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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신고 안 된 아들만 셋"…대구 불바다 만든 '연쇄방화범' 엄마는 '무적자'였다 [오늘의 그날]
    "출생신고 안 된 아들만 셋"…대구 불바다 만든 '연쇄방화범' 엄마는 '무적자'였다 [오늘의 그날]
    사회일반 2025.11.06 13:18:00
    그날의 뉴스는 지나갔지만, 그 의미는 오늘에 남아 있습니다. ‘오늘의 그날’은 과거의 기록을 통해 지금을 읽습니다.<편집자주 2004년 11월 6일. 대구와 경산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연쇄 방화사건의 범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인은 다름 아닌 어머니와 아들로 다섯 달 동안 대구 전역을 돌며 빈집을 털고 옷가지에 불을 붙인 범죄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 “119죠? 또 불이 났어요”…의문의 화재 =그해 여름부터 가을까지 대구 시내와 인근 경산 곳곳에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화재가 잇따랐다. 불은 대부분 오전, 주인이 집
  • "정상인데 더 말라야 한다고?"…'마약성 식욕억제제' 처방한 의사들 무더기 적발
    "정상인데 더 말라야 한다고?"…'마약성 식욕억제제' 처방한 의사들 무더기 적발
    사회일반 2025.11.06 13:17:02
    정상 체중임에도 다이어트용 식욕억제제를 지속적으로 처방·복용한 의사와 환자들이 대거 경찰에 붙잡혔다. 일부 병원에서는 체질량지수(BMI)가 기준에 미달한 환자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장기간 처방한 사실이 확인됐다. 부산경찰청은 5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병·의원 의사 9명과 환자 26명 등 총 3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3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펜디메트라진’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비의료적 목적으로 반복 처방·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적발된 의료진들은 비
  • 194억 빨아들인 ‘캄보디아 투자사기’…54명 무더기 검거
    194억 빨아들인 ‘캄보디아 투자사기’…54명 무더기 검거
    사회일반 2025.11.06 12:00:00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단기간 고수익’을 미끼로 194억 원을 끌어모은 사기 조직이 대규모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SNS·오픈채팅방에서 투자 정보를 미끼로 피해자를 끌어들인 해외 기반 금융사기 조직 54명을 적발하고 이 중 18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229명으로부터 약 194억 원을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은 캄보디아 한 리조트를 본거지로 삼아 운영·콜센터·세탁·통장관리 등으로 팀을 세분화했다
  • "한국에선 아무도 안 훔쳐가" 이 말 믿었다가…홍대서 노트북 도둑맞은 외국인
    "한국에선 아무도 안 훔쳐가" 이 말 믿었다가…홍대서 노트북 도둑맞은 외국인
    사회일반 2025.11.06 11:49:36
    “한국에서는 아무도 안 훔쳐 간다”는 말을 믿었다가 절도 피해를 입었다는 외국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5일 JTBC '사건반장'은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남성 A씨로부터 받은 제보 내용을 보도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3시30분쯤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가방을 도둑맞았다. 당시 A씨는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 후 깜빡하고 가방을 둔 채 자리를 떠났다. 가방 안에는 최신형 노트북이 들어 있었다. A씨는 "한국에는 어디든 CCTV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물건을 훔치지 않을 것&
  • 경찰, 강남서 캐나다인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구속 송치
    경찰, 강남서 캐나다인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구속 송치
    사회일반 2025.11.06 11:33:52
    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음주운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 40분께 강남구 논현동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30대 캐나다인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고, 20대 한국인 여성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운전을 말리지 않은 30대 남성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 "수술 장갑·주사기도 수입산" 국산 의료기기 육성에 9400억 투입해 판 뒤집는다
    "수술 장갑·주사기도 수입산" 국산 의료기기 육성에 9400억 투입해 판 뒤집는다
    사회일반 2025.11.06 11:10:00
    정부가 7년간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국산 의료기기 연구개발(R&D)에 9400억여 원을 투자한다. 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R&D 전 주기를 지원해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게임체인저급’ 의료기기 6개를 개발하고 필수 의료기기 13개를 국산화하는 것이 목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 등 4개 부처는 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2기)’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계
  • ‘도이치·건진법사 청탁’ 김건희 여사, 12일 보석 심문
    ‘도이치·건진법사 청탁’ 김건희 여사, 12일 보석 심문
    사회일반 2025.11.06 10:46:43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건진법사 청탁 혐의 등으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보석 심문이 12일 열린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여사에 대한 보석 심문기일을 오는 12일 오전 10시10분으로 지정했다. 보석은 보증금을 납입하고 일정 조건 하에 구속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형사소송법 제95조는 피고인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예외적 사유가 없는 한 보석을 허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재판
  • 정유라 "살인자보다 오래 갇혀있는 우리 엄마"…최순실 '재심비 모금' 호소
    정유라 "살인자보다 오래 갇혀있는 우리 엄마"…최순실 '재심비 모금' 호소
    사회일반 2025.11.06 10:38:42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중심 인물로 지목됐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 씨가 어머니의 재심을 위해 직접 모금에 나섰다. 정 씨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됐다며 재심 접수와 해외 인권기구 제소 절차에 필요한 비용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정 씨는 “2시에 엄마에게 전화가 왔는데 숟가락도 못 드실만큼 어깨가 아프시다고 한다”며 “우리 엄마가 무슨 잘못을 그렇게 크게 해서 살인자보다 오래 갇혀있어야 하나. 간첩도 10년인데 무죄 증거가 저렇게 쏟아지는데 재심
