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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삼성바이오로직스, 작년 매출 4조 5000억 돌파
  • “전공의 입대시기, 정부가 정한다고?” 훈령개정 추진에…의료계 발칵
    “전공의 입대시기, 정부가 정한다고?” 훈령개정 추진에…의료계 발칵
    헬스 2025.01.22 15:58:57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한 전공의 대다수가 올 상반기 모집을 통해서도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방부가 '의무·수의 장교의 선발 및 입영 등에 관한 훈령' 개정을 예고하자 의료계가 발칵 뒤집혔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2일 낸 입장문에서 "개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국방부의 일방적인 훈령 개정안에 유감을 표한다"며 "해당 훈령 개정을 전면 중단하고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국민의 선택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국방부가 훈령 개정을 전면 중단하지 않으면
  • [부고]박승찬씨(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부의장) 장인상
    헬스 2025.01.22 15:22:42
    ▲민병섭씨 별세, 박승찬씨(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부의장) 장인상=22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24일 오전 6시 (031)678-7600
  • 뷰노, '아랍헬스' 참가… 중동 시장에 '딥카스' 처음 선보여
    뷰노, '아랍헬스' 참가… 중동 시장에 '딥카스' 처음 선보여
    헬스 2025.01.22 15:01:01
    뷰노(338220)는 27~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 2025’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0회째를 맞이하는 아랍헬스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다. 중동 국가와 아프리카,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 매년 6만 명 이상의 병원 관계자 등이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 정보를 나누는 장이다. 올해는 180여개 국가에서 3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다. 뷰노는 이번에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 AI 기반 심전도
  • 휴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아랍에미리트서 품목허가
    휴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아랍에미리트서 품목허가
    헬스 2025.01.22 14:25:37
    휴젤(145020)은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당국(MOHAP)에서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허가 품목은 보툴렉스 50IU, 100IU, 200IU다. 눈꺼풀 경련, 눈가 주름, 미간 주름,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소아뇌성마비 첨족기형 등 미용·치료용 적응증에 대한 사용 승인을 취득했다. 휴젤은 오는 4월 말 UAE에서 보툴렉스를 공식 출시한다. 현지 미용 분야 유통과 판매는 중동·북아프리카 파트너사인 메디카그룹이 맡는다. 메디카그룹은 중동·북아프리
  • 올해 신규 의사, 전년도 8.8% 269명뿐… 현실 된 '절벽'
    올해 신규 의사, 전년도 8.8% 269명뿐… 현실 된 '절벽'
    헬스 2025.01.22 14:22:01
    올해 새롭게 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전년도의 8.8%인 269명에 그쳤다.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길어지면서 집단 휴학한 의대생들이 시험 응시를 거부했기 때문으로, 이른바 ‘신규 의사 절벽’이 현실이 된 것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2일 제89회 의사 국가시험 결과 응시자 382명 중 실기, 필기시험을 거쳐 269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률은 70.4%를 기록했다. 이번 국시 수석 합격자는 320점 만점에 301점을 기록했다고 국시원은 전했다. 지난해 초 실시했던 제88회 의사 국시 합격자가 304
  • 돌아온 트럼프…백신 개발사 긴장하는 이유는?
    돌아온 트럼프…백신 개발사 긴장하는 이유는?
    헬스 2025.01.22 06:30:00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트럼프 2.0 시대’가 개막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미칠 영향이 관심이다. 업계는 약가인하·공급망 강화 등 트럼프 1기 행정부의 정책 방향이 트럼프 2기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1기의 주요 제약·바이오 정책은 행정명령 ‘13948’과 ‘13944’이 있다. 행정명령 13948은 제약사가 미국의 공공의료제도인 메디케어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의약품을 공급해야 한다는 명령이다. 행
  • '창립 80돌' 제약바이오협회…"R&D 강화해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
    '창립 80돌' 제약바이오협회…"R&D 강화해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
    헬스 2025.01.22 06:00:00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신약개발 선도국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고환율 등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지만 연구개발(R&D) 강화로 블록버스터 의약품(연 매출 1조원 이상)을 2030년까지 5개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다. 노연홍(사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21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도전과 혁신의 80년, 100년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신년 간담회를 열었다. 노회장은 제약바이오 2030 비전을 소개했다. 2023년 상장사 매출액 기준 12.5%에 머물고 있는 R&D 규모를 15% 이상
  • "소화불량인 줄 알았는데" 생존율 가장 낮은 '이 암' 걸린 英 여성…증상은?
    "소화불량인 줄 알았는데" 생존율 가장 낮은 '이 암' 걸린 英 여성…증상은?
