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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시청자 200명 중 아무도 신고 안했다…성폭력 생중계한 30대 BJ '징역 8년'
    시청자 200명 중 아무도 신고 안했다…성폭력 생중계한 30대 BJ '징역 8년'
    사회일반 2025.05.22 06:50:00
    200여명이 시청 중인 인터넷 방송에서 의식 없는 여성을 성폭행하는 장면을 생중계한 남성 BJ가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엄기표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위반(영리목적카메라등이용촬영), 준강간, 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는 30대 김모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형 종료 후 3년간 보호관찰을 받고,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김씨는 지난해 200여명이 시청 중인 라이브 방송을 켜둔 채 의식이 없는 여성을 상대로 성폭
  • '은퇴 선언' 전한길 “사실상 해고 당하고 슈퍼챗도 막혀…이게 정상이냐”
    '은퇴 선언' 전한길 “사실상 해고 당하고 슈퍼챗도 막혀…이게 정상이냐”
    사회일반 2025.05.19 23:34:29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가 학원에서 해고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 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원 강의를 그만두고 싶어 그만둔 게 아니라 잘렸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반대 진영에서 소속사에 압박을 넣고 네이버 카페에서도 ‘전한길을 자르라’ 등의 퇴출 요구가 있었다”며 “회사에 상처를 주는 게 싫어 합의에 의한 계약 해지라고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해고”라고 주장했다. 유튜브 수익 창출도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직원들 급여라도 주려고 하는데 슈퍼챗(후원금)도 안 돼 자율형 구독료로
  • 백종원 이러려고 예산시장 공들였나…'장터광장' 상표 출원하려다 거절당해
    백종원 이러려고 예산시장 공들였나…'장터광장' 상표 출원하려다 거절당해
    사회일반 2025.05.17 07:20:23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충남 예산시장 내 '장터광장'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시도했다 거절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6일 특허청 등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 2023년 4월 특허청에 ‘장터광장’ 3건을 비롯해 ‘장터광장 시장 중국집’, ‘장터광장 시장 닭볶음’ 등 5건에 대한 상표등록출원서를 제출했다. 더본코리아가 ‘장터광장’ 상표 출원에 나선 건 더본코리아가 예산시장의 시설 개선 및 재개장에 나선 과정이 백 대표의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면서 예산시장이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르던 시기였다.
  • "아내가 밥도 안 줘" "쓰레기 소리 들어"…전한길, 결국 한국사 강사 은퇴
    "아내가 밥도 안 줘" "쓰레기 소리 들어"…전한길, 결국 한국사 강사 은퇴
    사회일반 2025.05.16 06:34:00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계엄을 지지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강단에서 은퇴한다.. 14일 메가공무원 홈페이지에는 ‘전한길 선생님 은퇴에 따른 강좌 수강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문이 올라왔다. 메가공무원 측은 “전한길 선생님 강의로 공부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과 메가공무원 회원분들께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전한길 선생님의 은퇴로 인해 메가공무원과의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 강사 홈페이지 역시 이날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학습 Q&A 게시판은 운영하지 않으므로 전씨의 개별 카페를 이용해달라
  • "월드컵 예선 때 이틀간 양씨 만났다"…손흥민, 제출한 진술서 보니
    "월드컵 예선 때 이틀간 양씨 만났다"…손흥민, 제출한 진술서 보니
    사회일반 2025.05.22 14:52:06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면서 금품을 요구한 일당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손흥민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진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주 해당 사건을 수사하는 강남경찰서에 진술서를 제출했다. 진술서에는 손흥민이 지난해 5월 23일 북중미월드컵 2차 지역 예선 준비를 위해 한국에 입국했고, 5월 31일부터 다음 날까지 여성 양 모씨와 만났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6월 2일 원정경기가 열리는 싱가포르로 떠나기 전날까지 양씨와 만
  • "청첩장 다 돌렸는데"…예비 처가에 '6억' 받고 해외 도주하려던 남성 결국
    "청첩장 다 돌렸는데"…예비 처가에 '6억' 받고 해외 도주하려던 남성 결국
    사회일반 2025.05.21 23:36:47
    결혼을 준비한다며 예비신부 가족으로부터 6억원 넘는 거액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최근 사기·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B씨에게 결혼을 약속하며 접근해 B씨 일가족을 속여 6억 7516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자신의 재력을 증명하려 잔액잔고증명서 등 각종 서류를 위조해 B씨 가족들에게 보여준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사기 수법은 다양했다. 그는 예비 장모에게 &q
  • 동탄 여성들 이렇게 입는다고?…"판매 중단" 난리 난 '피규어' 뭐길래?
    동탄 여성들 이렇게 입는다고?…"판매 중단" 난리 난 '피규어' 뭐길래?
