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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부장님 머리가 갑자기 빼곡해졌네"…만족도 가장 높다는 탈모 관리법은
    "부장님 머리가 갑자기 빼곡해졌네"…만족도 가장 높다는 탈모 관리법은
    헬스 2025.11.11 22:22:05
    탈모인구 1000만명 시대, 국내 최대 규모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가 최근 진행한 ‘득모(得毛) 투표’에서 탈모 관리 방법 중 모발이식이 만족도 1위로 선정됐다. 대다모 회원 246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 결과에 따르면 모발이식이 88표(35.8%)를 얻어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근소한 차이로 먹는 탈모약(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등)이 81표(32.9%)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외에 △헤어케어 제품(36표, 14.6%) △바르는 탈모약(30표, 12.2%) △주사·레이저 치료(9표, 3.7%) △기타(2표, 0.8%)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
  • "매일 한 잔 마셨을 뿐인데"…심혈관·당뇨 위험까지 다 잡은 '이 음료'의 놀라운 비밀
    "매일 한 잔 마셨을 뿐인데"…심혈관·당뇨 위험까지 다 잡은 '이 음료'의 놀라운 비밀
    헬스 2025.11.02 12:24:03
    우유가 단순한 칼슘 공급원을 넘어 심혈관 건강과 대사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독일 뮌헨공과대 인체영양학연구소 삭시아 아킬 박사 연구팀은 전 세계에서 이뤄진 100여건의 연구 논문을 종합 분석해 우유·요구르트·치즈 등 유제품 섭취량과 심혈관질환·당뇨병·골격 건강 간의 상관관계를 평가했다. 연구 결과, 하루 200~300mL(우유 한 컵에서 한 컵 반 정도)의 우유를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10~15% 낮아졌다. 또한 우유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은 당뇨병 발병
  • 그 정도로 위험하다고?…"화장실 찌든 때 없애는 '이것', 절대 이렇게 쓰지 마세요"
    그 정도로 위험하다고?…"화장실 찌든 때 없애는 '이것', 절대 이렇게 쓰지 마세요"
    헬스 2025.11.12 00:02:16
    욕실 찌든 때를 한 번에 지우겠다며 락스를 세정제와 함께 사용하는 행동이 사망 사고까지 부를 수 있는 위험한 습관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최은정 이화여대 과학교육학 박사는 8일 유튜브 채널 ‘의사친’에 출연해 “락스의 문제는 염소 기체가 발생하는 것”이라며 “욕실 세정제나 세제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락스와 산성 세정제(식초·구연산 등) 또는 주방·욕실용 세제를 혼합하면 강한 독성을 띠는 염소가스가 발생한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살상용으로 쓰였던 독가스와 동일한 성분
  • "'많이 늙었네' 소리 안 들으려면?"…신체 '이곳'도 '저속 노화' 신경 써야 젊어진다
    "'많이 늙었네' 소리 안 들으려면?"…신체 '이곳'도 '저속 노화' 신경 써야 젊어진다
    헬스 2025.11.09 12:21:50
    손은 얼굴보다 먼저 나이를 드러내는 부위다. 손 피부 관리와 함께 노화를 늦추는 식습관까지 바꾸면 실제 나이를 되돌려 보이는 효과를 만들 수 있다. ◇ 손은 얼굴보다 먼저 늙는다…핸드 케어 루틴부터 바꿔라 피부 노화는 손에서 가장 먼저 드러난다. 잔주름·각질·색소침착이 생기면 실제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이기 쉬운데, 손 피부는 피지선이 적어 수분 손실이 빠른 데다 매일 세제·물·알코올 소독제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화장품을 바르는 시간 1~2분만 더 확보해도 체감 변화가
  • "한쪽 눈 실명"…故 백성문 변호사 쓰러뜨린 '부비동암'…진단 어려운 이유가
    "한쪽 눈 실명"…故 백성문 변호사 쓰러뜨린 '부비동암'…진단 어려운 이유가
    헬스 2025.11.02 08:04:26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고(故) 백성문 변호사가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가 투병했던 '부비동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비염과 비슷한 초기 증상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의료계의 당부가 나온다. 2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부비동암(paranasal sinus cancer)은 코 안의 빈 곳인 ‘비강’ 주위의 동굴 같은 부비동에 발생하는 희귀암이다. 비강과 부비동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은 인체의 악성종양 중 1% 이하이며, 두경부 악성종양의 3~5%를 차지한다. 부비동암은 종양이 주변 구조를
