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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3타수 무안타…화이트삭스 3연전서 침묵
    이정후, 3타수 무안타…화이트삭스 3연전서 침묵
    스포츠 2025.06.30 07:37:4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연전 내내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서 2대5로 졌다.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석 3타수 무안타, 삼진과 병살타, 몸에 맞는 공 1개씩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번 화이트삭스와 3연전에서 10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6월 한 달 타율이 0.150(80타수 12안타)이다. 시즌 타율은 전날 0.246에서 0.243(
  • '찰떡호흡' 탁구 혼복 임종훈·신유빈, 中 넘고 2주 연속 우승
    '찰떡호흡' 탁구 혼복 임종훈·신유빈, 中 넘고 2주 연속 우승
    스포츠 2025.06.29 14:04:20
    한국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또 우승했다. 임종훈·신유빈은 29일(한국 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WTT 컨텐더 자그레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91위)를 3대0(12대10 11대8 11대9)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 이어 2주 연속 WTT 시리즈 우승이다. 임종훈·신유빈은 세계 랭킹 5위, 황유정·천이는 세계 91위다.
  • 역시 '환상 듀오'…임종훈·신유빈, 2주 연속 WTT 시리즈 혼합복식 우승
    역시 '환상 듀오'…임종훈·신유빈, 2주 연속 WTT 시리즈 혼합복식 우승
    스포츠 2025.06.29 07:32:34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중국 조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우승 이후 2주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 임종훈·신유빈 조는 29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를 3대0(12대10 11대8 11대9)으로 완파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2주 연속 WTT 시리즈 혼합복식 우승이자 지난 3월 첸나이 대회까지 포함하면 올해 세 번째 우승이
  • ‘외국인 듀오 활약’ 한화, SSG에 5대2 역전승
    ‘외국인 듀오 활약’ 한화, SSG에 5대2 역전승
    스포츠 2025.06.28 21:23:46
    한화 이글스가 코디 폰세와 루이스 리베라토의 활약을 앞세워 SSG 랜더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5대2로 제압했다. 에이스 폰세가 7이닝 1실점으로 역투를 펼쳤고 리베라토는 역전 3점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로 꼽히는 폰세(7이닝 6피안타 1실점 9탈삼진)와 드루 앤더슨(5⅔이닝 3피안타 4실점 3자책 9탈삼진)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그러나 5회까지 노히트 행진을 벌이던 앤더
  • ‘홈런 5방’ 키움, 삼성 잡고 2연승 ‘신바람’
    ‘홈런 5방’ 키움, 삼성 잡고 2연승 ‘신바람’
    스포츠 2025.06.28 20:16:46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홈런 5방의 화끈한 화력쇼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이틀 연속 제압했다. 키움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경기에서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호투 속에 홈런 5방을 터뜨리며 9대0으로 승리했다. 10위로 리그 최하위인 키움은 전날에 이어 2연승을 질주했고 7위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이날 키움 타자들을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1회말 선두타자 송성문의 솔로홈런에 이어 이주형이 투런홈런을 날려 3대0으로 앞서갔고, 송성문이 2회말 다시 솔로포를 쏘아 올려 4대0
  • "최강야구 찍겠다고" 시즌 도중 팀 탈퇴 → '예능행' 논란 KT위즈 이종범, 무슨 일?
    "최강야구 찍겠다고" 시즌 도중 팀 탈퇴 → '예능행' 논란 KT위즈 이종범, 무슨 일?
    스포츠 2025.06.28 19:10:16
    '바람의 아들' 이종범 KT위즈 코치가 치열한 시즌 경기 도중 돌연 팀을 떠나 야구팬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7일 국내 프로야구팀 KT위즈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이종범 코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사실상 퇴단 수순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방송계에 따르면 이 코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합류를 위해 구단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코치는 ‘최강야구’ 새 시즌 감독으로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 시절 '바람의 아들&a
  • SF 이정후, 4타수 무안타로 시즌 타율 0.248
    SF 이정후, 4타수 무안타로 시즌 타율 0.248
    스포츠 2025.06.28 17:42:3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타격 부진으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4월 이후 가장 낮은 0.248(298타수 74안타)로 내려갔다. 현지 시간 기준 이정후의 6월 타율은 0.162(74타수 12안타)다. 2회 첫 타석에서 이정후는 상대 선발 에런 시베일의 시속 146㎞의 컷 패스트볼(커터)을 받아쳤으나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4
  • '슈퍼스타' 오타니, 29호포·3루타로 팀 승리 견인
    '슈퍼스타' 오타니, 29호포·3루타로 팀 승리 견인
    스포츠 2025.06.28 12:41:11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홈런 등을 포함해 2안타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는 28일 미국 미주리주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5대4로 꺾고 5연승 행진을 벌였다. 이날 오타니는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1회 초 상대 왼손 선발 노아 캐머런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시속 178㎞로 131m를 날아간 좌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올 시즌 오타니의 29번째 홈런포다. 다저스가 3대
