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헬스최신순인기순

※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숨만 쉬어도 겨드랑이 다 젖어"…땀 때문에 미치겠다는 20대, 치료법은
    "숨만 쉬어도 겨드랑이 다 젖어"…땀 때문에 미치겠다는 20대, 치료법은
    헬스 2025.11.26 07:36:06
    "하루에 5번 샤워한 적도 있어요.” 심한 다한증을 앓고 있다는 20대 영국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다르시 해밀턴(22)은 10살 무렵부터 다한증을 앓았다. 그는 다한증 때문에 하루에 최대 다섯 번씩 샤워를 하거나, 학교에 여분의 옷을 세 벌씩 가지고 다니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러한 노력에도 그는 땀 때문에 교우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고, 14살에 학교를 그만두게 됐다. 16세쯤 다한증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집에 갇혀 지냈다고 한다. 다르시는 "매일 최대 3리터(L)의
  • "건강 때문에 일부러 '제로' 먹었는데"…알고보니 건강에 악영향이라는 연구 [건강UP]
    "건강 때문에 일부러 '제로' 먹었는데"…알고보니 건강에 악영향이라는 연구 [건강UP]
    헬스 2025.11.29 18:19:17
    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무설탕·저칼로리 제품에 흔히 사용되는 대체 감미료인 소르비톨이 간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생명과학 분야 온라인 저널 '사이언스 시그널링'에 실린 연구에서 미국 워싱턴대 연구진은 "체내에 소르비톨이 축적되면 간에 과도한 양의 지방이 축적돼 대사 기능 장애와 관련된 지방간 질환이 발
  • [단독]뚱뚱해지는 軍… 간부 절반이 비만·병사 고도비만 2배
    [단독]뚱뚱해지는 軍… 간부 절반이 비만·병사 고도비만 2배
    헬스 2025.12.10 10:41:00
    현역 간부의 절반 가까이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 병사들의 고도비만 비율은 최근 5년 사이 약 두 배 늘었다. 군 전력 유지 차원에서 체중 관리 체계의 전면적인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간부(부사관 이상) 비만율은 50%로 2020년 47.4%에 비해 2.6%포인트 증가했다. 과체중(25.8%)까지 포함하면 간부 10명 중 7명 이상이 체중 과다 상태다. 간부들의 경우 고도비만(BMI30 이상) 역시 2020년 6.8%에서 지난해 7.7%로 늘었다. 특히 일반 병사들의 고도비만이 5년 사이 급증했다. 일반
  • "추워 미치겠다" 창문 꼭꼭 닫아놓은 당신…'당장 여세요' 경고 나왔다는데
    "추워 미치겠다" 창문 꼭꼭 닫아놓은 당신…'당장 여세요' 경고 나왔다는데
    헬스 2025.12.06 11:49:09
    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실내 환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겨울철 창문을 닫아두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실내 공기가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져서다. 환기가 부족한 실내 공간은 바이러스 확산의 최적 조건이기도 하다. 질병관리청은 하루에 최소 3번, 10분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할 것을 권장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실내 공기 오염이 폐렴, 관상동맥질환,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 "커피 하루에 3~4잔 마셨더니 수명 늘었다"…단 '이 사람'은 역효과 [건강UP]
    "커피 하루에 3~4잔 마셨더니 수명 늘었다"…단 '이 사람'은 역효과 [건강UP]
    헬스 2025.11.29 20:35:58
    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하루 서너 잔의 커피가 중증 정신질환자의 노화 속도를 늦춰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학그룹(BMG)은 정신분열증이나 양극성 장애 같은 중증 정신질환(SMD)을 앓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커피를 하루 3~4잔 마실 경우 환자 수명이 5년 더 길어지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SMD 환자는 심장병&middot
  • "변기 뚜껑 꼭 덮고 물 내려라"…겨울 되니 또 찾아온 '이 바이러스' 초비상
    "변기 뚜껑 꼭 덮고 물 내려라"…겨울 되니 또 찾아온 '이 바이러스' 초비상
    헬스 2025.12.12 19:53:05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2020~2024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234건 발생했다. 월별로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124건이 집중돼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대표적 식중독 병원체로 전염성이 높다. 오염된 음식물과 지하수를 섭취하거나 환
  • "딱 한 방에 '3.5kg' 빠집니다"…다이어트 주사 맞고 피 토하고 쓰러진 20대 中 여성, 왜?
    "딱 한 방에 '3.5kg' 빠집니다"…다이어트 주사 맞고 피 토하고 쓰러진 20대 中 여성, 왜?
