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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짠 김치·국물 좋아하던 여성들 어쩌나"…폐경기 '수면무호흡' 경고등 켜졌다 [헬시타임]
    "짠 김치·국물 좋아하던 여성들 어쩌나"…폐경기 '수면무호흡' 경고등 켜졌다 [헬시타임]
    헬스 2026.01.08 05:49:23
    음식을 짜게 먹는 여성일수록 폐경 이행기 단계에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겪을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신수정 교수와 헬스케어데이터센터 류승호, 장유수 교수, 장윤영 박사로 구성된 연구팀은 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병원 종합건진센터를 방문한 42~52세 폐경 전·갱년기 여성 2572명을 대상으로 약 10년간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수면무호흡증 위험도는 설문 평가 도구를 활용해 측정했고, 염분 섭취량은 식습관 설문을
  • '먹는' 비만약 경쟁 본격화…노보 선공에 릴리 ‘조 단위’ 맞불
    '먹는' 비만약 경쟁 본격화…노보 선공에 릴리 ‘조 단위’ 맞불
    헬스 2026.01.08 05:30:00
    비만 치료제 시장을 양분해온 글로벌 빅파마들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경구용 치료제’를 놓고 정면 승부에 나섰다. 노보 노디스크가 세계 최초로 경구용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판매에 돌입하자 일라이 릴리는 즉각 조 단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추격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미국 바이오 기업 님버스 테라퓨틱스와 비만 및 대사질환을 타깃으로 한 신규 경구용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다년간의 연구 협력 및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선급금과 단기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3
  • [로터리] 나는 간에서 배운다
    [로터리] 나는 간에서 배운다
    헬스 2026.01.08 05:00:00
    ‘벼룩의 간을 빼먹는다’는 말이 있다. 참 염치없는 말이다. 벼룩의 간을 내어 먹다니, 그 조그만 녀석에게 그런 잔인한 짓을 하다니 말이다. 이식외과 전문의로서 십수 년간 간을 다루며 살아온 필자로서는 더욱 용납하기 힘든 비유였다. 그런데 몇 년 전에야 알게 됐다. 벼룩에게는 애초에 간이 없다는 것을. 그 속담은 허언이었던 것이다. 매우 충격적이었다. 심지어 하루살이에게도 간이 없다. 만약 하루살이에게 간이 있었다면 열흘살이, 한달살이가 됐을 수도 있다. 별처럼 빛난 반딧불이도 간이 없다. 며칠간 어둠을 밝혀주는 빛을 내다 장렬히
  • “새벽 3시 ‘텐트런’” vs “과학적 근거 없다”…한방 난임치료 두고 격돌
    “새벽 3시 ‘텐트런’” vs “과학적 근거 없다”…한방 난임치료 두고 격돌
    헬스 2026.01.07 16:06:16
    보건복지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시작된 '한방 난임치료'가 양한방 갈등의 새로운 도화선이 됐다. 한방 난임치료의 과학적 효과를 공개 검증하자는 의사단체의 요구에 한의사단체가 응수하면서 공은 보건복지부로 넘어간 모양새다. 의료계 최대 앙숙인 양·한방 의사들이 한방 난임치료 지원을 놓고 모처럼만에 머리를 맞댈지 주목된다. 대한의사협회(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특위)는 7일 "과학적 검증 회피하는 한방 난임치료, 공청회 제안 거부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대한한의사협회(
  • ‘뇌전증 투병 고백’ 채종협, 환자들 위해 5000만원 기부
    ‘뇌전증 투병 고백’ 채종협, 환자들 위해 5000만원 기부
    헬스 2026.01.07 14:58:25
    10대 때 뇌전증으로 진단돼 약물치료를 이어온 배우 채종협이 뇌전증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단법인 한국뇌전증협회는 채종협이 생활고를 겪는 뇌전증 환자의 의료비와 인식개선 사업에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채종협은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유민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앞서 고등학교 시절 뇌전증으로 진단돼 병역 면제 처분을 받았고 10여 년간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채종협은 “뇌전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을
  • "담배 끊으면 60만원 드려요" 이게 통했다…금연 성공률 이렇게 높다니 '대박'
    "담배 끊으면 60만원 드려요" 이게 통했다…금연 성공률 이렇게 높다니 '대박'
    헬스 2026.01.07 14:19:33
    최근 전체 흡연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의 여러 금연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자치구에 따르면 마포구는 마포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중심으로 맞춤형 금연 지원을 강화한다. 마포구보건소는 금연을 원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금연클리닉’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이다. 전문 금연상담사가 상주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등록 시 6개월간 단계별 금연 지원을 받는다. 6개월 금연에 성공한 구민에게는 성공기념품을 제공한다. 직장인 등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직
