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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성 2도움 ‘펄펄’…마인츠, 리그 4연승 질주
    이재성 2도움 ‘펄펄’…마인츠, 리그 4연승 질주
    스포츠 2025.03.08 09:49:30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멀티 도움을 작성하며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분데스리가 4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는 8일(한국 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파르크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1로 이겼다. 이로써 마인츠는 최근 리그 4연승을 포함해 5경기 무패(4승 1무) 행진을 이어가며 아직 25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프랑크푸르트(승점 42)를 밀어내고 분데스리가 3위(승점 44)로 올라섰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전반 39분
  • 2안타·2도루…배지환, 시범경기 타율 0.615
    2안타·2도루…배지환, 시범경기 타율 0.615
    스포츠 2025.03.08 09:32:32
    3경기 만에 출전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빠른 발과 정교한 타격감을 뽐냈다. 배지환은 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벌인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서 2타수 2안타 2도루를 기록했다. 이 경기 활약으로 배지환은 올 시범경기에서 13타수 8안타로 타율 0.615를 찍었다. 이날 배지환은 3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나섰다. 5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홈런 포함해 3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지만 최근 2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피츠버그가 0대1로 뒤진
  • 이정후 투런포 ‘쾅’…3번 타순 ‘딱이야’
    이정후 투런포 ‘쾅’…3번 타순 ‘딱이야’
    스포츠 2025.03.07 14:44:23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번 타자라는 새로운 임무를 똑 부러지게 수행하고 있다. 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나선 이정후는 3회 투런포를 쏴 올렸다. 지난달 2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올 시범경기 첫 홈런을 친 뒤 6경기 만의 2호 홈런이다. 1회 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1대0으로 앞선 3회 1사 1루에서 벼락같이 방망이를 휘둘렀다. 화이트삭스 선발 조너선 캐넌을 상대로 1
  • 손흥민 15년 묵은 ‘우승 꿈’, 올해도 물거품되나
    손흥민 15년 묵은 ‘우승 꿈’, 올해도 물거품되나
    스포츠 2025.03.07 12:45:53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울린 경종이라고 받아들여야겠네요.” 캡틴 손흥민(33·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뒤 이렇게 말했다. 패배의 충격과 2차전에서 승부를 뒤집겠다는 각오를 함께 표현한 것이다. 토트넘은 7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알크마르의 AFAS 경기장에서 열린 AZ 알크마르와의 2024~2025 유로파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졌다. 전반 18분 알크마르의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에 가담한 루카스 베리발이 상대의 빗맞은 슈팅을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기록했다. 72분을 뛴 손흥
  • SON 72분 뛴 토트넘, UEL 8강행 빨간불
    SON 72분 뛴 토트넘, UEL 8강행 빨간불
    스포츠 2025.03.07 07:56:28
    손흥민이 72분간 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 시간) 네덜란드 알크마르의 AFAS 경기장에서 열린 AZ 알크마르와의 2024~2025 UEL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1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 2차전에서 두 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8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후반에는 최전방 공격수로 자리를 옮겨 총 7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 발목 깔렸지만 벌떡 일어섰다…뮌헨 김민재, 챔스 8강에 ‘성큼’
    발목 깔렸지만 벌떡 일어섰다…뮌헨 김민재, 챔스 8강에 ‘성큼’
    스포츠 2025.03.06 09:11:51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성큼 다가갔다. 김민재 소속팀 뮌헨은 6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4~2025 챔스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레버쿠젠(독일)을 3대0으로 완파했다. 2차전은 12일 레버쿠젠 베이 아레나에서 열린다.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1위 팀, 레버쿠젠은 8점 차 2위다. 김민재는 전반 4분 만에 아찔한 상황을 맞기도 했다. 레버쿠젠의 제레미 프림퐁이 넘어지는 과정에서 김민재의 왼쪽 발목이 프림퐁의 상체에 깔린 것. 발목이 살
  • 월드컵 사상 최초 ‘하프타임 쇼’ 열린다
    월드컵 사상 최초 ‘하프타임 쇼’ 열린다
    스포츠 2025.03.06 09:07:42
    내년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에서 볼 수 있는 ‘하프타임 쇼’가 펼쳐진다.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월드컵 사상 최초의 하프타임 쇼를 진두지휘한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6일(한국 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2026 월드컵 광고·미디어 컨벤션에서 “FIFA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 하프타임 쇼를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월드컵에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며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에 걸맞은 쇼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프타임 쇼는 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의 상징
  • ‘김민재 선발’ 뮌헨, 레버쿠젠 꺾고 UCL 8강행 청신호
    ‘김민재 선발’ 뮌헨, 레버쿠젠 꺾고 UCL 8강행 청신호
