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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역량평가’ 두고 경찰 갑론을박… “팀장 줄세우기” vs “당연한 절차” [경솔한이야기]
    ‘디지털 역량평가’ 두고 경찰 갑론을박… “팀장 줄세우기” vs “당연한 절차” [경솔한이야기]
    사회일반 2025.02.16 11:00:00
    지난해 9월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을 개통하며 형사사법절차의 완전 전자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경찰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순찰팀장을 상대로 디지털 역량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은 “디지털 역량과 범죄대응능력은 다른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AI가 범죄자를 잡는 세상에서 디지털 시스템 사용조차 하지 못하는 경찰은 자격이 없다”며 반박하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경찰청은 지구대·파출소 순찰팀장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 토허제 해제·GTX 진전으로 서울 부동산 ‘선별적 온기’… 재건축 새 방식 주목 [AI 프리즘*주간 부동산 투자자 뉴스]
    토허제 해제·GTX 진전으로 서울 부동산 ‘선별적 온기’… 재건축 새 방식 주목 [AI 프리즘*주간 부동산 투자자 뉴스]
    사회일반 2025.02.16 10:30:00
    ▲ 주간 AI 프리즘*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지난 주(2025.2.9~2.14) 부동산 시장 분석] 지난주는 상계한신 1·2·3차의 혁신적 재건축 추진 방식이 주목 받은 한 주였다.
  • 美 자동차 관세 경고… 韓 기업 글로벌 생존전략 시급 [AI 프리즘*주간 CEO 뉴스]
    美 자동차 관세 경고… 韓 기업 글로벌 생존전략 시급 [AI 프리즘*주간 CEO 뉴스]
    사회일반 2025.02.16 10:30:00
    ▲ 주간 AI 프리즘*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지난 주(2025.2.9~2.14) 산업계 분석] 지난 주 글로벌 산업계는 트럼프의 자동차 상호관세 경고로 시작된 통상압박의 긴장감이 고조된 한 주였다. 대미 자동차
  • 산업별 인력수급 불균형 심화…대학생·취준생 맞춤형 전략 수립 시급 ?[AI 프리즘*주간 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별 인력수급 불균형 심화…대학생·취준생 맞춤형 전략 수립 시급 ?[AI 프리즘*주간 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2.16 10:30:00
    ▲ 주간 AI 프리즘*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지난 주(2025.2.9~2.14) 대학생 및 취준생 트렌드 분석] 지난 주 취업 시장에선 산업별·지역별 인력수급 불균형이 더욱 심화됐다는 뉴스가 눈에
  • 한동훈 “두 달 간 성찰의 시간…머지않아 찾아뵐 것”…정계 복귀 예고
    한동훈 “두 달 간 성찰의 시간…머지않아 찾아뵐 것”…정계 복귀 예고
    사회일반 2025.02.16 10:27:51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머지않아 찾아뵙겠다”며 정치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책을 한 권 쓰고 있다”며 지지자들을 향해선 “아직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십시오”라고 적었다. 한 전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메시지를 남긴 것은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처음이다. 당시 그는 “조금
  • 대법 "MBC, 故 장자연씨 보도 TV조선 부사장에 위자료" 판결
    대법 "MBC, 故 장자연씨 보도 TV조선 부사장에 위자료" 판결
    사회일반 2025.02.16 10:23:51
    고(故) 장자연 씨 보도와 관련해 MBC가 방정오 TV조선 부사장에게 위자료 30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방 부사장이 MBC와 PD수첩 제작진을 상대로 낸 정정보도·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23일 확정했다. 앞서 PD수첩은 2018년 7월 장 씨 사망사건과 관련해 방 부사장이 연관되어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장 씨는 2009년 3월 기업인 등 유력 인사들의 성 접대를 강요받았다는 이른바 ‘장자연 리
  • 주가 폭락·상사 폭언 이중고에 사망한 증권맨…法 “유족급여 지급해야”
    주가 폭락·상사 폭언 이중고에 사망한 증권맨…法 “유족급여 지급해야”
    사회일반 2025.02.16 09:32:06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에서 일처리 문제로 상사에게 폭언을 듣고 쓰러져 사망한 증권사 직원에 대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이주영 부장판사)는 A씨의 유족 측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근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A씨는 2005년 B증권에 입사해 영업전문직 사원으로 주식중개 및 금융상품 판매 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2021년 5월 출근 후 업무를 보던 중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으나 다음날 사망했다. A씨가 쓰러진 당일은
  • 안철수 “이재명 35조 추경은 대선용 퍼주기…미래 세대의 빚”
    안철수 “이재명 35조 추경은 대선용 퍼주기…미래 세대의 빚”
    사회일반 2025.02.16 09:28:1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3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해 “조기 대선용 퍼주기 포퓰리즘”이라며 “막대한 돈 뿌리기는 미래 2030 세대의 빚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식 추경은 민생해결이 아닌 민생걱정 추경”이라며 “어려운 민생에 추경을 대선에 이용하냐”고 꼬집었다. 이어 “이재명과 가족도 굳이 지역화폐로 위장한 25만원 지원금이 필요하냐”며 “마음이 콩밭에 가있는 이재명이 집권한다면 얼마나 많은 포퓰리즘을 남발할지 잘 보여주는 이재명식 추경”이라고
  • 지자체서 "손주 돌보면 돈 드려요" 얼마인가 봤더니…"그냥 다른 일 할까"
    지자체서 "손주 돌보면 돈 드려요" 얼마인가 봤더니…"그냥 다른 일 할까"