  • 국민 평생 의료비 2억 5000만원…‘지출 정점’은 78세
    국민 평생 의료비 2억 5000만원…‘지출 정점’은 78세
    헬스 2026.01.07 14:12:44
    국민이 태어나서 사망할 때까지 지출하는 의료비가 1인당 평균 2억 5000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비 지출이 가장 집중되는 시점이 과거보다 7년이나 늦춰지며 고령기 의료비 부담이 구조적으로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이 7일 발표한 ‘생애 의료비 추정을 통한 건강보험 진료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 국민 1명이 평생 부담하는 성·연령별 생애 건강보험 진료비는 비급여를 포함해 평균 2억 4656만 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급여비와 환자 본인
  • “나이 들면 치료 안 해도 된다?”…‘림프종’ 둘러싼 위험한 속설[헬시타임]
    “나이 들면 치료 안 해도 된다?”…‘림프종’ 둘러싼 위험한 속설[헬시타임]
    헬스 2026.01.07 11:38:28
    국민배우 안성기의 별세 소식과 함께 그가 오랜 기간 투병해왔던 림프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림프종은 체내 면역 방어를 담당하는 백혈구의 일종인 림프구에서 발생하는 혈액 및 림프 종양을 통칭하는 용어다. 면역 세포가 종양으로 변하면서 체내 조절 작용과 상관없이 증식하는 질환으로 백혈병, 다발골수종과 함께 3대 혈액암으로 불린다. 림프조직은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뱃속 등 전신에 걸쳐 분포한다. 림프종 역시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조직 형태에 따라 크게 비호지킨 림프종과 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뉘는데,
  • 셀루메드, 재무 리스크 해소·신사업 기대감에 급등 [Why 바이오]
    셀루메드, 재무 리스크 해소·신사업 기대감에 급등 [Why 바이오]
    헬스 2026.01.07 10:51:27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 셀루메드(049180)의 주가가 급등했다. 재무 리스크 해소와 함께 신규 바이오 의료기기 출시 기대가 맞물리며, 기업가치 재평가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코스닥 시장에 따르면 셀루메드는 오전 10시 47분 기준 1275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 대비 177원(16.12%) 올랐다. 장중 강세는 대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완료를 통한 재무 건전성 확보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결과로 풀이된다. 셀루메드는 지난해 12월 29일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보통주 2819만 2370주를 주
  • "나도 모르게 매일 하고 있었다"…'머릿속 시한폭탄' 뇌졸중 부르는 치명적 습관 [헬시타임]
    "나도 모르게 매일 하고 있었다"…'머릿속 시한폭탄' 뇌졸중 부르는 치명적 습관 [헬시타임]
    헬스 2026.01.07 10:16:57
    국내 뇌졸중 환자가 연간 11만명을 넘어서면서 예방 가능한 생활습관 질환이라는 인식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30~40대 발병률이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의료계는 "더 이상 노인병이 아니다"는 경고를 쏟아내고 있다. 6일 질병관리청 집계 결과 지난해 뇌졸중 신규 발생은 11만3098건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6만3759건, 여성이 4만9339건을 기록했다. 문제는 발병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고혈압·당뇨·비만을 동반한 젊은 환자 비율이 10년 전보다 눈에 띄게 늘었다는
  • 지난해도 잘 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성장세는? [Why 바이오]
    지난해도 잘 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성장세는? [Why 바이오]
    헬스 2026.01.07 08:55:40
    지난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올해도 비슷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기저가 높아진 상황에서도 공장 가동률 상승과 환율 효과, 신규 물량 반영이 이어지며 실적 눈높이를 유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7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29%, 56%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환율 환경 속에서 기존 고객 물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대형 고객사의 상업 생산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단순한 외형 확
  • 먹는 위고비 美 출시… 국내 출시는 언제?
