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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서 '변종 엠폭스' 집단감염 터졌다…"민주콩고 다녀온 외국인 밀접 접촉"
    中서 '변종 엠폭스' 집단감염 터졌다…"민주콩고 다녀온 외국인 밀접 접촉"
    정치·사회 2025.01.09 14:34:39
    중국에서 변종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중국 국가질병통제예방센터는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를 통해 "최근 엠폭스의 새로운 변종 하위계통인 1b형(Clade 1b) 집단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며 "감염원은 콩고민주공화국 체류 이력이 있는 외국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접촉자 가운데 4명의 추가 감염 사례가 나왔고, 이들은 모두 밀접한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환자들은 발진과 수포 등 가벼운 증상을 주로 보이고 있으며,
  • "日 관광하면 여기였는데"…숙박세 최대 10배 받겠다는 '이 도시'
    "日 관광하면 여기였는데"…숙박세 최대 10배 받겠다는 '이 도시'
    정치·사회 2025.01.07 22:26:52
    일본을 대표하는 역사·관광 도시인 교토부 교토시가 숙박업소 이용자들에게 1박당 최대 1000엔(약 9200원)까지 부과하던 숙박세의 상한액을 1만 엔(약 9만2000원)으로 인상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보도에 따르면 교토시는 이 같은 숙박세 관련 조례 개정안을 이르면 내달 의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개정안이 가결되면 이르면 내년부터 새로운 숙박세가 적용된다. 교토시는 2018년 10월부터 1인당 1박 숙박 요금에 따라 200∼1000엔(약 1840∼9200원)의 숙박세를 부과
  • [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정치·사회 2025.01.11 00:07:11
    [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 "일은 안 하고 화장실에서 사냐?"…용변칸 몰래 찍은 회사에 中 '발칵'
    "일은 안 하고 화장실에서 사냐?"…용변칸 몰래 찍은 회사에 中 '발칵'
    정치·사회 2025.01.22 21:35:09
    중국에서 한 회사가 직원들이 화장실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다는 이유로 화장실 용변칸 사진을 촬영한 뒤 게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각) 샤오샹천바오 등 현지 매체는 지난 18일 한 직장인이 온라인을 통해 제보한 내용을 전했다. 보도 내용을 보면 선전에 위치한 A회사는 직원들이 화장실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화장실에서 흡연을 하거나 쪼그려 앉아 쉬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을 몰래 촬영해 이를 공개적으로 게시했다. 논란이 커지자 지난 19일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화장실에서 흡
  • "낙태했던 여성이 낳은 아이 지능 낮고 반항적"…中 병원에 붙은 '황당 포스터'
    "낙태했던 여성이 낳은 아이 지능 낮고 반항적"…中 병원에 붙은 '황당 포스터'
    정치·사회 2025.01.19 15:45:25
    중국의 한 병원이 '낙태(임신중절)를 한 여성이 낳은 아이는 지능 지수가 낮다'고 주장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광둥성 허위안에 위치한 허위안 유하오 병원은 환자 대기실에 낙태 반대 홍보 공익 포스터를 붙였다. 낙태와 유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해당 포스터에는 '낙태는 남성의 대를 끊고 남성 가족의 활력을 해친다', '낙태를 경험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반항적이고, 화를 잘 내고, 부모에게 무례하고,
  • 무려 '징역 22년' 받았는데 '석방'…트럼프가 사면시킨 중범죄자의 정체
    무려 '징역 22년' 받았는데 '석방'…트럼프가 사면시킨 중범죄자의 정체
    정치·사회 2025.01.23 13:14:33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1·6 의사당 폭동' 가담자들에 대한 대규모 사면·감형을 단행했다. 21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극우단체 '프라우드보이스' 전 대표 엔리케 타리오와 '오스키퍼스' 창립자 스튜어트 로즈가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감형 조치로 석방됐다. 이들은 각각 징역 22년, 18년을 선고받은 중범죄자다. 혐의가 비교적 가벼웠던 가담자 200여 명도 함께 풀려났다. 타리오와 로즈는 2020년 대선 결과에 불복한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을 주도한 핵심 인물이
  • "사람들 찌르고 유유히 걸어갔다"…日서 한 달 만에 또 '묻지마 칼부림'
    "사람들 찌르고 유유히 걸어갔다"…日서 한 달 만에 또 '묻지마 칼부림'
    정치·사회 2025.01.24 22:21:02
    일본 나가노현에서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나가노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시민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장은 음식점이 밀집한 번화가로, 인구 36만명의 중소도시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피해자들과 면식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나가노역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용의자는 범행에 쓴 흉기를 들고 걸어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14일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 맥도날드에
  • 트럼프 “내가 혼란? 한국을 보라” 농담…韓 사태 첫 언급  
    트럼프 “내가 혼란? 한국을 보라” 농담…韓 사태 첫 언급  
    정치·사회 2025.01.19 20:45: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농담으로 “모두가 나를 혼란스럽다(chaotic)고 하지만 한국을 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탄핵소추 등과 관련한 발언으로 추정된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한국의 상황에 대해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현지 시간) 미 CBS는 10여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해 11월 미 대선에서 승리한 후 오는 20일 취임식을 치르기까지 수 주일에 이르는 동안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벌어졌던 여러 일화
