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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체육회, 충북경찰청과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북 만들기’ 업무 협약 체결
    대한체육회, 충북경찰청과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북 만들기’ 업무 협약 체결
    스포츠 2025.05.31 00:05:00
    대한체육회가 29일 충북경찰청과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북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범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각종 사고 예방 교육 및 캠페인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교육 및 훈련 △양 기관 간 이해도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김 선수촌장은 “이번 협약
  •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8강서 천위페이에 덜미…대회 3연패 무산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8강서 천위페이에 덜미…대회 3연패 무산
    스포츠 2025.05.30 17:30:47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8강에서 천위페이(중국·5위)에 져 3연패에 실패했다. 안세영은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천위페이에게 0대2(13대21 16대2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안세영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대회 3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천위페이는 안세영에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어 ‘천적’으로 불리던 선수다. 안세영은 지난 3월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과 전영오픈 8강에서는 천위페이를 꺾었지만
  • NC다이노스 창원 떠나나…홈 복귀 첫날, 연고지 이전 공식 거론
    NC다이노스 창원 떠나나…홈 복귀 첫날, 연고지 이전 공식 거론
    스포츠 2025.05.30 16:11:51
    ‘구조물 추락 사고’ 이후 두 달만에 창원NC파크로 복귀한 첫날, NC구단이 "연고지 이전도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이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를 계기로 구단의 운영 환경과 파트너십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제2의 창단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고지 이전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 중인 사안”이라며 “야구단은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한 “무조건 연고지를 옮기겠다는 건
  • 男 400m 계주, 예선 1위로 亞선수권 결선 진출
    男 400m 계주, 예선 1위로 亞선수권 결선 진출
    스포츠 2025.05.30 16:11:18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하며 첫 우승 기대감을 키웠다. 한국은 30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남자 400m 계주 1조 예선에서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광주광역시청), 이준혁(국군체육부대) 순으로 달려 38초67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 멤버로 이달 11일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 패자부활전 1조에서 38초51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남자 400m 계주 결선은 대회 마
  • "토트넘, 손흥민 사우디 이적 고려할 수도"
    "토트넘, 손흥민 사우디 이적 고려할 수도"
    스포츠 2025.05.30 14:51:0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로부터 구애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29일(현지 시간) “알나스르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우디 클럽들은 손흥민을 호날두의 대체 선수로 지목하고 있다”며 “토트넘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여름 거액의 제안이 들어오면 구단이 손흥민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의 이적으로 발생하는 막대한 이적료는 토트넘의
  • 이천수 "손흥민 인생은 공공재 아냐…'연봉 350억' 사우디 안 갈 이유 없어"
    이천수 "손흥민 인생은 공공재 아냐…'연봉 350억' 사우디 안 갈 이유 없어"
    스포츠 2025.05.30 14:43:46
    올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를 택하더라도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천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손흥민 사우디행 왜 지금 가야만 하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지난 2009~2010년 사우디 리그에서 활약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수는 “지금의 사우디 리그는 과거와 달리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유입되며 유럽 리그 수준으로 바뀌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흥민이는
  • 이강인, 박지성·손흥민도 못한 '韓 최초 트레블' 사냥 나선다
    이강인, 박지성·손흥민도 못한 '韓 최초 트레블' 사냥 나선다
    스포츠 2025.05.30 14:20:31
    ‘원더보이’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한국 선수 역대 최초 유럽 무대 ‘트레블(3관왕)’ 달성에 도전한다. 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6월 1일 오전 4시(한국 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을 상대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PSG가 승리하면 역대 최초 챔스 우승을 거두는 동시에 구단 첫 트레블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올 시즌 PSG는 리그와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에서 이미 우승을 거머쥐며 프랑스 무대를
  • 전진우, K리그1 16R MVP…이번 시즌 세 번째 수상
    전진우, K리그1 16R MVP…이번 시즌 세 번째 수상
    스포츠 2025.05.30 13:23:04
