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헬스최신순인기순

※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목말라서 벌컥벌컥 마셨는데"…여름철 자주 마시는 '이것', 당뇨 유발한다고?
    "목말라서 벌컥벌컥 마셨는데"…여름철 자주 마시는 '이것', 당뇨 유발한다고?
    헬스 2025.05.16 22:39:15
    차가운 음료수를 자주 마시는 습관이 건강에 적신호를 켤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일본 나가사키 방송에 따르면 '페트병 증후군'은 탄산음료나 스포츠음료 등 당분이 많은 음료를 과도하게 섭취할 때 나타난다. 이 증후군은 혈당이 급격히 상승해 당뇨병과 유사한 상태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 약사 나나시마 카즈타카는 "차가운 음료수를 반복적으로 많이 마시면 체내 당분이 급격히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로 인해 갈증이 심해지고 다시 음료를 찾게 되는 악순
  • "젊을 때 마신 술, 암으로 돌아온다"…'이 나이' 지난 남성, 사망률 증가
    "젊을 때 마신 술, 암으로 돌아온다"…'이 나이' 지난 남성, 사망률 증가
    헬스 2025.05.26 20:35:20
    중년 남성층의 음주로 인한 암 사망 위험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를 넘긴 남성들이 알코올 관련 암 사망률에서 최고 위험군으로 분류되면서 음주 습관에 대한 전면적 재검토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5일(현지시간) NBC뉴스와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인 연구에서 55세 이상 남성의 알코올 관련 암 사망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기간 중 여성의 알코올 관련 암 사망률은 8% 증가에 그쳤지만 남성은 5
  • "담배 20년 피우셨네요? '이 병' 위험 54배 높아집니다"…연구 결과 나왔다
    "담배 20년 피우셨네요? '이 병' 위험 54배 높아집니다"…연구 결과 나왔다
    헬스 2025.05.22 06:50:00
    장기 흡연자의 폐암 발생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최대 5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폐암 중에서도 소세포폐암 발생 위험은 무려 54배에 달해 흡연의 치명적 위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이 18일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18개 민간검진센터 수검자 13만6965명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팀은 건강검진 및 유전위험점수 자료와 중앙암등록자료, 건강보험 자격자료를 연계해 2020년까지 추적관찰한 결과를 분석했다. 분석
  • 샤워할 때 99%는 '여기' 안 씻는데…'패혈증' 걸려 목숨 잃을 수도 있다고?
    샤워할 때 99%는 '여기' 안 씻는데…'패혈증' 걸려 목숨 잃을 수도 있다고?
    헬스 2025.05.26 19:37:34
    귀 뒷부분을 매일 씻는 등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패혈증'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피부과 전문의 로저 카푸어 박사는 "귀 뒷부분은 먼지와 기름, 각질로 가득 차 있지만 사람들은 씻을 생각을 거의 하지 않는다"면서 "귀 뒷부분을 매일 씻지 않으면 습진이나 감염 심지어 생명을 위협하는 패혈증에 걸릴 위험이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울대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에 의해 발열과 빠른 맥
  • "소주 한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져"…유독 '이 암'에 취약하다는데
    "소주 한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져"…유독 '이 암'에 취약하다는데
    헬스 2025.06.03 07:36:05
    술을 마신 뒤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이 위장 및 췌장 관련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의학계 경고가 나왔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응급의학 전문의 마이클 므로진스키 박사는 "음주 후 얼굴 홍조는 독성물질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해로운 수준으로 축적된 신호"라고 밝혔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로 장기적으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므로진스키 박사는 "이 물질은 위, 식도, 췌장 등 상부 위장관 장기에 매우 해롭다"며 "얼굴이 붉어
  • "최소한의 노력으로 지방 태운다"…샤워 후 마지막 30초 '이것', 다이어트 효과
    "최소한의 노력으로 지방 태운다"…샤워 후 마지막 30초 '이것', 다이어트 효과
    헬스 2025.05.20 06:49:01
    샤워를 끝낸 다음 30초 동안 ‘찬물 샤워’를 하면 지방 연소를 촉진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도 나온다. 영국 매체 더선의 최근 보도 내용을 보면 ‘프랭크 박사의 체중 감량 클리닉’ 소속 프랭클린 조셉 교수는 “유산소 운동을 더 많이 하지 않고도 지방 연소율을 높이고 싶다면 샤워 마지막에 30초 동안 찬물로 샤워하라”면서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셉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찬물에 노출되면 체온 유지를 위해 몸이 더 많은 에
  • "코로나 끝났다고 안심했는데"…사망률 15%에 달한다는 '이 질병' 어쩌나
    "코로나 끝났다고 안심했는데"…사망률 15%에 달한다는 '이 질병' 어쩌나
    헬스 2025.06.02 23:20:42
    사망률이 15%에 달하는 침습성 A군 연쇄구균 감염에 대한 체계적 감시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세계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데다 병원이나 요양원, 학교 등에서 집단 발병 위험이 높아 확산 방지를 위한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질병청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침습성 A군 연쇄구균 감시체계구축' 정책연구용역을 진행했다. 현재 해당 감염병의 법정감염병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도 병행하고 있다. 침습성 A군 연쇄구균은 상처나 찰과상, 비말
  • "젊을수록 뇌가 망가져"…'카페인'이 미치는 무시무시한 영향 밝혀졌다
    "젊을수록 뇌가 망가져"…'카페인'이 미치는 무시무시한 영향 밝혀졌다
    헬스 2025.06.01 09:24:40
    '카페인'이 뇌 신호를 복잡하게 만들어 깊은 수면을 방해하고 기억 처리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성인 40명의 야간 뇌파 활동을 추적한 결과로, 특히 젊은 층일수록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30일(현지시간) 글로벌 의학건강전문매체 '메디컬 익스프레스'에 보도된 '커피가 수면 중인 뇌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UdeM) 인지 및 계산 신경과학연구소(CoCo Lab) 연구팀은 카페인이 인체의 수면 등 신
  • "마트에서 보이면 바로 사야겠네"…심장·대사에 효과 좋다는 '이것', 뭐길래?