  • "버블티 마시면 기분 좋았는데 배신감"…'납 성분' 검출에 의사 "마셔도 되지만"
    "버블티 마시면 기분 좋았는데 배신감"…'납 성분' 검출에 의사 "마셔도 되지만"
    헬스 2025.10.24 23:42:53
    흔히 찾아 마시는 '버플티'에 들어있는 타피오카 펄과 달콤한 성분이 건강을 적잖이 위협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비영리 학술 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따르면 영국 랭커스터대 해부학과 애덤 테일러 교수는 버블티와 관련한 여러 건강 위험을 경고하는 기고문을 실었다. 테일러 교수는 버블티 유명 프랜차이즈와 미국 유명 식료품 체인점 트레이더 조스, 중국 버블티 제조사 오푸위엔의 버블티 총 4종을 검사한 결과, 모든 샘플에서 납이 검출됐다는 내용의 최근 컨슈머리포트 조사 결과를 토대로 &quo
  • "맨날 늦게 잤더니, '뇌 청소기' 고장났다고?"…수면 부족하면 10년 내 치매 걸린다
    "맨날 늦게 잤더니, '뇌 청소기' 고장났다고?"…수면 부족하면 10년 내 치매 걸린다
    헬스 2025.11.01 19:08:29
    잠을 깊이 자지 못하거나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향후 10년 안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고혈압이나 흡연 등을 동반할 경우 치매 위험이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의료전문매체 '메디페이지 투데이'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휴 마커스 박사 연구팀은 4만 명이 넘는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림프계에서 뇌척수액(CSF)의 움직임 장애 여부로 치매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고 봤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등 뇌
  • "부장님, 저 오늘 회식 못 갑니다"…매일 '맥주 3캔'씩 마시면 뇌졸중 10년 앞당긴다
    "부장님, 저 오늘 회식 못 갑니다"…매일 '맥주 3캔'씩 마시면 뇌졸중 10년 앞당긴다
    헬스 2025.11.06 20:02:29
    하루 맥주 3캔 안팎의 음주 습관이 출혈성 뇌졸중(뇌출혈) 발생 시기를 평균 10년 이상 앞당긴다는 연구가 나왔다. 단순히 발병 시점을 앞당기는 데 그치지 않고, 뇌출혈의 크기·심각도·뇌 미세혈관 손상까지 모두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연구진들이 “금주 수준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미국 하버드의대·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연구팀은 뇌출혈로 입원한 환자 1600여명의 음주량, CT·MRI 영상을 분석한 결과를 미국신경학회(AAN) 학술지 ‘Neurology(신경학)’에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
  • "다들 이렇게 자잖아"…충전기 꽂은 휴대폰, 여기 두면 안된다는데
    "다들 이렇게 자잖아"…충전기 꽂은 휴대폰, 여기 두면 안된다는데
    헬스 2025.11.01 15:36:12
    미국에서 금속 목걸이를 착용한 채 잠든 9세 소년이 태블릿 충전 케이블과 접촉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애슈튼 피츠(9)는 지난 19일 자택 침대에서 자다가 감전됐다. 충전 중이던 태블릿 케이블 옆에서 잠들었는데, 밤사이 케이블 연결 부위가 벌어지면서 목에 걸고 있던 금속 목걸이가 노출된 단자에 닿은 것으로 추정된다. 큰 소리와 함께 전류가 흘렀고, 피츠는 비명을 지르며 방 밖으로 뛰쳐나왔다. 어머니 로렌 모로우는 페이스북에 "목 전체와 왼손에 목걸이 모양 그대로 화상 자국
  • "유통기한 딱 하루 지난 '냉동만두' 먹어도 될까요?" 질문에…식약처가 밝힌 답은
    "유통기한 딱 하루 지난 '냉동만두' 먹어도 될까요?" 질문에…식약처가 밝힌 답은
    헬스 2025.11.03 11:10:19
    “하루 지난 음식, 정말 버려야 할까?” 냉장고 속 유통기한이 살짝 지난 음식 앞에서 망설인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기한은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품질이 유지되는 기간”이라며 “유통기한보다 평균 30~50% 더 길다”고 설명한다. 즉, ‘하루 지난 음식’이라고 해서 반드시 버려야 하는 건 아니라는 뜻이다. 3일 식약처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년간 179개 식품 유형, 1450개 품목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실과 저장고, 실제 유통 환경을 재현해 품질 변화·미생물 증식&middot
  • "이 나이에 해도 될까?"…40대 이후 담배 끊어도 기억력 저하 도움된다는데
    "이 나이에 해도 될까?"…40대 이후 담배 끊어도 기억력 저하 도움된다는데
    헬스 2025.10.25 23:09:48
