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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휴스턴전서 시즌 첫 3안타 폭발…팀 승리 견인
    김하성, 휴스턴전서 시즌 첫 3안타 폭발…팀 승리 견인
    스포츠 2025.09.15 07:48:49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올 시즌 처음으로 3안타를 뽑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238(122타수 29안타)로 올랐다. 김하성의 올 시즌 첫 3안타 경기다. 김하성이 한 경기에서 3안타 이상을 기록한 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던 지난해 7월 애리조나 다이아몬
  • 2m 25 1차시기에 넘었다…우상혁, 3위로 본선 진출
    2m 25 1차시기에 넘었다…우상혁, 3위로 본선 진출
    스포츠 2025.09.15 00:01:00
    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리는 우상혁(29·용인시청)이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 우상혁은 1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 25를 넘어 3위에 올랐다. 7월 12일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이후 약 두 달 만에 실전을 치른 우상혁은 2m 16 1차 시기에서 실패했지만 곧 경기 감각을 되찾아 2차 시기에서 2m 16에 성공했다. 이후 2m 21과 2m 25는 1차 시기에 넘었다. 우상혁은 2m 25를 넘으면서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8월에 근막
  • '박지성부터 베일까지' 축구 전설 총집결…올해 넥슨 '아이콘 매치'도 흥행
    '박지성부터 베일까지' 축구 전설 총집결…올해 넥슨 '아이콘 매치'도 흥행
    스포츠 2025.09.14 23:22:44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이 맞붙은 넥슨의 아이콘 매치 현장은 관중 약 6만 5000명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박지성, 가레스 베일, 웨인 루니, 디디에 드로그바, 이케르 카시야스, 호나우지뉴, 잔루이지 부폰 등 은퇴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은 6만 4855명의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는 플레이를 펼쳤다. 넥슨은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메인 매치를 개최했다. 올해 아이콘 매치에서는 실드 유나이티드(방패팀)가 FC 스피어(창팀)를 2대 1로 제압했다. 아이콘 매치는 넥슨이 서비스하
  • 52초…'손'살같이 골망 흔들다
    52초…'손'살같이 골망 흔들다
    스포츠 2025.09.14 13:46:04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구단은 LA FC와 경기를 준비하며 홈 구장을 임시로 옮겼다. 평소 쓰는 1만 8000석 규모의 페이팔 파크 대신 미국프로풋볼(NFL) 경기를 주로 치르는 리바이스 스타디움의 문을 열었다. 이 경기장 상단 좌석은 보통 닫아 놓는데 기록적 관중 입장을 예상해 상단도 개방했다. 멕시코 독립기념일인 데다 무엇보다 손흥민(LA FC)의 플레이를 ‘직관’하려는 원정 팬이 몰릴 것으로 새너제이 측은 예상했다. 정확한 예상이었다. 14일(한국 시간) 새너제이-LA FC 경기에는 5만 9
  • FIFA, 등록금지 징계 어긴 대한축구협회·광주에 징계 통보
    FIFA, 등록금지 징계 어긴 대한축구협회·광주에 징계 통보
    스포츠 2025.09.14 13:26:09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수 등록금지 규정을 어긴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에 징계를 내렸다. 축구협회는 14일 “FIFA로부터 전날 징계를 통보하는 공문이 도착했다”며 “FIFA는 축구협회와 광주가 등록 규정을 어긴 게 명백해 징계 규정 제21조 ‘결정불이행’ 조항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FIFA는 ‘징계절차 개시’로 명명된 공문에서 축구협회에 벌금 3만 스위스프랑(약 5250만 원)을, 광주에는 향후 두 차례 등록 기간에 선수 등록 금지와 벌금 1만 스위스프랑(1750만 원)을 부과했
  • '박지성·드로그바·베일·호나우지뉴' 축구 레전드 34명, 서울 총출동
    '박지성·드로그바·베일·호나우지뉴' 축구 레전드 34명, 서울 총출동
    스포츠 2025.09.14 10:41:49
    박지성, 가레스 베일, 웨인 루니, 디디에 드로그바, 이케르 카시야스, 호나우지뉴, 잔루이지 부폰 등 축구계 전설들이 총출동하는 아이콘매치 본 경기가 14일 열린다. 넥슨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메인 매치를 개최한다. 올해 아이콘매치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현역 시절 무려 월드컵 우승컵을 9번,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인 ‘빅이어’를 총 33번 들어올렸다. 이들 선수의 전성기 시절 몸값은 1조 원을 넘는다. 아르센 뱅거 감독이 이끄는 FC 스피어(창팀)에는 △박
  • 美프로축구 손흥민, 시작 52초 만 벼락골
    美프로축구 손흥민, 시작 52초 만 벼락골
    스포츠 2025.09.14 09:59:28
    미국 원정으로 열린 9월 A매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 손흥민(LA 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두 번째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MLS 정규 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4일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프리킥 데뷔골을 폭발한 이후 2경기 만에 터진 손흥민의 MLS 2호 골이다. 지난달 LA FC에 입단하며 MLS 무대에 진입한 손흥민은 지난달 17일
  • 황희찬 침묵한 울버햄프턴, 뉴캐슬에 0대1 패…박승수는 결장
    황희찬 침묵한 울버햄프턴, 뉴캐슬에 0대1 패…박승수는 결장
    스포츠 2025.09.14 07:51:29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경기 연속골에 도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침묵했다. 황희찬은 13일(현지 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 2025~2026 EPL 4라운드 원정에서 톨루 아로코다레와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 교체될 때까지 77분을 뛰었지만 골맛을 보지 못했다. 이로써 지난달 30일 에버턴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트렸던 황희찬은 시즌 2호 골은 다음 경기로 미뤄야 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29분 뉴캐슬의 닉 볼테마데에게 내준 결승