  • 경남FC 이강희, 오스트리아 명문 빈과 계약…2029년 여름까지
    경남FC 이강희, 오스트리아 명문 빈과 계약…2029년 여름까지
    스포츠 2025.06.28 09:31:15
    또 한 명의 젊은 선수가 프로축구 K리그에서 유럽 무대로 진출한다. 주인공은 K리그2 경남FC의 미드필더 이강희(23). 오스트리아 명문 클럽 아우스트리아 빈은 27일(현지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이강희가 경남FC에서 이적한다. 23세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강희는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28일 처음으로 팀 훈련에 참여한다"면서 이강희는 2029년 여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01년생 이강희는 신평중·신평고를 졸업하고 2020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수
  • '환상 콤비' 임종훈·신유빈, 한일전 잡고 WTT 자르레브 혼합복식 결승행
    '환상 콤비' 임종훈·신유빈, 한일전 잡고 WTT 자르레브 혼합복식 결승행
    스포츠 2025.06.28 09:18:30
    한국 탁구 혼합복식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한일전에서 승리하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결승에 올랐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오누이 콤비'인 하리모토 도모카즈·하리모토 미와 조를 3대0(11대3 14대12 11대3)으로 꺾었다. 결승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임종훈&midd
  • “야구? 돈 쓰는게 아니라 이젠 버는 시대"…‘KBO 찐팬’들의 신개념 ‘야테크’ 방법
    “야구? 돈 쓰는게 아니라 이젠 버는 시대"…‘KBO 찐팬’들의 신개념 ‘야테크’ 방법
    스포츠 2025.06.28 05:30:00
    “누가 요즘 야구에 돈만 쓰나요? 진짜 야구팬들은 야구로 돈 법니다.” 한국프로야구(KBO) 사상 최단 기간 1000만 관중 돌파를 앞두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야구로 돈까지 버는’ 팬들이 등장하고 있다. 경기 결과를 예측하거나 특정 팀을 응원하는 것만으로도 현금성 혜택이나 금융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재테크형 덕질’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카셰어링 플랫폼 쏘카의 ‘도전! 최다승 예측’ 이벤트다. 응원하는 팀이 2주 동안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두면, 해당 팀에 투표한 전원에게 4만 원
  • “급여 880억 안 주고 괴롭혔다”…PSG 고소한 음바페, 무슨 일?
    “급여 880억 안 주고 괴롭혔다”…PSG 고소한 음바페, 무슨 일?
    스포츠 2025.06.27 21:31:37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주장 킬리안 음바페(25·레알 마드리드)가 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대로 정신적 괴롭힘 혐의를 제기했다. 26일(현지 시간) 파리 검찰청에 따르면 음바페 측은 PSG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PSG가 선수단과 격리 조치(lofting)를 통해 음바페를 고립시켜 정신적 고통을 가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음바페가 문제 삼은 ‘로프팅(lofting)’은 프랑스 축구계에서 전해오는 관행이다. 징계나 계약 문제로 선수를 1군에서 제외해 별도 훈련시키는 방식이다. 음바페는
  • “학폭하면 프로선수 못 된다”…KBO, 신인드래프트 참가에 학폭 이력·생기부 제출 의무화
    “학폭하면 프로선수 못 된다”…KBO, 신인드래프트 참가에 학폭 이력·생기부 제출 의무화
    스포츠 2025.06.27 18:13:50
    앞으로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는 선수는 프로 입단이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다. KBO는 27일 2026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하면서, 모든 신청자에게 학교폭력 관련 서약서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제출을 의무화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운동부 내 학폭 근절 정책에 따라 KBO도 제도적 장벽을 세운 것이다. 드래프트 신청 대상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KBO 규정상 지명 자격을 갖춘 선수다. 대학교 2학년 재학생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드래프트 신청
  • "서서 보라고?"…야구장에 스탠딩석 도입한 SSG, 직접 물어보니
    "서서 보라고?"…야구장에 스탠딩석 도입한 SSG, 직접 물어보니
    스포츠 2025.06.27 17:49:27
    SSG랜더스가 오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이자 김강민 선수의 은퇴식에 ‘스탠딩석’을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일부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구단은 2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시적인 스탠딩석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유료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스탠딩석을 판매한다는 내용으로, 가격은 5000원이다. 일반 관람석을 확보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조치라는 취지로 도입된 이 스탠딩석은 지정 좌석 없이 특정 구역에 서서 경기를 관람해야 한다. SSG는 해당 수익 전
  • '불혹의 득점왕' 호날두, 2027년까지 알나스르와 동행
    '불혹의 득점왕' 호날두, 2027년까지 알나스르와 동행
    스포츠 2025.06.27 14:48:32
    숱한 이적설 속에 결별이 예상됐지만 그의 선택은 잔류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가 알나스르와 재계약하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알나스르는 26일 "호날두와 계약을 2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난 후 2022년 12월 사우디 리야드에 연고를 둔 알나스르에 합류한 호날두는 이달 말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재계약으로 2027년까지 알나스르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첫 계약 당시 역대 최고 연봉인 약 2억 유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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