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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측 이사 5명 선임…경영권 방어
증권IB&Deal 2025.03.28 14:40:47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이 세번째 순환출자 형성을 통해 영풍(000670) 의결권을 또다시 제한한 끝에 경영권 방어 전선 구축에 성공했다.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박기덕·김보영·권순범·제임스 앤드류 머피·정다미 등 최 회장 측이 추천한 이사 5명이 선임됐다. 반면 영풍·MBK파트너스 측에서는 권광석·강성두·김광일 등 3명이 선임됐다. 최 회장 측은 기존 임기가 남은 이사진을 포함해 이사회 과반을 확보하게 됐다. -
"누굴 위한 반대인가"…순천 '랜드마크' 공공자원화시설 "반대 위한 반대" 저격한 동네사람들
사회전국 2025.03.28 14:38:30정부는 지난 2002년 7월 폐기물 관리법 시행 규칙을 공포하면서 수도권 3개 시·도는 2026년, 이외 지역은 2030년부터 직매립을 금지했다. 쓰레기 대란이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지금. 지역 발전과 주거 환경을 개선할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주목 받고 있는 ‘생태수도 순천’의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해관계 당사지인 지역 주민들 마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저격했다. 이들은 “소각장(공공자원화시설)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 기반 시설”이라며 “쓰레기가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주민 복지에 기여하는 복합시설의 에너지원으로 우리 마을의 미래를 바꾸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남 순천시 해룡면 사회단체는 지난 26일 이 같은 목소리와 함께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 찬성과 함께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해룡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순천시가 추진 중인 공공자원화시설 건립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성명에는 총 20개 이상의 지역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노인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년회 △농민회 △의용소방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음식물자원화시설협의회 △시정멘토단 △농촌지도자협의회 △마중물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농업경영인협의회 △생활개선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들이 뜻을 모았다. 무엇보다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과 관련, 주변 환경영향조사 대상에도 해룡면 지역 포함(대안·소안·마산 등) 되고 있는 만큼 순천시의 행정력에 대한 공정성·투명성과 신뢰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법원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반대를 위한 반대’에 대해 사실상 명분 없는 목소리로 외면하는 등 판결과 함께 이해관계 당사자들의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까지 확인된 만큼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대다수의 순천시민은 물론 이해관계 당사자마저 적극 지지하고 있는 이유는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은 친환경적이고 진일보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 도입된다는 점이다. 여기에 이 시설이 들어서는 연향들은 순천의 미래산업지구로 변모한다. 국제규격수영장, 예술의 전당, 최첨단 체육시설, 복합문화공간 등 순천의 문화체육레저가 집적화 된다. 고금리 등 대내외적인 악재로 현재는 침체된 부동산시장도 들썩일 수 있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래세대를 걱정하지도 않고 앞뒤를 보지 않는 ‘반대를 위한 반대’ 목소리는 더욱 외면 받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주민이 경찰 고발, 행정소송, 주민 감사청구 등 절차적·법률적 문제를 제기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반대 운동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
서해수호 55용사 한 명 한 명 호명…희생·애국정신 기려
사회전국 2025.03.28 14:37:49“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서해수호 영웅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것 입니다. 그들이 지켜준 이 나라를 글로벌 강국으로 일으켜 세워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치와 국가 안보, 평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환기했다. 이날 행사는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며 국민적 안보의식을 다지기 위한 자리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지방보훈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산시지부가 주관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도발로 발생한 제2연평해전(2002년), 천안함 피격(2010년), 연평도 포격전(2010년)을 기억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정부 기념일이다. 특히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천안함 피격 사건이 발생한 3월 넷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해마다 열린다.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이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데 그 목적을 뒀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기념식은 단순히 과거를 추모하는 자리를 넘어 현재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어떤 희생 위에 세워졌는지를 되새기며 미래 세대에게 그 교훈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서해를 지킨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롤콜(roll call) 영상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영상 속에서 한 명 한 명 호명된 55명의 이름은 단순한 기록이 아닌,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생생히 되살리는 순간이었다. 헌시 낭독에서는 조국 수호를 위해 산화한 영웅들의 애국심과 용기를 계승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국립부경대와 국립한국해양대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서해수호 용사 55명의 추모 사진을 들고 도열하며 이들의 빛나는 투혼과 애국심을 기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천안함 순국 용사 고(故) 문영욱 중사의 모교인 세연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100여 명의 학생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서해수호의 역사를 배우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질 주역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히 과거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음 세대에 애국정신과 안보 의식을 전파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시장은 “부산은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산불 이재민 돕기 나선 금융권… 성금·긴급 대출 지원