    헬스 2025.01.21 23:28:53
    평소 소화불량 등의 증상에 시달리다가 생존률이 가장 낮은 암으로 꼽히는 식도암 진단을 받은 50대 영국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셰릴 브랜든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위산 역류 등 소화불량 증상을 겪었다. 위산 역류는 위액이 목으로 되돌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병원을 찾은 브랜든은 위산 분비량을 줄이는 약을 처방받았지만 일시적인 호전만 있을 뿐 증상은 점점 더 악화됐다. 브랜든은 “11월이 되자 고기를 삼키는 것조차 어려워졌고, 종종 질식하기도 했다”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기를 끊고
  • 박셀바이오, 신약개발기업 ALB 인수합병…"항암제 파이프라인 다각화"
    박셀바이오, 신약개발기업 ALB 인수합병…"항암제 파이프라인 다각화"
    헬스 2025.01.21 20:04:55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기업 박셀바이오는 신약개발기업 에이엘바이오텍(ALB)을 인수·합병(M&A)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셀바이오는 양사의 첨단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인 항암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고 수익창출의 새로운 채널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셀바이오는 혈액암과 고형암 치료 목적으로 자연살해(NK)세포치료제와 키메릭항원수용체(CAR)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엘바이오텍은 이중항체 플랫폼 ‘ALiTE’와 약물전달체 기술을 보유했다. 합병에 따라 이정민 ALB 대표도 박셀바이오에 합류한다. 이
  • 바이오시밀러·CDMO '수혜'…백신업계는 '긴장'
    바이오시밀러·CDMO '수혜'…백신업계는 '긴장'
    헬스 2025.01.21 19:23:19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트럼프 2.0 시대’가 개막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미칠 영향이 관심이다. 업계는 약가인하·공급망 강화 등 트럼프 1기 행정부의 정책 방향이 트럼프 2기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1기의 주요 제약·바이오 정책은 행정명령 ‘13948’과 ‘13944’이 있다. 행정명령 13948은 제약사가 미국의 공공의료제도인 메디케어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의약품을 공급해야 한다는 명령이다. 행
  • "대체조제시 심평원에 사후통보"… 의약갈등 재점화되나
    "대체조제시 심평원에 사후통보"… 의약갈등 재점화되나
    헬스 2025.01.21 19:22:09
    의사가 처방한 약과 동일 성분·동일 함량·동일 제형을 가진 다른 회사 제품으로 조제하는 ‘대체조제’와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 포털에 사후 통보하는 방식을 추진한다. 약업계는 환영의 뜻을 밝힌 반면 의료계는 거세게 반발해 의약갈등이 점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1일 보건복지부는 ‘약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현행 약사법이 대체조제 사후통신 방식을 전화, 팩스 등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심평원 업무 포털을 추가하는 게 골자다. 복지부는 “정보가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하고
  • 엘앤씨바이오, 피부조직 이식재 '메가덤플러스' 中 허가 획득
    엘앤씨바이오, 피부조직 이식재 '메가덤플러스' 中 허가 획득
    헬스 2025.01.21 18:25:30
    엘앤씨바이오(290650)는 피부조직 이식재 제품인 ‘메가덤플러스’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수입 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엘앤씨바이오는 외국기업 최초로 중국 피부조직 이식재 시장에 공식 진출하게 됐다. 메가덤플러스는 중국 NMPA 허가를 받은 최초의 피부조직 이식재 수입 제품이다. 기존에 중국 NMPA 허가를 받은 피부조직 이식재 기업은 현지 기업 4곳뿐이었다. 중국 내 인체조직 관리 관련 법 규정이 강화되고 인체조직 기반 제품 허가가 까다로운 현 상황에서 메가덤플러스의 판매 허가는 제품의 유효
  • 노연홍 "고환율 등 불확실성의 해…원료의약품 지원 대폭 늘려야"
    노연홍 "고환율 등 불확실성의 해…원료의약품 지원 대폭 늘려야"
    헬스 2025.01.21 16:48:14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신약개발 선도국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고환율 등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지만 연구개발(R&D) 강화로 블록버스터 의약품(연 매출 1조원 이상)을 2030년까지 5개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다. 노연홍(사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21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도전과 혁신의 80년, 100년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신년 간담회를 열었다. 노회장은 제약바이오 2030 비전을 소개했다. 2023년 상장사 매출액 기준 12.5%에 머물고 있는 R&D 규모를 15% 이
  • 지영미 "감염병 조기탐지 '예측 허브' 구축… mRNA 백신 개발 차질없이 추진"
    지영미 "감염병 조기탐지 '예측 허브' 구축… mRNA 백신 개발 차질없이 추진"
    헬스 2025.01.21 15:31:18
    정부가 신종감염병 유행을 조기 탐지할 예측 허브를 도입하고 국가예방접종의 체계적 실행을 위한 예방접종기본법 제정을 추진한다. 지영미(사진) 질병관리청장은 21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질병청은 우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한국형 감염병 예측 허브를 시범 운영해 예측을 고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감염병 유행 상황의 변화에 복수의 예측 모델을 구축해 정확성을 높이고 실제 대응에 활용한다는 취지다. 지 청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전문가 그룹이 모델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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