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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결장…토트넘, 리그 최종전서 브라이턴에 1대4 완패
    손흥민 결장…토트넘, 리그 최종전서 브라이턴에 1대4 완패
    스포츠 2025.05.26 07:43:35
    ‘캡틴’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브라이턴에 완패했다. 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대4로 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EPL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승점 38·11승 5무 22패)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지난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1대0으로 제압하고 17년 만에 공식 대회 트로피를 들어
  •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팀은 3대2 짜릿한 1점 차 승리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팀은 3대2 짜릿한 1점 차 승리
    스포츠 2025.05.26 07:43:03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며 팀 승리를 도왔다. 이정후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1(203타수 57안타)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날 이정후의 안타는 6회 초에 나왔다. 앞선 타석에서 상대 호수비 등에 막혀 안타 생산에 실패한 이정후는 6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워싱턴 우완 선발 마이클 소로카의 14
  • ATP 100회 우승 조코비치, 프랑스오픈서 메이저 25승 도전
    ATP 100회 우승 조코비치, 프랑스오픈서 메이저 25승 도전
    스포츠 2025.05.25 17:07:10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100회 우승을 채운 ‘제3의 남자’가 됐다. 100번째 우승 기운으로 프랑스 오픈에서 남녀 최초의 메이저 대회 25회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 세계 랭킹 6위 조코비치는 24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TP 투어 제네바 오픈 단식 결승전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31위·폴란드)에 2대1(5대7 7대6 7대6) 역전승을 거뒀다. 상금은 약 1억 4000만 원. 지난해 8월 파리 올림픽 금메달 이후 9개월 만의 우승이면서 ATP 투어 이상급
  • 신유빈 女탁구 아이콘 맞네…현정화 이후 32년 만 세계선수권 ‘멀티메달’
    신유빈 女탁구 아이콘 맞네…현정화 이후 32년 만 세계선수권 ‘멀티메달’
    스포츠 2025.05.25 11:00:33
    한국 여자탁구의 아이콘 신유빈(21·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한국 여자탁구 선수의 단일 세계선수권 메달 2개는 ‘탁구 여왕’ 현정화 이후 32년 만이다. 신유빈은 25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짝을 이뤄 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소피아 폴카노바(오스트리아) 조와 맞섰지만 2대3(5대11 11대8 8대11 11대9 9대11)으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석패에 고개를 숙였
  • 조코비치, 통산 100번째 우승 ‘금자탑’
    조코비치, 통산 100번째 우승 ‘금자탑’
    스포츠 2025.05.25 07:43:55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썼다. 조코비치는 24일(이하 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TP 투어 제네바오픈(총상금 59만 6035유로)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31위·폴란드)를 2대1(5대7 7대6<7대2> 7대6<7대2>)로 제압했다. 우승 상금은 9만675유로(약 1억 4000만 원)다. 이 우승으로 조코비치는 통산 100번째 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ATP 투
  • 프로축구 K리그1,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2024년 이어 2년 연속 기록
    프로축구 K리그1,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2024년 이어 2년 연속 기록
    스포츠 2025.05.24 23:16:21
    프로축구 K리그1이 2년 연속으로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열린 K리그1 15라운드까지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프로연맹에 따르면 이날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에서는 FC서울 대 수원FC 경기에 2만 5578명, 울산 HD 대 김천 상무 경기에 1만 6012명, 대전하나시티즌 대 대구FC 경기에 1만 41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로써 올 시즌 누적 관중 100만 6513명을 기록했다. K리그1은 지난 시즌에도 91경기 만에 101만 4741
  • 토트넘에 우승 내준 맨유, 최대 직원 200명 정리해고 진행한다
    토트넘에 우승 내준 맨유, 최대 직원 200명 정리해고 진행한다
    스포츠 2025.05.24 17:41:49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패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최대 200명에 달하는 직원을 해고하는 2차 구조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는 23일(한국 시간) "맨유가 지난해 짐 랫클리프의 구단 인수 이후 두 번째 정리해고를 실시해 캐링턴 훈련장에서 일하는 직원 일부에게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는 통보를 했다"고 전했다. BBC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직원 중 최대 200명이 직장을 잃을 수 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 다저스 김혜성, 대주자 출전해 1타수 1안타…팀은 3연승 행진
    다저스 김혜성, 대주자 출전해 1타수 1안타…팀은 3연승 행진
    스포츠 2025.05.24 17:00:04
