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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매일 '이 과일' 먹었더니 놀라운 결과
    '당뇨'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매일 '이 과일' 먹었더니 놀라운 결과
    사회일반 2025.03.31 09:35:07
    매일 망고 2컵 정도(330~350g)를 섭취하면 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져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폭스뉴스'는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 연구진이 최근 발표한 '망고가 혈당 조절과 인슐린 기능 개선에 미치는 영향'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과체중이거나 만성적인 저급 염증이 있는 20~60세 성인 4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신선한 망고 두 컵씩, 다른 그룹에는 동일한 칼로리의 이탈리안 아이스를 섭취하도록
  • 딥페이크로 아동·청소년 협박하면 징역 3년 이상…처벌 강화
    딥페이크로 아동·청소년 협박하면 징역 3년 이상…처벌 강화
    사회일반 2025.03.31 09:15:52
    이달부터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법제처는 총 97개의 법령이 이달 새로 시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미 지난 2024년 10월 16일부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착취물로 아동·청소년을 협박하는 경우 징역 3년 이상, 강요하는 경우 5년 이상으로 처벌이 강화됐다. 현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착취물 이용 협박에 대해 징역 1년 이상, 강요에 대해 징역 3년 이상)'에서 한 발 더 나
  • "장제원, 성폭행 뒤 돈봉투 건넸다"…경찰, 전 비서 '메모' 확보
    "장제원, 성폭행 뒤 돈봉투 건넸다"…경찰, 전 비서 '메모' 확보
    사회일반 2025.03.31 09:02:41
    수년 전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수사 중인 경찰이 그를 고소한 전 비서 A씨를 30일 추가로 소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이날 A씨를 3번째로 불러 관련 증거 등에 관한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2015년 11월17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당시 부산 모 대학 부총장이던 장 전 의원에게 성폭행당했다며 장 전 의원을 준강간치상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A씨가 2022년 성폭행 피해 정황 등을 적어둔 글을 확보했다. 글에는 A씨가 피해를 당한 뒤 성폭력 상담기관 등을 찾아
  • 시민들 "이제 尹 얘기하기도 싫어" 집회 참석자들마저 "지친다"
    시민들 "이제 尹 얘기하기도 싫어" 집회 참석자들마저 "지친다"
    사회일반 2025.03.31 08:35:47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기약 없이 늦어지면서 각종 설과 추측들이 난무하자 시민들의 피로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법조계에선 선고 기일이 4월 초에서 중순 사이로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지만 4월 18일까지 심리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선고 기일 지정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헌재 일대를 경비하는 경찰도 ‘번아웃’(탈진)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5일 변론을 종결한 이후 한 달 넘게 평의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는 변론
  • 생산 0.6%·소비 1.5%·설비투자 18.7% 모두 늘어
    생산 0.6%·소비 1.5%·설비투자 18.7% 모두 늘어
    사회일반 2025.03.31 08:01:39
    올해 2월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전월보다 증가하는 ‘트리플 플러스’가 나타났다. 1월 이른 설명절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감소했다가 이번에는 정반대로 모두 증가한 것이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는 111.7(2020년=100)로 전달보다 0.6% 늘었다. 다만 증가 폭은 1월 감소분을 전부 되돌리는 수준이 아니라 찔끔 만회한 기계적인 조정에 가까웠다. 제조업이 0.8% 늘어나는 등 광공업 생산이 1.0%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도 0.5% 늘었다. 특히 건설업이 장기간
  • "직장 내 괴롭힘, 조직 전체의 문제로 인식해야"…이통 3사, AI 산업 생태계 확장 경쟁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직장 내 괴롭힘, 조직 전체의 문제로 인식해야"…이통 3사, AI 산업 생태계 확장 경쟁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사회일반 2025.03.31 07:51:57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가해자 징계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외부 법무법인 조사가 늘어났으나,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되더라도 노동법상 가해자를 쉽게 해고하기 어려워 복귀 후 피해자들의 불안이 지속
  • 韓 웹툰으로 플랫폼 육성 주장해놓고 中 웹툰 수입한 회사… 法 “계약 위반 아냐”
    韓 웹툰으로 플랫폼 육성 주장해놓고 中 웹툰 수입한 회사… 法 “계약 위반 아냐”
    사회일반 2025.03.31 07:31:05
    한국 인기 웹툰으로 플랫폼을 성장시키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국고 지원을 받은 뒤, 중국 웹툰을 수입하는 데 지원금을 사용한 회사에 대해 계약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김준영 부장판사)는 국내 웹툰 플랫폼 기업 A사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을 상대로 제기한 국고지원금 환수 처분 무효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콘진원은 2022년 ‘만화 해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지원사업’을 공고하며, 한국 만화의 해외 진출을 이끌 플랫폼 기업을 발굴하겠
