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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필라델피아 꺾고 NLDS 2연승…스넬 ‘무실점’ 호투
    다저스, 필라델피아 꺾고 NLDS 2연승…스넬 ‘무실점’ 호투
    스포츠 2025.10.07 13:17:1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먼저 2승을 챙기며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에 탄력이 붙었다. 다저스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NLDS 2차전 방문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4대3으로 제압했다. 필라델피아는 홈에서 벌인 1·2차전을 모두 다저스에 내주며 5전 3승제의 NLDS에서 패색이 짙어졌다. 이날 경기는 블레이크 스넬(다저스·6이닝 1피안타 무실점 9탈삼진)과 헤수스 루사르도(필
  • ‘명장’ 과르디올라 감독, EPL 단일팀 통산 250승 대기록
    ‘명장’ 과르디올라 감독, EPL 단일팀 통산 250승 대기록
    스포츠 2025.10.07 10:53:0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단일팀 통산 250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6일(한국 시간) 브렌트퍼드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령탑 부임 이후 349경기 만에 250번째 승리를 달성했다. 브렌트퍼드전 종료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EPL 역사의 한 부분으로 남게 돼서 매우 기쁘다. 이제 250승 이상을 향해 더 나아가겠다”고 했다. 349경기 만에 250승은 역대 EPL 감독 중 가장 적은 경기 수로 이룬 승수다. 맨
  • WC 2차전 앞둔 NC, 역대 두 번째 업셋 노린다
    WC 2차전 앞둔 NC, 역대 두 번째 업셋 노린다
    스포츠 2025.10.07 10:30:54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 9연승을 달려 포스트시즌(PS)행 막차에 탑승한 NC 다이노스가 내친김에 와일드카드 결정전(WC) ‘업셋’에 도전한다. NC는 7일 오후 2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격돌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한다. 삼성은 무승부만 거둬도 준PO에 올라간다. 정규시즌 4위 팀과 5위 팀이 맞붙는 WC는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총 10차례 열렸으며 5위 팀이 4위
  • 역도 손현호, 세계선수권 79㎏급 용상 銅
    역도 손현호, 세계선수권 79㎏급 용상 銅
    스포츠 2025.10.07 09:50:14
    남자 역도 손현호(광주광역시청)가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2025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손현호는 6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 남자 79㎏급 경기 용상 1차 시기에 198㎏을 들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든 케이호이(미국)와 모하메드 요네스(이집트)도 용상 198㎏을 들었지만 둘은 2차 시기에서 이 무게에 성공해 손현호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푀르데 대회는 합계 기록만으로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인상, 용상, 합계 부문을 모두 시상한다. 손현호는 이날 인상에서
  • "비도 두렵지 않아" 2025 첫 가을야구 매진
    "비도 두렵지 않아" 2025 첫 가을야구 매진
    스포츠 2025.10.06 16:51:56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 경기가 궂은 날씨에도 매진을 기록했다.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WC) 1차전에 만원 관중이 몰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WC 1차전에 2만 3680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또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22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며 “WC는 2024년 1차전부터 3경기 연속 매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는 비 때문에 예정보다 40분 늦게 시작했다. 그러나 야구장을 찾는 팬들
  • 손흥민의 ‘한가위 축포’ 터지지 않았지만 LAFC 신바람 5연승
    손흥민의 ‘한가위 축포’ 터지지 않았지만 LAFC 신바람 5연승
    스포츠 2025.10.06 15:13:54
    손흥민(LAFC)의 ‘한가위 축포’는 터지지 않았지만 팀은 5연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 LAFC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한국시간으로 추석 당일 열린 이 경기는 손흥민의 프로 데뷔 후 첫 ‘5경기 연속골’ 도전으로 주목받았다. 손흥민은 특히 지난 4경기에서 매번 골맛을 봤다. 지난달 14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1골)과 18일 레알 솔트레이크전(3골), 2
  • 삼성 vs NC 가을야구 첫 판, 1차전 개최 불투명
    삼성 vs NC 가을야구 첫 판, 1차전 개최 불투명
    스포츠 2025.10.06 11:39:05
    2025년 한국야구위원회(KBO) 가을야구의 첫 경기 정상 개최 여부가 우천 여파에 불투명해졌다. 6일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2025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1차전이 열릴 예정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엔 오전부터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대구엔 오후까지 비 예보가 이어지고 있다. KBO는 일단 최대한 기다려본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이날 경기가 오후 2시에 시작하는 만큼 비가 그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홈 팀인 삼성은 오전부터 경기장에 대형 방수포를 설치하는 등 구장 컨디션을 관리하고 있다. 만약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
  • 특급 신인의 ‘11K’와 괴수 아들의 ‘만루포’…토론토, 양키스에 ALDS 2연승
    특급 신인의 ‘11K’와 괴수 아들의 ‘만루포’…토론토, 양키스에 ALDS 2연승
    스포츠 2025.10.06 09:17:21
