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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장동혁, 그냥 밥 굶는 단식쇼…6·3 지선 투명한 공천"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6 11:02:01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통일교 및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쌍특검법' 처리를 요구하며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국민과 역사 앞에 최소한의 반성도 없이 몽니를 부리고 있는 단식쇼"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사형 구형에 대한 일언반구, 아무 말도 없이 반성도 없이 그냥 밥을 굶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분명 우리가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하자고 했는데, 장 대표는 왜 통일교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단식을 하는지 정말 이상하다. 어안이 벙벙하다"며 "참으로 생뚱맞고 뜬금없는, 단식 투쟁이 아닌 '단식 투정' 같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당대회 끝나면 당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임명하게 돼 있고, 그 2명 중 1명은 전략지역에 우선 지명한다는 것을 추가해 수정해서 재부의하기로 했다"며 비공개 최고위 내용을 공유했다. 앞서 국회에서 열린 클린선거선포식에서 정 대표는 "(6·3 지방선거에서) 투명한 공천을 약속하고 공정한 경선을 저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엄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는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민이 수긍하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깨끗한 공천 절차를 거치도록 하겠다"고 했다. 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위해 공천신문고와 클린선거 암행어사단, 중앙통합검증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공천신문고 단장을 맡은 권향엽 의원은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잘 살펴 억울한 컷오프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클린선거암행어사 단장을 맡은 이상식 의원은 “최근 우리 당에서 있었던 여러 일로 말미암아 우리 당에 대한 국민 신뢰가 실추된 작금의 현실”이라며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 등을 의식해 말하기도 했다. -
AI 투자 확대 기대에…ASML 시총 5000억달러 돌파
국제경제·마켓 2026.01.16 11:01:16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업체인 네덜란드 ASML의 시가총액이 5000억 달러(약 730조 원)를 넘어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5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증시에서 ASML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01% 상승한 1149.40유로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4461억 유로로 불어나며 달러 기준 약 5178억 달러에 이르렀다. 유럽 기업 가운데 시총 5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와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개발한 노보 노디스크가 이 고지를 넘어선 바 있다. 이날 주가 급등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의 호 실적이 이끈 것으로 해석된다. TSMC는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힘입어 올해 자본지출 규모가 지난해보다 27~37%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AI 붐이 반도체 업계 전반의 투자 확대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다는 평가다. 바클레이즈의 에마뉘엘 코 전략가는 “ASML의 시가총액 5000억 달러 돌파는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신호를 준다”며 “ASML의 랠리는 투자자들이 주류 AI 투자 흐름에 참여할 수 있는 사실상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ASML은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최첨단 노광 장비를 공급하는 세계 유일의 기업이다. 특히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 투자 확대는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게 된다. 다만 시총 5000억 달러라는 규모는 미국 거대기술기업(빅테크)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많다. 실제 엔비디아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모두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웃돈다. 한편 ASML은 오는 28일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
고배당기업 투자땐 분리과세…ETF는 제외[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
