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저승 갔다 돌아왔다"…김수용 '이것'부터 끊었다 [건강UP]
    "저승 갔다 돌아왔다"…김수용 '이것'부터 끊었다 [건강UP]
    헬스 2025.12.07 13:14:31
    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심근경색이 젊어졌다. '노인성 질환'이라는 공식이 깨지며 발병 연령이 70대에서 5060세대로 낮아졌다. 10년 새 환자 수는 1.5배 폭증했다. 방송인 김수용의 발병 사례는 돌연사가 더 이상 중년의 '남 일'이 아님을 보여준다. 이제 막연한 공포 대신 내 몸이 보내는 조난 신호를 읽는 감각이 생존의 열쇠다. 분당제생병원 분석에 따르면 심근경
  • '엉덩이 모양'만 봐도 당뇨가 보인다…납작해도 너무 볼록해도 안 된다는데, 연구 결과 보니 [건강 UP]
    '엉덩이 모양'만 봐도 당뇨가 보인다…납작해도 너무 볼록해도 안 된다는데, 연구 결과 보니 [건강 UP]
    헬스 2025.12.07 11:04:07
    ·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엉덩이 모양'만 봐도 당뇨병 위험을 예측하는 새로운 신체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엉덩이가 납작할수록, 여성은 엉덩이가 커지고 탄력이 없을수록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분석이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 웨스트민스터대 연구팀은 대둔근(엉덩이 근육)의 크기보다 모양 변화가 당뇨병과 더 밀접한 연관을 보이며, 질환
  • 기름 꽉 찬 제철 ‘방어’…건강 생각한다면 ‘이렇게’ 먹어야[헬시타임]
    기름 꽉 찬 제철 ‘방어’…건강 생각한다면 ‘이렇게’ 먹어야[헬시타임]
    헬스 2025.12.07 09:52:00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제철 메뉴인 방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방어는 겨울철이 되면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생선이다.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 철분과 칼슘 등 다양한 미네랄이 고르게 함유돼 있어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다. 특히 찬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월동과 산란을 앞두고 지방이 충분히 오르면서 겨울철 대표 보양식으로 꼽힌다. 한의학에서는 방어가 평온한 성질을 지닌 식재료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본다. 체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와 겨울철에 기력을 채워주
  • 흡연·음주 줄었지만… 하던 청소년은 더 심해졌다
    흡연·음주 줄었지만… 하던 청소년은 더 심해졌다
    헬스 2025.12.06 20:48:11
    우리나라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가 전반적으로 줄고 있지만, 기존에 흡연과 음주를 하던 청소년들의 정도는 더욱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2025년 남학생 5.4%, 여학생 2.8%로 2024년(남 5.8%, 여 3.2%) 대비 소폭 감소했다. 지표가 처음 도입된 2019년 이후 계속 줄어들고 있다. 다만, 현재 사용자를 기준으로 한 담배제품 중복사용률은 2025년 전체 61.4%로 2019년(47.7%) 이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중복사용률이란
  • 위암 수술의 재발견…암·대사질환 막는 ‘신의 한 수’ 될 수도[헬시타임]
    위암 수술의 재발견…암·대사질환 막는 ‘신의 한 수’ 될 수도[헬시타임]
    헬스 2025.12.06 13:00:00
    위암 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꼽히는 영양 결핍 및 체중 감소가 비만·당뇨병 등 대사질환이 흔한 현대인에게는 오히려 건강상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윤석·강소현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와 신애선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우형택 계명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2002~2020년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조기 위암 환자 7만4000여 명을 최장 1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위절제술이 내시경 절제술에 비해 만성 대사질환 및 심장·뇌혈관질환 발병률을 크게 낮추는
  • "추워 미치겠다" 창문 꼭꼭 닫아놓은 당신…'당장 여세요' 경고 나왔다는데
    "추워 미치겠다" 창문 꼭꼭 닫아놓은 당신…'당장 여세요' 경고 나왔다는데
    헬스 2025.12.06 11:49:09
    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실내 환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겨울철 창문을 닫아두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실내 공기가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져서다. 환기가 부족한 실내 공간은 바이러스 확산의 최적 조건이기도 하다. 질병관리청은 하루에 최소 3번, 10분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할 것을 권장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실내 공기 오염이 폐렴, 관상동맥질환,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 푹 쉬어도 판다처럼 짙어지는 ‘다크서클’…‘이 병’ 때문일수도 [건강 팁]
    푹 쉬어도 판다처럼 짙어지는 ‘다크서클’…‘이 병’ 때문일수도 [건강 팁]
    헬스 2025.12.06 06:00:00
    다크서클은 현대인들이 흔히 경험하는 증상으로, 흔히 단순 피로나 미용적 문제로만 여겨진다. 실제 다크서클은 대부분 수면 부족, 만성적인 스트레스, 자외선 노출, 탈수, 흡연, 음주 등 생활습관 전반과 연관된다. 그러나 충분히 쉬어도 사라지지 않는 다크서클은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눈 밑의 어두운 그림자는 때로 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 빈혈, 신장질환 등 우리 몸의 이상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알레르기비염 환자에게서 흔히 관찰되는 '알레르기성 다크서클'은 청자색을 띤다. 알레르기 항원이 콧속 점막에 염증을
  • 한양대병원·우리아이들병원, 소아 진료 협력체계 강화 협약
    한양대병원·우리아이들병원, 소아 진료 협력체계 강화 협약
    헬스 2025.12.05 18:35:12
    한양대병원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과 소아 환자 진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소아 환자의 응급·중증 진료 연계체계를 강화하고 협력 기반의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됐다. 양 기관은 △소아 중증도·응급 상황에 따른 신속한 전원·후송 체계 구축 △임상·교육·연구 분야 협력 △권역 협력모델 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 활동 △대국민 안전·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등에서 상호 협조한다. 우리
