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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매일 '이 과일' 먹었더니 놀라운 결과
    '당뇨'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매일 '이 과일' 먹었더니 놀라운 결과
    헬스 2025.03.31 09:35:07
    매일 망고 2컵 정도(330~350g)를 섭취하면 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져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폭스뉴스'는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 연구진이 최근 발표한 '망고가 혈당 조절과 인슐린 기능 개선에 미치는 영향'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과체중이거나 만성적인 저급 염증이 있는 20~60세 성인 4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신선한 망고 두 컵씩, 다른 그룹에는 동일한 칼로리의 이탈리안 아이스를 섭취하도록
  • [단독]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월1회 주사 맞는 장기제형 플랫폼 개발…비만 치료제에 우선 적용할 것"
    [단독]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월1회 주사 맞는 장기제형 플랫폼 개발…비만 치료제에 우선 적용할 것"
    헬스 2025.03.31 07:00:00
    알테오젠(196170)이 한 달에 한 번만 맞으면 되는 비만 치료제용 주사 제형 플랫폼을 개발한다. 대표적 비만 치료제인 덴마크의 빅파마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삭센다’는 각각 주 1회,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한다. 알테오젠이 개발에 성공한다면 환자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물론 빅파마로의 기술이전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30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자체 기술(장기 지속형·Long-acting)을 활용해 한 달 제형 플랫폼을 개발 중으로 비만 치료제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라고
  • "요즘 좀 짜게 먹었더니 배가 나온 느낌?"…기분 탓 아니라 진짜였다
    "요즘 좀 짜게 먹었더니 배가 나온 느낌?"…기분 탓 아니라 진짜였다
    헬스 2025.03.31 06:27:59
    음식을 먹을 때 소금(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이 적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일반 및 복부 비만이 될 위험이 3~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27일(현지시간) 유럽 비만 연구 협회(EASO)는 핀란드 헬싱키 보건복지연구소(FIHW) 애니카 산탈라티 박사팀이 남녀 5000여명의 식단 섭취 나트륨양 및 소변 나트륨 수치와 일반·복부 비만 간 관계를 분석해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오는 5월 11~14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리는 EASO 유럽 비만학회(ECO 2025)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일
  • "갑자기 왜 이렇게 어지럽지"…머리 다친 적 있다면 뇌졸중 위험 '1.9배' 높다
    "갑자기 왜 이렇게 어지럽지"…머리 다친 적 있다면 뇌졸중 위험 '1.9배' 높다
    헬스 2025.03.31 03:30:00
    과거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50세 미만 청장년층이 비슷한 나이대 일반인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약 1.9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28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자호 교수·최윤정 연구교수팀은 전국 50세 미만 외상성 뇌손상 환자와 일반인의 뇌졸중 발생 위험을 비교해 해당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심장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18∼49세 인구 104만 명
  •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빅파마, SC제형 도입 필수…年2건 이상 기술이전 목표" [김정곤의 바이오 테크트리]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빅파마, SC제형 도입 필수…年2건 이상 기술이전 목표" [김정곤의 바이오 테크트리]
    헬스 2025.03.30 17:55:44
    ※한국의 바이오텍들은 자금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 속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김정곤의 바이오 테크트리>는 K바이오텍의 창업과 성장 과정, 기술과 비전 등을 종합 분석하는 코너입니다. 지면과 온라인을 연계해 풍부한 투자 정보를 전달해드립니다. “앞으로 몇 년간 매년 2건 정도의 기술 이전이 가능합니다.” 박순재(사진) 알테오젠(196170) 대표는 30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현재 물질이전계약(MTA)을 맺은 것만 8건으로 규모나 시간이 문제일 뿐 대부분 기술 이전될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 "66세에 자연임신"…10번째 아이 출산한 獨 여성, 매일 '이 운동' 했다는데
    "66세에 자연임신"…10번째 아이 출산한 獨 여성, 매일 '이 운동' 했다는데
    헬스 2025.03.30 17:52:30
    66세의 나이에 자연 임신으로 열 번째 아이를 출산한 독일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각) 미국 주간지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독일 베를린 샤리테 병원에서 힐데브란트(66)씨가 제왕절개로 3.3kg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보도 내용을 보면 베를린 월 박물관의 관리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힐데브란트씨는 어떠한 불임 치료나 호르몬 요법 없이 10번째 아이를 자연 임신했다. 20살에 첫 아이를 낳은 힐데브란트씨의 첫째 딸 스비틀라나는 현재 46살이다. 이어 36살 아르티옴을 비롯해 2살인
  • 산불로 약 못챙겼어도…병의원서 재처방 가능
    헬스 2025.03.30 17:29:24
    정부가 산불 피해 주민이 산불로 인해 평소 먹던 약이 없어졌을 경우 복용기한이 남아있더라도 다시 처방할 수 있도록 했다. 30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 주민이 사용 중인 의약품을 소실했을 경우 재처방 및 조제 시 '한시적 중복처방 예외 사유'를 적용한다고 각 병원에 안내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하동군·산청군 등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대상이다. 환자 본인의 귀책 사유 없이 의약품이 소실되거나 변질된 경우에는 특별
  • 한화, 치과용 장비시장도 진출…'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나선다
    한화, 치과용 장비시장도 진출…'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나선다
    헬스 2025.03.30 17:28:38
