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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니코틴, 심장·혈관 직접 공격 [헬시타임]
    “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니코틴, 심장·혈관 직접 공격 [헬시타임]
    헬스 2025.12.24 09:00:45
    전자담배와 가열담배, 니코틴 파우치 등 모든 니코틴 제품이 심장과 혈관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니코틴은 형태와 관계없이 강력한 심혈관 독소로 작용한다며 “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고 강조했다.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대 토마스 뮌첼 교수 연구팀은 24일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한 합의 보고서에서 니코틴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유발해 혈관내피 기능을 손상시키고, 고혈압·관상동맥질환·심부전·뇌졸중 위험을 높인다고 밝혔다. 일반
  • 복지부 “약가 개편 불가피”… 인하 의지 재확인
    복지부 “약가 개편 불가피”… 인하 의지 재확인
    헬스 2025.12.24 08:52:29
    보건복지부가 제네릭(복제약) 가격을 오리지널 의약품의 40% 수준으로 낮추는 약가제도 개편을 둘러싸고 제약업계의 강한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책 방향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제약·바이오 산업의 체질 전환을 유도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복지부 핵심 관계자는 24일 “약제비는 국민이 납부한 건강보험료로 지출되는 공적 재원인 만큼 효율성과 합리성을 함께 따져야 한다”며 “현행 약가 구조를 그대로 둔 채로는 중장기적인 건보 운영이 어렵다”고 말했다. 약가 인하가 산업
  • 20년 묵은 ‘헌혈 ALT 검사’ 폐지 수순… 혈액 낭비 구조 손본다
    20년 묵은 ‘헌혈 ALT 검사’ 폐지 수순… 혈액 낭비 구조 손본다
    헬스 2025.12.24 08:44:29
    헌혈 혈액의 안전성을 이유로 20년 넘게 유지돼 온 ‘ALT(간 수치) 검사’가 폐지 수순에 들어간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20년 전 퇴출된 검사 기준이 국내에서는 관성적으로 유지되면서 매년 수만 유닛의 혈액이 폐기돼 왔다는 지적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2026년 1분기 내 관련 심의 절차를 거쳐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4일 국회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2026년 1분기 혈액안전소위원회와 혈액관리위원회에 ‘헌혈 ALT 검사 폐지’ 안건을 공식 상정할 계획이다. 심의 결과 폐지가 확정될 경우 혈액관리법
  • 지에프씨생명과학, 내년부터 실적 정상화 전망 [Why 바이오]
    지에프씨생명과학, 내년부터 실적 정상화 전망 [Why 바이오]
    헬스 2025.12.24 08:32:08
    지에프씨생명과학(388610)의 실적이 내년부터 정상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는 인허가 지연과 선투입 비용 영향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2026년을 기점으로 바이오 소재 수요 확대가 실적으로 이어지는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평가다. 대신증권은 24일 지에프씨생명과학에 대해 바이오 소재 개발과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을 함께 수행하는 구조를 갖춘 업체로 평가했다. 엑소좀(EVs), 마이크로바이옴(포스트바이오틱스), 식물세포 배양 소재 등 프리미엄 바이오 원료를 개발하고 효능 데이터를 내부에서 직접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
  •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4개→13개' 암종 건보 적용… 위암·유방암도 포함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4개→13개' 암종 건보 적용… 위암·유방암도 포함
    헬스 2025.12.23 18:22:00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범위가 비소세포폐암 등 기존 4개 암에다 위암·유방암 등 9개 암이 추가되며 총 13개로 확대됐다. 단순히 건보 적용 대상이 늘어난 것을 넘어 그동안 치료 접근성이 낮았던 암종까지 보험 혜택이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키트루다 급여 적응 확대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키트루다는 위암·식도암·자궁내막암·직결장암·자궁경부암&midd
  • 복지부 "약값은 국민 돈"…업계 반발에도 개편 강행 의지
    복지부 "약값은 국민 돈"…업계 반발에도 개편 강행 의지
    헬스 2025.12.23 17:57:13
    보건복지부가 제네릭(복제약) 가격을 오리지널 의약품의 40% 수준으로 낮추는 약가제도 개편안에 대한 제약업계의 반발에도 개편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건강보험 재정의 합리적 지출과 제약·바이오 산업 구조 전환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이다. 복지부 핵심 관계자는 23일 “약제비는 국민의 건보료로 지출되는 공적 재원인 만큼 값어치 있게 쓰여야 한다”며 “약가 구조 전반을 점검하지 않고서는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 운영이 어렵다”고 밝혔다. 제약업계가 산업 위축과 공급망 붕괴를 경고한데 대한 정부의 공개적 반박이다. 앞서 5개 제약단
  • “승무원 될래” 꿈많던 열한살, 4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승무원 될래” 꿈많던 열한살, 4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헬스 2025.12.23 17:54:40
    승무원의 꿈을 키우던 11세 소녀가 뇌사 장기 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김하음(11) 양이 폐, 간, 양측 신장(콩팥)을 각각 기증해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김 양은 8월 16일 잠을 자던 중 두통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된 후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이후 의료진의 적극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 상태가 됐다. 가족들은 중환자실 대기실에서 우연히 장기 기증 관련 포스터를 봤다. 처음에는 김 양이
  • "치매에 치즈가 좋대서 맨날 먹었는데"…아무거나 먹으면 안 된다고? [건강UP]
    "치매에 치즈가 좋대서 맨날 먹었는데"…아무거나 먹으면 안 된다고? [건강UP]
    헬스 2025.12.23 17:04:14