  • ‘종묘 앞 재개발’ 탄력…대법 “문화재 100m 밖 별도 심사 없어도 돼”
    ‘종묘 앞 재개발’ 탄력…대법 “문화재 100m 밖 별도 심사 없어도 돼”
    사회일반 2025.11.06 10:25:25
    대법원이 서울시의회가 문화재 주변 건축·개발 시 적용되던 ‘보존영향 검토’ 조항을 삭제한 조례 개정이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문화재에서 100m 밖까지 영향을 따져보도록 한 조항을 없앤 것이 유효하다고 본 것으로, 보호보다 개발 재량에 무게를 둔 결정이다. 이에 따라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 등 도심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울시의회를 상대로 낸 ‘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결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쟁점은 서
  • 경찰대, 국제학술세미나 개최…"미래 치안전략 모색"
    경찰대, 국제학술세미나 개최…"미래 치안전략 모색"
    사회일반 2025.11.06 10:08:07
    경찰대는 6일 오전 경찰대 세종대왕홀에서 ‘기술·공간·성의 교차점: 범죄와 치안의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제15회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학술세미나는 2011년 개교 30주년 기념 제1회 개최 이후 매년 이어져 온 행사로, 국내외 치안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의 장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호주 등 해외 학자와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환경설계에 의한 범죄예방(CPTED), 비도시지역 경찰활동, 성(젠더)폭력 대응 등 사회문
  • 尹, 7일 재판 출석…김건희 여사와 ‘부부 동반 법정행’
    尹, 7일 재판 출석…김건희 여사와 ‘부부 동반 법정행’
    사회일반 2025.11.06 09:58:59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7일 예정된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의 추가 기소 사건 재판에도 출석한다. 내란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이후 다시 법정 출석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7일 열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사건 공판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0일 재구속된 이후 건강상 이유 등을 들어 한동안 법정에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곽 전 사령관의 증인신문을 계기로 주요 재판에 직접 출석하며 방어권을 적극 행사하고 있는 것
  • 화물차 사고 급증한 울산…경찰, 특별단속·운전자 교육 강화
    화물차 사고 급증한 울산…경찰, 특별단속·운전자 교육 강화
    사회일반 2025.11.06 09:29:27
    울산에서 최근 화물차 관련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3주간 특별단속에 나선다. 11월 7일부터 27일까지 사고다발지역 5곳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과 함께 운전자 78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울산경찰청은 지난달 23일 울주군에서 발생한 1톤 화물차 9중 추돌사고, 27일 북구 3중 연쇄 추돌, 이달 3일 남구 25톤 화물차 화재 등 대형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화물차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중구 다운사거리, 남구 태화강역 삼거리, 북구 효문사거리 등 사고다발장소 3곳과 동구 예전부두
  • [속보] 김건희 특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관저이전 의혹 관련
    [속보] 김건희 특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관저이전 의혹 관련
    사회일반 2025.11.06 09:26:42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관저 인테리어를 맡았던 업체와 관련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6일 “대통령 관저이전 의혹사건"과 관련해 이날 오전부터 아크로비스타, 21그램 사무실 등 관련자들의 사무실, 주거지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1그램은 과거 김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를 후원하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의 설계·시공을 맡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 여사와의 친분을 통해 관저 공사를 따낸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진 업체다. 21그램 대표 김 씨는 김
  • "고대생 이력서 1만6000건 여기 다 몰렸네"…취업 '혹한기' 속 상위권 대학 몰린 플랫폼
    "고대생 이력서 1만6000건 여기 다 몰렸네"…취업 '혹한기' 속 상위권 대학 몰린 플랫폼
    사회일반 2025.11.06 08:19:11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등록된 70만 건의 '활성 이력서' 가운데 출신 대학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고려대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는 5일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활성 이력서’가 7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3년 30만 건, 지난해 50만 건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증가세가 이어지며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실제 구직 활동 중인 인재풀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학교별 집계 결과 고려대 출신 이력서가 1만650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균관대(1만3700건), 연세대(1
  • "배우 꿈 이루고 싶어요"…재판서 눈물 보인 보이스피싱 '수거책', 결국 이렇게
    "배우 꿈 이루고 싶어요"…재판서 눈물 보인 보이스피싱 '수거책', 결국 이렇게
    사회일반 2025.11.06 08:03:43
    보이스피싱에 가담해 1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배우 지망생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김양훈)는 지난 4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16일까지 불과 보름 남짓한 기간 동안 피해자 7명으로부터 총 1억 1000만 원가량을 직접 건네받고 이를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저금리 서민대출’과 ‘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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