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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국힘 엉터리 필버' 국회법 개정 추진…오늘 2차 특검 통과"

"처리해야 할 민생 과제 산더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2026년 1월 임시국회 1차 본회의에서 무기명 전자투표로 치러진 국회 운영위원장 투표를 마치고 투표소를 나오고 있다. 2026.1.15 연합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민주당은 이런 쓸모없는 엉터리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국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역사적 전환기에 국정 운영의 파트너가 돼야 할 국민의힘은 지금 이 시간에도 엉터리 필리버스터로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가로막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민생 회복 골든타임을 좀먹는 무책임한 행태다. 국민의 삶을 인질로 삼는 입법 폭력"이라며 "107석 국민의힘 의석이 국민을 지키는 방패가 아니라, 내란 세력을 지키는 성벽이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전히 처리해야 할 민생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며 "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단은 이재명 정부 주요 국정과제 입법과 검찰 개혁, 통일교·신천지 특검법 등 개혁 입법의 선봉장이 돼서 과감히 속도를 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를 종결 표결로 끝내고, 곧바로 2차 종합 특검법을 통과시키도록 하겠다"며 "내란과 국정농단의 진실을 한 치의 의혹 없이 파헤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 방해 혐의 등 1심 선고와 관련해선 "특검은 징역 10년을 구형했지만 너무 아쉽다는 것이 국민의 심정"이라며 "법원은 맨몸으로 내란을 막아 세운 국민의 용기를 기억해야 한다. 사법부는 정의가 살아있음을 스스로 증명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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