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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서진오토모티브, 상한가 진입.. +29.93% ↑
증권News봇 2025.12.23 09:07:57오전 9시 8분 현재 서진오토모티브(122690)가 +29.93% 오른 3,755원(▲86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9억3,203만, 거래량은 106만9,33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2(매도):3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서진오토모티브는 전일 상한가(2,890원, ▲665, +29.89%)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서진오토모티브는 상한가 2회, 상승 11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05.53%였다. 이 기간 '운송장비·부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8.78%를 기록했다.현재 '운송장비·부품업' 총 77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39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 +11.47%, 비츠로넥스텍(488900) +6.03%, 이노스페이스(462350) +5.9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해성산업1우, 상한가 진입.. +29.97% ↑
증권News봇 2025.12.23 09:07:57오전 9시 8분 현재 해성산업1우(03481K)가 +29.97% 오른 15,960원(▲3,68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3억1,090만, 거래량은 22만6,25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해성산업1우는 전일 상한가(12,280원, ▲2,830, +29.95%)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해성산업1우는 상한가 3회, 상승 14회, 하락 11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18.93%였다. 이 기간 '금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8.05%를 기록했다.현재 '금융업' 총 120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1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비전스팩10호(0097F0) +163.50%, 하림지주(003380) +2.29%, 삼성스팩12호(0096B0) +1.00%)[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미래에셋증권우, 상한가 진입.. +29.98% ↑
증권News봇 2025.12.23 09:05:55오전 9시 6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우(006805)가 +29.98% 오른 15,260원(▲3,52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51억9,634만, 거래량은 34만7,40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1(매도):1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미래에셋증권(006800)우는 전일 상승(11,740원, ▲160, +1.38%)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미래에셋증권우는 상승 13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2.22%였다. 이 기간 '증권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18%를 기록했다.현재 '증권업' 총 29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24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3.70%, 미래에셋증권2우B(00680K) +2.87%, 신영증권(001720) +0.9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닥 932.48..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3.34, +0.36%)
증권News봇 2025.12.23 09:04:30코스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2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34p(+0.36%) 오른 932.48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831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96억, 기관은 6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업(+0.70%), 제약업(+0.68%), 기타서비스업(+0.48%)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0.30%), 금융업(-0.29%), 섬유·의류업(-0.10%)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미래에셋비전스팩10호(0097F0)가 152.50% 오른 5,050원을 기록 중이고, 셀루메드(049180)(+29.98%), 서진오토모티브(122690)(+26.9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에이디칩스(054630)(-13.18%), 글로벌텍스프리(204620)(-10.07%), 나노팀(417010)(-5.9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726개, 하락종목은 79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4127.40..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21.47, +0.52%)
증권News봇 2025.12.23 09:04:29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2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47p(+0.52%) 오른 4127.40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02억, 기관은 12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9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증권업(+2.23%), 운수장비업(+1.57%), 의약품업(+0.56%)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0.11%), 섬유의복업(-0.05%), IT 서비스업(-0.04%)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한화갤러리아우(45226K)가 29.98% 오른 7,760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012200)(+29.90%), 계양전기우(012205)(+29.8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금호건설우(002995)(-28.77%), KBI동양철관(008970)(-12.23%), 동부건설우(005965)(-7.1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07개, 하락종목은 38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셀루메드, 상한가 진입.. +29.98% ↑
증권News봇 2025.12.23 09:03:57오전 9시 4분 현재 셀루메드(049180)가 +29.98% 오른 1,123원(▲259)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6억4,398만, 거래량은 57만3,44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100(매도):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셀루메드는 전일 상한가(864원, ▲199, +29.92%)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셀루메드는 상한가 2회, 상승 9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68.62%였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1.26%를 기록했다.현재 '제약업' 총 13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47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오솔루션(086820) +4.24%, 지투지바이오(456160) +2.93%, 메디포스트(078160) +2.60%)[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계양전기, 상한가 진입.. +29.90% ↑
