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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티 다 보이는 'X 싼 바지'? NO"…제니?카리나도 즐겨 입는 '이 패션' 뭐길래?
    "팬티 다 보이는 'X 싼 바지'? NO"…제니?카리나도 즐겨 입는 '이 패션' 뭐길래?
    사회일반 14분전
    MZ 세대 사이에서 속옷을 겉옷처럼 입는 '언더웨어링' 문화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바지를 허리 아래로 내려 입어 속옷을 드러내는 ‘새깅(Sagging)’ 스타일도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새깅은 ‘처지다’라는 뜻의 ‘Sag’에서 유래된 용어다. 과거 미국 교도소 문화에서 시작돼 1990, 2000년대 힙합 패션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새깅은 한때 미국 일부 주에서 ‘비속하고 예의 없다’는 이유로 공공장소에서의 착용이 금지되기도 했었다. 새깅 스타일은 2000년대 초반 저스틴 비버가 즐겨 입어 이른바 '똥 싼
  • “성소수자 30% 채용?” 전한길 영상에 경찰 수사…李대통령 발언 왜곡 혐의
    “성소수자 30% 채용?” 전한길 영상에 경찰 수사…李대통령 발언 왜곡 혐의
    사회일반 2025.08.07 22:33:03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전씨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5월 "전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재명 대표가 하지 않은 발언을 한 것처럼 영상을 왜곡·조작해 유포했다"며 그를 경찰에 고발했다. 문제가 된 영상은 '이재명, 공공기관에 성소수자 30% 채용 차별금지법 제정'이라는 제목으로, 2017년 3월 8일 이
  • 강동구, '지드래곤'과 손 잡은 이유는?…문화예술 업무 협약
    강동구, '지드래곤'과 손 잡은 이유는?…문화예술 업무 협약
    사회일반 2025.08.07 22:22:05
    서울 강동구는 지난 6일 한류 아티스트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재단과 강동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오희영 저스피스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영호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이사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양 기관 간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저스피스재단은 지드래곤이 청년 예술 인재후원 및 저작권의 기부와 선용 목적으로 지난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강동구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에 특화된 마음건강과 예술치유 프
  • 광진구, 청년들에게 월세 240만 원 쏜다…'주거부담 완화'
    광진구, 청년들에게 월세 240만 원 쏜다…'주거부담 완화'
    사회일반 2025.08.07 22:21:58
    서울 광진구가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광진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진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청년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설치한 주거안정기금을 재원으로 청년의 주거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무주택 1인가구 청년 83명이다. 매월 20만 원 한도로 최대 12개월까지 월세를 보전한다. 지원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차보증금 8000만 원 이하·월세 60만 원 이하 △재산총
  • 軍 '벙커'가 청소년 공간으로…K건축으로 새단장하는 서울시
    軍 '벙커'가 청소년 공간으로…K건축으로 새단장하는 서울시
    사회일반 2025.08.07 22:21:27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는 원시인들이 살았을 것 같은 크나큰 동굴 속에 자리한 특이한 청소년 센터가 있다. 사실 해당 센터는 수십년간 군사용 벙커(BUNKER)로 사용되던 곳이었으며 군부대가 이전한 이후에는 와인저장고와 나무창고 등으로 활용됐다. 서울시는 이 지하벙커를 3년전 리모델링 해 청소년들이 각종 IT기기를 이용하거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센터로 탈바꿈시켰다. 서울시는 7일 ‘건축기행 방문 우수건축물 투어’ 행사를 통해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한 장소들을 공개했다. 이 중 서울경제신문이 방문한 ‘벙커 대방 청소년 센터’는
  • “공약 이행률 76%…남은 1년은 주민 꿈을 현실로”
    “공약 이행률 76%…남은 1년은 주민 꿈을 현실로”
    사회일반 2025.08.07 22:21:17
    지난달 말 기자가 찾은 서울 서대문구 중앙여중 인근에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이곳은 경의중앙선으로 갈라진 두 지역을 다리로 잇는 북아현과선교 설치 현장. 애당초 이 다리는 2015년경 준공될 예정이었지만 코레일 부지, 조합 간 갈등, 시공사 사업비 등의 문제로 착공이 늦춰졌다.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정상궤도에 들어선 건 민선 8기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취임 후부터다. 시공사 교체라는 강수로 사업비를 낮추면서 2023년 비로소 공사가 재개된 것이다. 이후 이 구청장은 시간이 날 때마다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10여 년을 기다려
  • "회사 나가면 연봉 3배 드립니다"…이제 90년대 생들도 짐 싸서 떠난다는데
    "회사 나가면 연봉 3배 드립니다"…이제 90년대 생들도 짐 싸서 떠난다는데
    사회일반 2025.08.07 21:48:42
    최근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과 기업들의 희망퇴직 사례가 늘어나면서 체감 퇴직 연령은 더욱 낮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한해 기업들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압박을 받으며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한 바 있다. 기업들의 활발해진 희망퇴직 시스템의 대상은 50대 이상에서 40대 심지어 30대까지 확대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를 만든 넥슨 니트로스튜디오도 5년 만에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게임 업체의 특성상 직원들 대부분은 젊은 세대다. 근속 기간에 따라 1∼2년치 급여를 위로금으로 받으며 회사에
  • "제주서 다이빙하면 '징역 2년'?"…처벌이 너무 세서 단속도 못 한다는데
    "제주서 다이빙하면 '징역 2년'?"…처벌이 너무 세서 단속도 못 한다는데
    사회일반 2025.08.07 21:19:14
    제주의 항·포구에서 위험천만한 물놀이로 인한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법규 탓에 단속이 사실상 이뤄지지 못하는 딜레마가 발생하고 있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올여름 제주에서는 물놀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이 중 4명이 항·포구에서 사고를 당했다. 이른바 다이빙 성지로 불리며 관광객과 도민들이 찾는 일부 항·포구는 선박 입출항이 잦고 수심이 일정하지 않으며 물속에 각종 장애물이 있어 물놀이에 매우 부적합하고 위험하다. 이에 제주도는 어선 입출항에
  • "尹, '제발 좀 놔달라' 부탁…10명이 달라붙어 팔다리 잡고 끌어내려"
    "尹, '제발 좀 놔달라' 부탁…10명이 달라붙어 팔다리 잡고 끌어내려"
    사회일반 2025.08.07 21:18:58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들이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무리하게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날을 세웠다. 변호인들은 "윤 전 대통령이 특검팀의 체포영장 집행 당시 완강하게 거부하며 '제발 좀 놔달라' 호소했다"고도 밝혔다. 7일 윤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인 배보윤·송진호 변호사는 서울고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속된 피의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받아서 팔다리를 잡고 끌어내려는 시도는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
  • ‘100억’ 아파트서 어떻게 이런 일이…사우나탕에 인분 둥둥, 무슨 일?