    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고지방 치즈나 고지방 크림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13~16%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 연구팀은 18일(현지시간) 미국신경학회(AAN)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게재한 논문에서 스웨덴 성인 2만70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와 치매 발생 간 관계를 25년간 추적 관
  •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새 회장에 이헌정 고대안암병원 교수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새 회장에 이헌정 고대안암병원 교수
    헬스 2025.12.23 16:01:26
    이헌정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 간이다. 디지털 치료는 근거 기반의 치료적 중재를 고품질 소프트웨어로 제공해 질환을 예방·관리·치료하는 방식이다. 대한디지털치료학회는 디지털 치료기기의 연구·개발과 임상 현장 적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 10월 출범했다. 학술교류를 통해 의료와 공익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 신임 회장은 수면장애 및 기분장애 분야의 권위자로, 대한수면의학회 이사
  • 서울성모병원,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 개원
    서울성모병원,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 개원
    헬스 2025.12.23 15:34:49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중증·희귀난치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을 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병원이 수호성인으로 삼은 성 니콜라스는 산타클로스 유래의 모델이 된 가톨릭 성인으로, 3세기 동로마제국에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자비로운 선행을 실천했다. 병원은 크리스마스 전날밤 머리맡에 몰래 선물을 두고 가는 산타클로스처럼 어린 환자들에게 마법 같은 치유의 경험을 전하고픈 의지를 담아 니콜라스 성인의 이름을 붙였다.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은 소아청소
  • 노원을지대병원 새 병원장에 김재훈 신경외과 교수
    노원을지대병원 새 병원장에 김재훈 신경외과 교수
    헬스 2025.12.23 15:12:59
    노원을지대병원은 김재훈 신경외과 교수가 제20대 병원장으로 취임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1월 2일 취임식과 함께 병원장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 신임 병원장은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노원을지대병원에 부임한 이후 신경외과 과장, 외과계중환자실 실장, 기획실장,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병원장은 뇌혈관질환 전문가로서 급성기 뇌경색, 뇌출혈 등 중증 뇌혈관질환자의 골든타임 사수에 힘썼다. 노원을지대병원 뇌졸중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 "라면, 못 끊겠다면 '이거'라도 넣어라"…전문가들이 추천한 보완책은 [건강UP]
    "라면, 못 끊겠다면 '이거'라도 넣어라"…전문가들이 추천한 보완책은 [건강UP]
    헬스 2025.12.23 13:39:11
    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라면을 ‘건강식’이라 부르기는 어렵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건강 부담을 줄일 수는 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라면은 당지수(GI)가 높은 식품으로 섭취 후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잦은 섭취는 비만과 당뇨병 관리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라면을 먹을 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권하는 방법은 ‘채소 보강’
  • “의료개혁, 때가 무르익었다”… 정부, 속도보다 절차 강조
    “의료개혁, 때가 무르익었다”… 정부, 속도보다 절차 강조
    헬스 2025.12.23 11:09:00
    의정 갈등과 정치적 부담으로 수년간 표류하던 의료개혁 과제들이 최근 일제히 정책 궤도에 오르고 있다. 정부는 의대 정원 조정과 전공의 복귀, 비대면진료 제도화, 지역필수의료 강화 등 민감한 현안들이 한꺼번에 다시 논의되는 배경에는 의료계와 사회 전반에 걸쳐 논의가 충분히 축적되며 정책 추진의 조건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봤다. 보건복지부 핵심 관계자는 23일 “최근 의료정책들이 빠르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정치·사회적으로 충분한 논의와 갈등이 축적되면서 자연스럽게 국면이 전환된 결과”라며 “의료개혁
  • “승무원 될래” 꿈많던 열한살, 4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승무원 될래” 꿈많던 열한살, 4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헬스 2025.12.23 10:01:47
    승무원의 꿈을 키우던 열한살 소녀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김하음 양(11)이 폐, 간, 양측 신장(콩팥)을 각각 기증해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김 양은 지난 8월 16일 잠을 자던 중 두통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된 후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이후 의료진의 적극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 상태가 됐다. 가족들은 중환자실 대기실에서 우연히 장기 기증 관련 포스터를 봤다. 처음엔 김 양
  • 위고비 ‘알약’ 시대 열렸다 FDA, 첫 경구용 GLP-1 비만약 승인
    위고비 ‘알약’ 시대 열렸다 FDA, 첫 경구용 GLP-1 비만약 승인
    헬스 2025.12.23 09:14:06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알약 형태로도 미국 시장에 진입한다. 주사제 일색이던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첫 경구용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등장하면서 치료 선택지 확대와 시장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노보 노디스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일 1회 복용하는 경구용 위고비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위고비 알약의 미국 내 가격은 월 149달러(약 22만 원)로 책정됐다. FDA 승인은 당뇨병이 없는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 3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OASIS 4’ 3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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