    전북 현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공격수 전진우(26)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달 27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대구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4대0 대승을 이끈 전진우를 K리그1 16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진우가 올 시즌 K리그1 라운드 MVP를 수상하는 것은 9, 10라운드에 이어 세 번째다. 해당 경기에서 전진우는 후반 20분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드리블 후 정교한 슛으로 골문을 갈랐고 후반 26분에는 이영재의
  • 야구장에 사람 몰리니 굿즈도 '완판'…크림, 거래액 10배 급증
    야구장에 사람 몰리니 굿즈도 '완판'…크림, 거래액 10배 급증
    스포츠 2025.05.30 10:30:54
    프리미엄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올해 야구 관련 굿즈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열 배 넘게 성장했다고 30일 밝혔다. 크림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기록된 야구 굿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53% 늘었다. 지난해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올해도 인기를 이어가면서 순항하고 있다. 야구 팬덤의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일부 제품은 정가보다 높은 프리미엄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했다. 구단 별로 보면 올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굿즈 거래액이 지난해 대비 약 296배
  • 한국 U-20 대표팀, 월드컵 조별리그서 우크라이나·파라과이·파나마와 대결
    한국 U-20 대표팀, 월드컵 조별리그서 우크라이나·파라과이·파나마와 대결
    스포츠 2025.05.30 10:28:31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상대가 모두 정해졌다. FIFA는 30일(한국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2025 FIFA U-20 월드컵 조 추첨 행사를 열었다.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우크라이나, 파라과이, 파나마와 함께 조별리그 B조에 속했다.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칠레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24개 팀이 참가해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친다. 각 조 1~2위가 16강에 직행하고, 각 조 3위 가운데
  • 네이버 치지직에서 이정후 본다…'프라임 콘텐츠' 도입
    네이버 치지직에서 이정후 본다…'프라임 콘텐츠' 도입
    스포츠 2025.05.30 09:44:50
    네이버(NAVER(035420))가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 치지직은 새롭게 도입된 ‘프라임 콘텐츠’를 통해 실시간 시청 경험에 최적화된 다양한 장르의 방송 콘텐츠를 제공한다. 첫 번째 프라임 콘텐츠로 스포츠 전문채널 스포티비(SPOTV)와 협력해 MLB 주요 경기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인기 콘텐츠인데다 국내에서도 이정후 선수 등의 활약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지직은 MLB 콘텐츠 시범 제공을 시작으로 스포츠, 공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콘
  • 英매체 "토트넘, 거액 제안 들어오면 손흥민 사우디 이적 고려할 것"
    英매체 "토트넘, 거액 제안 들어오면 손흥민 사우디 이적 고려할 것"
    스포츠 2025.05.30 07:44:4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살아 있는 ‘전설’ 손흥민(33)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이적을 언급한 영국 현지 매체의 보도가 등장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9일(현지 시간) "손흥민이 사우디 클럽들의 영입 대상이 되고 있다. 토트넘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여름 거액의 제안이 들어오면 구단이 손흥민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알나스르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우디 클럽들은 손흥민을 호날두의 대체 선수로 지목했다. 사우디 클
  • 신네르·조코비치, 나란히 프랑스오픈 32강行
    신네르·조코비치, 나란히 프랑스오픈 32강行
    스포츠 2025.05.30 07:43:48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테니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신네르는 2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리샤르 가스케(166위·프랑스)를 3대0(6대3 6대0 6대4)으로 꺾었다. 신네르의 3회전 상대는 이르지 레헤츠카(34위·체코)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호주오픈에서 트로피를 품었
  • 대한체육회, 선수 전인교육 위한 2025년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 시작
    대한체육회, 선수 전인교육 위한 2025년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 시작
    스포츠 2025.05.30 00:05:00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5년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을 시작했다. 체육회는 28일 오후 7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챔피언하우스에서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열고 2025년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은 강화훈련 대상 및 미래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학, 인문교양, 경기력 향상지원, 교과학습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선수 및 지도자의 바쁜 훈련 일정을 고려해 선수촌 내 현장교
  • '스마일점퍼' 우상혁, 아시아육상선수권 우승…30년 만의 남자 높이뛰기 2연패 기록
    '스마일점퍼' 우상혁, 아시아육상선수권 우승…30년 만의 남자 높이뛰기 2연패 기록
    스포츠 2025.05.29 23:56:59
    '스마일 점퍼'라는 별명과 함께 높이뛰기 종목의 강자로 등극한 우상혁(29·용인시청)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우상혁은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29를 넘어 우승했다. 이날 경기는 폭우로 트랙과 필드가 젖은 가운데에도 우상혁은 2m15, 2m19, 2m23, 2m26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결선에 출전한 13명 중 2m26을 넘은 선수는 우상혁과 신노 도모히로(일본) 두 명뿐이었다. 신노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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