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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한후 美입국했다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 만에 석방
    방한후 美입국했다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 만에 석방
    정치·사회 2025.11.17 09:02:44
    방한 후 미국에 입국했다 공항에서 억류된 40대 재미 한국인 과학자 김태흥(사진)씨가 구금 4개월 만에 석방됐다고 지원단체가 16일(현지 시간) 밝혔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는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날 김씨를 텍사스주 레이먼드빌 ‘엘 발레' 이민구치소에서 석방했다고 전했다. 미 영주권자인 김씨는 지난 7월 21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던 중 2차 심사를 요구하는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의해 붙잡힌 후 구금됐다. 김 씨는 텍사스 A&M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김 씨는 남동생 결혼
  • 美, 내년 중간선거 ‘2000불 지원금’ 필승카드 쓰나[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美, 내년 중간선거 ‘2000불 지원금’ 필승카드 쓰나[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정치·사회 2025.11.17 08:43:03
    미국이 관세 수입으로 미국 가정에 2000달러(약 291만 원)의 지원금을 주는 방안을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 내년 중간선거 '필승카드'로 이를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16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 가정에 대한 2000달러의 지원금과 관련 "그에 대한 법안이 필요하다"며 "근로자 가정에 지급될 것이며 소득 제한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관세 수입으로 고소득층을 제외하고
  • [사설] 中日 갈등 커지는 지금 동북아 3국 표기 ‘한중일’로 바꾼 정부
    [사설] 中日 갈등 커지는 지금 동북아 3국 표기 ‘한중일’로 바꾼 정부
    정치·사회 2025.11.17 00:05:00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개입’ 시사 발언으로 촉발된 중국과 일본 간 이상기류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주일 중국 대사관은 15일 자국민의 방일에 ‘엄중한 주의’를 권고하면서 ‘일본 지도자의 대만 관련 도발 발언’에 따른 중국인 안전 위험을 이유로 내세웠다. 이 조치는 7일 대만 유사시 상황에 대해 “(일본의) 존립 위기 사태”라는 의견을 중의원에서 밝힌 다카이치 총리를 직접 겨냥한 보복 조치로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굳건한 한미 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다지고 주변국 관계도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접근하겠다’고 밝힌 이재
  • 발리서 중국인 관광객 가득 태운 버스 전복…5명 사망·8명 부상
    발리서 중국인 관광객 가득 태운 버스 전복…5명 사망·8명 부상
    정치·사회 2025.11.16 21:04:00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미니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사건은 인도네시아 북부 부레렝 리젠시 깃깃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중국인 13명과 인도네시아인 운전기사 1명 등 총 14명이 차량에 탑승해 있었다. 현지 경찰과 중국 영사관에 따르면 미니버스는 덴파사르에서 북부 싱가라자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새벽 시각인 오전 4시 30분~5시 사이 도로에서 미끄러져 나무를 들이받은 뒤 경사면 아래로 떨어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내리막길에서
  • 엡스타인 연루설에 발끈…트럼프, 최측근까지 손절
    엡스타인 연루설에 발끈…트럼프, 최측근까지 손절
    정치·사회 2025.11.16 18:35: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억만장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의 범죄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하면서 트럼프의 핵심 지지 기반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에서도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오랜 측근인 마저리 테일러 그린(공화·조지아) 하원의원에 대해 “좌경화됐다”며 지지를 철회했다. 이는 같은 날 정치 매체 폴리티코에 나온 기사에서 그린 의원이 “엡스타인 파일 공개는 가장 쉬운 일인데 그걸 막으려는 게
  • "중국군에 민감정보 넘겨" 美, 알리바바 안보위협 경고
    "중국군에 민감정보 넘겨" 美, 알리바바 안보위협 경고
    정치·사회 2025.11.16 18:33:06
    미국 백악관이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가 중국 인민해방군(PLA)의 대미 작전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는 기밀 정보를 담은 메모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화웨이·틱톡에 이어 알리바바까지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빅테크로 지목되면서 무역 합의를 계기로 진정 기미를 보이던 미중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5일(현지 시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1급 기밀이 포함된 내부 메모를 입수했다며 이 문서에 알리바바가 중국 군에 기술적 지원을 제공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
  • "日 가지마라" 中 보복성 규제 번지나
    "日 가지마라" 中 보복성 규제 번지나
    정치·사회 2025.11.16 18:32:17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을 계기로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중국은 비난 공세를 넘어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과 유학 자제를 권고하며 사실상 보복 조치에 착수했다. 일본 산업계에서 중국발 경제 압박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양국 정치권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중국 3대 국유 항공사를 포함한 6개 항공사는 일본행 항공권 무료 취소·변경 조치를 발표했다. 도쿄·오사카 등 일본을 오가는 항공편이 대상이며 기간은 15일부
  • 고려청자 앞 미국인 "어메이징"…워싱턴 사로잡은 '이건희 컬렉션'
    고려청자 앞 미국인 "어메이징"…워싱턴 사로잡은 '이건희 컬렉션'
    정치·사회 2025.11.16 17:40:40
    미국 워싱턴DC는 미국 정치의 중심부일 뿐 아니라 미국 문화 예술의 ‘심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곳에만 20~30개 이상 대형 미술관이 모여 있으며 전시 중인 미술품만 수천 점에 달한다. 세계 최대 박물관·연구기관 네트워크인 스미스소니언 소속 미술관은 입장료도 없어 워싱턴DC를 찾는 관광객이 들러야 할 필수 코스로 유명하다.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이 국가에 기증한 한국의 미술품들이 이곳에서 첫선을 보였다. ‘한국의 보물 :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 특별전이 15일(현지 시간)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에서
  • 잠재성장률 1%대 나라에서 벌어지는 주식 광풍 [윤경환 특파원의 브레이킹 뉴욕]
    잠재성장률 1%대 나라에서 벌어지는 주식 광풍 [윤경환 특파원의 브레이킹 뉴욕]
    정치·사회 2025.11.16 17:31:49
    뉴욕에서 현지 증시 소식을 전하다 보면 한국 개인투자자들과 미국 월가 간 시장 인식 차이가 어느 때보다 크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최근 미국의 유망 투자 종목을 알아보는 한국의 지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위험 요인에는 귀를 닫으려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돈을 벌었다는 소식보다는 잃었다는 말이 자주 들리는 요즘이다. 최근 미국 주식 투자에 뛰어든 지인은 “나스닥 원전·가상자산 관련주에 덤볐다가 큰 손실을 보고 있다”며 머리를 싸맸다. 지난해 말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올 초 2398.94까지 내려갔던 코스피지수는 이달 3일
  • "일본 절대 가지마, 티켓 취소도 무료"…'여행금지' 선포한 中, 무슨 일?