    "마트에서 보이면 바로 사야겠네"…심장·대사에 효과 좋다는 '이것', 뭐길래?
    헬스 2025.06.04 20:44:44
    당뇨병 전 단계에 매일 한 컵의 콩을 먹으면 심장 및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공대 브리트 버튼-프리먼 교수팀은 3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영양학회(ANS) 학술대회(NUTRITION 2025)에서 당뇨병 전증인 7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무작위 비교 임상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병아리콩은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를, 검은콩은 염증 감소 효과를 보였다”며 “이는 일상 식단에 콩을 포함하는 것이 만성 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 "커피 안마셨는데 왜 잠이 안오지?"…범인은 매일 쓰는 '이것'이었다
    "커피 안마셨는데 왜 잠이 안오지?"…범인은 매일 쓰는 '이것'이었다
    헬스 2025.05.12 23:29:24
    플라스틱 화학물질이 카페인과 유사한 방식으로 신체 리듬을 방해해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노르웨이 과학기술연구소 연구진은 최근 학술지 '국제 환경'에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진은 "플라스틱 화학물질이 신체 내부 시계를 조절하는 세포 신호를 최대 17분까지 교란시킨다"며 "24시간 수면·각성 주기를 방해해 수면장애와 당뇨병, 면역 교란 등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지적했다. 실험은 인간 세포를 대상으로
  • "야식으로 매일 '이것' 먹었더니"…몸에서 '담석 95개' 나온 中 여성 '깜짝'
    "야식으로 매일 '이것' 먹었더니"…몸에서 '담석 95개' 나온 中 여성 '깜짝'
    헬스 2025.06.01 19:49:27
    중국에서 10년 넘게 아침 식사를 거르고 야식을 즐긴 여성의 몸 안에 약 100개의 담석이 생긴 사례가 전해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광저우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푸젠성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오랜 복부 불편감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의료진도 놀랄 정도의 상황이 확인됐다. A씨 상태를 살핀 의사는 "담낭에서 95개의 결석이 발견됐다"며 담석 제거 수술을 권했다. 담낭은 간에서 생성된 소화액인 담즙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내보내는 장기다. 의사는 "매우 드물고 극단적인 사례로 장기간 지속된 나쁜 식습관
  • "이거 먹으면 '몸짱' 됩니다" 혹했다간 큰일…생리 불순·성기능 저하 '위험'
    "이거 먹으면 '몸짱' 됩니다" 혹했다간 큰일…생리 불순·성기능 저하 '위험'
    헬스 2025.06.01 14:35:28
    최근 ‘몸짱 의약품’(단백동화스테로이드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온라인 불법유통 게시물 95건을 적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명 '몸짱 의약품'(단백동화스테로이드 등) 온라인 불법유통(판매·알선 등) 게시물을 특별점검해 95건의 불법 게시물을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해당 게시물 접속 차단 요청 등 조치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단백동화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는 세포 내 단백질 합성을 촉진 시켜 골격근 등에서 성장과 발달을 가져오는 합성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제제의
  • "살찔까 봐 피했는데"…쌀밥·빵 이렇게 먹으면 '다이어트' 된다고?
    "살찔까 봐 피했는데"…쌀밥·빵 이렇게 먹으면 '다이어트' 된다고?
    헬스 2025.05.20 06:03:50
    탄수화물 식품도 조리 후 식혔다가 재가열하면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저항성 전분'이 혈당 급등을 막고 장 건강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포춘 웰은 존스홉킨스의대 연구진 발표를 인용해 "식힌 후 다시 데운 탄수화물에는 저항성 전분이 생성된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항성 전분은 일반 전분과 달리 소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으로 넘어가 발효된다. 이 과정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지 않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다. 연구진은 "저항성 전분은 장내
  • "우리 애 치아 왜 이렇게 약하지"…알고보니 매일 보는 '이것' 때문
    "우리 애 치아 왜 이렇게 약하지"…알고보니 매일 보는 '이것' 때문
    헬스 2025.06.03 07:51:46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일수록 치아 손상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치과병원 소아치과 연구팀(채용권·남옥형·이효설·최성철 교수, 류성원 전공의)은 2023년 한국청소년건강행태조사(KYRBS)에 참여한 전국 중고생 5만2875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청소년기 스마트폰 과다 사용이 외상성 치아 손상(파절)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파절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치아 일부가 깨지는 것을 말한다. 연구팀은
  • "종일 앉아있는 직장인들 어쩌나"…운동해도 '치매' 위험 커진다는데
    "종일 앉아있는 직장인들 어쩌나"…운동해도 '치매' 위험 커진다는데
    헬스 2025.05.18 22:35:37
    운동을 꾸준히 하더라도 장시간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경우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밴더빌트 대학 의료센터 연구진은 운동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최근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와 치매’에 발표했다. 보도 내용을 보면 연구팀은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과 관련된 뇌 영역이 수축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일일 운동량과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