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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스 42점’ 레이커스, 샬럿 꺾고 4연승 질주
    ‘데이비스 42점’ 레이커스, 샬럿 꺾고 4연승 질주
    스포츠 2025.01.28 20:49:17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42점을 폭발한 앤서니 데이비스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내달렸다. 레이커스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샬럿 호니츠를 112대107로 이겼다. 4연승을 수확한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5위(26승 18패), 샬럿은 동부 콘퍼런스 14위(12승 31패)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는 데이비스가 지배했다. 양 팀 최다인 42점을 넣고 리바운드 23개를 곁들이며 맹활약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22점
  • 김민재, 분데스리가 ‘이 주의 팀’ 중앙 수비수 선정
    김민재, 분데스리가 ‘이 주의 팀’ 중앙 수비수 선정
    스포츠 2025.01.28 12:12:34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이 주의 팀’에 선정됐다. 김민재는 28일(한국 시간)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 발표된 2024~2025시즌 19라운드 ‘이 주의 팀’ 중앙 수비수로 한자리를 차지했다. 분데스리가는 공식 ‘판타지 매니저’ 게임 점수를 기반으로 매 라운드 포지션 별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총 11명을 발표한다. 김민재는 26일 프라이부르크와의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9분 헤더 결승골로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2호 골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 수원FC, 190㎝ 장신 공격수 ‘싸박’ 영입
    수원FC, 190㎝ 장신 공격수 ‘싸박’ 영입
    스포츠 2025.01.28 11:47:04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콜롬비아와 시리아 이중국적의 스트라이커 파블로 사바그(28)를 영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사바그는 K리그에서 ‘싸박’이라는 등록명을 사용한다고 수원FC는 밝혔다. 구단은 “싸박이 본래 발음과 유사하면서도 팬들이 부르기 쉽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구단과 선수 측이 논의해 정해진 이름”이라고 했다. 싸박은 190㎝의 장신 공격수로 수원FC 입단 전엔 콜롬비아 1부 라 에키다드 소속이었고 페루 1부리그 알리안사 리마 임대 등을 거쳤다. 수원FC에 따르면 싸박은 프로무대에서 182경기에 출전해 47골 1
  • 빅리그 진출 노리는 고우석, 마이애미 스프링캠프 초청 명단 포함
    빅리그 진출 노리는 고우석, 마이애미 스프링캠프 초청 명단 포함
    스포츠 2025.01.28 11:06:49
    지난해 빅리그 승격 없이 힘겨운 시즌을 보냈던 고우석(27·마이애미 말린스)이 다시 한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린다. 마이애미 구단은 28일(한국 시간) 스프링캠프 초청선수(Non-Roster Invitees) 명단을 발표했다. 마이애미 산하 더블A 구단인 펜서콜라 블루와후스 소속인 고우석은 해당 명단에 들며 빅리그에 재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마이애미 구단은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선수단 전체 소집일은 18일이지만 고우석은 다음 달 13일로 예정된 투수와 포수
  • 17조 4000억 원…MLB, 지난해 총수익 역대 최대 규모
    17조 4000억 원…MLB, 지난해 총수익 역대 최대 규모
    스포츠 2025.01.28 10:50:36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역대 최대 규모 총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8일 “메이저리그의 2024시즌 총수익이 121억 달러(약 17조 4000억 원)로 조사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매체는 “각종 비용을 공제한 이후의 순수익 규모는 집계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2024시즌은 메이저리그 사상 역대 최대 수익을 올린 시즌이 됐다. 직전 시즌인 2023시즌에는 116억 달러(약 16조 7000억 원)를 올렸는데 1년 만에 5억 달러(약 7200억 원) 정
  • 네이마르, 사우디 알힐랄 떠난다…“상호 합의로 계약 해지”
    네이마르, 사우디 알힐랄 떠난다…“상호 합의로 계약 해지”
    스포츠 2025.01.28 10:05:27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3)가 부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과 계약 해지했다. 알힐랄 구단은 28일 “네이마르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면서 “클럽은 네이마르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그가 계속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2023년 8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1억 5000만 유로(약 2252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 조건으로 알힐랄로 이적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활약은 저조했다. 알힐랄 입단 이후 지난 1년 6개월 동안 공식전 7경기에서 단 1골만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긴 부상 탓에 이렇다 할 활약
  • 호주오픈 4강 조코비치, 세계 6위로 도약
    호주오픈 4강 조코비치, 세계 6위로 도약
    스포츠 2025.01.28 09:11:53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2년 연속 4강 무대를 밟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세계 랭킹 6위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7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서 호주오픈 대회 전 7위보다 한 계단 오른 6위가 됐다. 조코비치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끝난 올해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서 4강까지 진출하며 세계 랭킹을 끌어올렸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 8강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제압했으나 4강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독일)에게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주고 기권했다
  • 스위프트의 응원 또 통했다…캔자스시티, 버펄로 잡고 3년 연속 슈퍼볼 진출
    스위프트의 응원 또 통했다…캔자스시티, 버펄로 잡고 3년 연속 슈퍼볼 진출