경제·금융정책 2026.01.16 11:00:00고배당 기업 주식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본격 시행된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세제 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고배당 기업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율은 2000만 원 이하 14%, 3억 원 이하 20%, 3억 원 초과 35%로 각각 결정됐다. 배당소득의 범위는 중간·분기·특별·결산배당을 모두 포함한 현금 배당액이다. 다만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서는 별도 분리과세 혜택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당기순이익이 ‘0원’ 이하인 적자 배당 기업은 제한적으로 분리과세를 허용한다. 여기에 대기업과 금융회사의 배당도 기업 ‘환류소득’에 포함시켜 배당을 늘리도록 유도한다는 게 정부의 복안이다. 다만 대기업은 소득의 80% 이상(기존 70% 이상), 금융회사는 소득의 30% 이상(〃 15% 이상)을 환류하도록 해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닥은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0.77%↑)
증권News봇 2026.01.16 10:59:4016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15p(-0.65%) 하락한 945.01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2.29%), 제약업(-1.09%), 금융업(-1.08%)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98%), 비금속업(+1.86%), 의료·정밀기기업(+0.7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13:8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86:14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805억, 기관은 27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4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포바이포(389140)가 29.99% 오른 8,670원을 기록 중이고, 모베이스전자(012860)(+29.98%), 프롬바이오(377220)(+29.9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파멥신(208340)(-94.31%), 푸른소나무(057880)(-28.36%), 하이딥(365590)(-15.7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11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57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기도 거주 여성 4명 중 1명은 일상 속 성폭력 두려움에 떤다
사회전국 2026.01.16 10:57:57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4명 중 1명 꼴로 일상생활에서 스토킹, 교제폭력, 디지털 성폭력 등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2025년 경기도 여성폭력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고서는 신체적 폭력, 정서적 폭력, 성적 폭력, 경제적 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폭력 등 6개 폭력 유형별 피해 경험, 폭력 피해 발생 상황에서의 대처, 폭력에 대한 인식 등을 조사했다. 최근 1년간 폭력 유형별 피해 경험률을 살펴보면, 정서적 폭력 18.7%, 성적 폭력 9.1%, 신체적 폭력 5.6%, 경제적 폭력 2.0%, 스토킹 1.2%, 디지털 성폭력 0.5%였다. 평생을 기준으로는 정서적 폭력 44.4%, 신체적 폭력 35.8%, 성적 폭력 29.7%, 스토킹 4.3%, 디지털 성폭력 2.0%였다. 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경우, 친밀한 관계(당시 배우자, 헤어진 배우자, 당시 사귀고 있거나 헤어진 사람)에 의한 폭력은 최근 1년 기준 정서적 폭력 40.8%, 신체적 폭력 38.6%, 성적 폭력 29.1% 순이었다. 6개 폭력 유형 중 어떤 유형의 피해도 경험한 적 없는 ‘무피해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40.8%였다. 1개 유형의 폭력만을 경험한 ‘단일피해’ 비율은 전체의 20.7%, 2개 이상 유형의 피해를 경험한 ‘복합피해’ 비율은 38.5%로 단일피해보다 복합피해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폭력 유형별 피해율,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 피해율, 복합 피해율 모두 고령자, 저학력, 저소득, 별거/이혼/사별, 임시/일용 근로자, 기능/단순노무직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폭력에 대한 두려움의 경우 ‘늦은 밤거리를 지나가거나 택시를 탈 때 두렵다’(57.3%)고 느끼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불법촬영에 대한 두려움’(39.1%), ‘집에 혼자 있을 때 낯선 사람의 방문에 대한 두려움’(38.4%) 순이었다. ‘성추행이나 성폭력 피해에 대한 두려움’(24.0%)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적어도 여성 4명 중 1명은 일상적으로 성적 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폭력 피해에 대한 두려움은 전반적으로 19세·20대와 30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불법 촬영에 대한 두려움, 낯선 사람의 방문, 늦은 밤거리 이동 등의 경우 19세·20대와 30대의 경우 50%를 넘어섰다. 연구책임을 맡은 심선희 연구위원은 “경기도는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을 통해 피해자 지원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여성폭력 피해 양상에 대한 지속적 탐구와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9~79세 여성 2000 명을 대상으로 태블릿을 활용한 대면 면접조사(종이 설문지 면접조사 병행)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
