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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함안 이어 제천 방문해 ‘소통’
    유승민, 함안 이어 제천 방문해 ‘소통’
    스포츠 2025.01.18 19:17:00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유승민(43) 당선인이 이틀 연속 스포츠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 당선인은 17일 탁구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열린 충북 제천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경력의 유 당선인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탁구협회장을 지냈다. 유 당선인은 18일에는 경남 함안에서 훈련 중인 여자축구 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 앞서 유 당선인은 체육회장 선거 운동 기간 경기 하남 소재 한 풋살장을 찾아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시애틀 레인) 등
  • 시비옹테크, 라두카누 꺾고 호주오픈 16강행
    시비옹테크, 라두카누 꺾고 호주오픈 16강행
    스포츠 2025.01.18 12:59:17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에마 라두카누(61위·영국)를 제압하고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650만 호주 달러·약 875억 원)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라두카누를 2대0(6대1 6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시비옹테크는 재클린 크리스티안(82위·루마니아)-이바 리스(128위·독일) 경기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시비옹테크는 프랑스오픈에서만 네 번 우승하는 등 메이저 대회
  • ‘맨유 전설’ 데니스 로, 84세 일기로 별세
    ‘맨유 전설’ 데니스 로, 84세 일기로 별세
    스포츠 2025.01.18 10:21:02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이자 스코틀랜드 축구 영웅인 데니스 로가 하늘의 별이 됐다. 향년 84세. 맨유는 18일(한국 시간) 로의 가족을 대신해 그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유족은 맨유 구단을 통해 “우리 아버지 데니스 로가 슬프게도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무거운 마음으로 전한다. 힘든 싸움을 했지만 마침내 그는 평화를 찾았다”고 밝혔다. 고인은 2021년 8월에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로는 1960년대 맨유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적인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19
  • 크바라츠헬리아, 이제 이강인과 한솥밥…PSG와 2029년까지 계약
    크바라츠헬리아, 이제 이강인과 한솥밥…PSG와 2029년까지 계약
    스포츠 2025.01.18 10:03:16
    조지아 국가대표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4)가 이강인이 뛰고 있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PSG는 18일(한국 시간) 나폴리(이탈리아)에서 뛰어온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9년까지 4년 반이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나폴리아와 2027년까지 계약이 돼 있던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료가 7000만 유로(약 104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등번호는 7번이다. 이번 계약으로 크바라츠헬리아는 한국 선수와 세 번째로 같은 팀에서 호흡을
  • 사사키 MLB 다저스 간다…오타니와 한솥밥
    사사키 MLB 다저스 간다…오타니와 한솥밥
    스포츠 2025.01.18 09:35:34
    일본의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가 지난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사사키는 18일(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통해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무척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나중에 야구 일생을 마치고 돌아봤을 때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입단 기자회견에서는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사키는 일본 특급 투수로 꼽힌다. 2022년에는 일본
  • 유럽축구 4대천왕 뺨치는 ‘제2의 OOO’
    유럽축구 4대천왕 뺨치는 ‘제2의 OOO’
    스포츠 2025.01.17 13:53:48
    유럽 축구는 올 시즌도 ‘4대 천왕’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4~2025시즌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 전체 득점 1위(26골)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와 22골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21골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다. 이들 4인방만 있는 것은 아니다. 4대 천왕 뺨치는 생산력으로 유럽을 돌리는 신형 엔진 둘이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의 오마르 마르무시(26)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의 하피냐(29)다. 마르무시는 리그 15골에 유럽대항전 4골, 컵 대회
  • 디알로 해트트릭…맨유, 사우샘프턴에 3대1 역전승
    디알로 해트트릭…맨유, 사우샘프턴에 3대1 역전승
    스포츠 2025.01.17 08:11:26
    22세 공격수 아마드 디알로(코트디부아르)가 해트트릭을 폭발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맨유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 활약을 펼친 디알로를 앞세워 3대1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맨유가 리그 최하위(20위) 팀인 사우샘프턴에 끌려가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전반 43분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의 자책골로 0대1로 리드를 내줬다. 이후 패색이 짙어가던 맨유는 후반 37분부
  • ‘체육대통령’ 된 유승민 “中꺾고 금메달 딴 것처럼 韓체육 바꾸는 기적위해 뛰겠다”
    ‘체육대통령’ 된 유승민 “中꺾고 금메달 딴 것처럼 韓체육 바꾸는 기적위해 뛰겠다”
    스포츠 2025.01.16 18:27:50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될 때도 일 잘하는 위원이 되겠다고 했는데 지난해 8년 임기를 마칠 때 토마스 바흐 위원장님이 ‘하드 워커’라는 별명을 붙여주셨어요. ‘권위’ ‘무게감’ 이런 말보다 ‘정말 부지런했다’ ‘일꾼이었다’는 말을 듣도록 일 잘하는 회장으로 인정받겠습니다.” 유승민(43)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은 16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플레이스센트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년 임기를 앞둔 포부를 밝혔다. 유 당선인은 14일 선거에서 417표를 얻어 3선에 도전한 이기흥 현 회장(379표)을 따돌리고 ‘체육 대통령
