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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매일 '이것' 2스푼, 혈관 청소한다고?"…콜레스테롤 '뚝' 떨어뜨리는 연구 결과
    "매일 '이것' 2스푼, 혈관 청소한다고?"…콜레스테롤 '뚝' 떨어뜨리는 연구 결과
    헬스 2025.06.07 11:23:47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가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며 몸속 염증까지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 다국적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The Journal of Nutrition'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하루 한두 스푼 정도(약 20~30g)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병 위험을 줄이고 혈압·염증·콜레스테롤 지수도 낮춘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5년부터 2025년까지 발표된 임상시험 중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의 심혈관 건강 효과를 다룬 17편의 논문을 선별해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해당 연구들은
  • "지금 엄지 접어보세요"…'이 모양'이면 당장 병원 가야 한다는데
    "지금 엄지 접어보세요"…'이 모양'이면 당장 병원 가야 한다는데
    헬스 2025.06.12 21:50:15
    "엄지손가락이 손바닥 어디까지 넘어가시나요?" 미국 캘리포니아 응급 의학 전문의인 조 휘팅턴 씨가 혈관 파열과 같은 치명적인 심장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1분 간단 자가진단 테스트' 영상을 공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2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휘팅턴 씨는 틱톡에 영상을 올려 '엄지-손바닥 검사'를 소개했다. 다음의 간단한 테스트만으로 대동맥류를 진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테스트를 해보려면 우선 손바닥을 펴고 엄지손가락을 가능한 새끼손가락 쪽으로 뻗는다. 이때 엄지가 손
  • "마트에서 보이면 바로 사야겠네"…심장·대사에 효과 좋다는 '이것', 뭐길래?
    "마트에서 보이면 바로 사야겠네"…심장·대사에 효과 좋다는 '이것', 뭐길래?
    헬스 2025.06.04 20:44:44
    당뇨병 전 단계에 매일 한 컵의 콩을 먹으면 심장 및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공대 브리트 버튼-프리먼 교수팀은 3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영양학회(ANS) 학술대회(NUTRITION 2025)에서 당뇨병 전증인 7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무작위 비교 임상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병아리콩은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를, 검은콩은 염증 감소 효과를 보였다”며 “이는 일상 식단에 콩을 포함하는 것이 만성 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 "호텔방 욕조에 들어갔다가 온몸이 부풀어 올랐다"…20대 英여성에 생긴 일, 왜?
    "호텔방 욕조에 들어갔다가 온몸이 부풀어 올랐다"…20대 英여성에 생긴 일, 왜?
    헬스 2025.07.01 11:41:00
    영국에서 여행을 떠난 20대 여성이 호텔방 욕조에 몸을 담근 뒤 전신에 피부 발진이 생겨 고통을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영국 스톡포트에 살고 있는 프란체스카 뉴튼(28)은 지난 3월 친구 2명과 웨일스에 위치한 한 호텔을 방문해 생일 파티를 했다. 그는 파티가 끝나고 온수 욕조에 30분간 몸을 담근 후 심각한 피부 반응을 경험했다. 뉴튼은 "욕조에서 강한 화학약품 냄새가 났다"며 "가슴 부위에 작은 발진이 생기더니 심한 가려움과 함께 목, 가슴, 등에 전신으로 번졌다&qu
  • “걸리면 10명 중 3명 사망…전국에 주의보 발령" 한 달 빨리 나타난 ‘이 모기’
    “걸리면 10명 중 3명 사망…전국에 주의보 발령" 한 달 빨리 나타난 ‘이 모기’
    헬스 2025.06.27 17:53:17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 등에 이어 경기도에서도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주요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화성시 동탄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27일 밝혔다. 채집 시점 기준으로는 6월 3주로, 지난해 첫 발견 시점(7월 5주)보다 한 달 이상 이르다. 다만 이번에 동탄에서 채집된 모기에게서는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감염병 전파 위험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명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팀장은 "이른 장마철에 고온 현상까지 맞물리면서
  • "매일 '이 표정'하면 얼굴 어려져"…SNS 난리 난 그 방법, 전문가 의견은?