환율 하락에 신난 서학개미…美 나스닥 ETF 순매수 급증[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국내증시 2026.01.16 10:56:00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큰 폭으로 하락하자 서학개미가 미국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에 적극 나섰다. 환율 하락으로 원화 기준 매입 단가가 낮아지자 달러 저가 매수 성격의 자금이 빠르게 유입됐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전날 개인 순매수 금액은 36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거래일인 14일 96억 원 대비 약 3.7배 늘어난 규모다. 불과 하루 만에 순매수 규모가 급증한 배경으로는 최근 미국 증시 부진과 더불어 환율 하락에 따른 ETF 가격 조정이 꼽혔다. 특히 지난해 연말 정부의 구두 개입 이후 원·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 흐름을 보였던 경험이 투자자 사이에서 학습 효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같은 흐름은 다른 나스닥100 ETF에서도 확인됐다. 개인 투자자들은 ‘KODEX 미국나스닥100’ ETF를 359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직전 거래일 169억 원 대비 두 배 넘게 매수 규모를 늘렸다. ‘ACE 미국나스닥100’ ETF의 순매수 금액은 30억 원에서 109억 원으로 증가했고 ‘RISE 미국나스닥100’ ETF 역시 8억 8268만 원에서 29억 원으로 확대됐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도 자금이 유입됐다. ‘TIGER 미국S&P500’ 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는 14일 461억 원에서 전날 674억 원으로 46% 증가했다. ‘KODEX 미국S&P500’과 ‘ACE 미국S&P500’ ETF 역시 직전 거래일 대비 순매수 규모가 모두 늘어났다. 이번 환율 하락의 직접적인 계기는 미국 재무부의 공개 발언이다. 미국 재무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최근 원화 가치 하락과 관련해 “한국의 강력한 경제 펀더멘털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외환시장에 따르면 14일 현지 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 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2.75원에 마감하며 전일 대비 14.75원 하락했다. 전날 국내 시장에서는 전장보다 7.8원 내린 1469.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다만 이번 환율 하락이 추세적 하락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외환당국의 미세 조정 경계에 더해 미국 재무부까지 원화 약세를 공개적으로 우려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역외 롱 포지션 과열이 진정되는 흐름”이라며 “당분간 원·달러 환율은 1459~1467원 범위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환율 변동성이 당분간 서학개미의 매매 패턴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왔다. 한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는 “추세적 하락이 확인되지 않는 한 환율이 급락할 때마다 달러 저가 매수 성격의 ETF 매수가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며 “미국 주식 투자를 억제하기보다는 국장 투자 활성화에 더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심정지로 쓰러진 80대, 극적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광주경찰
사회전국 2026.01.16 10:54:30광주광역시에서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노인을 교통 불편 상황을 처리하던 경찰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건졌다. 이번 사실은 뒤늦게 알려졌는데, 당시 현장에는 시민의 도움 요청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6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전 9시 20분께 광주 남구 백운동의 한 약국에서 8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자인 시민은 “사람이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호흡이 없다. 도와달라”고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현장 구조에 나선 광주 남부경찰서 백운지구대 나지선 경위·김경중 경장은 A 씨의 상태를 확인해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경찰관은 기도를 확보하고 입속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응급조치를 병행하며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조치를 이어갔다. 경찰관의 신속한 판단과 현장 대응으로 A씨는 점차 의식을 회복했으며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백운지구대 5팀 소속인 나지선 경위와 김경종 경은 “위급한 순간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생명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블록버스터 낙점” 헨리우스, 앱클론 위암치료제 AC101로 글로벌 공략 [Why 바이오]
산업바이오 2026.01.16 10:53:23국내 항체 신약 개발사 앱클론(174900)이 중국 바이오 기업 헨리우스에 기술 이전한 위암치료제 'AC101(HLX22)'이 블록버스터(연 매출 1조 원) 약물 가능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제이슨 주(Jason Zhu) 헨리우스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서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인 '글로벌화 2.0(Globalization 2.0)' 로드맵을 공개하며 AC101의 임상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헨리우스는 '향후 5년 성장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가운데 AC101을 블록버스터 후보로 꼽았다. 헨리우스가 블록버스터로 분류한 파이프라인은 AC101을 포함해 단 3개에 불과하다. 