축 규모를 정한다. 노조는 이 조정안을 두고 판교와 대전 등 주요 사업장에서 설명회를 연 뒤 14~15일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조합원 1157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75.71%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핵심 쟁점인 고정OT는 월 24시간의 초과 근무에 대한 수당을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LIG넥스원은 월 24시간을 넘는 근무 시간에 대해서는 추가 수당을 지급해왔으나 노조는 이 수당을 기본급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갈등이 촉발됐다. LIG넥스원은 PC 기반 출퇴근 입력 시스템도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LIG넥스원은 출입문에 사원증을 태그한 후 15분 안에 개인 PC에 로그인을 해야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려 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노조는 직원을 감시하는 것이라며 크게 반발했다. LIG넥스원이 이번 임단협 갈등을 성공적으로 봉합하면서 38년 무분규 역사를 이어가게 됐다. 방산 기업들의 수주가 크게 늘어나면서 근로자들의 업무 강도가 높아져 노사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노사가 모두 장기적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선에서 해결 방안을 찾은 결과다. -
해병대 특수수색여단, 첫 동계 설한지 훈련…美해병대도 참가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16 11:02:41해병대사령부는 예하 특수수색여단이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을 비롯해 강원·경북·강화 일대에서 동계 설한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일 시작된 동계 설한지 훈련은 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특수수색여단이 동계 설한지 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부대 창설 이후 처음이다. 특수수색여단은 기존 해병대사령부 직할 특수수색대대와 각 사단·여단에 흩어져 있는 수색대대와 수색중대를 통합해 작년 7월 창설됐다. 이번 훈련에는 특수수색여단 병력 360여명뿐만 아니라 미 해병대 300여명도 참가했다. 훈련은 △동계 주특기 훈련 △소부대 전술훈련 △장거리(약 300㎞) 무장행군 및 대대전술훈련 등 3단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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