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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통령, 수천 명 지지자들 앞에서 행정명령 서명 시작
    트럼프 대통령, 수천 명 지지자들 앞에서 행정명령 서명 시작
    정치·사회 2025.01.21 09:14: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워싱턴DC의 실내경기장인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수천 명의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정 명령에 서명을 시작했다.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가 시행했던 78개의 행정 조치와 행정 명령, 대통령령 등을 철회하는 것으로 서명을 시작했다. 또 미국이 파리기후협정에 탈퇴하는 것을 공식화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정부 당시 이 협정에서 탈퇴했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다시 가입한 바 있다. CNN은 이 밖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를 완전히
  • [속보] 트럼프, '파리 기후변화협정 탈퇴' 서명
    [속보] 트럼프, '파리 기후변화협정 탈퇴' 서명
    정치·사회 2025.01.21 08:54:4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20일(현지 시간) 파리 기후협정 재탈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캐피털원 실내경기장에서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파리 기후협정 재탈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는 이날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여러 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우선 조 바이든 정부 때의 조치 78개를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어 트럼프 2기 정부가 행정부를 완전히 통제할 때까지 추가적인 규제나 인력을 고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정부 규제 및 고용 동결에 대한 행정명령에 사인했다. 또 △정부 기관의
  • 멜라니아가 입은 ‘미국식 갑옷’…어느 브랜드인지 봤더니
    멜라니아가 입은 ‘미국식 갑옷’…어느 브랜드인지 봤더니
    정치·사회 2025.01.21 07:22: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취임한 가운데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역시 미국 패션계를 대표하는 스타일로 함께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짙은 감색의 실크 울 코트와 무릎 아래 길이의 실크 펜슬 스커트를 착용했다. 크림색 블라우스와 챙이 넓은 모자로 포인트를 줬으며 같은 톤의 펌프스 하이힐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멜라니아가 미국식 패션 갑옷을 입고 워싱턴에 재입성했다"며 독특한 패션 감각을 조명했다. 특히 마피아 미망인이나 종교 집단 성직자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이라고 평
  • 트럼프 "미국을 최우선…황금시대 열 것" 첫날 관세부과는 빠질 듯(종합)
    트럼프 "미국을 최우선…황금시대 열 것" 첫날 관세부과는 빠질 듯(종합)
    정치·사회 2025.01.21 06:58: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미국을 최우선에 둘 것”이라며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고 밝혔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취임 첫날 행정명령으로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빠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워싱턴 연방의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트럼프 정부에서는 단 하루도 우리가 (다른 나라에) 이용당하게 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대통령) 선거는 (국민에 대한) 끔찍한 배신을 완전하게 뒤집
  • 트럼프 취임식에 후드티·반바지…모두 놀라게 한 '이 사람' 누구
    트럼프 취임식에 후드티·반바지…모두 놀라게 한 '이 사람' 누구
    정치·사회 2025.01.21 05:11:19
    미국의 한 상원의원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린 워싱턴 DC 의회에서 파격적인 복장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존 페터먼 상원의원(민주당·펜실베이니아)은 20일 정오 열린 취임식에 검은색 후드티와 회색 반바지 차림으로 나타났다. 이번 취임식은 영하권 날씨로 인해 1985년 이후 40년 만에 실내에서 개최되지만 페터먼 의원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캐주얼한 옷차림을 고수했다. 신장 2m가 넘는 장신의 페터먼 의원은 평소에도 공식 석상에서 청바지나 후드티를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69년생인 페터먼 의원은 200
  • [속보]트럼프 "화성에도 美 성조기 꽂을 수 있는 날 오도록 하겠다"
    [속보]트럼프 "화성에도 美 성조기 꽂을 수 있는 날 오도록 하겠다"
    정치·사회 2025.01.21 02:55:32
    [속보]트럼프 "화성에도 美 성조기 꽂을 수 있는 날 오도록 하겠다"
  • 트럼프 "앞으로 미국에선 남·녀 두 성별만 인정할 것"
    트럼프 "앞으로 미국에선 남·녀 두 성별만 인정할 것"
    정치·사회 2025.01.21 02:46: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트럼프는 이날 워싱턴 의회의사당 로툰다 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국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했다. 트럼프는 취임 직후 성소수자(LGBTQ) 정책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천명했다. 그는 "공공 및 사적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인종과 성별을 사회공학적으로 개입하려는 정부 정책을 종식하겠다"며 "색맹적이고 실력 기반의 사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정부는 앞으로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가