제이슨 주 CEO는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AC101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AC101은 환자 모집이 이미 40% 이상 완료됐다. 2024년 11월 22일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한 지 14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이 같은 속도는 AC101에 대한 의료 현장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임상 3상은 전 세계 5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면역항암제 혜택을 보기 어려운 PD-L1 저발현 환자군까지 포괄해 시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위암 외 적응증 확장 계획도 공개됐다. 제이슨 주 CEO는 "AC101의 'HER2 저발현(Low) 유방암' 대상 ADC 병용 요법 임상 2상 결과를 올해 상반기 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C101은 단독 위암 치료제를 넘어 다양한 ADC 치료제의 효능을 높이는 플랫폼 항체로서의 가치도 부각됐다. 헨리우스는 차세대 유망 파이프라인으로 소개한 'HLX49(HER2 이중항체 ADC)'가 AC101을 기반으로 개발됐다고 밝혔다. HLX49는 AC101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LX02)를 결합한 이중항체 ADC로, AC101의 특수한 결합 부위가 암세포의 내재화를 촉진해 약물 침투력을 극대화한다. 헨리우스는 올해 내 임상 진입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앱클론 관계자는 "이번 JPM 발표를 통해 AC101이 단순한 신약 후보 물질이 아니라 헨리우스의 글로벌 매출과 시장 지배력을 견인할 핵심 주력 상품임을 공식 확인했다"며 "글로벌 3상이 세계적 석학들의 주도 하에 순항 중이며 ADC 플랫폼으로의 확장성까지 확인된 만큼 앱클론의 기업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애드바이오텍 "H9N2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체 치료제 효능 확인"
증권종목·투자전략 2026.01.16 10:46:49애드바이오텍(179530)이 Y280계열 H9N2형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체 예방·치료제 ‘Anti-H9 ScFv’의 경구 투여 효능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Anti-H9 ScFv'는 이미 형성된 항체를 체내에 직접 투여함으로써 감염 초기 단계에서 즉각적인 면역 반응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단일사슬 항체(scFv) 기반 물질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이번 효능 평가가 산란계를 대상으로 Anti-H9 ScFv를 사료에 첨가해 경구 투여한 뒤 H9 AI 바이러스 항원에 대한 항체 반응 변화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항체 생성 정도는 효소면역분석(ELISA)을 통해 투여 전과 투여 2주차, 4주차에 걸쳐 측정됐다. 실험 결과 투여 2주차에서도 혈중 항체가 상승된 것이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4주차에는 투여 전 대비 약 30~40% 높은 항체 수준을 보였고, Anti-H9 ScFv 경구 투여가 닭의 면역체계를 자극해 H9 AI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Anti-H9 항체 생성량을 증가시키는 효과와 H9 항원에 대한 면역증강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애드바이오텍 관계자는 “저병원성 AI 대응을 위한 항체 치료제의 실효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추가 연구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백신을 보완하는 새로운 방역 수단으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화운용, 고배당·채권혼합 ETF 순자산 4000억 돌파
증권국내증시 2026.01.16 10:44:19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인 ‘PLUS 고배당주채권혼합’ ETF의 순자산이 4000억 원을 넘어섰다. 연금 계좌에서 안전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가 부각되며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PLUS 고배당주채권혼합’ ETF의 순자산 총액은 지난 14일 기준 4006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시장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해당 상품은 국내 고배당주와 국고채 3년물에 각각 50%씩 투자한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주식과 채권 비중을 기존 4대6에서 5대5로 조정했다. 주식 비중 확대를 통해 고배당주 투자 수요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순자산은 지난해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해 초 479억 원이던 순자산은 연말 기준 3863억 원으로 늘었다. 안정적인 운용 성과가 누적되며 자금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분배 구조도 특징이다. ‘PLUS 고배당주채권혼합’ ETF는 주식 배당금과 채권 이자를 재원으로 매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매월 45원씩 총 540원을 분배했다. 2024년 말 종가 1만2270원을 기준으로 약 1년간 보유했다면 세전 기준 분배수익률은 약 4.4% 수준이다. 수익률은 분배금 재투자를 가정한 수정 기준가 기준으로 최근 1년 22.1%를 기록했다. 2016년 8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73.8%다. 연금 계좌에서의 활용도도 높다. 채권혼합형 ETF로 분류돼 연금 계좌 안전자산 의무 비중 30%에 포함해 투자할 수 있다. 연금 계좌 내 주식 비중을 최대한 유지하려는 투자자 수요에 적합한 구조다. 최근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과 상법 개정 등 제도 환경 변화도 해당 상품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식 부문 편입 종목 30개 가운데 22개 종목이 배당성향 요건을 충족해 분리과세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 계좌에서의 활용도가 순자산 증가로 이어졌다”며 “연금 계좌 안전자산 의무 비중 30%를 PLUS 고배당주채권혼합 ETF로 구성할 경우 국내 고배당주와 국고채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삼성물산 스마트홈·현대기아차 커넥티드카, 개인정보처리방침 ‘우수’