  • 홍석주 파크골프協 당선인 취임식…“모든 회원·사회에 신뢰 받는 조직 될 것”
    홍석주 파크골프協 당선인 취임식…“모든 회원·사회에 신뢰 받는 조직 될 것”
    스포츠 2025.01.16 18:21:32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장으로 선출된 홍석주 당선인이 16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승수(대구 북구을) 국민의힘 의원과 우재준(대구 북구갑)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올해 선출된 권영욱 충남협회장, 이현준 경북협회장, 김태환 경남협회장, 이근형 인천협회장, 강용수 세종협회장, 이영우 서울협회장, 정한수 전북협회장, 이성수 대구협회장 등 지역별 협회장과 동호인 200여 명이 홍 당선인의 취임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였다.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축사, 취임패 수여, 휘장 전달 등이 이뤄졌다. 국회 문화체육
  • 새 임기 시작한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더 높은 목표 향해 도약”
    새 임기 시작한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더 높은 목표 향해 도약”
    스포츠 2025.01.16 16:47:31
    6연임에 성공한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의 새 임기가 시작됐다. 대한양궁협회는 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홀에서 2025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정기 대의원총회는 매년 초 진행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의 공식 회의다. 대한양궁협회 임원과 국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의원들이 모여 대한양궁협회의 사업 및 결산 보고와 규정 재개정 등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회의체다. 이번 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20명 중 16명이 참석해 협회 정관 개정과 2024년도 사업 결과 및 결산, 임원 구성, 감사 선임
  • 손흥민 골에도…무승 사슬 못 끊은 토트넘
    손흥민 골에도…무승 사슬 못 끊은 토트넘
    스포츠 2025.01.16 07:48:5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한 달 만에 리그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6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16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21라운드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의 선제골을 책임졌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2골을 내줘 1대2로 패했다. 아스널은 이 경기 승리로 1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2위(승점 43)로 올라섰고 토트넘은 13위(승점 24)에 머물렀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25분
  • '과제 산적'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정부와 관계회복·학교체육 정상화 시급
    '과제 산적'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정부와 관계회복·학교체육 정상화 시급
    스포츠 2025.01.15 17:49:46
    ‘변화의 스매시!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바꾸다, 예스 위 캔 투게더(Yes We Can Together)’ 지난 8년간 ‘체육 대통령’으로 군림해 온 이기흥(70) 회장을 꺾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유승민(43) 당선인이 후보 시절 내세운 선거 구호다. 체육인들은 ‘변화’를 앞세워 이 회장의 아성에 도전한 유 당선인을 위기에 처한 한국 체육의 변화와 개혁, 화합과 통합을 이룰 적임자로 판단했고 결국 새로운 ‘체육계 수장’으로 만들었다. 이제 ‘새로운 체육회장’ 유승민의 시간이다. 2029년 2월까지 4년 임기의 회장직을
  • "대체 무슨 비매너" 프로농구 경기 도중 '가운뎃손가락' 올린 선수 누구
    "대체 무슨 비매너" 프로농구 경기 도중 '가운뎃손가락' 올린 선수 누구
    스포츠 2025.01.15 10:12:11
    프로농구 경기 도중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손가락 욕설을 한 유슈 은도예(한국가스공사)가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30기 제8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은도예의 비신사적 행위를 심의한다고 14일 밝혔다. 은도예는 지난 7일 서울 SK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경기 도중 비신사적 행위를 해 도마에 올랐다. 경기 종료 4분 28초 전 워니를 앞에 두고 3점 슛을 넣은 후 오른손을 앞으로 쭉 뻗더니 가운뎃손가락을 세워 올린 것. 이 장면은 중계
  • 브렌트퍼드, '극적 동점골'로 맨시티와 무승부…김지수는 결장
    브렌트퍼드, '극적 동점골'로 맨시티와 무승부…김지수는 결장
    스포츠 2025.01.15 07:39:08
    한국인 최연소 프리미어리거 김지수(20)의 소속팀 브렌트퍼드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얻어냈다. 브렌트퍼드는 15일(한국 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시티와 2대2로 비겼다. 전반을 0대0으로 마친 브렌트퍼드는 후반 들어 맨시티의 필 포든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두 점 차로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37분 요아네 위사가 만회 골을 터뜨리며 따라 붙었고 후반 추가 시간 크리스티안 뇌르고
  • 변상일 9단, 對커제 6전전패 뒤집고 LG배 거머쥘까
    변상일 9단, 對커제 6전전패 뒤집고 LG배 거머쥘까
    스포츠 2025.01.15 00:00:00
    1997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변상일 9단(한국 랭킹 3위)과 커제 9단(중국 랭킹 5위)이 LG배 결승에서 격돌한다.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번기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신관 대회장에서 펼쳐진다. 2년 연속 LG배 결승에 오른 변상일은 LG배 첫 우승과 함께 메이저 세계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메이저 세계대회 8회 우승을 기록 중인 커제는 9번째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 변상일은 지난해 10월 전남 신안군에서 열린 LG배 본선 4강에서 이지현 9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고 커제는 원성진 9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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