  • 트럼프 47대 대통령 취임…"국익 최우선, 美 황금시대 시작될 것"
    트럼프 47대 대통령 취임…"국익 최우선, 美 황금시대 시작될 것"
    정치·사회 2025.01.21 02:45: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취임사를 통해 “미국의 황금시대가 지금 시작될 것”이라며 “미국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맹 여부를 떠나 모든 정책에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순위에 놓고 이미 구축된 글로벌 질서마저 뒤흔드는 ‘슈퍼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것이다. 4년 만에 백악관에 복귀하며 131년 만에 징검다리 대통령이 된 트럼프는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로툰다(중앙홀)에서 취임 선서를 한 후 “수년 동안
  • [속보]트럼프 "파나마운하 중국이 운영, 되찾을 것"
    [속보]트럼프 "파나마운하 중국이 운영, 되찾을 것"
    정치·사회 2025.01.21 02:40:48
    [속보]트럼프 "파나마운하 중국이 운영, 되찾을 것"
  • 트럼프 “1월 20일은 해방의 날”…지지자들은 밤새며 현장 지켜
    트럼프 “1월 20일은 해방의 날”…지지자들은 밤새며 현장 지켜
    정치·사회 2025.01.21 02:31: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19일(현지 시간)과 당일인 20일. 고액 기부자가 아닌 일반 국민을 상대로 워싱턴DC 캐피털원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집회는 ‘마가의, 마가에 의한, 마가를 위한 축제장’을 방불케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통합’을 외쳤지만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미 전역에서 몰려든 트럼프 지지자들은 국경 폐쇄와 불법 이민자 즉각 추방을 큰 소리로 요구했다. 영하에 비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트럼프 지지자들은 새벽부터 줄지어 서며 승리를
  • 바이든, 임기 종료 직전 가족들 '선제적 사면'
    바이든, 임기 종료 직전 가족들 '선제적 사면'
    정치·사회 2025.01.21 02:29:5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기 앞서 가족들에 대한 '선제적 사면'을 단행했다. 지난달 차남 헌터 바이든을 사면한 데 이어 ‘보복 수사’를 막기 위한 조치다. 20일(현지 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남동생인 제임스 B. 바이든 부부, 여동생인 발레리 바이든 오웬스 부부, 남동생인 프란시스 W. 바이든 등 5명에 대한 선제적 사면을 단행했다. 선제적 사면은 아직 기소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조치로 법적 절차가 시작되기 전이라도 모든 혐의를 말소시킨다.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보복
  • [속보] 트럼프, 美 석유·가스 시추 시사…"에너지비상사태 선포"
    [속보] 트럼프, 美 석유·가스 시추 시사…"에너지비상사태 선포"
    정치·사회 2025.01.21 02:26:45
    트럼프, 美 석유·가스 시추 시사…"에너지비상사태 선포"
  • [속보]트럼프 "미국 황금기 시작됐다"…47대 美 대통령 공식 취임
    [속보]트럼프 "미국 황금기 시작됐다"…47대 美 대통령 공식 취임
    정치·사회 2025.01.21 02:03:28
    [속보] 트럼프, 취임선서…45대 이어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
  • 트럼프, 취임식 열리는 美의회 도착…바이든, 같은 차로 동행
    트럼프, 취임식 열리는 美의회 도착…바이든, 같은 차로 동행
    정치·사회 2025.01.21 00:51: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앞두고 백악관을 찾아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회동했다. '대통령의 교회'인 백악관 뒤편 세인트존스 교회에서 예배를 본 트럼프 당선인 부부는 이날 오전 9시54분께 차량을 타고 백악관에 도착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는 백악관 현관에서 대기하다 트럼프 당선인 부부를 맞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 부부가 차량에서 내리자 "집에 온 것을 환영한다(Welcome home)"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트럼프 당
  • 트럼프,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취임식 첫 일정 시작[막 오른 슈퍼 MAGA]
    트럼프,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취임식 첫 일정 시작[막 오른 슈퍼 MAGA]
    정치·사회 2025.01.20 23:29: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당일인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 교회 예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전날 밤 묵은 백악관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서 나와 대기하던 차량에 올랐다. 트럼프는 검은색 코트에 자주색 넥타이를,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코트에 흰색 테두리 장식이 된 챙이 검은색의 넓은 원형 모자를 착용했다. 트럼프 부부를 태운 차량은 2분 뒤 한 블록 떨어진 세인트존스 성공회 교회로 이동했다. 백악관 북쪽 라파예트 광장 건너편에 위치한 이 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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