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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우정 전 검찰총장, 내란특검 조사 출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내란특검 조사 출석
    사회일반 2025.09.21 10:04:58
    내란 특검(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1일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에 나섰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 불복 포기 논란과 비상계엄 당시 검사 파견 의혹 등을 집중 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 전 총장은 이날 서울고검 청사에 출석했으나, “윤 전 대통령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 배경”과 “비상계엄 당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검사 파견 지시를 받았는지”, “검사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출동했다는 의혹”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모두 답을 피했다. 심 전 총장은 지난 3월 윤 전 대통령 구속취소
  • [속보] 심우정 전 검찰총장, 내란특검 피고발인 조사 출석
    [속보] 심우정 전 검찰총장, 내란특검 피고발인 조사 출석
    사회일반 2025.09.21 09:59:34
    [속보] 심우정 전 검찰총장, 내란특검 피고발인 조사 출석
  • "까도까도 내 이름만 안 나와"…칸쵸부터 코카콜라까지 MZ 푹 빠진 '이름 찾기' [혈중MZ농도]
    "까도까도 내 이름만 안 나와"…칸쵸부터 코카콜라까지 MZ 푹 빠진 '이름 찾기' [혈중MZ농도]
    사회일반 2025.09.21 09:36:04
    삐빅, 혈중MZ농도 측정 중! 지금 이 순간 MZ세대가 무엇에 주목하는지 세계 곳곳의 움직임을 포착합니다. 오늘의 농도를 확인하세요. <편집자주> 롯데웰푸드 칸쵸의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과자에 무작위로 인쇄된 이름을 찾는 단순한 방식이지만, 소비자들은 매장에서 자신의 이름이나 지인의 이름이 들어간 제품을 발견하면 인증샷을 남기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놀이로 발전시켰다. 일부는 좋아하는 아이돌 이름을 찾거나 글자를 조합해 새로운 이름을 만들어
  • '유괴·미수' 하루 1건꼴…경찰력 동원에도 학부모 불안 여전
    '유괴·미수' 하루 1건꼴…경찰력 동원에도 학부모 불안 여전
    사회일반 2025.09.21 09:00:00
    “요즘 시대에 유괴라니 안 믿겨요. 불안해서 당분간은 계속 아이와 같이 등하교할 생각입니다.” 서울에서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이 모 씨는 최근 잇따르는 유괴 범죄에 불안감을 토로하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들어 하루 1건 이상의 약취·유인, 인신매매 등 유괴 및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하면서 학부모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잇따른 유괴 사건에 불안감이 커지면서 허위·오인 신고도 증가했다. 21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발생한 유괴 및 유괴 미수는 총 319건으로 집계
  • 대법, ‘1조원대 다단계 사기’ 휴스템코리아 사건 파기환송
    대법, ‘1조원대 다단계 사기’ 휴스템코리아 사건 파기환송
    사회일반 2025.09.21 09:00:00
    피해 규모가 1조 원대에 이르는 불법 다단계 사건의 주범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이상은 휴스템코리아 회장 등 회사 관계자들에 대해 대법원이 파기환송 결정을 내렸다. 검찰이 피해 규모 확대를 이유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으나 원심 재판부가 이를 불허한 것이 위법하다는 취지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0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지난달 28일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함께 기소된 법인 간부 손 모 씨와 정 모 씨
  • [속보] KT 소액결제 서초·동작·일산에도 있었다…'ARS만 집계' 논란
    [속보] KT 소액결제 서초·동작·일산에도 있었다…'ARS만 집계' 논란
    사회일반 2025.09.21 08:53:59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당초 알려진 대로 서울 서남권·경기 일부 지역을 넘어 서울 서초구·동작구,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등에서도 일어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무단 결제 피해가 당초 경찰 수사 범위인 경기 광명·부천·과천, 서울 금천·영등포, 인천 부평 일대보다 넓게 일어난 것이 확인되면서 KT의 소액결제 이용자 전수 조사와 수사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KT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인증 시간
  • “국민 90%에 10만원 더” 2차 소비쿠폰?신청 내일부터…출생연도?끝자리?'1·6'
    “국민 90%에 10만원 더” 2차 소비쿠폰?신청 내일부터…출생연도?끝자리?'1·6'
    사회일반 2025.09.21 08:33:28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국민 90%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시작한다. 1인당 10만원씩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신청 기간을 9월 22일 오전 9시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로 정했다.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이 신청할 수 있고 주말에는 전 국민이 신청 가능하다. 예컨대 1971
  • 검사, 수사권 박탈…특사경 체제 대대적 수술대 오르나[안현덕의 LawStory]
    검사, 수사권 박탈…특사경 체제 대대적 수술대 오르나[안현덕의 LawStory]
    사회일반 2025.09.21 08:00:00
    정부·여당이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를 중심으로 한 검찰개혁을 추진하면서 향후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 체제에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행 법률상 특사경에 대한 지정은 물론 수사 지휘 등까지 검사의 ‘손’에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특사경은 2만604명에 달한다. 2020년(2만2031명)보다 다소 줄기는 했으나, 해마다 2만명의 특사경이 활동 중이다. 특사경은 세무, 식품, 보건, 산림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특정 분야에서 일반 경찰이 수행하기 어려운 단속
  • 대법원장 SNS 언급 일주일새 58배↑…'사퇴' 7171건[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대법원장 SNS 언급 일주일새 58배↑…'사퇴' 7171건[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사회일반 2025.09.21 06:00:00
