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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임의공급 청약접수[집슐랭]
    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임의공급 청약접수[집슐랭]
    사회일반 2025.05.15 09:22:37
    부산 동구에서 분양 중인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블랑 써밋 74’가 임의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대우건설은 블랑 써밋 74 전용면적 117㎡A·130㎡A 타입 아파트 총 30가구를 임의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약은 오는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 체결은 24일부터 실시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 재당첨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예비 고객들을 위해 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대출(60%) 전액 무이자, 시스템에어컨 3개소 무상제공 혜택
  • ‘尹 대학 동기’ 서석호 "파면 후 관저서 동기 모임…대선때 1000만원 후원"
    ‘尹 대학 동기’ 서석호 "파면 후 관저서 동기 모임…대선때 1000만원 후원"
    사회일반 2025.05.15 09:22:26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동기인 서석호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뒤 관저를 찾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서 변호사는 14일 국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의 대선 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증언했다. 서 변호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에서 파기환송 결정을 한 조희대 대법원장과 윤 전 대통령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했다는 의혹 등으로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그는 '김건희 여사와 만난 적 있
  • “프리랜서 쇼호스트, 근로자 아니다”…법원, 부당해고 패소 판결
    “프리랜서 쇼호스트, 근로자 아니다”…법원, 부당해고 패소 판결
    사회일반 2025.05.15 09:17:29
    후배에게 폭언과 갑질했다는 이유로 방송 출연이 정지된 뒤 계약이 해지된 홈쇼핑 쇼호스트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재판장 정회일)는 쇼호스트 A 씨가 대기업 계열 홈쇼핑 B 사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 확인소송에서 이달 1일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홈쇼핑사가 쇼호스트에게 방송 대본을 주지 않고 쇼호스트 개인이 역량을 발휘해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정형화된 업무 수행 방법이 있을 수 없다”며 “회사가 구체적인 지휘·감독을 한다고 할 수
  • '장기권 말고 구독제라 믿었는데…' 헬스장 계약해지 관련 피해 여전히 92%
    '장기권 말고 구독제라 믿었는데…' 헬스장 계약해지 관련 피해 여전히 92%
    사회일반 2025.05.15 09:08:31
    건강한 몸에 대한 관심 증대로 헬스장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난 가운데 관련 소비자 피해도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3월까지 접수된 헬스장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총 1만 104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 2654건, 2023년 3165건, 2024년 3412건 등으로 매년 증가했다. 특히 올해 1분기(1∼3월)에만 873건이 접수되며 지난해 동기간(714건)에 비해 17.8% 늘어났다. 신청 사유의 경우 계약 해지 관련 피해가 9290건(92.0%)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
  • “선물 받을까 무서워요”...스승의 날에 조퇴 쓰는 선생님들
    “선물 받을까 무서워요”...스승의 날에 조퇴 쓰는 선생님들
    사회일반 2025.05.15 08:59:32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4학년 담임교사로 일하는 이 모(28) 씨는 이날 평소보다 2시간 일찍 퇴근할 예정이다. 반 아이들에게는 며칠 전부터 ‘편지만 받겠다’고 말해뒀지만 혹시나 과거 학생들이 찾아와 선물을 건넬까 봐 일찌감치 조퇴 신청을 해뒀다. 이 씨는 “당일 조퇴하는 선생님이 나 뿐만이 아니다”라며 “스승의 날이 교사에게 ‘단체 도망의 날’이 돼버린 지 오래”라고 탄식했다. 교권 붕괴 심화 속에 스승의 날에도 심적 부담을 느껴 기피하는 교사들이 늘고 있다. 사소한 오해라도 사지 않기 위해 당일 선물은 물론 학생들과의 접촉을 최
  • “주 6일 일해 年 6000만원, 고연봉인가” 서울시 버스기사의 반문
    “주 6일 일해 年 6000만원, 고연봉인가” 서울시 버스기사의 반문
    사회일반 2025.05.15 08:55:11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이 임금 인상 갈등을 빚는 가운데 한 서울시버스 기사가 “기사들에 대한 부당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서울시버스 노조가 과도한 임금 인상을 요구한다는 근거 중 하나로 버스기사들이 고연봉자라는 지적이 나오자 공개 발언을 한 것이다. 14일 서울시버스노조에 따르면 영인운수에서 650번 시내버스를 13년째 운행하는 유경수씨는 최근 ‘존경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란 제목의 글을 일반에 공개해 달라고 노조에 요청했다. 유씨는 “며칠 전 일부 언론에서 서울 시내버스 기사의 평균 연봉이
  • 경찰, '임신 속여 손흥민 협박' 일당 어제 체포
    경찰, '임신 속여 손흥민 협박' 일당 어제 체포
    사회일반 2025.05.15 08:32:45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을 상대로 임신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2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에 대해 각각 공갈·공갈 미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저녁께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인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거짓말을 해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B씨는 올해 3월 손흥민 측에 금품을 받아내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달 7일 손씨 측으로
