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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볼더링월드컵 2개 대회 연속 金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볼더링월드컵 2개 대회 연속 金
    스포츠 2024.10.04 07:40:30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22·블랙야크·서울시청)이 2024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9차 대회 볼더링 정상에 섰다. 이도현은 3일 서울 강남구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24 IFSC 서울 월드컵(볼더링) 9차 대회에서 지난 프라하 월드컵 금메달에 이어 2주 만에 또다시 우승했다. 이로써 이도현은 올 시즌 두 번째 볼더링 월드컵 금메달과 함께 지난해 이 대회 볼더링 4위의 아쉬움도 씻어냈다. 이도현은 천종원과 일본의 나라사키 메이치 등 쟁쟁한 볼더링 주력 선수들이 출전한
  • ‘부상’ 손흥민 2경기째 결장…홍명보號 '플랜B' 가동?
    ‘부상’ 손흥민 2경기째 결장…홍명보號 '플랜B' 가동?
    스포츠 2024.10.03 14:33:17
    허벅지 부상을 당한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소속팀에서 2경기째 휴식을 부여받으며 10월 A매치 출전이 불확실한 가운데 새로운 선수의 대체 발탁 가능성이 떠올랐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2일(현지 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페렌츠바로시(헝가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회복을 위해 런던에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게 됐다. 10일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 원정을 앞둔 홍명
  • 역시 '허미미 동생'…허미오, 동메달 메쳤다
    역시 '허미미 동생'…허미오, 동메달 메쳤다
    스포츠 2024.10.03 14:11:58
    한국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22·경북체육회)의 친동생인 허미오(20·경북체육회)가 2024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획득했다. 허미오는 2일(현지 시간)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린 대회 여자 52㎏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이단 발리예바(아제르바이잔)와 골든스코어(연장) 혈투 끝에 발뒤축걸기 절반승을 거뒀다. 올 8월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은메달에 이은 국제 대회 2회 연속 메달이다. 허미오는 내년부터는 성인 대회로 무대를 옮긴다. 허미오의 언니인 허미미는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급 은메달을
  • '부상' 손흥민, 유로파리그 불참하고 부상 회복에 전념 중
    '부상' 손흥민, 유로파리그 불참하고 부상 회복에 전념 중
    스포츠 2024.10.03 07:57:35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당한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32)이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의 유럽 클럽 대항전 경기에 참여하지 않고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2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페렌츠바로시(헝가리)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가용 자원을 설명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라두 드러구신은 (이전에) 경고를 받아 뛸 수 없고,
  • 김민재 활약에도…뮌헨, 올 시즌 공식전 첫 패배
    김민재 활약에도…뮌헨, 올 시즌 공식전 첫 패배
    스포츠 2024.10.03 07:50:30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올 시즌 공식전 첫 패배를 당했다. 뮌헨은 3일(한국 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애스턴 빌라에 0대1로 패했다. 이로써 뮌헨은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앞서 뮌헨은 리그에서 4승 1무를 질주했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과 UCL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반면 애스턴 빌라는 후반 34분 터진 혼 두란의 결승 골로 ‘거함’ 뮌헨을 꺾으며 1982~198
  • kt, 두산 4대0 제압…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행
    kt, 두산 4대0 제압…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행
    스포츠 2024.10.02 22:18:05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을 극적으로 거머쥐었던 정규리그 5위 kt wiz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4위 두산 베어스를 제압했다. kt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을 4대0으로 꺾었다. 이로써 두 팀은 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을 치른다. 두산은 연장 15회까지 벌어지는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만 해도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에 오른다. 반면 kt는 반드시 이겨야 준PO 무대를 밟는다. 2015년 와일드카드
  • “그 배경엔 정몽규 회장 있었다”…1년7개월 만에 드러난 클린스만 선임 ‘허점’
    “그 배경엔 정몽규 회장 있었다”…1년7개월 만에 드러난 클린스만 선임 ‘허점’
    스포츠 2024.10.02 20:49:24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의 선임 과정에서 규정과 절차에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사실이 1년 7개월여 만에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최종 후보자 2명에 대한 최종 면접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장이 아닌 정몽규 협회장이 직접 진행했고, 이사회 선임 절차도 누락됐던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감사 중간발표를 통해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에서 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무력화됐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클린스만 전 감독의 선임 절차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 왔다. 축구협회가
  • "감독 선임 절차위반"에도 버티는 정몽규
    "감독 선임 절차위반"에도 버티는 정몽규
    스포츠 2024.10.02 15:42:08
