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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우크라 종전협상단 방미 직전 키이우 맹폭
    러시아, 우크라 종전협상단 방미 직전 키이우 맹폭
    정치·사회 2025.11.29 19:41:07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단의 방미를 앞두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폭격을 가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은 키이우 일대에서 밤새 이어진 러시아의 드론·미사일 공격에 3명이 숨지고, 30명 가까이 다쳤다고 밝혔다. 에너지 설비에 공격이 집중되며 약 60만 가구에 전기도 끊겼다고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이날 공격에 대략 36기의 미사일, 약 600대의 드론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비탈리 클리츠코 키이우 시장은 AP통신에
  • ‘인니 물폭탄’ 사망자 200명 넘었다…100명 넘게 실종
    ‘인니 물폭탄’ 사망자 200명 넘었다…100명 넘게 실종
    정치·사회 2025.11.29 19:05:45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200명을 넘었다. 29일(현지시간) DPA·A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최근 폭우가 내린 뒤 수마트라섬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3개 주에서 최소 225명이 숨지고 50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전체 사망자 수는 174명이었지만 구조 작업이 이어지면서 이날 2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전날 23명이던 서수마트라주 사망자 수는 이날 74명으로 급증했다. 서수마트라주 아감 지역 3개 마을에서는 70여명이 실종된
  • "노후자금 4억 있어도 소용없네"…태국으로 '은퇴 이민' 떠난 노부부, 결국
    "노후자금 4억 있어도 소용없네"…태국으로 '은퇴 이민' 떠난 노부부, 결국
    정치·사회 2025.11.29 18:03:39
    노년에 여유를 꿈꾸며 해외 이민을 택한 일본의 한 부부가 불과 몇 년 만에 냉혹한 현실을 마주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일본 자산관리 전문매체 ‘더 골드 온라인’은 도쿄에서 직장생활을 마치고 은퇴 후 태국으로 이민을 택했던 다카하시 시게루(가명·69) 씨 부부가 겪은 고단한 귀국기를 조명했다. 다카하시 씨는 63세에 정년을 맞자마자 아내 아키코(가명·61세 당시) 씨와 상의해 태국행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여행을 즐겼고 은퇴 후엔 해외에서 한가롭게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오래전부터 나눠왔다고 한다. 부부는 월
  • "하늘에서 불꽃과 검은 눈송이 떨어져"…홍콩 화재 생존자가 전한 참상
    "하늘에서 불꽃과 검은 눈송이 떨어져"…홍콩 화재 생존자가 전한 참상
    정치·사회 2025.11.29 15:47:24
    “집이라는 연옥에 갇히게 될 것임을 알았습니다. 창밖을 보니 불꽃과 뒤섞인 검은 눈송이 같은 잔해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절망의 비였습니다.” 홍콩의 32층 규모 아파트 단지 7개동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최소 128명이 사망하는 등 대규모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존자들이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2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홍콩01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최초로 불이 난 건물 2층에 거주하던 윌리엄 리(40)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 아내에게 전화를 받고 화재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대
  • 美, 망명신청 결정 전면 중단…“국민 안전이 최우선”
    美, 망명신청 결정 전면 중단…“국민 안전이 최우선”
    정치·사회 2025.11.29 14:21: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3세계로부터의 이주를 영구히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미국 이민 당국이 모든 외국인의 망명 신청 결정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미 이민국(USCIS)의 조지프 에들로 국장은 28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모든 외국인이 최대한의 심사와 검증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모든 망명 결정을 중단했다”며 “미국 국민의 안전이 언제나 최우선이다”고 말했다. 다만 에들로 국장은 망명 신청 결정 작업을 언제 재개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아프가니스
  • 홍콩, '사망자 최소 128명' 아파트 화재에 애도기간 선포
    홍콩, '사망자 최소 128명' 아파트 화재에 애도기간 선포
    정치·사회 2025.11.29 11:11:58
    이달 26일(현지시간) 발생한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사망자가 최소 12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홍콩 당국은 29일부터 사흘간을 공식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북부 타이포의 32층짜리 아파트단지 ‘웡 푹 코트’ 7개 동에서 43시간 동안 이어진 이번 화재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애도 기간 관공서에는 중국 오성홍기와 홍콩 깃발 조기가 게양되고, 정부가 주최·후원하는 공연 등 각종 기념행사는 연기·취소된다. 홍콩 고위 당국자들은 이날 오전 8시
  • '일본 여행·유학 자제령'에 中항공사, 日노선 904편 운항 중단…"이틀새 3배 이상 늘어"
    '일본 여행·유학 자제령'에 中항공사, 日노선 904편 운항 중단…"이틀새 3배 이상 늘어"
    정치·사회 2025.11.29 11:05:52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국이 일본 여행·유학 자제령을 내린 가운데 중국 항공사들이 일본행 항공편 900여 편을 줄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9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영국 항공 정보 업체 시리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 27일 기준 중국 항공사가 12월에 운항할 예정이었던 일본행 노선 5548편 중 16%인 904편의 운항 중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닛케이는 운항 중단 편수가 이달 25일 시점에는 268편이었으나, 불과 이틀 만에 3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짚었다. 운항 중
  • '홍콩 화재' 기부 행렬…K팝 스타들도 한마음으로 추모
    '홍콩 화재' 기부 행렬…K팝 스타들도 한마음으로 추모
    정치·사회 2025.11.29 10:58:06
