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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먹던 고지혈증약이 항암제? AI가 찾아낸 유방암 치료의 희망[헬시타임]
    매일 먹던 고지혈증약이 항암제? AI가 찾아낸 유방암 치료의 희망[헬시타임]
    헬스 2026.01.10 09:00:00
    고지혈증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피타바스타틴'이 기존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에서 항암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구로병원은 서재홍 종양내과 교수와 김지영 고려대의대 암연구소 교수 공동 연구팀이 인공지능(AI) 기반 3D 도킹 분석을 통해 피타바스타틴이 삼중음성유방암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유방암은 암세포 표면에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형(HER2)이라는 단백질이 발현되는지 여부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
  • “암 고쳐도 부부관계는?” 전립선암 환자들, 수술 앞두고 속앓이[건강 팁]
    “암 고쳐도 부부관계는?” 전립선암 환자들, 수술 앞두고 속앓이[건강 팁]
    헬스 2026.01.10 05:30:00
    최신 사양의 슈퍼카를 탔다고 해서 누구나 베테랑 레이서가 될 수는 없다. 차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급박한 코너에서 핸들을 꺾고 속도를 조절해 결승선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은 결국 운전자의 숙련된 감각에 달렸다. 최근 전립선암 치료에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로봇수술도 예외가 아니다. 첨단 로봇은 집도의의 눈과 손을 돕는 도구일 뿐, 환자의 몸 상태를 정확히 읽어내고 최적의 경로를 찾아 수술을 이끄는 것은 결국 의사의 경험과 전략이다. 남성의 생식기관인 전립선은 소변을 조절하는 괄약근, 성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다발과 매우 인접해 있다.
  • 술·담배 안하던 삼촌, 심근경색? 건강검진이 놓친 위험인자의 정체[안경진의 약이야기]
    술·담배 안하던 삼촌, 심근경색? 건강검진이 놓친 위험인자의 정체[안경진의 약이야기]
    헬스 2026.01.09 14:00:00
    "연초부터 이게 무슨 일이래니. " 50대 중반을 갓 넘긴 막내 외삼촌이 귀가하던 중 가슴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았다가 급성 심근경색을 진단 받았다는 소식에 집안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담배는 입에 댄 적도 없고 술을 즐기지도 않는 데다 일주일에 3일은 수영을 하는 등 평소 자기관리가 정말 철저했거든요. 작년 추석 연휴 땐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 등 전반적인 검강검진 결과가 40대인 저보다 좋게 나와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 2030년 진료비 191조원… '치매·정신질환' 건보 뇌관 급부상
    2030년 진료비 191조원… '치매·정신질환' 건보 뇌관 급부상
    헬스 2026.01.09 10:36:07
    오는 2030년 국민건강보험 총진료비 규모가 최대 191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단순한 인구 증가를 넘어 질병 구조 자체가 만성·고령질환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면서 건강보험 재정에 구조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치매와 정신질환, 근골격계 질환이 향후 진료비 증가를 주도하는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질환별 건강보험 진료비 추계 및 분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총진료비는 2004년 약 22조 원에서 2023년 약 110
  • "한숨 듣다 병날 것 같아요" 진짜였다…옆사람 스트레스, 실제로 내 몸 망가뜨린다 [헬시타임]
    "한숨 듣다 병날 것 같아요" 진짜였다…옆사람 스트레스, 실제로 내 몸 망가뜨린다 [헬시타임]
    헬스 2026.01.09 09:42:37
    좁은 사무실에서 키보드를 '쾅' 하고 세게 두드리며 연신 한숨을 쉬는 동료 옆에 앉아 있거나, 상사와의 갈등 끝에 만원 지하철을 뚫고 집에 돌아오면 온몸의 기운이 빠져나간 듯한 피로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단순한 기분 탓으로 여겨졌던 이 현상이 사실은 주변 사람의 스트레스가 ‘냄새’를 통해 우리 몸에 그대로 전달된 결과라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8일(현지시간) 유럽정신의학협회(EPA)에 따르면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엘리사 비냐 박사 연구팀은 인간의 땀 속에 포함된 미세한 화학 신호가 타인의 뇌와 면역
  • "입 한번 벌려보세요"…혀 색깔만으로 '이 병' 위험 신호 알 수 있다는데 [헬시타임]
    "입 한번 벌려보세요"…혀 색깔만으로 '이 병' 위험 신호 알 수 있다는데 [헬시타임]
    헬스 2026.01.09 06:54:34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환자의 혀 색과 질감만으로 당뇨병과 위암 등 다양한 질환 가능성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적용한 이번 연구는 기존 진단 방식에 비해 절차가 간단하고 예측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구진은 환자의 혀를 촬영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색상과 표면 질감의 미세한 차이를 분석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했다. 특정 질환이 있을 경우 나타나는 혀의 변화 패턴을 학습시켜 분류 정확도를 높였다. 초기 실험에서는 수천 장의 혀 이미지 데이터를 고
  • 4년만의 장관 방문에도 ‘냉기’…의대증원 재추진에 의정갈등 2라운드?
    4년만의 장관 방문에도 ‘냉기’…의대증원 재추진에 의정갈등 2라운드?