  • 政, 의대·이공계 공동학위과정 마련…‘의사과학자’ 키운다
    政, 의대·이공계 공동학위과정 마련…‘의사과학자’ 키운다
    헬스 2025.12.05 18:22:09
    정부가 의과대학과 이공계 대학원 간 공동 학위과정을 마련해 지원하는 등 의사과학자 양성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랑데부홀에서 '2025 의사과학자 넷-워크숍(NET-WORKSHOP)'을 열고 이러한 내용의 신규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복지부는 2019년부터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통해 학부부터 박사학위 취득에 이르는 전주기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165명의 전일제 박사학위과정 학생이 장학금과 연구비
  • 세브란스가 시작한 간호사 '주4일제' 실험…국립암센터도 실시
    세브란스가 시작한 간호사 '주4일제' 실험…국립암센터도 실시
    헬스 2025.12.05 16:33:11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대형병원 최초로 도입한 간호사 '주4일제' 도입이 공공병원에도 확산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어 국립암센터도 이달 1일부터 주 4일제 시범 운영에 나섰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의료노조와 국립암센터는 이날 주4일제 시범사업 기념식을 열고 이를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2025년 산별 중앙협약 및 임금협상에서 노사 합의 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범사업은 병동 1곳에서 간호사 5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노사 양측은 설명회와 설문조사, 실무회의 등을 거쳐 시범사업 운영
  • 복막투석 재택관리 시범사업 연장에…신장학회 "환영"
    복막투석 재택관리 시범사업 연장에…신장학회 "환영"
    헬스 2025.12.05 15:52:29
    정부가 복막투석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연장하기로 한 데 대해 5일 전문가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형천 대한신장학회 이사장(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은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연장을 환영한다"며 "이번 결정이 복막투석 환자의 안전한 자가관리와 치료 성과를 높이고 복막투석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복막투석은 만성 신질환(콩팥병) 환자의 아랫배에 넣은 가는 관을 통해 과도한 수분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주 3~4회 병원을 방
  • 한국인에 최적화…치매 위험 알려주는 AI 나왔다
    한국인에 최적화…치매 위험 알려주는 AI 나왔다
    헬스 2025.12.05 15:33:35
    유럽인 중심의 기존 연구에서 벗어나 한국인에 최적화된 치매 위험 예측 모델이 처음으로 개발됐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 치매 코호트인 '만성뇌혈관질환 바이오뱅크 컨소시엄'(BICWALZS) 참여자 674명의 임상 및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한국인 맞춤형 치매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참옂 중 389명은 흔히 치매 전단계로 불리는 경도인지장애였고 204명은 치매, 나머지 81명은 정상이었다. 연구진은 한국인 유전체 칩(K-Chip)을 이용한 전장 유전체 연관 분석(GWAS)을 시행하고, 총 6종
  • 자고 일어나니 겨울왕국…“주머니에 손넣고 걷다간” 전문의 경고 [헬시타임]
    자고 일어나니 겨울왕국…“주머니에 손넣고 걷다간” 전문의 경고 [헬시타임]
    헬스 2025.12.05 15:12:07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첫눈이 요란히 쏟아졌다. 4일 퇴근길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눈발이 굵어지더니 시간당 5cm의 강한 눈이 집중되면서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다. 첫눈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설렘을 주지만, 낮은 기온으로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바닥이 평소보다 훨씬 미끄러워졌다. 겉보기엔 멀쩡해 보이는 ‘블랙아이스형 결빙’도 곳곳에 생겨 보행자에게 갑작스러운 낙상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노년층이나 평소 골다공증이 앓고 있는 경우 낙상이 골절과 장기 치료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김상민 고대구로병원
  • 서울아산병원 송우정 교수, 만성기침 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선임
    서울아산병원 송우정 교수, 만성기침 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선임
    헬스 2025.12.05 14:38:50
    송우정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유럽호흡기학회(ERS)에서 발족한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Chronic Cough Expert Statement TF) 의장으로 선임됐다. 활동 기간은 2027년 7월까지다. 1990년에 설립된 ERS는 유럽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호흡기 분야 학술 단체로, 160여 개국 3만5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송우정 교수는 2019년 ERS 만성기침 가이드라인 개정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다. 향후 2년간 전 세계 전문가들과 연
  • 연세의대, 美유타대와 맞손…“K-의료기기 해외 진출 발판 마련”
    연세의대, 美유타대와 맞손…“K-의료기기 해외 진출 발판 마련”
    헬스 2025.12.05 11:52:05
    연세대 의대 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이 미국 유타대 의료혁신센터(Center for Medical Innovation)와 글로벌 의료기기 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의료기술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글로벌 임상 검증 및 사용성 평가, 교육 프로그램 및 국제 세미나 공동 운영,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관련 자문 등 의료기기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세부 협약을 추가로 체결해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후속 사업을 추진하며 실질적 성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