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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선 침묵한 다저스, 애리조나에 져 4연승 마감
    타선 침묵한 다저스, 애리조나에 져 4연승 마감
    스포츠 2025.08.30 17:53:3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다저스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0대3으로 졌다. 이 경기 패배로 4연승이 끊겼지만 77승 5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는 유지했다.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75승60패)와는 2게임 차다. 애리조나는 3연승을 달려 같은 지구 4위(67승 69패)에 자리했다. 이날 다저스는 애리조나 에이스 잭 갤런에게 묶여 타선이 침묵했다. 다저스는 갤런이 마운드에 있었던 6회까지 단
  • 물오른 타격감…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물오른 타격감…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스포츠 2025.08.30 17:46:4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불붙은 타격감을 뽐냈다. 샌프란시스코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서 15대8로 이겼다. 이날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삼진 3개, 볼넷 1개, 2득점을 올렸다. 타율은 전날 0.261에서 0.260으로 소폭 내려갔다. 8월 타율은 0.309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
  • 무솔리니 증손자, 이탈리에 세리에A 데뷔
    무솔리니 증손자, 이탈리에 세리에A 데뷔
    스포츠 2025.08.30 17:37:05
    이탈리아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의 증손자인 로마노 플로리아니 무솔리니(22)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US 크레모네세 소속의 수비수 로마노 플로리아니는 3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크레모나의 스타디오 조반니 지니에서 사수올로와 치른 2025~2026 세리에A 2라운드 홈 경기에서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가 2대2로 맞선 후반 37분 알레시오 제르빈이 빠지며 투입됐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마누엘 데 루카가 넣은 결승 페널티킥을 유도해 크레모네세의 3대2 승리에 힘을 보탰다. 2003년생으로 이탈리아
  • 알카라스, US오픈테니스 16강에
    알카라스, US오픈테니스 16강에
    스포츠 2025.08.30 11:13:45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US 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000만 달러·약 1247억 원) 남자 단식 16강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2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루치아노 다르데리(34위·이탈리아)를 3대0(6대2 6대4 6대0)으로 완파했다. 경기 소요 시간이 1시간 44분밖에 되지 않았다. 알카라스는 2세트 중반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줘 게임 스코어 4대3으로 쫓기자 잠시 메디컬 타임아웃을 불러 오른쪽 무릎 부위
  • 안세영, 30분 만 4강에…中 천위페이와 결승행 다툼
    안세영, 30분 만 4강에…中 천위페이와 결승행 다툼
    스포츠 2025.08.30 11:07:24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4강에 진출해 2025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향한 질주에 탄력이 붙었다. 안세영은 30일(한국 시간)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심유진(인천국제공항·12위)을 2대0(21대10 21대6)으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안세영은 빠르게 점수 차를 벌리며 1게임을 마무리했고 그대로 기세를 모아 2게임에서도 일방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승리를 따냈다. 경기 시작 30분 만에 압승을 거둔 안세영은 가볍게 4강에 안착했다. 4강에서 안
  • ‘트리플 악셀’ 성공…김유재 피겨 주니어GP 銀
    ‘트리플 악셀’ 성공…김유재 피겨 주니어GP 銀
    스포츠 2025.08.30 08:25:15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유재(16·수리고)가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을 앞세워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유재는 30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우미트코이 아이스 스케이팅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51점, 예술점수(PCS) 58.07점, 총점 133.58점을 기록했다. 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62.52점을 합한 최종 총점 196.10점으로 오카 마
  • '10위의 반란' 키움 히어로즈, '리그 1위' LG 제압하고 6연패 탈출
    '10위의 반란' 키움 히어로즈, '리그 1위' LG 제압하고 6연패 탈출
    스포츠 2025.08.29 21:48:08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단독 선두 LG트윈스를 꺾고 길었던 6연패 사슬을 끊었다. 키움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LG를 3-2로 제압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전체 1순위 신인’ 좌완 정현우였다. 정현우는 6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5안타 2실점으로 LG 타선을 막아내 시즌 3승(6패)째를 따냈다. 팀 연패 탈출의 버팀목이 된 값진 호투였다. 경기 초반은 LG가 먼저 웃었다. 1회말 문보경이 2루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키움은 4회초 1사 1
  • '천적 없는' LG트윈스…KBO 10구단 시대 최초로 ‘전 구단 상대 전적 우위’ 도전