    헬스 2026.01.09 05:30:00
    의사 출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선임을 계기로 화해무드가 조성됐던 의정 관계에 급격한 냉각기류가 형성됐다. 정 장관이 4년 만에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찾아 소통 의지를 내비쳤지만,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의 논의 과정을 지적하며 "정책 추진에 실질적인 변화가 없을 경우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윤석열 정부에서 밀어붙였다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던 의대 증원이 재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제2의 의정갈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9일 의료계에 따르
  • 복지장관, 4년만에 의료계 신년회 찾았지만…의협 "의대 증원 강행 시 특단의 조치"
    복지장관, 4년만에 의료계 신년회 찾았지만…의협 "의대 증원 강행 시 특단의 조치"
    헬스 2026.01.08 15:42:50
    의사 출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선임을 계기로 화해무드가 조성됐던 의정 관계에 급격한 냉각기류가 형성됐다. 정 장관이 4년 만에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찾아 소통 의지를 내비쳤지만,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의 논의 과정을 지적하며 "정책 추진에 실질적인 변화가 없을 경우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윤석열 정부에서 밀어붙였다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던 의대 증원이 재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제2의 의정갈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정 장관은 8일 의
  •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오둥이’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 위촉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오둥이’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 위촉
    헬스 2026.01.08 15:29:27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오둥이(김새힘·김새찬·김새강·김새별·김새봄)가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성모병원은 자연임신 출생 사례인 다섯쌍둥이가 병원이 추구하는 생명 존중의 정체성을 상징한다고 보고 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오남매는 2024년 9월 이 병원에서 사공혜란·김준영 씨 부부 사이에 태어났다. 자연임신 다섯쌍둥이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특히 다섯쌍둥이의 출생 과정은 고위험 산모 진료, 다태아 관리, 미숙
  • 처방전 보내고 결제까지…굿닥, 약국용 어드민 출시
    처방전 보내고 결제까지…굿닥, 약국용 어드민 출시
    헬스 2026.01.08 15:22:25
    비대면진료 전 과정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약국용 어드민’ 서비스가 출시됐다. 병원 진료 접수·예약 및 비대면진료 플랫폼 굿닥* 처방전 전송부터 약 조제 진행 확인, 약제비 사전 결제까지 비대면진료 이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약국용 어드민’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약국용 어드민은 굿닥 앱을 통해 비대면진료를 받은 환자가 인근 제휴 약국으로 처방전을 즉시 전송하고, 약 조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는 환자가 직접 약국에 연락해 처방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방문해야 했지만, 이
  • "주방에 있는지 당장 확인해라"…매일 사용하는데 암 부른다는 '이것'
    "주방에 있는지 당장 확인해라"…매일 사용하는데 암 부른다는 '이것'
    헬스 2026.01.08 15:16:37
    종이컵과 티백, 캔 음료, 플라스틱 도마 등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생활용품이 DNA 손상과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을 다량 배출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인플루언서 폴 살라디노 박사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에서 가정 내 미세플라스틱 배출의 주된 원인이 되는 5가지 제품을 공개했다. 살라디노 박사가 첫 번째로 지목한 것은 일회용 종이컵이다. 종이컵 안쪽에는 액체 누출을 막기 위한 얇은 플라스틱 코팅이 되어 있는데, 뜨거운 음료와 접촉하면 이 코팅층이 분해되
  • 정은경 복지장관, 12일 산하기관 업무보고 ‘첫 생중계’
    정은경 복지장관, 12일 산하기관 업무보고 ‘첫 생중계’
    헬스 2026.01.08 14:41:06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산하 공공기관들로부터 받는 업무보고 과정이 처음으로 생중계된다. 장관이 기관별 업무를 직접 점검하고 그 과정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방식이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은경 장관은 오는 12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28개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 가운데 12일 진행되는 업무보고는 국정홍보 채널인 K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복지부 장관이 산하 기관의 업무보고를 직접 받고 이를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각 부처 장관에게 소관
  • 식약처 ‘사상 최대' 198명 채용… 신약 허가 지연 줄인다
    식약처 ‘사상 최대' 198명 채용… 신약 허가 지연 줄인다
    헬스 2026.01.08 14:23:12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허가·심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인력 충원에 나선다. 식약처는 8일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의료기기 허가·심사 및 안전관리를 담당자 198명을 이달 20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채용이다. 채용 분야는 의약품 품질·안전성·유효성 심사와 시판 후 안전관리, 의료기기 안전성·성능 심사, 디지털 소통 기획 등이다. 직군별로는 일반직 공무원(약무·의료기술) 19명, 연구직 공무원(보건연구&m
  • 극소저체중아 10명 중 9명 생존… 합병증도 줄었다 [헬시타임]
    극소저체중아 10명 중 9명 생존… 합병증도 줄었다 [헬시타임]
    헬스 2026.01.08 12:00:00
    국내 극소저체중아 생존율이 10년 새 90%까지 높아지며 고위험 미숙아 치료 성과가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율 상승과 함께 주요 신경학적 합병증과 장기 발달 예후 지표도 전반적으로 좋아지면서 한국의 신생아 집중치료 역량이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8일 ‘2024 한국신생아네트워크 연차보고서’를 통해 출생체중 1.5㎏ 미만 극소저체중아의 신생아중환자실(NICU) 퇴원 시 생존율이 2024년 기준 90.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출생아(83.4%)와 비교해 약 6.6%
  • 위고비·마운자로, 항암제 벽 넘었다… 글로벌 매출 1위 등극
    위고비·마운자로, 항암제 벽 넘었다… 글로벌 매출 1위 등극
    헬스 2026.01.08 11:40:58
    지난해 글로벌 비만치료제 매출이 장기간 ‘매출 1위’ 자리를 지켜온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 중심이던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지형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로 재편되는 분기점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진투자증권은 8일 블룸버그 컨센서스 등을 인용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일라이 릴리의 티르제파타이드(마운자로·젭바운드) 성분 비만치료제 글로벌 매출이 약 358억 달러, 노보 노디스크의 세마글루타이드(위고비) 성분 비만치료제 매출이 약 356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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