    김혜성(26·LA다저스)이 대주자로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3연승 질주에 일조했다. 다저스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대5로 이겼다. 이날 김혜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5대5 상황이었던 연장 11회 대주자로 출전했다. 이후 연장 13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신고했다. 다저스는 무사 주자 2루에서 시작하는 MLB 연장전 규칙에 따라 만들어진 13회 무사 2루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 데뷔 후 처음 2번타자 나선 이정후, 2안타 2득점
    데뷔 후 처음 2번타자 나선 이정후, 2안타 2득점
    스포츠 2025.05.24 14:51:4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7)가 2번 타자로 처음 출전해 멀티 히트를 생산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 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4대0으로 이겼다.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2안타 볼넷 1개와 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정후가 한 경기에 2안타 이상 때린 것은 17일 애슬레틱스전 5타수 2안타 이후 이번이 1주 만이다. 2024년 MLB에 진출한 이정후가 2번 타자로
  • “내 딸 이름은 흥민”…토트넘 英팬의 찐사랑 화제
    “내 딸 이름은 흥민”…토트넘 英팬의 찐사랑 화제
    스포츠 2025.05.24 11:52: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41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날, 크게 감격한 한 영국 남성이 갓 태어난 자신의 딸 이름에 ‘흥민’을 넣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이 아기의 생일을 항상 기억할 것”이라며 런던에 거주하는 한 부부에게서 태어난 딸의 이야기를 전했다. 아기의 이름은 ‘안젤라 매디슨 흥민(Angela Maddison Heung-min)’.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에 대한 헌사로, 아버지는 아이의 이름에 두 선수의 이름과 성을
  • 르브렁 넘고 8강 간 안재현, 남미 강호에 무릎
    르브렁 넘고 8강 간 안재현, 남미 강호에 무릎
    스포츠 2025.05.24 08:27:15
    한국 남자탁구 안재현(한국거래소)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개인전)에서 8강 관문을 뚫지 못해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세계 랭킹 17위인 안재현은 24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세계 3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에게 1대4(4대11 6대11 11대9 7대11 10대12)로 패했다. 2019년 부다페스트 대회 이후 6년 만의 동메달을 노렸던 안재현은 한국 남녀 선수를 통틀어 유일하게 8강에 오른 것에 만족해야 했다. 세계선수권에서는 3·4위 결정
  • 조코비치, 100번째 우승 눈앞…제네바오픈 4강행
    조코비치, 100번째 우승 눈앞…제네바오픈 4강행
    스포츠 2025.05.23 13:50:25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제네바오픈(총상금 59만 6035유로) 단식 4강에 오르며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번째 우승에 2승만을 남겨뒀다. 조코비치는 22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3회전에서 마테오 아르날디(39위·이탈리아)를 2대0(6대4 6대4)으로 이겼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캐머런 노리(90위·영국)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노리와 상대 전적에서는 4전 전승으로 조코비치가 압도적으로 높은 우위를 보인다. 투어 이상급
  • ‘철기둥’ 김민재, 獨 떠나 英 프리미어리그로?
    ‘철기둥’ 김민재, 獨 떠나 英 프리미어리그로?
    스포츠 2025.05.23 13:49:34
    축구 대표팀의 ‘철기둥’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옮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적시장의 공신력 높은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 축구 팬들과의 소셜미디어 문답 시간에 김민재의 거취에 대한 질문을 받고 “EPL 또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옮길 것 같다. 하지만 김민재는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 사령탑에 부임한 뱅상 콩파니 감독의 신뢰 속에 주전 수비수 입지를 굳건히 지키며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힘을 보탰다. 선발로 27경기
  • ‘前 역도영웅, 現 차관’ 장미란의 올림픽 유산을 박물관서 만난다
    ‘前 역도영웅, 現 차관’ 장미란의 올림픽 유산을 박물관서 만난다
    스포츠 2025.05.23 09:52:26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내년 국립스포츠박물관의 개관을 앞두고 스포츠 분야 최초 국립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첫 번째 주자로 한국 여자 역도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제2차관이 나섰다. 문체부는 ‘우리 국민이 스포츠 역사와 정신에 더욱 쉽게 다가가고, 감동과 열정의 순간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2026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국립스포츠박물관을 건립 중이다. 문체부 측은 “이번 ‘기증 릴레이’
  • 이영준, 스위스 리그서 8개월 만에 ‘골맛’
    이영준, 스위스 리그서 8개월 만에 ‘골맛’
    스포츠 2025.05.23 07:47:58
    장신 공격수 이영준이 시즌 최종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소속팀 스위스 프로축구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라스호퍼는 23일(한국 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2024~2025 스위스 슈퍼리그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장크트갈렌을 2대0으로 제압했다. 그라스호퍼는 전반 12분 니콜라스 무치의 선제골과 후반 24분 이영준의 추가 골로 장크트갈렌을 꺾었다. 이로써 12개 팀이 경쟁하는 스위스 슈퍼리그에서 시즌 막판 하위 스플릿(6~12위)에 포함된 그라스호퍼(승점 39)는 최종 1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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