경제·금융은행 2025.03.28 14:35:18국내 금융권이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빠르게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주요 금융그룹과 2금융권은 성금 기부와 함께 긴급 금융 지원을 통해 이재민과 피해 지역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KB금융(105560)그룹은 신속한 복구를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평소 구축해둔 ‘재난재해 상시 대응 체계’를 활용해 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키트와 급식차를 피해 지역에 지원했다.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KB국민은행은 개인에게 최대 2000만 원, 기업에는 최고 1% 우대금리를 적용한 5억 원의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KB손해보험과 KB국민카드는 보험료 납입 및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의 금융 혜택을 실시한다. 하나금융그룹도 성금 10억 원과 함께 의약품, 위생용품, 간편식 등이 포함된 ‘행복상자’ 1111개를 지원했다. 하나은행은 개인에게 최대 5,000만 원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에게는 최대 5억 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한다.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조치도 시행한다. 하나카드·하나생명·하나손해보험은 카드 결제 유예, 카드대출 수수료 30% 할인, 보험료 납입 유예 및 보험금 우선 지급 등의 금융 지원책도 마련했다. 하나은행 노조와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1억 1691만 원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또 그룹 임직원 중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 북부 지역에 급식 차를 지원하고 소방대원 등 산불 진화인력을 위한 도시락도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우리은행은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최대 2000만 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포인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예·적금 중도 해지 시 약정이자를 그대로 지급하며 창구 송금 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2금융권도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IBK캐피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역시 전체 저축은행의 모금으로 마련한 5000만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별도로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5억 원의 구호금을 지원하는 한편, 긴급 금융 지원책도 실시한다. 피해를 입은 가계, 소상공인, 중소기업, 공제계약자를 대상으로 긴급 자금 대출과 만기 연장, 상환 유예, 공제료 납입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긴급자금 대출은 1인당 최대 3000만 원 한도로 최대 3년 동안 지원되며 최대 2%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최대 1년간 만기를 연장하고, 원리금 상환은 6개월간 유예해 준다. -
[속보] 코스피 장중 2550선도 깨졌다
증권정책 2025.03.28 14:35:09코스피지수가 28일 2550선 이하로 추락했다. 장중 지난 11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4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2% 넘게 하락한 2549.26까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파란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각각 2.75%, 3.82%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4.24%), 셀트리온(-2.21%) 등도 모두 하락세다. 개인이 5836억 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기관은 각각 5980억 원, 767억 원 가량을 순매도 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0억 원, 191억 원을 순매도 하면서 전날 대비 2% 하락하고 있다. 반면 개인이 약 1458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
국민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110명 채용
경제·금융은행 2025.03.28 14:34:47KB국민은행은 상반기 110명 규모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유니버설 뱅커(UB) △전역장교 △보훈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동반성장 총 4개 부문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4월 4일까지이며 KB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도전정신과 고객 지향적 마인드를 가진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대한 채용으로 사회와의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택지 안 팔리니 '벌떼입찰' 허용한다고?…국토부 "사실무근"
부동산정책·제도 2025.03.28 14:33:16국토교통부가 28일 ‘벌떼 입찰’을 방지하기 위한 1사 1필지 입찰 제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법원이 호반건설의 ‘벌떼 입찰’ 과징금 중 일부를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린 후 1사 1필지 입찰 제도가 폐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국토교통부는 전혀 검토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1사 1필지 폐지 논란의 발단은 법원이 공정거래위원회가 호반건설에 부과한 벌떼입찰 과징금 중 일부를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리며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계열사와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한 벌떼 입찰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택지 입찰 제도로 ‘1사 1필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법원이 호반건설 계열사의 공동택지 전매행위 등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를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1사 1필지’ 제도의 무용론이 제기됐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1사 1필지 제도 폐지는 검토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1사 1필지 제도는 300가구 이상 공공택지 1필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 수를 모기업과 계열사 1곳으로 제한하는 것이 골자다. 예를 들어 3기 신도시에서 공공택지 1필지의 입찰을 진행하는 경우 20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 A 물산이라도 본사나 계열사 중 어떤 명의로건 단 1곳만 입찰에 응할 수 있다. 적용 대상 지역은 주택법상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과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이다. 과거 일부 중견 건설사들이 페이퍼 컴퍼니 등 계열사를 동원해 공공택지에 대한 대규모 입찰에 나서는 관행을 막기 위해 3년 한시 제도로 2022년 10월 도입됐다. 1사 1필지 제도의 시행 기간은 올해 10월로 만료를 앞두고 있다. -