    ‘100억’ 아파트서 어떻게 이런 일이…사우나탕에 인분 둥둥, 무슨 일?
    사회일반 2025.08.07 20:42:13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급 아파트 단지 ‘래미안 원베일리’의 여성 사우나 탕에서 인분(변) 투기 사건이 발생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측은 회원 출입기록을 확보해 용의자 특정에 착수했으며, 강력한 제재 방침도 예고한 상태다. 7일 원베일리 커뮤니티 공지문에 따르면 최근 2주 사이 여성 사우나 탕 안에서 인분이 무려 4차례나 발견됐다. 일부 입주민은 “고급 주거지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믿기 어렵다”며 불쾌감을 호소했다. 커뮤니티 측은 인분이 발견된 시간대에 출입한 회원들을 중심으로 조사에 들어갔다. 공지문에는 “해당 시간대에 입장한 회
  • “의사 맞아도 싸다고 한적 없다” 환자단체, 임현택 전 의협 회장 고소
    “의사 맞아도 싸다고 한적 없다” 환자단체, 임현택 전 의협 회장 고소
    사회일반 2025.08.07 20:09:10
    의정갈등 상황에서 취임한 지 반년 만에 '막말 논란' 등으로 물러났던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환자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정보통신망을 통한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임 전 회장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지난달 28일 환자단체를 찾아가 사과한 데서 비롯됐다. 의대생에 이어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면서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한 비대위원장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환자
  • 김건희 특검, 한학자 총재 비서실장 8일 소환
    김건희 특검, 한학자 총재 비서실장 8일 소환
    사회일반 2025.08.07 20:02:37
    김건희특검(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의 핵심 측근을 소환 조사한다. 특검은 청탁 실행 라인으로 지목된 정 모 비서실장을 통해 교단 윗선의 개입 여부를 본격적으로 캐물을 방침이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정씨에게 오는 8일 출석을 통보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정씨는 지난해 7월 통일교 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 당시 발부된 영장에서 이미 피의자로 명시된 바 있다. 정 씨는 2022년 4~8월 사이 통일교 측이 무속인 전성배(일명 건진법사)를 매개로 김 여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 ‘1년 6개월’ 갈등 끝 종식 기대감… 전공의·의대생 제자리로
    ‘1년 6개월’ 갈등 끝 종식 기대감… 전공의·의대생 제자리로
    사회일반 2025.08.07 20:01:31
    1년 반 가까이 계속된 의정 갈등 사태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정부는 사직 전공의들이 올 하반기 정기 모집 때 이전에 근무하던 병원의 같은 진료과·연차로 복귀하는 경우 정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병역미필 전공의들이 복귀하면 입영 시기도 최대한 배려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7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 의료계와 제3차 수련협의체 회의를 열고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이어질 하반기 전공의 모집과 관련해 이같이 합의했다. 정부가 2월과 5월 모집 당시 사직 전공의 복귀 독려차 부여했던
  • "400만원 줄테니 제발 오라네요"…모르면 손해라는 '공짜 여행법' 뭐길래? [이슈, 풀어주리]
    "400만원 줄테니 제발 오라네요"…모르면 손해라는 '공짜 여행법' 뭐길래? [이슈, 풀어주리]
    사회일반 2025.08.07 19:34:59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도심을 벗어나 지역에서 한 달 살기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 지원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다. 숙박비와 식비, 교통비, 체험활동비 등 400만원 넘게 지원해 주는 지자체도 있어 눈길을 끈다. 7일 충남 보령시는 '보령 한 달 살기'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 "파도 칠 때 '엉만튀'" 워터파크 성범죄 기승…SNS엔 '자랑글'도 떡하니
    "파도 칠 때 '엉만튀'" 워터파크 성범죄 기승…SNS엔 '자랑글'도 떡하니
    사회일반 2025.08.07 19:26:22
    부쩍 더워진 여름철 국내 대형 실내 워터파크나 수영장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난 가운데 이른바 '풀장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5일 강원도 홍천경찰서와 MBC 등에 따르면 최근 국내 한 대형 워터파크의 파도풀에서 파도가 칠 때를 노린 성추행 피해가 발생해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MBC 취재에 따르면 최근 친구들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한 워터파크를 찾았던 여성 A씨는 파도풀에서 놀던 중 끔찍한 성추행 범죄를 당했다. 최대 2미터 높이의 인공 파도가 만들어지는 파도풀은 대형 워터파크에서 인파가 가장 몰리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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