    헬스 2025.12.11 22:49:32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된 불법 체중감량 주사를 맞은 20대 여성이 소화기관 출혈 등 심각한 부작용으로 사경을 헤맨 사건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저장성 쑤저우에 거주하는 A(28)씨는 소셜미디어(SNS)에서 "한 번의 주사로 최소 3.5㎏ 감량 보장"이라는 광고를 보고 주사 3회를 포함한 다이어트 패키지를 900위안(약 18만원)에 구입했다. 처음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권장량의 절반만 복부에 투여했지만, 곧바로 구토와 메스꺼움, 식욕 저하 증상이 나타났
  • "커피에 넣어 마신다고? 당장 멈춰라"…전문가들 경고한 '이것'의 정체 [건강UP]
    "커피에 넣어 마신다고? 당장 멈춰라"…전문가들 경고한 '이것'의 정체 [건강UP]
    헬스 2025.12.18 07:03:54
    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커피에 소금을 넣어 마시는 이른바 ‘솔트 커피’ 트렌드가 확산되자 전문가들이 건강상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 소금이 커피의 쓴맛을 줄여 단맛을 높여준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지만, 과도한 염분 섭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최근 커피에 소금을 소량 넣어 마시는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금을 넣으면 설탕을 줄이거나 대체할 수
  • "배달음식 먹기 전, 이것만은 확인해라"…호흡기 건강 위협한다는데
    "배달음식 먹기 전, 이것만은 확인해라"…호흡기 건강 위협한다는데
    헬스 2025.12.12 22:49:36
    배달음식 플라스틱 용기 등에서 나오는 미세 플라스틱이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가독성과학연구소 호흡기안전연구센터 이규홍·우종환 박사 연구팀과 전북대 생체안전성연구소 김범석 교수 연구팀은 폴리스타이렌(PS) 미세 플라스틱이 호흡기에 침투하면 천식 유사 증상과 폐 손상이 유발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PS는 열가소성 플라스틱 중 하나로 가볍고 가공이 쉬워 스티로폼 일회용 배달음식 용기의 재료로 주로 사용된다. 연구팀은 실험동물의 호흡기에 PS 미세플라스틱을 50㎚(나노
  • "약 먹을 때 '이것' 절대 버리면 안 돼"…무심코 뺐다간 약 효능 확 떨어진다 [건강UP]
    "약 먹을 때 '이것' 절대 버리면 안 돼"…무심코 뺐다간 약 효능 확 떨어진다 [건강UP]
    헬스 2025.12.19 19:19:53
    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약병 안 실리카겔 봉지를 버리는 습관이 약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생활 매체 더쿨다운에 따르면 약사 킴벌리 화이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리카겔 봉지를 약과 함께 보관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실리카겔은 이산화규소를 주성분으로 한 흡습제다. 약병 내부의 습기를 흡수해 약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
  • "겨울에도 '아그작 아그작'"…얼어 죽어도 아이스만 찾는 당신, '이것' 부족 신호일 수도? [건강UP]
    "겨울에도 '아그작 아그작'"…얼어 죽어도 아이스만 찾는 당신, '이것' 부족 신호일 수도? [건강UP]
    헬스 2025.12.08 18:24:18
    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이번 겨울도 한파가 예고됐지만, 여전히 아이스 음료를 손에서 놓지 않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른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다. 그러나 차가운 음료를 유독 찾는 습관이 철분 결핍 등 영양 불균형의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의학 데이터베이스 펍메드(PubMed)에 따르면 철결핍성 빈혈 환자의 88%가 얼음을 집착적으로 씹는 ‘빙식증(pagophagia
  • "그냥 감기인 줄 알았는데"…갑자기 숨진 16개월 아기, 흔한 '이 질환'이었다
    "그냥 감기인 줄 알았는데"…갑자기 숨진 16개월 아기, 흔한 '이 질환'이었다
    헬스 2025.12.14 08:37:51
    영국에서 열이 나던 16개월 아이가 갑자기 사망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아이의 엄마가 영아 폐렴의 치명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리사 피필드는 최근 16개월 된 딸 오필리아 릴리를 떠나보냈다. 리사는 딸이 사망한 후에야 폐렴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필리아는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후 여러 차례 흔한 감기에 걸렸다. 리사는 어린이집 적응 단계에서 흔히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오필리아는 숨지기 전날부터 열이 나고 구토를 했다. 평소보다 피곤
  • "저승 갔다 돌아왔다"…김수용 '이것'부터 끊었다 [건강UP]
    "저승 갔다 돌아왔다"…김수용 '이것'부터 끊었다 [건강UP]
    헬스 2025.12.07 13:14:31
    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심근경색이 젊어졌다. '노인성 질환'이라는 공식이 깨지며 발병 연령이 70대에서 5060세대로 낮아졌다. 10년 새 환자 수는 1.5배 폭증했다. 방송인 김수용의 발병 사례는 돌연사가 더 이상 중년의 '남 일'이 아님을 보여준다. 이제 막연한 공포 대신 내 몸이 보내는 조난 신호를 읽는 감각이 생존의 열쇠다. 분당제생병원 분석에 따르면 심근경색 입원 환자는 2012년
  • "샤워 절대 '이렇게' 하지 마세요"…'온몸 비누칠'이 오히려 피부 망친다는데 [건강UP]
    "샤워 절대 '이렇게' 하지 마세요"…'온몸 비누칠'이 오히려 피부 망친다는데 [건강UP]
    헬스 2025.12.17 22:18:48
    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샤워할 때 온몸을 거품으로 문질러 닦는 습관이 오히려 피부 장벽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데이 뉴스’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들이 보여주는 이중 세안, 과도한 각질 제거, 향 강한 바디워시 등과 같은 복잡한 샤워 루틴이 피부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피부는 외부 물질을 막는 장벽이므로 과한 세정보다 장벽 보
  • "굴, 익히면 안전한 거 아니었어?" 믿었다가 '깜짝'…미세플라스틱 득실
    "굴, 익히면 안전한 거 아니었어?" 믿었다가 '깜짝'…미세플라스틱 득실
    헬스 2025.12.05 11:50:00
    겨울철 대표 해산물 굴의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굴을 익혀 먹어도 미세플라스틱은 제거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해양 오염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국내 연구에 따르면 국내산 양식 굴 1개당 평균 11.2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영국 헐요크의과대 연구팀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50개 연구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굴과 홍합 등 연체동물이 해산물 중 미세플라스틱 오염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게 등 갑각류가 그 뒤를 이었다. 굴의 높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