<코>이니텍, 상한가 진입.. +29.99% ↑
증권News봇 2025.03.28 14:32:57오후 2시 32분 현재 이니텍(053350)이 +29.99% 오른 9,970원(▲2,30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55억6,390만, 거래량은 172만1,18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이니텍은 전일 하락(7,670원, ▼-20, -0.26%)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이니텍은 상승 20회, 하락 9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40.82%였다.현재 'IT 서비스업' 총 223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3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정보통신(020180) +25.63%, 율호(072770) +6.85%, 유라클(088340) +4.1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컴라이프케어, 25억 원 규모 산불 진화 안전장비 지원…"사회적 재난 대응"
산업IT 2025.03.28 14:32:35한컴그룹 계열사인 방위·소방·안전장비 전문 기업 한컴라이프케어(372910)가 최근 영남권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진압을 지원하고자 대한적십자와 한국소방산업협회를 통해 25억 원 규모의 소방관 개인 안전장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보유 중인 방화 헬멧·두건·보호 장비 등 화재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산불 진압을 위해 이 시간에도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진압 대원들과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재난 대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71년 설립된 한컴라이프케어는 1984년 국내 최초로 소방용 공기호흡기를 개발했다. -
공수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이정섭 검사 기소
사회사회일반 2025.03.28 14:32:0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 대상이 아닌 일반인의 전과 기록을 무단으로 조회한 혐의를 받는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공수처 수사4부(부장 차정현)는 28일 이 검사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검사는 동부지검 부장검사 시절인 2020년 3월 30일께 후배 검사에게 지시해 처남 집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 A씨의 전과 기록을 조회하고 이를 처남댁에 유출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받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이달 6일 이 검사를 형사사법절차 전자화촉진법 위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하고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는 공수처로 7일 이첩했다. 공수처는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오는 29일을 약 3주 앞두고 이 검사 사건을 넘겨받은 뒤, 증거 확보를 위해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대검찰청과 서울동부지검을 압수수색했고, 26일에는 대검찰청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공수처는 이 검사의 후배 검사가 가사도우미 A씨에 대한 통합사건검색, 사건수리정보, 법원 선고 내역 등을 조회한 사실과 A씨의 전과 판결문을 조회·출력한 정황, 이 검사와 처남댁 간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수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와 진술 등 확인되는 사실관계 등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 검사의 공무상비밀누설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 “이 검사를 재판에 넘기기에 앞서 공소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기소를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만장일치 의결이 있었다”며 “이 검사를 공무상비밀누설로 기소했으며 향후 공소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31:6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약품업(1.91%↓)
증권News봇 2025.03.28 14:30:1428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5.76p(-2.14%) 하락한 2551.39로, 31(매도):6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4.69%), 운수장비업(-2.95%), 증권업(-2.9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부동산업은 49:5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80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858억, 기관은 77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윌비스(008600)가 30.00% 오른 390원을 기록 중이고, 흥국화재우(000545)(+28.66%), 대유에이텍(002880)(+26.9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부광약품(003000)(-13.11%), 오리엔트바이오(002630)(-11.75%), 고려아연(010130)(-9.8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8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2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인천 백령·대청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도약’
사회전국 2025.03.28 14:29:31인천시가 최근 옹진군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와 백령‧대청 지질공원센터 착공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이동우 인천시 해양항공국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 착공식에서는 경과보고, 기념사, 시삽식 등이 진행됐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대청도로 이동해 백령‧대청 지질공원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시는 2026년까지 지질공원센터와 생태관광체험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백령‧대청 지질공원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발맞춰 지질, 생태, 문화, 역사 등 관광자원을 총괄하는 거점시설로 조성된다. 특히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대청도의 특성을 반영해 지질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질관광 거점센터로 활용된다. 또한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는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의 서식지를 보존하고, 생태기반시설을 구축해 생태교육, 체험, 연구의 거점시설로 조성된다. 이 외에도 관찰 전망대, 전시 공간, 교육시설 등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백령도의 독특한 생태환경과 점박이물범 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동우 시 해양항공국장은 “백령‧대청 지역은 지질학적, 생태학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센터와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 착공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세계적인 명소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수은, 현대차·SK온 美 배터리 공장에 15억 달러 지원