    토론토가 다시 한 번 뉴욕 양키스를 꺾었다. ‘특급 신인’ 트레이 예새비지가 5⅓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11탈삼진으로 막았고, ‘괴수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이상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시원한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토론토는 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2차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13-7로 눌렀다. 1차전(10-1)에 이어 2차전도 잡은 토론토는 1승을 추가하면 2016년 이후 9년 만에 AL
  • ‘시즌 첫 풀타임’ 이강인, 아쉬운 동점 골 빌미…PSG, 릴과 1-1
    ‘시즌 첫 풀타임’ 이강인, 아쉬운 동점 골 빌미…PSG, 릴과 1-1
    스포츠 2025.10.06 08:45:23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을 앞둔 미드필더 이강인이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소속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은 릴과 비겼다. 이강인은 6일(한국시간) 프랑스 릴 인근 빌뇌브다스크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릴과의 2025-2026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이 이번 시즌 풀타임을 뛴 건 처음이다. 올 시즌 공격 포인트는 아직 없다. 5시즌 연속 리그1 우승을 노리는 PSG는 릴과 1-1로 비겨 승점 1을 추가했다. PSG는 승점 16(5승 1무 1패)을 쌓아 선두에 올
  • 이재성의 마인츠, 함부르크에 0-4 대패…리그 2연패
    이재성의 마인츠, 함부르크에 0-4 대패…리그 2연패
    스포츠 2025.10.06 08:31:36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선발 출격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함부르크에 0-4로 대패했다. 마인츠는 이번 시즌 1승 1무 4패로 승점 4에 그치며 강등권인 16위에 머물렀다. 2승 2무 2패(승점 8·골 득실 -2)의 함부르크는 18개 팀 중 9위다. 마인츠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함부르크의 알베르 삼비 로콩가에게 선제 결승 골을 내줬고, 전반 10분 라얀 필리프,
  • ‘황희찬 60분’ 울버햄프턴, 브라이턴과 1-1 무…리그 최하위
    ‘황희찬 60분’ 울버햄프턴, 브라이턴과 1-1 무…리그 최하위
    스포츠 2025.10.06 08:18:57
    축구 국가대표팀 복귀를 앞둔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팀은 리그 첫 승에 실패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황희찬은 5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5-2026 EPL 7라운드 홈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로 출전해 후반 15분 에마뉘엘 아그바두로 교체될 때까지 6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희찬은 특유의 돌파를 여러 차례 뽐내고 수비 가담도 부지런히 하며 활발히 움직였으나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진 못했다. 9월 A매치 명단에
  • 삼성·NC, WC 30인 엔트리 발표…라일리는 불펜 대기
    삼성·NC, WC 30인 엔트리 발표…라일리는 불펜 대기
    스포츠 2025.10.05 22:29:09
    이제부터 총력전이다. 정규리그 4위 삼성 라이온즈와 5위 NC 다이노스가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WC)에 나서는 30명의 출전 선수 명단을 5일 발표했다. 삼성은 이호성, 최원태, 원태인, 이승현(우완), 이재익, 김태훈, 이승민, 양창섭, 임창민, 배찬승, 헤르손 가라비토, 아리엘 후라도, 김재윤으로 투수진을 꾸렸다. 좌완 이승현은 9월 이후 선발과 구원으로 4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0.13으로 부진하면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포수는 강민호, 이병헌, 김재성 등 3명을 넣었고 내야수는 르윈 디아즈, 이재현, 류지혁, 김영웅
  • 이동경 ‘10-10’ 김천, 울산 꺾고 3연승 질주
    이동경 ‘10-10’ 김천, 울산 꺾고 3연승 질주
    스포츠 2025.10.05 21:22:42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울산 HD를 제압하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동경은 강등권 탈출이 시급한 ‘친정 팀’ 울산에 1골 1도움으로 맹폭을 가했다. 김천은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을 이어간 김천(승점 55)은 2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 3년 연속 K리그1 챔피언에 올랐던 울산(승점 37)은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으로 10위에 머물며 올 시즌 파이널B(7∼12위)로 추락이 확정됐다. 김천의 첫 번째 골은 전반 28분 이동준
  • 프로농구 SK, ‘김선형·문경은 더비’서 KT에 40점차 대승
    프로농구 SK, ‘김선형·문경은 더비’서 KT에 40점차 대승
    스포츠 2025.10.05 17:59:09
    프로농구 서울 SK가 수원 kt를 완파하고 개막 2연승을 내달렸다. SK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에 104대64로 이겼다. 3일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LG를 연장전 끝에 꺾은 SK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이어갔다. 반면 kt는 4일 우승 후보 부산 KCC를 물리쳤지만 SK에 패하며 1승 1패가 됐다. 이날 경기는 SK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선형과 과거 SK를 이끌었던 문경은 감독의 학생체육관 첫 방문으로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선형은 2011년 프로
  • 폰세 對 디아즈…올해 프로야구 MVP 가린다
    폰세 對 디아즈…올해 프로야구 MVP 가린다
    스포츠 2025.10.05 16:49:00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년 리그 최우수선수상(MVP)과 신인상 후보를 5일 발표했다. KBO는 이날 올해 MVP 후보로 투수 원태인, 아리엘 후라도(이상 삼성 라이온즈), 박영현(kt wiz), 드루 앤더슨, 노경은(이상 SSG 랜더스), 라이언 와이스, 코디 폰세(이상 한화 이글스), 라일리 톰슨(NC 다이노스)과 야수 최형우(KIA 타이거즈), 구자욱, 김성윤, 르윈 디아즈(이상 삼성), 박해민(LG 트윈스), 양의지(두산 베어스), 안현민(kt).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노시환(한화),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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