    스포츠 2025.03.06 07:48:07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뮌헨은 6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레버쿠젠(독일)을 3대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뮌헨은 12일 레버쿠젠의 베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2차전에 앞서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센터백 듀오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후반 44분 에릭 다이어와 교체될 때까지
  • ‘태릉인’시절 유명했던 체력왕…은퇴 후에도 2시간 반 만 한라산 등정[이사람]
    ‘태릉인’시절 유명했던 체력왕…은퇴 후에도 2시간 반 만 한라산 등정[이사람]
    스포츠 2025.03.05 17:37:31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옛날에 올림픽 준비할 때 태릉선수촌 들어간 적이 있어. 거기서 모든 종목이 주말에 산을 뛰어요. 거기에 (제일 빨리 올라가는) 계보가 있대. 사이클·레슬링이랑 붙으면 죽는다는 거야. 근데 거기 A클래스에 되게 신기한 사람이 껴 있는 거 알아? 탁구 유승민.” 이천수는 “그날 레슬링과 권투가 빠지기는 했지만 1등을 유승민이 하고 2등 송종국, 3등 설기현(이상 축구)이었다”고 돌아봤다. 모든 일의 근본이 결국 체력이라고 한다면 ‘부지런함’을
  • “청와대 개방처럼 선수촌도 ‘열린 시설’로…K스포츠 흥행에 사활 걸어야죠”[이사람]
    “청와대 개방처럼 선수촌도 ‘열린 시설’로…K스포츠 흥행에 사활 걸어야죠”[이사람]
    스포츠 2025.03.05 17:36:42
    “한 분야만 파고드는 것도 물론 가치 있는 일이지만 좀 더 넓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데 저는 더 끌렸어요. 후배들과 소주 한잔할 때도 탁구 얘기만 하는 것보다는 여기는 이렇고 저기는 저렇더라 얘기해줄 수 있으면 좋잖아요.”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엘리트 운동선수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그리고 대한민국 체육을 총괄하는 ‘스포츠 대통령’ 대한체육회장에 역대 최연소(43세) 당선까지. 유승민의 변신은 끝이 없다. 그리고 그 변신의 폭은 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다. 최근 서울 서초구의 개인 사무실에서 만난 유
  • 40세 제임스, NBA ‘최초’ 기록 또 썼다
    40세 제임스, NBA ‘최초’ 기록 또 썼다
    스포츠 2025.03.05 17:02:53
    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40·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커리어에 금자탑을 추가했다.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합해 NBA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5만 득점을 돌파한 선수가 된 것이다. 제임스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4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려 레이커스의 136대115 승리를 이끌었다. 2003년 NBA에 데뷔한 제임스는 올 시즌 22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그는 정규리그에
  • 슈퍼레이스, 올 시즌 GT클래스 GTA·GTB로 세분화
    슈퍼레이스, 올 시즌 GT클래스 GTA·GTB로 세분화
    스포츠 2025.03.05 15:42:26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부터 GT 클래스를 GTA·GTB로 분리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드라이버가 출전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슈퍼레이스는 5일 “GT 클래스를 GTA와 GTB로 분리하기로 했다. 국내 드라이버들이 출전할 수 있는 선택지를 늘리고 신인 드라이버들의 유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TA 클래스는 고성능으로 개조된 차량이며 2000㏄ 이하 터보 엔진이 탑재된 전륜구동, 3800㏄ 이하 자연 흡기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등의 조건을 맞춘 차
  • 'SSG 기둥' 김광현, 2025시즌 KBO 최고 연봉자 등극
    'SSG 기둥' 김광현, 2025시즌 KBO 최고 연봉자 등극
    스포츠 2025.03.05 15:27:01
    2025시즌 프로야구 최고 연봉 선수 타이틀의 주인공은 김광현(SSG 랜더스)이었다. KBO 사무국이 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광현의 올해 연봉은 30억 원으로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였다. 김광현의 연봉은 지난 시즌 10억 원에서 20억 원이 올랐다. 이로써 김광현은 19년 차 최고 연봉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광현 이전까지 19년 차 최고 연봉은 2019년 이대호(전 롯데 자이언츠), 지난해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받았던 25억 원이었다. 김광현 다음으로 구자욱(삼성 라이온즈)과 고영표(kt wiz), 류현진
  • 국민체육진흥공단, 6년 연속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 최고 등급
    국민체육진흥공단, 6년 연속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 최고 등급
    스포츠 2025.03.05 13:37:51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체육공단은 5일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 '우수'를 받아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체육공단은 민간 이용 현황 분석, 국민 대상 수요 조사, 민간 전문가 참여 활용 촉진 협의체 신설 등을 통해 공공데이
  • '멀티골 폭발' 광주 아사니, K리그1 3라운드 MVP 수상
    '멀티골 폭발' 광주 아사니, K리그1 3라운드 MVP 수상
    스포츠 2025.03.05 10:47:53
    광주FC의 올 시즌 첫 승을 견인한 공격수 아사니가 하나은행 K리그1 202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MVP로 아사니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아사니는 지난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 FC안양과의 경기에서 후반 11분 동점골과 후반 43분 감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광주에 짜릿한 역전승을 안겼다. K리그1 3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광주와 안양의 경기로 선정됐다. K리그1 3라운드 베스트 팀 역시 광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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