경제·금융금융정책 2025.03.28 14:27:37수출입은행은 현대차그룹·SK온 합작법인의 미국 조지아주 공장 건설에 15억 달러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출과 보증으로 각각 8억 달러, 7억 달러를 지원한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27일 건설 현장을 찾아 “우리나라 제조사 기술로 생산한 배터리를 우리나라 완성차에 탑재하는 K-배터리 동맹을 구축해 밸류 체인 전반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면서 “수은은 산업과 금융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배터리 등 첨단전략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람다256, 적자 폭 줄이며 전환점 모색…퍼블릭 체인 인프라로 방향 전환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3.28 14:27:17두나무 블록체인 자회사 람다256이 5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손실 규모는 전기 대비 60억 원 이상 줄어들며 재무 구조가 일부 개선됐다. 람다256은 프라이빗 체인 루니버스 중심 전략에서 퍼블릭 체인 기반 데이터 인프라 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며 수익성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람다256의 2024년 당기순손실은 2억 1491만 원으로, 전기(2023년)의 63억 4863만 원에 비해 61억 원 이상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억 8183만 원으로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전기(42억 4174만 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총포괄손익은 2023년 136억 4171만 원 손실에서 2024년 64억 2170만 원 흑자로 전환되며 200억 원 이상 개선됐다. 이 같은 재무 흐름은 본업인 블록체인 인프라 사업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가운데, 전년 대비 영업 외 손실이나 일회성 비용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총포괄손익 흑자 전환 또한 금융자산 평가이익 등 기타포괄손익 항목에 기인한 결과로, 본질적 수익성과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람다256은 당초 프라이빗 블록체인인 '루니버스'를 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태계 확장을 시도했다. 계열사 업비트의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인 업비트NFT 등이 루니버스 기반으로 운영된다. 두나무는 람다256의 지분을 2024년 말 기준 59.33%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계열사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람다256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2020년 21억 원, 2021년 37억 원, 2022년 465억 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급기야 2023년 10월에는 초창기부터 람다256을 이끌어 왔던 수장을 교체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허가된 참여자만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기업 내부 시스템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탈중앙성과 확장성 측면에서는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등 퍼블릭 체인보다 제약이 많다. 이러한 기술적 구조는 외부 개발자 유입이나 글로벌 확장성 확보에 한계로 작용했다. 이에 람다256은 지난해부터 퍼블릭 체인 기반 인프라 사업에 집중하며 사업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최근에는 퍼블릭 체인 노드 및 API 서비스인 노딧,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하는 대시보드 데이터스퀘어, 온톨로지 기반 지갑 분석 및 모니터링 서비스 클레어까지 세분화된 데이터 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블록체인을 활용하려는 기업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기술 인프라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포괄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람다256은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해시키체인과 서울 및 대만에서 해커톤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해시키체인은 해시키의 자체 개발 레이어2(L2) 솔루션이다. 또한 람다256은 이드글로벌 해커톤에 스폰서로 참여하며 개발자 생태계 내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재무 구조 개선과 사업 방향 전환이 맞물린 람다256이 2020년부터 이어진 5년 연속 순손실 흐름을 끊을 수 있을지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
“내가 미안해유” 백종원 사과에 더본코리아 주가 10%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국내증시 2025.03.28 14:26:29백종원(사진) 더본코리아(475560) 대표가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그간 발생한 논란에 대해 주주에게 사과했다. 이에 주가도 6% 이상 반등하며 호응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5분 기준 더본코리아는 전날 대비 9.90% 급등한 3만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장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정기 주총에 참석한 백 대표는 “경영자로서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회사 내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 중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 더본코리아는 올 1월 ‘빽햄’ 품질 논란부터 농지법 위반 의혹, 자사 제품의 원산지 표기 오류, 농약 분무기 사용 등 백 대표가 다양한 구설에 휘말리며 ‘오너 리스크’가 부각됐었다. 이에 더본코리아의 주가도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며 2만 7800원까지 추락했다. 이는 고점 대비 56.9%, 공모가 대비로도 18.2% 내린 수준이다. 각종 논란이 회자됨과 동시에 더본코리아의 주가가 추풍낙엽처럼 추락하자 백 대표는 홈페이지에 두 차례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소비자와 주주들의 비판이 쏟아졌고 이에 정기 주총에서 직접 사과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백 대표는 “신뢰 회복을 위해 원산지 공개 시스템 도입 뿐만 아니라 메뉴와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주주들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경과 보고를 통해 개선 방안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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