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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100만명 추방" 국경 설계자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발탁[트럼프 2.0]
    "연 100만명 추방" 국경 설계자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발탁[트럼프 2.0]
    정치·사회 2024.11.12 06:29:01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정책 담당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 겸 연설담당관(39)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CNN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1기 당시 국경 정책 등을 담당한 밀러는 이번 선거에서도 트럼프의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계획을 설계한 인물이다. CNN은 “밀러는 트럼프 2기 정부에서는 불법 이민 추방자 수를 현재의 10배 이상인 연 100만명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앞서 지난 9월 아이오와 유세에 “아이젠하워 모델을 따라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추방
  • '트럼프 2기' 대비하는 中?…"아시아·유럽 美 동맹에 구애 中"
    '트럼프 2기' 대비하는 中?…"아시아·유럽 美 동맹에 구애 中"
    정치·사회 2024.11.12 06: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으름장을 놓은 대(對)중국 ‘관세 폭탄’에 대항하고자 중국이 아시아와 유럽의 미국 동맹들에 구애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 시간)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의 대중 고율 관세 공약이 현실화할 경우에 대비해 중국이 미국의 동맹들에 관세 인하와 비자 면제, 투자 제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유세 기간 중국 상품에 60%의 초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나머지 국가의 상품에도 10∼20%의 보편 관세를 매기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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