    스포츠 2025.01.27 18:54:08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응원 속에 3년 연속 슈퍼볼 진출에 성공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27일(한국 시간) 애로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아메리칸콘퍼런스 챔피언십에서 버펄로 빌스를 32대29로 꺾고 제59회 슈퍼볼 진출을 확정지었다. 정규리그를 15승 2패로 마친 캔자스시티는 플레이오프에서 휴스턴 텍산스를 23대14로 꺾고 AFC 챔피언십에 올랐고 이날 경기마저 승리를 거두며 또 한 번의 슈퍼볼 우승에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qu
  • MLB 노렸던 '악동' 바워, 2년 만에 日프로야구 무대 복귀
    MLB 노렸던 '악동' 바워, 2년 만에 日프로야구 무대 복귀
    스포츠 2025.01.27 18:40:3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출신 트레버 바워(34)의 일본프로야구(NPB) 복귀가 임박했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27일 최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구단이 바워 영입을 인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바워는 2023 시즌 NPB 요코하마에서 뛰며 정규리그 19경기에 등판해 10승 4패 평균자책점 2.76(130과 3분의 2이닝 40자책)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2023 시즌 이후 MLB 복귀를 노렸지만 빅리그 구단들의 외면을 받고 다시 일본 리그의 문을 두드렸다. 1991년생인 바워는 2012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백스에서
  • 'Here We Go' 기자도 전했다…네이마르, 사우디 떠나 고국 무대 복귀 유력
    'Here We Go' 기자도 전했다…네이마르, 사우디 떠나 고국 무대 복귀 유력
    스포츠 2025.01.27 14:32:59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알힐랄)가 사우디 무대에서의 도전을 끝내고 고국 무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 세계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걸로 알려진 언론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네이마르의 산투스행이 임박했다. 양측이 구두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주 알힐랄로부터 최종 절차와 계약 세부 사항을 확인하는 공식적인 절차가 있다. 네이마르는 이미 이적에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산투스는 네이마르의 친정팀이다. 산투스 유스 출신인
  • 배드민턴 女복식 간판 공희용·김혜정,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서 새해 첫 우승
    배드민턴 女복식 간판 공희용·김혜정,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서 새해 첫 우승
    스포츠 2025.01.27 13:02:58
    배드민턴 여자복식의 간판 공희용(29)·김혜정(27) 조가 새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29위 공희용·김혜정은 26일(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여자복식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탄 펄리·티나 무랄리타란(7위) 조를 2대1(21대12 17대21 21대1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희용·김혜정 조는 지난해 10월 덴마크 오픈 이후 새롭게 호흡을 맞춘 사이다.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열린 코리아 마스터스에
  • 끝나지 않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질주…포틀랜드 잡고 1위 자리 '수성'
    끝나지 않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질주…포틀랜드 잡고 1위 자리 '수성'
    스포츠 2025.01.27 11:31:07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승률 전체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질주가 끝날 줄 모르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포틀랜드를 118대108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37승째(8패)를 거둔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 콘퍼런스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17승 29패의 포틀랜드는 서부 13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언급되는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5점을 올
  • '新 빙속 여제' 김민선, 월드컵 3차 대회 女 500m 6위
    '新 빙속 여제' 김민선, 월드컵 3차 대회 女 500m 6위
    스포츠 2025.01.27 10:05:14
    새로운 ‘빙속 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에서 6위를 기록해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김민선은 27일(한국 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주 종목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 47을 기록했다. 7조 인코스에서 일본 이나가와 구루미와 함께 뛴 김민선은 첫 100m를 전체 9위 기록인 10초 50에 통과했다. 이후 스피드를 올리며 입상을 노렸지만 결국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앞서 1000m에서 16위로 주춤했던 김민선은
  • 류현진, 2024시즌 유니폼 판매 수익금 전액 재단 기부
    류현진, 2024시즌 유니폼 판매 수익금 전액 재단 기부
    스포츠 2025.01.27 09:45:1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37)이 지난 시즌 유니폼 수익금 전액을 자신이 이끄는 류현진재단에 기부했다. 류현진 재단은 27일 "전달된 기부금은 유소년 선수 장학금과 야구용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재단을 설립하면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겠다 다짐했는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팬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판매된 유니폼이고, 이 수익만큼은 정말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었다. 팬들과 함께한, 팬들 덕분에 진행된 기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 리그 4연패에 또 다시 고개 숙인 손흥민 "너무 많이 졌다"
    리그 4연패에 또 다시 고개 숙인 손흥민 "너무 많이 졌다"
    스포츠 2025.01.27 09:41: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3)이 팀의 리그 4연패에 또 다시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1대2로 역전패했다. 리그 4연패를 당한 토트넘은 EPL 최근 7경기에서는 1무 6패를 기록하며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승점 24에서 머물면서 리그 20개 팀 중 15위에서 머물렀다. 강등권인 18위 울버햄프턴(승점 16)과는 승점 8차에 불과해 강등을 걱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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