    먹는 위고비 美 출시… 국내 출시는 언제?
    헬스 2026.01.07 08:45:51
    급성장 중인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이 주사제에서 경구용 제형으로 빠르게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지만 한국 시장에 상륙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차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는 5일부터(현지시간) 미국에서 경구형 위고비 판매를 시작했다. 초기 용량 기준 월 149달러, 고용량도 299달러로 책정돼 기존 주사형 비만치료제 대비 최대 40% 저렴하다. 다만 국내 출시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에서도 최근에 출시된 만큼 한국까지 들어오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이라며 “현재로서
  • "코에서 손 좀 빼"…못 고친 어릴 적 '코 파는 습관', 치매 위험 높인다고? [헬시타임]
    "코에서 손 좀 빼"…못 고친 어릴 적 '코 파는 습관', 치매 위험 높인다고? [헬시타임]
    헬스 2026.01.07 06:42:44
    손으로 코를 파는 습관은 많은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반복하지만, 장기간 지속될 경우 코의 형태 변화는 물론 알츠하이머병과의 연관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성장이 완료된 성인의 경우 코를 이루는 뼈와 연골 구조가 안정돼 있어 외형이 쉽게 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은 반복적인 자극이 성장 중인 연골과 주변 조직에 영향을 미쳐 콧구멍 형태 등에 변형이 나타날 수 있다. 성인이라 하더라도 코를 파는 정도가 심하거나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내부 연골 구조에
  • 밤새 뒤척뒤척 "도저히 잠이 안 와요"…마시면 푹 잔다는 '꿀잠 음료', 효과는?
    밤새 뒤척뒤척 "도저히 잠이 안 와요"…마시면 푹 잔다는 '꿀잠 음료', 효과는?
    헬스 2026.01.07 06:01:00
    수면을 돕는다는 이른바 ‘꿀잠 음료’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달러(한화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커지고 있지만, 그 효과를 둘러싼 과학적 평가는 여전히 엇갈린다. 4일(현지시간) 리얼클리어사이언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수면 음료 열풍의 배경에는 만성적인 수면 부족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37%는 하루 7시간 이상이라는 권장 수면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2023년 말 갤럽 조사에서도 미국 성인의 57%가 “잠을 더 자면 컨디션이 나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 거울 보면 '치매 위험' 바로 보인다…얼굴 '이곳' 주름과 인지 기능 연관성 밝혀 [헬시타임]
    거울 보면 '치매 위험' 바로 보인다…얼굴 '이곳' 주름과 인지 기능 연관성 밝혀 [헬시타임]
    헬스 2026.01.07 05:39:36
    눈가에 자리 잡은 잔주름이 단순한 노화의 흔적을 넘어, 향후 치매 위험을 가늠할 수 있는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 연구 및 치료(Alzheimer’s Research & Therapy)에 실린 중국 연구팀의 보고서는 두 개의 대규모 연구를 통해 이 같은 연관성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먼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60세 이상 성인 약 19만5000명의 건강 자료를 평균 12년간 추적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사람들이 당신을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고 말하는지, 아니면 늙어 보인다고 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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