    "매일 '이 표정'하면 얼굴 어려져"…SNS 난리 난 그 방법, 전문가 의견은?
    헬스 2025.06.28 19:16:00
    하루 30분만 '얼굴 요가'에 투자하면 미용 시술이 필요 없을 만큼 얼굴 윤곽이 개선될 수 있다는 의사의 조언이 나왔다. CNN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얼굴 요가'(Face Yoga)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미국 전문의들을 인터뷰했다. 유튜브, 틱톡 등에는 얼굴을 겨냥해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는 '오리 얼굴'과 같은 '얼굴 요가' 동작이 수십만 회의 조회수를 얻고 있다. 미국 코넬대 의대 임상 부교수 아네타 레스코 박사는 "하루 10~15분만 얼굴
  • "매일 마시는 커피, 그래서 몸에 좋다고 나쁘다고?"…연구 결과 '이것' 차이
    "매일 마시는 커피, 그래서 몸에 좋다고 나쁘다고?"…연구 결과 '이것' 차이
    헬스 2025.06.19 09:19:22
    커피 섭취가 조기 사망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다만 설탕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첨가된 커피에서는 이런 보호 효과가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터프츠대학교 연구팀은 19일(현지시간) 국제 학술지 '영양학 저널' 온라인판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카페인이 함유된 블랙커피를 하루 1~2잔을 마실 경우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 대비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617% 낮아진다고 밝혔다. 설탕과 포화지방을 소량만 첨가한 커피도 약 14%의 사망률 감소 효과를 보였다. 반면 첨가
  • "이 '과일' 먹었더니 염증↓ 꿀잠↑"…'109만 구독자' 한의사가 극찬했다는데
    "이 '과일' 먹었더니 염증↓ 꿀잠↑"…'109만 구독자' 한의사가 극찬했다는데
    헬스 2025.06.15 11:35:53
    체리를 먹으면 염증이나 통풍 증상이 완화되고 혈당 관리나 수면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한의학 박사의 설명이 나왔다. 109만 구독자를 보유한 정세연 한의학 박사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정세연의 라이프연구소'를 통해 체리의 효능을 소개했다. 정 박사는 "체리는 염증이나 통풍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통풍 환자는 식이 제한이 많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한정적이지만 체리는 예외적으로 섭취가 권장되는 과일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체리는 당뇨 환자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이들도 부담 없이 섭
  • "간단한 '이 동작', 혼자 하기 힘드세요? 10년내 사망률 10배입니다"
    "간단한 '이 동작', 혼자 하기 힘드세요? 10년내 사망률 10배입니다"
    헬스 2025.06.19 12:07:24
    브라질 연구진이 25년간 4282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앉은 자세에서 스스로 일어나는 동작만으로 중장년층의 향후 10여년 사망 확률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8일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에 공개된 이 논문은 간단한 신체 테스트가 장수 가능성을 판단하는 유효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리우데자네이루 스포츠 의학 클리닉 '클리니멕스' 연구팀은 1998년부터 2023년까지 46세에서 75세 사이 남녀를 대상으로 '앉았다 일어나기 테스트(SRT)'를 실시했다. 이 테스트는 맨발로 다리를 교차해
  • "이거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인데"…밥도둑 '이것', 1급 발암물질이라고?
    "이거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인데"…밥도둑 '이것', 1급 발암물질이라고?