    최근 조희대 대법원장이 최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조 대법원장이 지난 대선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매개로 연일 그의 사퇴론을 띄우고 있어서다. 특히 민주당 일각에서 조 대법원장이 대선 당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과 만나 이재명 후보 선거법 사관 처리 방향을 논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조 대법원장을 향한 민주당의 압박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21일 서울경제신문이 소셜네트워크(SNS)사의 텍스트를 빅데이터로 분석해주는 ‘썸트렌드’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한 주간 ‘조희대’ 키워드 언급량을 살펴본 결과
  • "조용히 좀 하세요"…시끄럽다고 훈계했더니 테이블까지 엎어버린 조폭들, 결국
    "조용히 좀 하세요"…시끄럽다고 훈계했더니 테이블까지 엎어버린 조폭들, 결국
    사회일반 2025.09.21 05:30:00
    인천지법 형사12단독 김현숙 판사는 20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폭력조직원 A(33)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의 폭력조직원 B(50)씨 등 3명에게도 징역 6개월~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3일 오전 5시 4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한 식당에서 상호 폭행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사건은 A씨 일행인 폭력조직원 C(32)씨가 식당에서 큰 소리로 떠들며 술을 마시던 중 B씨로부터 "시끄럽게 떠들지 말라"는 훈계를 들
  • 화성 아파트서 화재…진화하던 60대, 갑작스럽게 투신해 사망
    화성 아파트서 화재…진화하던 60대, 갑작스럽게 투신해 사망
    사회일반 2025.09.21 04:30:00
    20일 오전 7시37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11층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 거주민 A씨(60대)가 투신해 숨졌다. 소방당국 출동 당시 A씨는 복도에서 소화호스로 직접 진화를 시도하고 있었다. 소방관들이 A씨를 1층으로 대피시킨 뒤 강제 개방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럽게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화재는 10여분 만에 진압됐으며, 당시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대피하지 않고 투신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목격자
  • "응분의 철퇴 내려야" 눈물 보인 판사…처자식 태우고 바다 돌진한 가장에 '무기징역'
    "응분의 철퇴 내려야" 눈물 보인 판사…처자식 태우고 바다 돌진한 가장에 '무기징역'
    사회일반 2025.09.21 03:30:00
    전남 진도에서 아내와 두 아들을 차에 태운 채 바다로 돌진해 숨지게 한 40대 아버지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12부(재판장 박재성 부장판사)는 19일 살인 및 자살방조 혐의로 기소된 지모(49)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지씨는 지난 6월 1일 새벽 1시 12분경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아내(49)와 고등학생 아들 둘을 태운 승용차를 몰아 바다로 돌진했다. 범행 전 가족에게 피로회복제와 수면제를 먹였던 그는, 정작 물속에서 공포심을 느끼자 미리 열어둔 운전석 창문을 통해 빠져나와 혼자 살아남았다. 아내와 두
  • "삼각김밥 보다 싸네"…하루 단돈 1000원이면 살 수 있는 '집' 어디길래?
    "삼각김밥 보다 싸네"…하루 단돈 1000원이면 살 수 있는 '집' 어디길래?
    사회일반 2025.09.21 00:20:00
    천 원 한 장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 청년들이 몰리고 있다. 청년 주거 안정과 인구 유입 효과를 위해 지자체들이 ‘천원’·‘만원’ 주택을 내놓으면서다. 18일 경북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6~17일 이틀간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천원주택’ 현장 접수 결과 최종 8.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천원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LH임대주택을 재매입해 하루 임대료 1000원, 한 달 3만원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한다.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및 신혼부부 중 무주
  • "우리 집 근처에도 새로 생겼네?"…요즘 사람들 밥 먹으러 '이곳'으로 우르르
    "우리 집 근처에도 새로 생겼네?"…요즘 사람들 밥 먹으러 '이곳'으로 우르르
    사회일반 2025.09.20 22:12:24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있는 샤브샤브 뷔페 프랜차이즈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유사한 매장 간 출점 경쟁이 이어지고 있어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프랜차이즈 업계 등에 따르면 전국 샤브샤브 뷔페 매장 수는 올해 300개를 돌파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정보제공 시스템에 따르면 '샤브'라는 이름이 들어간 전국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만 60여개에 달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샤브샤브 매장은 1인당 2~3만원에 샤브샤브는 물론 호텔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방
  • 경찰, '관봉권 띠지 분실' 檢수사관 고발인 24일 조사
    경찰, '관봉권 띠지 분실' 檢수사관 고발인 24일 조사
    사회일반 2025.09.20 21:30:08
    경찰이 '관봉권 띠지 분실'과 관련해 검찰 수사관들이 국회에서 위증한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 이 사건 고발인인 법률사무소 호인의 김경호 변호사는 연합뉴스에 24일 대전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이 출장 조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변호사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서울남부지검 김정민·남경민 수사관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두 수사관은 지난 5일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건진법사' 전성배씨 수사에서 발견된 관봉권의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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