    나이 들어서도 담배를 끊으면 노화에 따른 기억력 저하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런던대학교 연구팀은 의학저널 랜싯에 12개국 40세 이상 흡연자 934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참가자 절반을 금연 그룹으로, 나머지를 흡연 지속 그룹으로 나눠 6년간 기억력과 언어 유창성을 측정했다. 그 결과 금연자는 흡연 지속자보다 기억력 저하 속도가 약 20%, 언어 유창성 저하 속도는 50%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대 건강관리연구소 미카
  • "남자라면 꼭 해야지"도 옛말…10년새 80%→20%로 급감했다는 '이 수술'
    "남자라면 꼭 해야지"도 옛말…10년새 80%→20%로 급감했다는 '이 수술'
    헬스 2025.11.04 11:48:26
    국내에서 포경수술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위생 문제와 각종 질환 예방을 위해 필수로 여겨지던 포경수술이 ‘선택적 시술’로 변화하고 있는 분위기다. 2000년대 초반 80%에 달하던 국내 포경수술 비율은 최근 20%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남성의 약 20%가 포경수술을 받는다. 이웃국 일본은 2% 내외가 이 수술을 받지만, 한국과 미국, 이슬람권에서는 여전히 많은 이들이 수술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포경수술이 질병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지적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포경수술 반대 운동에 앞장
  • “매일 출근길 한 잔씩 마셨는데”…'아침 공복에 커피' 괜찮을까, 전문가가 밝힌 답은
    “매일 출근길 한 잔씩 마셨는데”…'아침 공복에 커피' 괜찮을까, 전문가가 밝힌 답은
    헬스 2025.10.27 07:49:17
    점심까지 공복감이 없더라도 커피 한 잔으로만 아침을 대신하는 습관은 위험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2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단백질·탄수화물·건강한 지방으로 구성된 아침 식사는 혈당을 안정시키고 뇌와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며, 포만감을 높여 고칼로리 간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 특히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반면 설탕이 많은 시리얼 등은 혈당을 급격히 올려 오히려 오전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다. 영양치료사 나탈리 버로우즈는 “잠에
  • "40년간 인류 공포에 떨게 한 '죽음의 병'"…앞으로 달라진다는데, 놀라운 변화
    "40년간 인류 공포에 떨게 한 '죽음의 병'"…앞으로 달라진다는데, 놀라운 변화
    헬스 2025.10.24 06:31:43
    에스티팜이 개발 중인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치료제 후보물질 'STP0404'의 임상 2a상 중간분석에서 안전성과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지난 21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IDWeek 2025'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1)에 감염됐으나 치료를 받지 않은 1865세 성인을 대상으로 항바이러스 활성과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특성을 평가했다. 중간분석 결과 치료군에서 혈장 HIV-1 리보핵산(RNA) 수준이 11일까지 유의미하게
  • "말도 안 되는 속도로 퍼지고 있다"…'역대급 유행' 독감에 방역당국도 '초긴장'
    "말도 안 되는 속도로 퍼지고 있다"…'역대급 유행' 독감에 방역당국도 '초긴장'
    헬스 2025.11.18 22:19:47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이 최근 10년 중 최고 수준으로 확산하며 방역당국이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특히 초등학생 연령대에서 급증세가 두드러지면서 학령기 아동에 대한 예방접종 참여율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7일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회의에서 "10월부터 시작된 올해 독감 유행이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며 "국내외 발생 추이를 볼 때 유행 기간이 길어지고 지난해 수준의 대유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지난달 17일 독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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