    사회일반 2025.05.06 14:55:14
    경기 화성시의 신도시 '동탄'이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 중인 선정적인 모습의 여성 피규어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월부터 한국과 일본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해당 피규어는 최근 유행하는 밈인 '동탄 미시룩'을 과장되게 형상화 한 것으로 여성을 대상화하고 지역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동탄 미시룩’은 당초 신도시에 거주하는 젊고 세련된 여성의 패션을 뜻했지만 언젠가부터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의상으로 대표되고 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탄 미시룩’ 피규어는
  • "선임 소주병 폭행에 45바늘 꿰맸는데 '자발적 퇴사' 처리됐습니다"
    "선임 소주병 폭행에 45바늘 꿰맸는데 '자발적 퇴사' 처리됐습니다"
    사회일반 2025.05.01 09:10:00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20대 청년이 선임 직원에게 폭행을 당한 후 강제 퇴사 처리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2023년 6월 전역 후 삼성 반도체 공사 현장에서 일해 온 A씨(20대)가 50대 선임 B씨에게 소주병으로 폭행당해 중상을 입은 사건을 보도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3월 5일 팀장 주관 회식에서 40대 직원과 가벼운 말다툼 후 흡연을 위해 자리를 비웠다 돌아오자 B씨가 갑자기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쳤다. B씨는 깨진 병으로 A씨의 목과 얼굴도 공격했다. 이 폭행으로 A씨는 귀, 턱,
  • "변기 뚜껑 꼭 닫아야겠네"…그냥 물 내렸더니 '비말' 92cm 튀어 올랐다
    "변기 뚜껑 꼭 닫아야겠네"…그냥 물 내렸더니 '비말' 92cm 튀어 올랐다
    사회일반 2025.05.03 09:31:51
    유한킴벌리와 국민대학교 연구팀이 변기 물을 내릴 때 오염물의 흩어지는 작은 입자인 비산 물질이 92㎝까지 튀어 올라 확산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국민대와 '화장실 변기 물 내림에 의한 비산 물질의 오염 특성 연구'를 주제로 산학협력을 실시했다. 김형진 국민대 임산생명공학과 교수는 "변기 커버를 내리지 않고 물을 내릴 경우 비산 입자가 최대 92㎝ 높이까지 상승하고 약 1분간 공중에 머무르며 화장지 용기와 벽면 등 주변 표면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 "손흥민 아이 임신했다"…초음파 사진에 3억 원 뜯긴 손흥민, 또 협박 당했다
    "손흥민 아이 임신했다"…초음파 사진에 3억 원 뜯긴 손흥민, 또 협박 당했다
    사회일반 2025.05.15 23:12:07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씨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협박한 20대여성이 이를 폭로하지 않은 대가로 지난해 3억원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인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6월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손씨를 협박해 3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손씨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 3억원을 갈취한 것이다. 이후 A씨의 지인인 B
  • “내 가정 파탄 내놓고 넌 멀쩡?”…아내 불륜남 몸에 불 붙인 40대
    “내 가정 파탄 내놓고 넌 멀쩡?”…아내 불륜남 몸에 불 붙인 40대
    사회일반 2025.05.17 08:10:16
    아내와 불륜 관계에 있던 남성의 몸에 불을 붙인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5일 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민호)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장모(47)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장씨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동구에서 아내와 불륜 관계였던 A씨의 옷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에 따르면 장씨는 아내 B씨가 밴드 동호회 활동 중 A씨를 ‘우리 단장님’이라 부르며 친밀감을 보이자 불륜을 의심했다. B씨의 늦은 귀가가 잦자 승용차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장씨는 불륜 사실을 밝혀냈으
  • 10대 여고생 살해하고 웃던 박대성 '반성문' 보니…"얼마나 아팠을까"
    10대 여고생 살해하고 웃던 박대성 '반성문' 보니…"얼마나 아팠을까"
    사회일반 2025.05.03 10:35:32
    일면식 없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박대성(31)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돼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1일 광주고법 형사1부(김진화 고법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박대성에게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극단적 인명 경시 살인에 해당하는 '묻지마 범행'이다. 안타깝게도 전국적으로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 사건 범행처럼 전 국민의 공분을 산 사건은 없어 보인다"고 판시했다. 사형을 선고해달라는 검찰 측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기
  • 남진 이어 강동원도…유명인 내세워 고가 구매 대행 요구하고 잠적, 무슨 일?
    남진 이어 강동원도…유명인 내세워 고가 구매 대행 요구하고 잠적, 무슨 일?
    사회일반 2025.05.19 06:27:00
    가수·배우 등 유명인 소속사 직원이나 영화 제작진을 사칭해 자영업자를 속이는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거창군에 따르면 이달 12일 거창읍 한 식당에 자신을 배우 강동원의 영화 촬영 제작진이라고 소개한 한 남성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 남성은 식당에 단체 식사를 예약한 뒤 식사 후 현장에서 결제하겠다며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병당 300만 원의 고가 와인을 구입해서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다. 와인을 구입할 곳으로는 특정 업체를 지정해서 알려줬다. 이에 식당 주인은 해당 업체에 600만 원을 결제했으나 예약
  • "연봉 낮은 9급 공무원? 관심없어요"…싫다던 Z세대 "500만원이면 고려"
    "연봉 낮은 9급 공무원? 관심없어요"…싫다던 Z세대 "500만원이면 고려"
    사회일반 2025.05.06 03:15:28
    Z세대 취업준비생 10명 중 9명은 공무원 시험을 외면하고 있다. 취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서도 이들은 '철밥통'보다 성장 가능성과 높은 연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20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무원 시험 준비 중인 응답자는 10%에 그쳤다. '향후 준비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16%였다. 반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의향이 전혀 없다는 응답은 69%로 압도적이었다. '과거 준비했으나 현재 의향 없음' 5%를 포함하면 74%가 공무원을 선택지에서
  • 손흥민 "임신했다 속이고 수억 원 요구"…20대女·40대男 체포됐다
    손흥민 "임신했다 속이고 수억 원 요구"…20대女·40대男 체포됐다
    사회일반 2025.05.14 19:18:40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한 여성으로부터 협박당했다며 고소장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손흥민 측은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한 20대 여성 A씨로부터 협박 피해를 보았다며 이달 7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일당은 같은 날 저녁께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거짓말을 해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B씨는 올해 3월 손흥민 측에 금품을 받아내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지인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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