  • 한국만 그런 게 아니었네…독감 대유행에 진료 대기 '1000명' 넘은 中
    한국만 그런 게 아니었네…독감 대유행에 진료 대기 '1000명' 넘은 中
    정치·사회 2025.01.10 23:50:33
    최근 한국에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진료를 기다리는 대기 환자가 1000명을 넘는 등 독감이 대유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홍콩 성도일보는 중국에서 독감(인플루엔자)이 기승을 부리면서 소아과 대기 환자가 지난달 1000명을 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에 거주하는 양모씨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에게 기침과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동네 병원에 데려갔다.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나흘 뒤 다시 베이징 왕징병원을 찾았지만, 병원에 다녀온 뒤 고열이 다시 시작됐다. 같은 날
  • "어쩌다 거기에" 美 여객기 랜딩기어서 시신 2구 발견…신원 조사 중
    "어쩌다 거기에" 美 여객기 랜딩기어서 시신 2구 발견…신원 조사 중
    정치·사회 2025.01.08 15:55:18
    미국에서 항공사 여객기가 착륙한 뒤 랜딩기어 칸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AP와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공항에서 점검을 받던 저가항공사 제트블루의 여객기 랜딩기어 수납공간 쪽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다. 해당 여객기는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해 전날 밤 11시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에 도착했다. 시신들은 모두 남성으로 추정되며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시신이 발견된 랜딩기어 수납공간은 항공기의 이륙 직후 바퀴
  • 트럼프 "지옥문 열릴 것" 경고 통했나…이-하마스 400일 만에 휴전 합의
    트럼프 "지옥문 열릴 것" 경고 통했나…이-하마스 400일 만에 휴전 합의
    정치·사회 2025.01.16 05:47:26
    15개월간 전쟁을 이어오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에 전격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의 대선 승리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15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일단 42일간 교전을 멈춘 뒤 인질과 수감자를 교환하면서 영구적 휴전을 논의하는 3단계 휴전에 합의했다. 휴전은 19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한 지 470일 만이며 1차 휴전이 파기된지 410일만이다. 트럼프는 이날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중동
  • "맙소사, 나치식 경례 아냐?" 머스크, 트럼프 취임 행사서 취한 동작 뭐길래
    "맙소사, 나치식 경례 아냐?" 머스크, 트럼프 취임 행사서 취한 동작 뭐길래
    정치·사회 2025.01.22 02:00:00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축하 행사에서 나치식 인사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20일(현지시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의 새로운 정부조직인 '정부효율부'(DOGE)의 공동 수장을 맡은 머스크는 이날 워싱턴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서 연설했다. 그는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오른손으로 가슴을 친 뒤 손가락을 모은 채 대각선으로 팔을 들어 올리는 나치식 경례 동작을 취해 논란을
  • 미, 중국산 상품 10% 추가관세…中, 구글 반독점법 위반 조사 '맞불'
    미, 중국산 상품 10% 추가관세…中, 구글 반독점법 위반 조사 '맞불'
    정치·사회 2025.02.04 14:11: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전면 관세' 시행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이를 한 달간 전격적으로 유예키로 했다. 그러나 중국에 대해 예고한 10% 추가 관세는 '반전' 없이 예정대로 4일 0시에 접어들면서 일단 발효됐다. 이에 따라 중국·멕시코·캐나다 3개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한 트럼프발 '무역전쟁'은 전선을 중국으로 좁힌 채 시작하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3일 오후 멕시코와 캐나다에 이어 중국과도 24시간 안에 대화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대중국
  • "불안불안한 '후지산' 진짜 폭발하면 이렇게 된다"…섬뜩한 전망 보니
    "불안불안한 '후지산' 진짜 폭발하면 이렇게 된다"…섬뜩한 전망 보니
    정치·사회 2025.01.26 12:23:21
    일본 후지산의 폭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분화가 발생하면 수도권을 포함해 많은 지역에서 화산재로 인한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최근 화산 분화에 대한 새 예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처음으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었다. 높이가 3776m인 후지산은 지난 600년간 약 180회 분화했다. 역사적으로 확인된 마지막 분화 시점은 1707년 ‘호에이 분화’다. 앞서 일본 정부는 후지산이 1707년과 비슷한 규모로 분화하고 동북쪽으로 바
  • 10대가 쏜 총 가슴 관통했는데…"용서하고 싶다"는 美풋볼선수 왜?
    10대가 쏜 총 가슴 관통했는데…"용서하고 싶다"는 美풋볼선수 왜?
    정치·사회 2025.01.09 23:26:42
    10대가 쏜 총에 가슴을 맞고 6주간 경기에 뛰지 못한 미국 풋볼선수가 총격 사건 4개월 만에 "총을 쏜 사람을 만나 용서하고 싶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북미프로풋볼(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 중인 리키 피어솔은 “그가 어떻게 자랐는지 모르기 때문에 한 가지 행동만으로 그를 판단할 수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피어솔은 전날 샌프란시스코 지역 라디오방송 KNBR 등과의 라커룸 인터뷰에서 지난해 9월 자신에게 벌어졌던 총격 사건과 관련,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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