    헬스 2025.06.08 16:38:13
    입맛이 없을 때도 물에 밥 말아서 함께 먹으면 한그릇 뚝딱 할 수 있는 밥도둑 젓갈. 명절 선물로도 인기가 많은 젓갈이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이유는 뭘까. 인간에게 암을 유발한다는 근거가 충분할 때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담배, 술, 미세먼지, 석면, 자외선, 니코틴처럼 암과의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한 물질들이 1군으로 분류돼 있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젓갈이 이러한 1군 발암물질 분류에 포함된 이유는 ‘식품첨가제’ 때문이다. 젓갈이 더 붉어 보이게 하려 첨가하는 아질산나트륨이 젓갈 속 단백질과 만나면, 발암물질
  •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 나도 혹시?”…엉덩이에 힘 안 들어가면 ‘엉덩이 기억상실증’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 나도 혹시?”…엉덩이에 힘 안 들어가면 ‘엉덩이 기억상실증’
    헬스 2025.06.17 17:51:53
    오랜 시간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 등 현대인들의 경우 자칫 ‘엉덩이 기억상실증’에 노출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증상은 걷거나 다리를 들 때 허벅지에만 통증이 있고 엉덩이는 반응하지 않아 결국 엉덩이에 힘쓰는 방법을 잊어버린 현상이다. 의학적으로 ‘대둔근·햄스트링 조절 장애’로 불리는 이 증상은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허벅지 뒤쪽이나 허리 근육이 과도하게 사용되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근육 간 불균형이 발생하고 허리 통증, 골반 비틀림, 고관절 및 무릎
  • "야근, 여자가 남자보다 더 치명적"…27만명 노동자 연구 결과
    "야근, 여자가 남자보다 더 치명적"…27만명 노동자 연구 결과
    헬스 2025.06.16 19:09:58
    야간 근무가 남성과 여성 등 성별에 따라 악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영국 맨체스터대 로버트 메이드스톤 박사팀이 유럽호흡기학회(ERJ) 저널 ERJ 오픈 리서치(ERJ Open Research)에 공개한 영국 노동자 27만여 명의 근무형태와 생활습관 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의 야간 근무와 천식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드스톤 박사는 "이 연구에서는 야간 근무의 영향이 성별에 따라 추가적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전 연구에서는 천식이 불균
  • "하루 30분이면 충분, 살 '쭉쭉' 빠지네"…최근 유행한다는 '이 운동' 뭐길래
    "하루 30분이면 충분, 살 '쭉쭉' 빠지네"…최근 유행한다는 '이 운동' 뭐길래
    헬스 2025.06.24 17:55:00
    최근 해외 소셜미디어(SNS)에서 고강도와 저·중강도 운동을 번갈아 하는 인터벌 운동의 일종인 '일본식 걷기'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미국 건강 전문 매체 헬스와 포천 등 외신은 SNS에서 새로운 걷기 운동 트렌드로 일본식 걷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식 걷기는 3분간 빠르게 걷기와 3분간 느리게 걷기를 번갈아 하는 운동으로, 최소 30분간 주 4회 반복하는 것이 기본이다. SNS 이용자들은 이 운동이 지구력 향상과 뇌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 운동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일본식 걷기 30분이
  • "몸에 좋은 줄 알았는데 이럴수가"…삼겹살과 함께 먹는 '이것', 대장암 원인?
    "몸에 좋은 줄 알았는데 이럴수가"…삼겹살과 함께 먹는 '이것', 대장암 원인?
    헬스 2025.06.22 07:49:29
    상추 등 잎채소에서 검출되는 대장균이 젊은 층의 대장암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보건당국은 변종 대장균인 'STEC(시가 톡신 생성 대장균)' 감염률이 최근 7년 사이 10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STEC는 상추를 비롯한 잎채소에서 주로 발견되며, 일반 대장균과 달리 '시가 독소'를 분비한다. 이 균은 콜리박틴이라는 또 다른 독소를 생성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염 시 급성 혈성 설사, 경련성 복통, 구토, 발열 등의
  • "시신을 물에 녹여 하수구로?"…'친환경 장례' 도입에 갑론을박 벌어진 '이 나라'
    "시신을 물에 녹여 하수구로?"…'친환경 장례' 도입에 갑론을박 벌어진 '이 나라'
    헬스 2025.06.15 09:19:34
    전통적인 매장이나 화염 화장 외에 시신을 물로 분해하는 제3의 장례 방식이 영국에 공식 도입됐다. 영국 법률위원회는 지난 9일(현지시간) 고온의 물과 알칼리성 화학물질을 이용해 시신을 분해하는 물 화장을 새로운 장례 방식으로 인정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러한 화장 방식은 지금까지 규제 사항이 마땅하지 않아 사실상 사용이 금지됐었다. 구체적인 화장 방법은 높이 1.8m, 너비 1.2m 크기의 철제 용기에 시신을 넣으면 물과 알칼리성 화학물질이 주입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약 160도의 온도에서 약 90분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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