  • '男 탁구 간판' 장우진, WTT 마카오 남자 단식 4강 진출
    '男 탁구 간판' 장우진, WTT 마카오 남자 단식 4강 진출
    스포츠 2025.09.13 22:02:07
    장우진(세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마카오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장우진은 13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독일의 베네딕트 두다를 게임 점수 4대2(11대8 9대11 8대11 11대7 13대11 11대6)로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장우진은 준결승에서 세계 2위 중국의 왕추친과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장우진은 첫 게임을 잡아내고도 내리 두 게임을 두다에게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4게임에서 1대3 열세를 딛고 6대5로 역전에 성공한 뒤 11대7로 게임을 가져오며 승기를 잡았다
  • 두 번째 열리는 '아이콘 매치'…'필승' 각오 전한 드로그바·퍼디난드
    두 번째 열리는 '아이콘 매치'…'필승' 각오 전한 드로그바·퍼디난드
    스포츠 2025.09.13 19:29:53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서비스하는 넥슨이 은퇴한 유럽 축구 스타들을 대거 초청해 ‘창과 방패’ 콘셉트로 이벤트 경기를 벌이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을 앞두고 양팀 주장이 모여 각오를 밝혔다. 대횐를 주최한 넥슨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벤트 매치를 앞두고 대회 개최를 주도한 박정무 넥슨 사업 부사장과 ‘FC 스피어’ 주장 디디에 드로그바, ‘실드 유나이티드’ 주장 리오 퍼디난드가 자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 양팀 주장들의 각오에 앞서 대회를 주최한 넥슨의 박 부사장이
  • 한국, 카자흐스탄 꺾고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 올랐다
    한국, 카자흐스탄 꺾고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 올랐다
    스포츠 2025.09.13 18:37:44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복병’ 카자흐스탄을 꺾고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퀼리파이어)에 올랐다. 한국은 13일 강원 춘천의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4단 1복식)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종합 점수 3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퀄리파이어 진출에 성공했다.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은 세계 8강이 겨루는 파이널스와 26개 나라가 파이널스 진출권을 놓고 겨루는 퀄리파이어, 그 아래 등급인 월드그룹 1 순으로 등급이 나뉜다. 한국은 올해
  • 김하성, 3타수 무안타 침묵…팀은 3연패
    김하성, 3타수 무안타 침묵…팀은 3연패
    스포츠 2025.09.13 12:09:0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애틀랜타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3대11로 패했다. 이로써 최근 3연패를 당한 애틀랜타는 65승 82패가 돼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애틀랜타는 14일 휴스턴과 3연전 중 2차전을 치른다. 이날 김하성은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0.223에서 0
  • 남자 U18 야구, 세계청소년선수권서 미국에 패배
    남자 U18 야구, 세계청소년선수권서 미국에 패배
    스포츠 2025.09.13 10:22:03
    한국 18세 이하(U-18)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U-18 야구월드컵) 슈퍼라운드에서 미국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석수철 감독이 이끄는 U-18 야구 대표팀은 12일 일본 오키나와현 니시자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미국과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슈퍼라운드 성적 2승 2패가 됐다. 일본(4승), 미국(3승 1패)에 이어 대만(2승 2패)과 공동 3위에 오른 한국은 13일 파나마와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이긴 뒤 다른 나라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 진출 가능성을 바라볼
  • LG 홍창기 "윤후 덕분에 큰 힘 얻었다"…난치병 아동과 특별한 '위시데이'
    LG 홍창기 "윤후 덕분에 큰 힘 얻었다"…난치병 아동과 특별한 '위시데이'
    스포츠 2025.09.13 10:06:50
    서울 LG트윈스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와 함께 난치병 아동의 특별한 소원을 이뤄주는 ‘위시데이’를 개최했다. LG트윈스는 12일 진행된 행사에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고 투병 중인 서윤후 군을 초청했다. 서 군은 2025년 1월까지 총 6차례의 항암 치료를 견뎌낸 상태로, LG트윈스 팬인 아버지를 따라 병원 입원 중에도 응원봉을 흔들며 경기를 지켜볼 만큼 열성적인 팬이 됐다. 그의 소원은 LG트윈스 홍창기 선수를 직접 만나는 것이었다. 소식을 들은 홍창기 선수는 흔쾌히 만남에 응했다. 훈련 전 서 군
  • 피겨 황정율, 주니어GP 4차 대회 동메달
    피겨 황정율, 주니어GP 4차 대회 동메달
    스포츠 2025.09.13 08:54:59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황정율(도장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생애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황정율은 12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2026 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2.65점, 예술점수(PCS) 55.06점, 총점 117.71점을 기록했다. 그는 쇼트프로그램 60.79점을 합한 최종 총점 178.50점으로 시마다 마오(199.07점), 오카다 메이(190.99·이상 일본)의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4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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