증권News봇 2025.12.23 09:03:54오전 9시 4분 현재 계양전기(012200)가 +29.90% 오른 4,475원(▲1,03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3억5,494만, 거래량은 74만9,70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100(매도):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계양전기는 전일 상한가(3,445원, ▲795, +30.00%)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계양전기는 상한가 3회, 상승 14회, 하락 12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18.96%였다. 이 기간 '기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33%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업' 총 3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10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계양전기우(012205) +29.88%, 다이나믹디자인(145210) +2.96%, 한화엔진(082740) +1.61%)[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20회 맞은 SKT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 “드림팀으로 다시 뜁니다”
산업IT 2025.12.23 09:03:48정재헌 SK텔레콤(017670) 최고경영자(CEO)가 22일 열린 ‘2025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에서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을, 저희와 나란히 뛰는 ‘드림팀’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2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은 SK텔레콤이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미래 동반성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행사에선 ‘시너지’와 ‘파트너십’ 두 부문에서 총 30개사가 수상했다. 시너지 부문에는 통신 서비스와 네트워크∙인공지능(AI) 등 SK텔레콤의 주요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하고 기업간거래(B2B)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23개사가 선정됐다. 파트너십 부문에서는 동반성장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체계 구축에 앞장선 7개사가 수상했다. 수상 기업에는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 협력사에도 △동반성장펀드(대출이자 지원) △채용 및 교육 지원 △ESG 경영 체계 구축 지원 등 실질적인 동반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파트너사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이번 시너지 부문 수상으로 6년 연속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된 소프트웍스의 구본철 대표는 “SK텔레콤과 함께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본원적 경쟁력을 혁신함에 있어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헌 CEO는 “SK텔레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준 파트너사 여러분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20년 간 써 내려온 역사를 앞으로도 더 멀리, 그리고 다같이 이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산림 글로벌 인턴십 프로젝트’ 발대식
산업중기·벤처 2025.12.23 09:02:27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글로벌 산림 인재 육성에 나선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17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에서 '산림 글로벌 인턴십 프로젝트' 제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 글로벌 인턴십 프로젝트'는 산림·임업 분야의 우수 인재를 선발해 해외 FAO 사무소에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이 국제 산림 현장 경험을 쌓아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2기에는 총 4명의 인턴이 선발됐다. 이들은 각각 FAO 본부가 위치한 이탈리아 로마(2명), 필리핀 만달루용시티(1명), 몽골 울란바토르(1명)의 해외 사무소로 파견돼 약 11개월간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최근 산림 분야에서도 국제적 감각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인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청년들이 글로벌 산림 현장에서 역량을 키워 향후 국내외 산림 분야를 이끌어갈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코스닥] 3.34포인트(0.36%) 오른 932.48 출발
증권국내증시 2025.12.23 09:02:18[코스닥] 3.34포인트(0.36%) 오른 932.48 출발 -
<유>태영건설우, 하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5.12.23 09:01:56오전 9시 2분 현재 태영건설우(009415)가 -30.00% 내린 13,230원(▼-5,670)으로 장중 하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억4,428만, 거래량은 5만6,257주를 기록하고 있다.태영건설우는 전일 보합권을 유지했으나, 이 시각 현재 하한가를 기록하며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태영건설우는 상한가 6회, 상승 8회, 하락 10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76.78%였다. 이 기간 '건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0.02%를 기록했다.현재 '건설업' 총 38개 종목 중 하한가 종목은 1개, 하락 종목은 19개로, 일부 종목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호건설우(002995) -28.77%, 동부건설우(005965) -7.14%, SK이터닉스(475150) -1.36%)[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 21.47포인트(0.52%) 오른 4127.40 출발
증권국내증시 2025.12.23 09:01:48[코스피] 21.47포인트(0.52%) 오른 4127.40 출발 -
"정말 먹고살기 힘든 거 맞네"…런던·싱가포르도 제치고 한국이 '1위"