    '천적 없는' LG트윈스…KBO 10구단 시대 최초로 ‘전 구단 상대 전적 우위’ 도전
    스포츠 2025.08.29 16:42:11
    LG트윈스가 KBO리그 '9개 구단 상대 전적 우세'라는 진기록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LG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두며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8승 6패로 앞서며 ‘9개 구단 상대 전적 우위’라는 대기록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2025 KBO리그 정규시즌은 각 팀이 9개 구단과 16차례 맞붙어 144경기를 치른다. LG는 28일 현재 75승 44패 3무(승률 0.630)로 선두를 지키고 있고, 2위 한화 이글
  • 총상금 1200만원…현대바둑 80주년 기념 공모전
    총상금 1200만원…현대바둑 80주년 기념 공모전
    스포츠 2025.08.29 16:10:54
    한국기원은 한국 현대바둑 80주년을 맞아 전국 규모의 바둑 콘텐츠 공모전(사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둑의 전통과 미래 가치를 동시대의 시각으로 조명하고 대중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2025 한국 현대바둑 80주년 공모전’이다. 일러스트와 유튜브 영상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일러스트 부문은 바둑을 주제로 한 창작 이미지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품도 제출 가능하다. 유튜브 영상 부문은 형식의 제한 없이 바둑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콘텐츠면 되고 권장 재생 시간은 20초에서 10분 이내다. 접수 기간은 1
  • 잘 잡고 잘 쳤다…9회 지배한 이정후
    잘 잡고 잘 쳤다…9회 지배한 이정후
    스포츠 2025.08.29 14:21:55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9회를 지배했다. 9회 초 호수비로 상대 득점의 싹을 자른 뒤 9회 말 끝내기 안타로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 7번 타자 중견수 이정후가 9회 말 1사 1·2루에 타석에 들어섰다. 스코어는 3대3. 안타 하나면 끝나는 상황에 관중도 숨을 죽였다. 상대 오른손 불펜 다니엘 팔렌시아와 상대해 볼카운트 1-1을 맞은 이정후는 시속 146㎞짜리 몸쪽 슬라이더를 야무지게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 2025.08.29 08:50:12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체육국 스포츠산업과장 이재순
  • 이정후, MLB 첫 끝내기 안타…팀은 5연승 행진
    이정후, MLB 첫 끝내기 안타…팀은 5연승 행진
    스포츠 2025.08.29 07:49:12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첫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4대3으로 짜릿한 승리를 챙기며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이정후의 끝내기 안타는 9회말에 나왔다. 3대3으로 맞선 9회말 1사 후 샌프란시스코는 케이시 슈미트, 윌머 플로레스의 연속 안타로 1, 2루 기회를 얻
  • '별들의 잔치' UCL서 두 시즌 연속 '코리안 더비' 펼쳐진다
    '별들의 잔치' UCL서 두 시즌 연속 '코리안 더비' 펼쳐진다
    스포츠 2025.08.29 07:44:21
    '별들의 잔치'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두 시즌 연속 ‘코리안 더비’가 펼쳐진다. UEFA는 29일 모나코에서 2025~202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대진 추첨식을 열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는 지난 시즌부터 32개 팀 조별리그 방식이 아닌 36개 팀이 참가하는 리그 페이즈 제도를 도입했다. 총 36개 팀이 단일 리그 체제 속에서 각각 8경기를 치른다. 1포트에서 4포트까지 한 포트당 두 팀씩 맞대결을 펼치며 홈 4경기, 원정 4경기다. 1위부터 8위까지는 곧바로
  • ‘1위 굳건’ LG트윈스, 12연속 위닝시리즈…KBO 단일 시즌 최다 신기록
    ‘1위 굳건’ LG트윈스, 12연속 위닝시리즈…KBO 단일 시즌 최다 신기록
    스포츠 2025.08.28 22:05:52
    프로야구 LG트윈스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12연속 위닝시리즈 행진을 이어가며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연속 위닝시리즈 신기록을 세웠다. LG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시즌 75승 44패 3무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NC와 1승 1패로 맞선 상황에서 열린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LG는 지난달 8∼10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2승 1패)부터 이어온 위닝시리즈를 12개로 늘렸다. 이는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연속 위닝시리즈 신기록이다. 또한 이
  • "속옷 입은 사진 올린 역도선수 중징계하라" 민원에…"네가 뭔 상관?"
    "속옷 입은 사진 올린 역도선수 중징계하라" 민원에…"네가 뭔 상관?"
    스포츠 2025.08.28 17:10:34
    역도선수 박수민(포천시청)이 자신의 SNS에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올렸다가 중징계를 요구하는 민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천시청은 이달 2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수민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하는 내용의 민원을 접수했다. 민원인은 박수민의 SNS 사진을 첨부한 뒤 "포천시청 역도선수에 대한 강력징계를 요청한다"고 적었다. 이어 "이 사진에 나오는 선수가 귀 시청 소속 박수민 선수 맞냐?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입은 사진을 올리는데, 시청 이미지 손상은 물론 이런 사람을 굳이 계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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