    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 화재로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잇따라 기부에 나서고 있다. 앞서 이달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의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홍콩 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까지 사망자는 소방관 1명을 포함해 128명이며, 부상자는 79명이다. 실종자는 약 200명이다. 이번 화재는 1948년 17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홍콩 창고 화재 사건 이후 77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참사로 기록됐다. 이에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화재로 입은 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직
  • 상장사 24%가 적자…끝없는 中 불황 터널 [글로벌 모닝 브리핑]
    상장사 24%가 적자…끝없는 中 불황 터널 [글로벌 모닝 브리핑]
    정치·사회 2025.11.29 08:18: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관세 충격에 내수부진·과잉생산 겹쳐…中 상장사 24%가 적자 중국 본토 상장사 4곳 중 1곳이 적자를 기록하며 실물경제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습니다.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적자 기업 비중은 24%로 사상 최고치이며, 부동산과 태양광 업종은 절반가량이 손실을 냈습니다. 상장 부동산 기업의 절반이 적자를 기록했고, 완커 등 대형 개발사의 대규모 손실이 두드러졌습니다. 소비 부진과 공급과잉에 따른 출혈경쟁이 자동차·유통·
  • 美재무 "불법체류자 소득세 환급 중단"…피격 사건 뒤 '反이민' 강화
    美재무 "불법체류자 소득세 환급 중단"…피격 사건 뒤 '反이민' 강화
    정치·사회 2025.11.29 05:40:53
    백악관 인근에서 주방위군 병사 2명이 총격을 받은 사건 이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反)이민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하고 나섰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8일(현지 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불법체류자와 자격 미달 외국인에 대해 각종 소득세 환급 혜택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우리는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연방 혜택을 중단할 것”이라며 “재무부는 근로 소득 세액공제, 추가 자녀 세액공제, 미국 기회 세액공제, 저축자 매치 공제 등 특정 개인 소득세 혜택의 환급되는
  • 트럼프 "바이든이 자동서명기로 사인한 문서 전부 취소"
    트럼프 "바이든이 자동서명기로 사인한 문서 전부 취소"
    정치·사회 2025.11.29 05:15:12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총격 사건으로 강경 우파 정책을 강화하고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자동서명기로 서명한 행정명령 등 모든 공식 문서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글에 글을 올리고 “미국 대통령의 명시적 승인 없이는 오토펜 사용이 허용되지 않는다”며 “오토펜(자동서명기)을 조작한 자들이 불법적으로 행한 행위이므로 졸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직접 서명하지 않은 문서는 모두 효력을 상실하고 더 이상 법적 효력을
  • 시카고상품거래소 10시간 마비 뒤 복구…뉴욕증시 영향 제한적
    시카고상품거래소 10시간 마비 뒤 복구…뉴욕증시 영향 제한적
    정치·사회 2025.11.29 05:00:30
    세계 최대 파생금융상품 플랫폼인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거래가 데이터센터 냉각 문제로 10시간 넘게 중단됐다가 복구됐다. 선물·옵션·원자재 관련 거래가 막혔다가 한꺼번에 풀리면서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뉴욕 증시가 받은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28일(현지 시간) CME 공지에 따르면 이 거래소에서는 한국시간으로 28일 오전 11시 40분께부터 오후 10시까지 선물·옵션·원자재 관련 거래가 중단됐다. 글로벡스(Globex) 선물·옵션 시장은 한국시간
  • 뉴욕증시, '블프 소비 기대' 5거래일 연속 상승…아마존 1.8% ↑ [데일리국제금융시장]
    뉴욕증시, '블프 소비 기대' 5거래일 연속 상승…아마존 1.8% ↑ [데일리국제금융시장]
    정치·사회 2025.11.29 04:46:15
    뉴욕 증시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에 5거래일 연속 강세 흐름을 보였다. 28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9.30포인트(0.61%) 오른 4만 7716.4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6.48포인트(0.54%) 상승한 6849.0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1.00포인트(0.65%) 오른 2만 3365.69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추수감사절로 휴장했던 뉴욕 증시는 연중 최대 소비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후
  • '우크라전 교훈' 유럽우주국, 3년간 37兆 투자해 안보 강화
    '우크라전 교훈' 유럽우주국, 3년간 37兆 투자해 안보 강화
    정치·사회 2025.11.28 22:50:51
    유럽우주국(ESA)이 안보와 방위 분야까지 업무를 확장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총 37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27일(현지 시간) 폴리티코 유럽판에 따르면 ESA는 최근 221억 유로(37조 5000억 원) 규모의 3년 치 예산안을 승인했다. ESA는 23개 회원국이 채택한 결의안에서 “ESA의 정부 간 협력 체계는 안보와 방위를 위한 우주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자격과 도구를 제공한다”며 이번 조치를 “역사적 변화”라고 평가했다. 유럽우주국은 그간 우주의 평화적 이용에 업무의 중점을 맞춰왔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을 겪
  • "뉴욕 하늘에 '케데헌 호랑이' 둥둥"…美대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접수한 K컬쳐
    "뉴욕 하늘에 '케데헌 호랑이' 둥둥"…美대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접수한 K컬쳐
    정치·사회 2025.11.28 22:08:07
    미국 최대 명절 행사인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서 글로벌 화제를 몰고 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속 호랑이 캐릭터 ‘더피’가 뉴욕 상공에 모습을 드러냈다. NBC와 빌보드 등 미국 주요 매체는 27일(현지시간) 퍼레이드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올해 가장 화제를 모은 풍선은 단연 케데헌 캐릭터”라고 보도했다. 30m가 넘는 대형 풍선 ‘더피’가 맨해튼 빌딩 숲 사이로 떠오르자 관람객들은 일제히 휴대전화 카메라를 들며 환호를 내질렀다. 함께 등장한 눈 세 개의 까치 캐릭터 ‘서씨’도 시민들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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