사회사회일반 2025.12.23 09:01:13영국의 한 설문조사에서 서울이 전 세계에서 체감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다만, 이는 주거비가 아닌 외식·음주·문화생활 등 일상적인 사회활동 비용을 기준으로 한 조사다. 22일 영국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영국 문화·라이프스타일 매체인 '타임아웃'이 실시했다. 타임아웃은 1968년 영국 런던에서 창간된 매체로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음식, 문화, 여행, 나이트라이프 등을 다루는 글로벌 미디어 브랜드다. 타임아웃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서 거주하는 1만8000명 이상의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주거비나 식료품 물가가 아닌 외식, 술, 밤문화, 문화·여가 활동의 '체감 비용'을 중심으로 도시별 순위를 매겼다. 조사 결과 서울은 주민 체감 기준으로 가장 비싼 도시 1위에 올랐다. 서울 시민 가운데 레스토랑 외식이 저렴하다고 답한 비율은 30%에 그쳤고, 나이트라이프가 부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21%에 불과했다. 또한 술 한 잔을 마신 뒤 "지갑에 큰 부담이 없다"고 느낀 응답자는 27%에 머물렀다. 이와 관련해 타임아웃은 "서울은 문화와 밤 문화가 매우 활발한 도시지만 그만큼 외식과 음주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다"며 "도시의 매력과 체감 물가 사이의 간극이 뚜렷하게 나타난 사례"라고 분석했다. 북유럽 도시들도 상위권에 다수 포함됐다. 노르웨이의 오슬로는 외식비 부담이 가장 큰 도시로 꼽혔으며, 레스토랑 외식이 저렴하다고 답한 주민은 24% 미만이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 역시 음식과 엔터테인먼트 가격 부담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의 수도 런던은 13위, 싱가포르는 12위로 조사됐다. 런던은 무료 문화시설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술값과 밤문화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응답이 많았다. -
“우주가 새 반도체” 수익률 상위권 휩쓴 ETF는 [줍줍리포트]
산업산업일반 2025.12.23 09:00:17국내 우주항공 ETF가 최근 일주일 새 가파른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기대감 속에 로켓랩 주가가 급등하면서 ‘우주 테마’로 자금이 쏠렸다는 해석이 나온다. 23일 ETF체크에 따르면 전날 오전 기준 최근 일주일 수익률 2·3위는 각각 1Q미국우주항공테크(7.38%), PLUS우주항공&UAM(7.28%)가 차지했다. 우주항공 ETF로 투자금이 몰린 배경으로 스페이스X가 지목된다. 스페이스X가 내년 기업가치 1조~1조 5000억달러 수준에서 IPO를 추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우주항공 섹터 전반의 기대감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스페이스X의 대항마로 거론되는 로켓랩의 주가 급등 역시 투심에 불을 붙였다. 로켓랩 주가는 이달 1일 40달러 안팎에서 19일 70.52달러까지 치솟으며 약 75% 뛰었다. 하나자산운용은 지난달 25일 1Q미국우주항공테크를 내놨다. 이 ETF는 로켓랩과 조비 에비에이션을 각각 약 16% 수준으로 최대 편입하고, 향후 스페이스X 상장 시 최대 비중으로 즉시 편입하겠다는 방침을 내걸었다. 상장 4주 만에 순자산 500억 원을 돌파했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우주항공&UAM는 국내 우주항공 종목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항공우주(047810), 인텔리안테크(189300), 대한항공(003490) 등 관련주가 ‘수혜주’로 묶이며 상승세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정책 흐름 역시 우주항공 테마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우주시장 추가 투자유치 등을 담은 우주정책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우주산업이 국가 핵심 인프라 자산군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
광주문화신협 신화 주역 고영철 이사장, 신협중앙회장 출사표 “풀뿌리 금융 구축”
사회전국 2025.12.23 09:00:00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내년 1월 7일 치러질 제34대 신협중앙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신협의 건전성·내부통제·미래 먹거리를 동시에 설계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고영철 이사장은 23일 출마선언과 함께 ‘조합을 살리는 중앙회, 미래를 선도하는 신협 조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리더십으로 신협의 건전성과 조합원 신뢰를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고영철 이사장이 32년간 이끌어온 광주문화신협은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기반으로 조합원의 삶과 함께 성장해 온 대표적인 풀뿌리 금융의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광주문화신협은 지난 32년간 단 한 해도 적자 없이 흑자 경영을 이어오며, 조합원에 대한 꾸준한 배당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해 왔다. 단기 수익보다는 조합원의 상환 능력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책임 있는 여신 운용,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에 대한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이러한 성과의 기반이 됐다. 이러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 이사장은 신협의 이론과 현장을 모두 꿰뚫는 대표적인 ‘신협맨’으로 평가받는다. 광주문화신협을 직접 창립해 실무책임자, 상임이사, 이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했으며, 이후 신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중앙회와 개별 조합의 구조를 동시에 이해해 온 인물이다. 이러한 이력은 고 이사장을 “현장을 아는 중앙회장 후보”로 평가한다. 그는 “신협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며 “조합의 현실을 아는 사람이 중앙회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우선적으로 신협의 건전성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재무구조가 취약한 조합의 정상화를 위해 경영정상화 지원자금의 지원 요건을 완화하고 상환준비금 잉여금 일부를 조합 출자금으로 전환해 자본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조합에 대해서는 연계대출과 여신형 실적상품을 각각 연간 5조 원 규모로 집중 지원해 실질적인 수익 기반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부통제 강화 방안 역시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고 이사장은 “현재 운영 중인 순회감독 제도를 활성화해 10개 신협 단위로 그룹화하고 ‘전담역’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상시적인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본부별 여신심사역 제도를 도입해 심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부실여신 발생을 사전에 최소화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부실여신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고 이사장은 “신규 대손충당금 발생 시 중앙회가 함께 부담하는 ‘(가칭) 매칭 충당금 펀드’를 조성해 조합의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기존 NPL 자회사를 자산관리회사로 전환해 부실채권을 장기적으로 관리하고, 사후정산을 통해 발생한 초과이익을 다시 조합에 환원하는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시 한번 “풀뿌리 금융”을 강조했다. 대형 금융기관이 외면한 지역과 사람을 가장 가까운곳에서 가장 오래 책임지는 금융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고영철 이사장은 “풀뿌리 금융은 단순한 소액 금융이 아니라, 지역 상권과 서민, 자영업자의 생존을 함께 책임지는 장기 금융”이라며 “중앙회는 현장을 평가하고 통제하는 조직이 아니라, 지역 신협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받쳐주는 버팀목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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