    "일본 절대 가지마, 티켓 취소도 무료"…'여행금지' 선포한 中, 무슨 일?
    정치·사회 2025.11.16 15:51:19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일본의 무력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일본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하자, 중국 항공사들은 잇따라 일본행 항공권 무료 취소 조치에 돌입했다. 16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등 중국 3대 국영 항공사는 전날 일본행 항공권을 무료로 취소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기간은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이며, 도쿄·오사카·나고야 등 일본을 오가는 노선이
  • "비트코인 14억까지 간다" 외친 부자아빠, 가격 확 떨어지자 꺼낸 한마디
    "비트코인 14억까지 간다" 외친 부자아빠, 가격 확 떨어지자 꺼낸 한마디
    정치·사회 2025.11.16 15:36:03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거듭하면서 지난 5월 초 이후 처음으로 9만5000달러 아래로 주저앉은 가운데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매도를 일절 고려하지 않는다며 장기 보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유동성 부족'을 시장 불안의 원인으로 짚은 그는 향후 통화 확대 국면에서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가치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글로벌 자금 경색이 모든 자산군에
  • "한국도 이제 무기 살거면 개발비 내라"…美, 韓 포함 '동맹국 면제' 폐지
    "한국도 이제 무기 살거면 개발비 내라"…美, 韓 포함 '동맹국 면제' 폐지
    정치·사회 2025.11.16 14:59:29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비롯한 주요 동맹국에 제공해오던 미국산 무기 구매 비용 감면 혜택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 중심 동맹’ 기조를 앞세운 트럼프 정부가 방산 협력 분야에서도 비용 부담을 동맹국에 전가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8월 한국 정부에 대외무기판매(FMS) 방식으로 무기를 구매할 때 부여해오던 ‘비반복 비용’(non-recurring costs·NC) 면제를 더 이상 적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공식 통보했다. 같은 조치는 일본·호주 등
  • 美 9월 고용보고서 20일 발표…10월 소비자물가는 영원히 안 나와
    美 9월 고용보고서 20일 발표…10월 소비자물가는 영원히 안 나와
    정치·사회 2025.11.16 09:24:15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로 발표가 미뤄졌던 9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오는 20일 발표된다. 아직 공개 일정이 잡히지 않은 10월 고용보고서는 실업률은 빠진 ‘반쪽 지표’로 나오고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영원히 안 나올 전망이다. 14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9월 미국 고용보고서를 오는 20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본래 지난달 3일 공개하려다가 같은 달 1일부터 연방정부가 셧다운 상태에 돌입한 탓에 그 시기를 늦췄다. 이와 함께 미국 상무부는 8월 무역수지 통계를
  • "네 나라로 돌아가, 세금 아까워" 문에 붙은 쪽지…日서 '외국인 혐오', 왜?
    "네 나라로 돌아가, 세금 아까워" 문에 붙은 쪽지…日서 '외국인 혐오', 왜?
    정치·사회 2025.11.16 09:04:04
    일본 요코하마에 거주 중인 말레이시아 출신 주민의 집과 차량에 외국인을 겨냥한 혐오 메시지가 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퇴근 후 집에 돌아오니 현관문과 차량에 정체불명의 쪽지가 붙어 있었다”면서 사진을 함께 올렸다. 요코하마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며 지난해 정착했다는 A씨가 공개한 사진 속 쪽지에는 ‘일본은 이민자를 원하지 않는다’, ‘일본인의 세금은 외국인에게 쓰이는 것이 아니다’라는 문구가 적
  • 너무 젊어 보이는 거 아니야?…노화 '두 배' 늦추는 비결이 바로 외국어?
    너무 젊어 보이는 거 아니야?…노화 '두 배' 늦추는 비결이 바로 외국어?
    정치·사회 2025.11.16 09:03:26
    두 개 이상의 언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이 노년층의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특히 모국어와 구조가 크게 다른 언어를 배울수록 뇌의 젊음을 유지하는 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의 아구스틴 이바녜즈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지난 11일 과학 저널 네이처 노화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유럽 27개국 8만 6000여명(평균 연령 66.5세)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한 언어만 사용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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