산업IT 2026.01.16 10:44:18삼성물산의 스마트홈 서비스 홈닉과 현대자동차, 기아의 커넥티드카가 개인정보 처리방침 기재 수준이 가장 우수한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에서 이같은 결과나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는 기업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평가하는 제도로 인공지능(AI), 플랫폼 등 신기술 발전에 대응해 기업들의 개인정보 처리 투명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2025년 평가는 △커넥티드카 △에듀테크 △스마트홈 △생성형 AI △통신 △예약·고객관리서비스 △건강관리앱 7개 분야 50개 대표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삼성물산의 홈닉 서비스가 평가위원회와 이용자평가단 모두로부터 처리방침 기재 수준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아, 현대자동차 등 국내 커넥티드카 사업자는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위탁 등 처리 기준을 비교적 명확히 기재했다. 또 정보주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 확인돼 적정성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린카와 호텔신라는 서비스 도입 또는 변경 시 개인정보 처리에 대한 승인 절차를 제도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국민은행과 LG전자 등 17개 기업은 쉬운 언어를 사용하고 동영상을 활용해 정보 주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KT는 AI 학습에 활용되는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과 범위를 처리방침에 구체적으로 명시해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달리 해외 사업자의 경우 표준화된 ‘개인정보 처리방침’ 명칭이 아닌 다른 명칭을 사용하거나 정보주체 권리행사 안내를 영문으로만 제공하는 등 국내기업 대비 가독성이나 접근성 분야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처리방침이 형식적 작성에 그친 사례도 확인됐다. 고지되는 개인정보 처리 목적·항목·보유기간과 처리방침 간 일치율은 53%에 그쳤다. 직전 년도의 28% 보다는 개선됐지만 방침과 현실이 동떨어진 경우가 절반에 이르렀다. 이밖에 개인정보 관련 이메일 문의에 회신이 이뤄지지 않는 등의 문제도 확인됐다. 2025년 평가에서 전체 평균 점수는 71점을 기록해 전년 57.9점 보다 상승해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작성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개별 기업의 평가 점수나 순위는 공개되지 않는다. 제도 도입 초기라는 점을 고려해 기업의 자발적 개선을 유도하는 취지다. 적정성 평가는 전문가로 이루어진 평가위원회가 맡았으며, 가독성과 접근성은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이용자 평가단 100명이 참여해 평가했다. -
홈앤쇼핑 ‘트래블초이스’, 100회 특집 방송 진행
산업중기·벤처 2026.01.16 10:44:08홈앤쇼핑의 대표 여행 특화 방송 프로그램 ‘트래블초이스’가 방송 100회를 맞아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래블초이스는 최신 여행 트렌드 및 항공·식사·숙박·관광 등을 고려하여 한 주에 한 곳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홈앤쇼핑의 여행 방송으로 2024년 3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매주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과 꾸준히 만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100회 특집 방송에서는 여기어때투어의 베스트셀러 미주 여행상품을 특별한 조건으로 선보인다.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3대 도시인 로스엔젤레스·라스베가스·샌프란시스코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각 도시의 매력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일정이 구성됐다. 여기에 미서부를 대표하는 3대 야경 투어와 7대 캐년 관광까지 포함해 핵심 명소를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는 미서부 10일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미국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서부와 동부는 물론 캐나다 주요 도시까지 한 번에 아우르는 미서부·미동부·캐나다 18일 완벽 일주 상품도 함께 공개한다. 장거리 이동과 다양한 지역을 효율적으로 연결한 일정으로 미주 대륙의 다채로운 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100회 특집을 기념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마련됐다. 100회 특집 방송 중 실시간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총 300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그동안 ‘트래블초이스’를 아껴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검증된 여행 상품과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HD현대 아비커스, HMM 선대 40척에 자율운항 솔루션 공급