    한화(000880)그룹 계열사인 한화세미텍이 세계 최대 치과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하며 치과 장비 사업에 진출했다. 한화그룹이 지난해 신약 개발에 쓰이는 바이오 시약 생산에도 나서겠다고 밝힌 만큼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세미텍은 이달 25~29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IDS)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열었다. IDS는 올해 약 60개국에서 2000여개 기업이 참여한 세계 최대 치과의료기기 전시회다. 한화세미텍은 인공 치근 제
  • [단독] 알테오젠 '한달 한번' 맞는 비만주사 플랫폼 만든다
    [단독] 알테오젠 '한달 한번' 맞는 비만주사 플랫폼 만든다
    헬스 2025.03.30 17:27:45
    알테오젠(196170)이 한 달에 한 번만 맞으면 되는 비만 치료제용 주사 제형 플랫폼을 개발한다. 대표적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와 ‘삭센다’는 각각 주 1회,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한다. 알테오젠이 개발에 성공한다면 환자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물론 빅파마로의 기술이전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30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자체 기술(장기 지속형·Long-acting)을 활용해 한 달 제형 플랫폼을 개발 중으로, 비만 치료제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 "당장 뱃살부터 빼야겠네"…남성 허리둘레 늘어나니 암 발병 확률도 '쑥'
    "당장 뱃살부터 빼야겠네"…남성 허리둘레 늘어나니 암 발병 확률도 '쑥'
    헬스 2025.03.30 17:02:44
    남성의 허리둘레가 11㎝ 증가하면 위암, 대장암, 간암 등 비만 관련 암 발병 확률이 25%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지방이 복부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허리둘레가 암 위험을 예측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 2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웨덴 룬드대학교 연구진이 14년 동안 평균 연령 51.4세의 33만9190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BMI, 허리둘레와 비만 관련 암 발병 간의 연관성을 살펴본 결과,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가 체질량지수(BMI)보다 비만 관련 암 발병의 더 강력한 예측 지표인 것으로
  • "잘 만든 플랫폼, 신약 10개 안부럽네"…알테오젠은 어떻게 코스닥 대장주가 됐나 [김정곤의 바이오 테크트리]
    "잘 만든 플랫폼, 신약 10개 안부럽네"…알테오젠은 어떻게 코스닥 대장주가 됐나 [김정곤의 바이오 테크트리]
    헬스 2025.03.30 15:05:34
    ※한국의 바이오텍들은 자금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 속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김정곤의 바이오 테크트리>는 K바이오텍의 창업과 성장 과정, 기술과 비전 등을 종합 분석하는 코너입니다. 지면과 온라인을 연계해 풍부한 투자 정보를 전달해드립니다.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196170)이 또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알테오젠은 3월 17일 빅파마인 아스트라제네카에 피하주사(SC) 제형 기술인 하이브로자임 플랫폼(ALT-B4)를 약 2조원 규모로 기술 이전하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들어 국내
  • "종일 헬스장서 살았는데"…'운동광' 20대, 갑자기 '이 암' 진단받은 사연
    "종일 헬스장서 살았는데"…'운동광' 20대, 갑자기 '이 암' 진단받은 사연
    헬스 2025.03.30 14:19:17
    '운동광'이라 불리울 정도로 자기관리에 철저했던 20대 미국 남성이 고환암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하루의 대부분을 체육관에서 보낼 만큼 운동을 즐기던 이 남성은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느낀 뒤 암 진단을 받았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델라웨어에 거주하는 롭(21)은 하루 중 상당한 시간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보냈다. 무거운 웨이트 운동을 많이 해 평소에도 근육통을 겪던 그는 지난해 2월 운동 후 허리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졌을 때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는 “체육관을 나온 지 한
  • 한방의료 개선돼야 할 1순위는 "건보적용 확대"
    한방의료 개선돼야 할 1순위는 "건보적용 확대"
    헬스 2025.03.30 13:46:24
    한방의료 이용이 늘어나려면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게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지적됐다. 3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방의료 개선사항으로 조사 응답자 중 30.9%가 건보 적용 확대를 꼽았다. 외래·입원 등 한방의료 경험자 중에서도 40% 이상이 건보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 다음 개선사항으로는 한방의료 경험자들은 일반 의료기관과 원활한 협진을, 그 외 일반국민은 한약재의 안전성 확보를 꼽았다. 한방의료비가 비싸다는 인식은 이용해본 경험 유무에 따라 엇갈렸다.
  • LG화학 개발 중단에 SK바팜·큐로셀로 좁혀진 39호 신약 주인공
    LG화학 개발 중단에 SK바팜·큐로셀로 좁혀진 39호 신약 주인공
    헬스 2025.03.30 13:00:00
    LG화학(051910)이 주력으로 개발하던 통풍치료제 '티굴리소스타트'의 글로벌 임상 3상시험을 중단하며 국산 39호 신약 후보군이 좁혀졌다. 3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통풍 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LC35018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자진 중단한다고 밝혔다. 티굴릭소스타트는 LG화학이 LG생명과학때부터 개발해 온 계열 내 최고(베스트 인 클래스) 신약이다. 2022년 한국, 미국, 유럽 등 21개 국가에서 임상 3상을 승인 받아 올해 임상이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LG화학은 개
  • 국민 80% “첩약·침 등 한방의료 이용 만족”… 개선희망 1순위는 ‘건보 확대’
    국민 80% “첩약·침 등 한방의료 이용 만족”… 개선희망 1순위는 ‘건보 확대’
    헬스 2025.03.30 12:00:00
    첩약·한약제제·침·추나요법 등 한방의료를 경험한 사람들 가운데 만족감을 느낀 비율이 약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한방의료 이용이 늘어나려면 가장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가장 많이 꼽혔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해 9~11월 19세 이상 일반국민 5160명과 한방의료 이용자 215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결과를 보면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한방의료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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