    정부까지 나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정면으로 지적한 가운데 4선 도전을 고민 중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어떤 돌파구를 생각하고 있을까. 문화체육관광부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축구협회의 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감사에 대한 중간 발표를 했다. 홍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선임으로 공정성 논란이 거세게 일자 문체부는 절차상의 문제를 살피기 위해 7월 말부터 감사를 벌여왔다. 문체부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홍 감독은 물론 전임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내부 규정을 지키지 않
  • 천만 시대 연 프로야구, 구단 평균 1만 명 이상 기록도 작성했다
    천만 시대 연 프로야구, 구단 평균 1만 명 이상 기록도 작성했다
    스포츠 2024.10.02 13:22:29
    사상 최초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가 구단 평균 관중 1만 명이라는 새로운 기록도 함께 세웠다. KBO 사무국이 2일 발표한 2024 프로야구 정규리그 관중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 명 이상을 달성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 5122명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관중은 1088만 7705명이다. 이는 종전 최다인 2017년의 840만 688명보다 약 250만 명이나 늘어난 수치다. 6개 구단이 시즌 관중 100만명 이상을 동원하고,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이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 축구협회 문체부 감사 결과 발표 “이임생, 홍명보 최종 추천할 권한 없어…다만 절차가 당연 무효는 아냐”
    축구협회 문체부 감사 결과 발표 “이임생, 홍명보 최종 추천할 권한 없어…다만 절차가 당연 무효는 아냐”
    스포츠 2024.10.02 10:14:44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내부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축구협회 감독 선임 관련 감사에 대한 중간발표를 했다. 문체부는 “축구협회는 홍 감독을 선임하면서 권한이 없는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최종적으로 감독 후보를 추천하고, 면접 과정이 불투명·불공정하게 이뤄지는 등 제대로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최종적으로 홍 감독을 선임한 절차인 이사회 서면 결의는 감독
  • ‘설영우 풀타임’ 즈베즈다, 인터밀란에 0대4 대패
    ‘설영우 풀타임’ 즈베즈다, 인터밀란에 0대4 대패
    스포츠 2024.10.02 07:50:57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풀타임을 소화한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강호 인터밀란(이탈리아)에 대패했다. 즈베즈다는 2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인터밀란에 0대4로 졌다. 이날 패배로 즈베즈다는 대회 2연패를 당했다. 앞서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는 포르투갈의 강호 벤피카에 1대2로 졌다. 즈베즈다는 리그 페이즈 36개 팀 중 32위에 처져 있다. 인터밀란(승점 4)은 5위다. 올 시즌부터 UCL은
  • 이강인, UCL 아스널전서 고군분투했지만 팀은 0대2 패배
    이강인, UCL 아스널전서 고군분투했지만 팀은 0대2 패배
    스포츠 2024.10.02 07:25:25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아스널(잉글랜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PSG는 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에 0대2로 졌다. 이날 전반전에 이강인은 가짜 9번 임무를 부여 받고 전방에서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상대의 거센 압박에 PSG의 빌드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며 이강인에게 공이 전달되지 못해 이렇다 할 공격 찬스를 만들어 내지
  • 롯데 레이예스, 202안타로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롯데 레이예스, 202안타로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스포츠 2024.10.01 22:19:1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레이예스는 올 시즌 최종일인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서 201번째에 이어 202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레이예스는 2014년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201안타로 세운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직전 경기까지 200안타를 기록했던 레이예스는 이날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3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
  • ‘로하스 2홈런’ kt, SSG 꺾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로하스 2홈런’ kt, SSG 꺾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스포츠 2024.10.01 22:00:34
    멜 로하스 주니어의 홈런 2방을 앞세운 kt wiz가 프로야구 5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에서 SSG 랜더스를 제압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했다. kt는 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5위 결정전에서 SSG에 4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2020년부터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됐다. kt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4위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나선다. kt는 와일드카드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해야 3위 LG 트윈스가 기다리는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
  • 레이예스, 최다 안타 신기록…마지막 날 201·202번째 안타
    레이예스, 최다 안타 신기록…마지막 날 201·202번째 안타
    스포츠 2024.10.01 20:01: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시즌 마지막 날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레이예스는 올 시즌 최종일인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 경기에서 201번째와 202번째 안타를 차례로 때렸다. 이는 2014년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201개 안타로 세운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이날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레이예스는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3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지만 롯데가 1-0으로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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