  • "저출산·고령화 해결" 스타트업이 나섰다…'일상 속 주치의' 카카오헬스케어, 9월 日 진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저출산·고령화 해결" 스타트업이 나섰다…'일상 속 주치의' 카카오헬스케어, 9월 日 진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사회일반 2025.05.15 08:24:1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사회문제 해결형 스타트업 약진: 케어링·청소연구소·소유 등 사회적 과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고령화·저출산&middot
  • "국평 기본 20억, 서울 못살아요"…30대 몰려간 인천·화성[집슐랭]
    "국평 기본 20억, 서울 못살아요"…30대 몰려간 인천·화성[집슐랭]
    사회일반 2025.05.15 08:16:00
    서울 아파트 가격에 부담을 느낀 30대가 개발·교통 호재가 기대되는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을 대안으로 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신한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30대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취득한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연립 등) 건수(명의인수 기준)는 총 1만 4715건이었다. 전년 동월(1만 5178건) 대비 약 3.1% 감소한 숫자다. 인천이 1587건에서 3080건으로 94.10%, 서울은 2807건에서 4493건으로 6
  • "정책 입안·복지·재정까지 AI로 효율 높인다"…상폐 칼날 휘두르는 코인 거래소 연합, 신산업 앞길 막는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정책 입안·복지·재정까지 AI로 효율 높인다"…상폐 칼날 휘두르는 코인 거래소 연합, 신산업 앞길 막는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사회일반 2025.05.15 08:06:4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기반 경제 혁신: 오는 2050년에는 국내 AI 정부 시스템이 높은 경제성장률을 견인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자동화로 업무 효율이 획기
  • 노소영 "예술·기술의 간극…동양의 지혜 담은 미디어아트 보여줄 것"
    노소영 "예술·기술의 간극…동양의 지혜 담은 미디어아트 보여줄 것"
    사회일반 2025.05.15 07:59:12
    3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미디어아트 행사인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ISEA 2025)이 6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전 세계 70여 개국 1000여 명의 미디어 아트 전문가가 인류와 기술의 미래에 대해 교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14일 서울 종로구 아트센터나비에서 열린 ‘제30회 ISEA 기자간담회’에서 ISEA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은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기술을 모르고, 기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예술을 모르는 간극을 바꾸고 싶었다”고 개최 목표를 설명했다. ISEA는 1990년 네덜란드에서 설립된
  • “방송계 손절당하고 아내는 이혼 요구”…’尹 계엄 옹호’ 전한길, 결국 은퇴 선언
    “방송계 손절당하고 아내는 이혼 요구”…’尹 계엄 옹호’ 전한길, 결국 은퇴 선언
    사회일반 2025.05.15 07:51:35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적극 옹호해 논란이 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결국 강단을 떠난다. 메가공무원 측은 14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전한길 선생님의 은퇴로 인해 메가공무원과의 계약이 종료됐다”며 전씨의 은퇴에 따른 강좌 수강을 안내했다. 이에 따라 현재 전한길 한국사 '2025 대비 입문 & 전략 특강' 이후 신규 강좌는 제작되지 않는다. 다만 기존 강좌는 최종 서비스 종료일인 2026년 10월 31일까지 구매 및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강사 홈페이지 역시 이날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학습 Q&A 게시
  • 하정우·임영웅 등 연예인 사칭 노쇼 사기 기승… 대선 맞아 국회의원실도 피해
    하정우·임영웅 등 연예인 사칭 노쇼 사기 기승… 대선 맞아 국회의원실도 피해
    사회일반 2025.05.15 07:00:00
    # 대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 모 씨는 최근 자신을 한 방송사 촬영팀이라고 소개하는 A 씨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다. 하루 뒤 대구에서 촬영을 한 후 단체 회식을 위해 식당 전체를 빌리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최근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던 김 씨는 유명 연예인도 대동하겠다는 직원의 말에 흔쾌히 대관을 허락하고 미리 주문까지 받았다. 다음 날 오전 A 씨는 김 씨로부터 주류도 미리 준비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A 씨가 요청한 품목은 일반 매장에서는 구하기도 어려운 시가 400만 원을 훌쩍 넘는 고가의 위스키였다. 구매처를 알
  • 20대도 고민하는 인생 2막…직장인 절반은 '이모작 준비'
    20대도 고민하는 인생 2막…직장인 절반은 '이모작 준비'
    사회일반 2025.05.15 07:00:00
    현재 직업에서 은퇴 후 새로운 일을 찾는 ‘인생 이모작’을 하려는 직장인이 10명 중 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15일 직장인 965명을 대상으로 ‘인생 이모작 의향’을 조사한 결과 91.4%가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50대 이상(93.1%), 40대(91.4%), 30대(88.4%), 20대(84.8%) 순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은퇴 후 재취업에 대한 의지가 다소 높았으나 비교적 전 연령대에서 고루 이모작 의향이 많았다. 이들은 인생 이모작을 하려는 이유로 ‘계속 안정적인 수입이 필요해서’(55.2
  • "금품 요구 안돼"…원서접수 대행 계약서에 대학 청렴 의무 명시
    "금품 요구 안돼"…원서접수 대행 계약서에 대학 청렴 의무 명시
    사회일반 2025.05.15 07:00:00
    교육 당국이 원서 접수 대행 계약을 체결할 때 작성하는 계약서에 대학 청렴 의무를 명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행 업체는 금품을 제공하면 안 된다는 내용 등이 적혀 있는 계약서에 대학도 업체에 부적절한 요구를 하지 못하도록 문구를 추가해 그간 관행적으로 지속돼온 부당 거래를 근절하겠다는 취지다. 15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원서 접수 대행 표준 계약서에 대학의 금품 요구 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행사는 계약 체결 및 이행 과정에서 대학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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