  • 기업 10곳 중 6곳 “신입도 헤드헌팅”…현대차 메타플랜트, 세계 첫 門 조립 100% 자동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기업 10곳 중 6곳 “신입도 헤드헌팅”…현대차 메타플랜트, 세계 첫 門 조립 100% 자동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3.31 07:24:3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기업 채용 방식이 공개채용에서 헤드헌팅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기업 10곳 중 6곳이 신입사원을 헤드헌팅으로 선발하며 채용시장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양상이다. 기업들은 인턴십을 통한 사전 검증을
  • 싱크홀 사망사고 재발 막으려면… "지하정보부터 일원화해야"
    싱크홀 사망사고 재발 막으려면… "지하정보부터 일원화해야"
    사회일반 2025.03.31 07:00:00
    서울 강동구 명일동 땅 꺼짐사고로 인해 도심 싱크홀 발생 우려가 커졌지만, 정부의 선제적 예방 대책은 여전히 속도를 높이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4년부터 지반침하 위험 예측 등을 위해 지하공간 통합안전체계 구축에 나섰는데 사고방지를 위한 통합지도는 건설현장에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지하정보통합지도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고 제작·활용을 전담할 관리기관을 일원화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30일 국토교통부와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 차라리 ‘관광청’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차라리 ‘관광청’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사회일반 2025.03.31 07:00:00
    진짜 관광진흥을 위해서 차라리 ‘관광청’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문화체육관광부 안의 ‘관광국’을 아예 떼내고 확장해 독립의 ‘관광청’을 만든다는 말이다. 국내 및 글로벌 관광 현실은 급변하고 있는데 관광산업의 혁신은 물론, 현재의 시스템 자체가 현실 수준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있다. 향후 관광청은 단순히 개별 부처(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이 아니라 전체 정부 부처의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도구가 돼야 한다. 지난 3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관광환경 변화에 따른 관광정책 및 법제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관광정책세미나가
  • 스쿨존서 벤츠 시속 102㎞ 난폭운전…알고보니 '음주운전'이었다
    스쿨존서 벤츠 시속 102㎞ 난폭운전…알고보니 '음주운전'이었다
    사회일반 2025.03.31 06:36:36
    음주 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시속 100㎞가 넘는 속도로 난폭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3부(신순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7일 오후 11시 10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
  • 분초 다퉈야 산불 잡는데…지자체들, 헬기 요청 시간 들쭉날쭉
    분초 다퉈야 산불 잡는데…지자체들, 헬기 요청 시간 들쭉날쭉
    사회일반 2025.03.31 06:00:00
    2023년 4월 2일 충남 홍성군에서 산불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오전 11시 3분이다. 산불감시원이 현장을 확인한 직후 충남은 2분 뒤인 11시 5분 산불 진화를 위한 임차 헬기 1대를 출동시켰다. 같은 날 충남 부여군에서 일어난 산불 대응은 홍성군 산불과 달랐다. 오후 3시 3분 산불신고를 받고 진화인력과 진화차가 현장에 먼저 출동했다. 충남이 산림청에 헬기를 지원 요청한 시각은 산불이 일어난 지 1시간 15분 뒤인 오후 4시15분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산불 대응의 핵심 장비인 산불 헬기를 현장에 투입하는 시간이 제각각인 것으로
  • 공채는 옛말…대기업, 헤드헌팅 등 적극적 채용
    공채는 옛말…대기업, 헤드헌팅 등 적극적 채용
    사회일반 2025.03.31 05:00:00
    대기업들이 취업자를 기다리는 공개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인재를 찾아다니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고용노동부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은 30일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387개소 응답)을 대상으로 채용 방식을 조사한 ‘2024년 하반기 기업 채용동향조사 2차 결과’를 발표했다. 직원을 채용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복수 응답)으로는 신입과 경력 모두 전통적인 방식인 ‘채용 공고’가 각각 88.1%, 83.7%로 1위였다. 헤드헌팅은 신입 채용 때 61.2%로 2위였지만, 경력 채용 때는 81.9%로 채용 공고와 별
  • "믿고 수리 맡겼는데"…90대 할머니 도용 명의해 2억 빼돌린 휴대폰 대리점 직원
    "믿고 수리 맡겼는데"…90대 할머니 도용 명의해 2억 빼돌린 휴대폰 대리점 직원
    사회일반 2025.03.31 04:30:00
    수리를 맡긴 90대 노인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통장에서 돈을 빼가고 대출까지 받은 30대 대리점 여직원이 구속됐다. 휴대전화를 수리하러 온 90대 고객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통장에서 돈을 빼가고 대출까지 받은 30대 대리점 직원이 구속됐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대리점 직원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휴대전화가 고장 나 수리를 맡긴 B(90·여)씨의 명의로 대출을 받거나 기존 통장에 들어있던 돈을 빼내는 등 약 2억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
  • "전도 받아 집 드나들어, 내연 관계인 줄"…스토커 오해받은 남성 무죄
    "전도 받아 집 드나들어, 내연 관계인 줄"…스토커 오해받은 남성 무죄
    사회일반 2025.03.31 02:30:00
    종교활동 인연으로 알게 된 여성과의 관계를 오해해 스토킹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8)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4월 B(60)씨로부터 종교 전도를 받아 친분을 쌓았다. 이후 A씨는 B씨와 내연관계로 착각, B씨 남편 직장에 찾아가 불륜관계인 것처럼 소문을 낸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B씨 집에 14회 방문하고, 60여 차례 전화한 혐의로 벌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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