    사회일반 2025.02.16 09:03:00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돌봄 수당을 주는 지방자치단체가 하나둘 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월 30만원가량의 아이돌봄비가 노동 강도에 비해 적다는 지적이 나온다. 손주돌봄수당은 저출생 극복과 노인 일자리 창출, 일?가정 양립 효과를 위해 도입됐다. 2011년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가 2023년 9월 손주돌봄수당을 도입했고, 경기도는 경남도와 비슷한 지난해 7월부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울산시도 오는 3월부터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돌봄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 들어 지원 범위와 제도를 개선한 경상남도의 경우,
  •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다니"…종일 신은 '이것' 신고 잤다가 '깜짝'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다니"…종일 신은 '이것' 신고 잤다가 '깜짝'
    사회일반 2025.02.16 08:03:46
    귀가한 뒤 하루 종일 신었던 양말을 그대로 신고 자는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클리블랜드 수면클리닉에 따르면 양말을 신고 잠을 자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원활해져 체온을 최적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겨울철에 효과적이며,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면 잠드는 시간이 단축되고 숙면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하루 종일 외부에서 신은 양말을 그대로 신고 잠드는 것은 위생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한 매트리스 회사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중대 결심” 발언에 尹 하야설, 법적 가능성은?[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중대 결심” 발언에 尹 하야설, 법적 가능성은?[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사회일반 2025.02.16 08:00:00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진행 방식에 항의하며 한 ‘중대 결심’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서 이른바 ‘하야설’이 제기되고 있다. 윤 대통령 측이 “고려치 않고 있다”며 선을 긋고 있지만, 정치는 물론 법조계 내에서도 현실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13일 “지금 헌재는 헌법재판소법을 비롯한 명문의 법률 규정을 위반해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며 “위법·불공정한 심리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빠른 결정보다는 신속하고 공정한 심리, 정확하고도
  • 주한中대사관 '난입 시도'에 "우려·유감 韓 정부에 전해"
    주한中대사관 '난입 시도'에 "우려·유감 韓 정부에 전해"
    사회일반 2025.02.16 07:15:00
    영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착용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주한 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한 사건에 대해 대사관 측이 우려를 표명했다. 중국대사관은 15일 연합뉴스의 관련 질의에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을 우려하고 유감을 표한다"며 "이런 우려와 유감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 경찰이 현장에서 대응했고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사 결과 통보를 기다리겠다"고도 덧붙였다. 전날 오후 7시 36분께 서울
  • "승강기 점검하러 올라갔다가 '쾅'"…20대 작업자 추락사
    "승강기 점검하러 올라갔다가 '쾅'"…20대 작업자 추락사
    사회일반 2025.02.16 07:00:00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를 점검하던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30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25층 아파트 지하 1층에서 승강기 안전관리자 A씨가 어제(14일)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을 밝혔다. A씨는 홀로 25층 출입문을 통해 승강기 상부에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강기 점검 작업은 2인 1조가 원칙이지만 A씨의 경우에는 점심쯤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혼자 오전에 점검했던 승강기를 다시 찾았다. A씨는 승강기를 24층에 세워둔 뒤 25층 출입문을 통
  • ‘시속 50km’ 금메달을 향한 질주…그런데 무릎 건강은?[일터 일침]
    ‘시속 50km’ 금메달을 향한 질주…그런데 무릎 건강은?[일터 일침]
    사회일반 2025.02.16 05:30:00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지난 14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개막 초반부터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특히 ‘돌아온 에이스’ 최민정 선수는 1000m 결승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빙상 종목 강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순간이었다. 쇼트트랙은 111.12m의 짧은 트랙에서 순위를 경쟁하는 종목이다. 순간적인 속도 변화와 순발력이 승패를 좌우한다. 선수들은 시속 40~50km로 질주하며 상대 선수들과 치
  • 민주당, 김건희 여사 저격 "노상원 수첩 속 '후계자' 누구냐"
    민주당, 김건희 여사 저격 "노상원 수첩 속 '후계자' 누구냐"
    사회일반 2025.02.16 05:00:00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과의 문자메시지 등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저격했다. 15일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내란의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먼저 "'명태균 게이트’에서 김 여사는 핵심 중의 핵심 인물”이라며 “명태균이 입을 열거나 검찰이 확보한 ‘황금폰’이 열리면 김 여사는 직격탄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 원내대변인은 윤석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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