산업기업 2026.01.16 10:43:32HD현대(267250)그룹의 자율운항 자회사인 아비커스가 HMM(011200) 선대 40척에 자율운항 솔루션을 공급한다. HD현대와 HMM은 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 컨트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HMM은 우선 40척에 하이나스 컨트롤을 적용한 후 결과에 따라 선대 전체로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비커스의 하이나스 컨트롤은 인지와 판단을 넘어 제어 기능까지 수행하는 AI 기반 자율운항 시스템이다. 자율 항해 보조 기능에 그치지 않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자율운항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AI 기반 자율운항 시스템은 선원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최적 항로를 설정해 항해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최적의 속도 유지를 통해 연료비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노동력 감소에 따른 선원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HMM과 HD한국조선해양(009540), 아비커스는 AI 기반 자율운항 기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도 이날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HMM은 자율운항 솔루션 도입과 운용을 담당하고 아비커스는 자율운항 솔루션의 고도화 및 공급을 맡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의 기술적 관점에서 플랫폼을 지원하고 기술 연계 협력을 도모한다. 3사는 협력을 통해 자율운항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조선·해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아비커스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350여 척, 개조 선박 기준 100척 이상의 대형 선박에 하이나스 컨트롤을 공급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자율운항 기술은 향후 조선업과 해운업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핵심 기술”이라며 “3사의 역량을 모아 차세대 자율운항 선박 기술을 선도하고 표준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송언석 "李대통령, 3대 특검 연장법 거부권 행사해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6 10:40:15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국민의힘이 빠진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을 갖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3대 특검 연장법(2차 종합특검법)이 필리버스터를 뚫고 의결돼도 재의요구권을 행사해 여야 재협상을 요청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3대 특검 연장법을 일방 처리하면 다가올 지방선거는 특검 개입으로 최악의 불공정 선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통일교 게이트 특검과 공천 뇌물 특검을 전면 수용해달라”며 “이 대통령이 느닷없이 통일교 게이트에 대한 검경 합동 수사를 진행함에 따라 민주당이 약속을 파기하고 특검 추진을 중단하는 움직임이다. 당초 약속대로 통일교 특검의 수사가 이뤄지도록 조치해달라”고 요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특히 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을 두고 “경찰 수사는 이미 국민 신뢰를 상실했다"며 “보완수사권 폐지를 논하기 전에 민주당 뇌물 사건과 장경태 의원 사건에 대한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지시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밖에도 송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 철회 및 공급 방안 발표 △고환율 대응 위한 여야정 민생연석 회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법 왜곡죄 신설 등 사법 파괴 중단을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의 화답을 기대한다”며 “특히 국정 기조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단독 영수회담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로 여야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한다. 앞서 청와대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7개 정당 지도부를 초청했으나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불참한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국정운영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면서 민생 회복과 국정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여야 지도부와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은 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국정 전반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
<유>서연이화, 상한가 진입.. +29.95% ↑
증권News봇 2026.01.16 10:39:51오전 10시 40분 현재 서연이화(200880)가 +29.95% 오른 18,310원(▲4,22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548억188만, 거래량은 321만6,95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서연이화는 전일 상승(14,090원, ▲550, +4.06%)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서연이화는 상승 15회, 하락 1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0.95%였다. 이 기간 '운수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7.96%를 기록했다.현재 '운수장비업' 총 64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29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DYP(092780) +29.98%, 화신(010690) +24.15%, 씨티알모빌리티(308170) +10.04%)[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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