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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美 이란 공습' 현안회의… "정부, 물가 각별히 신경써야"
    국힘 '美 이란 공습' 현안회의… "정부, 물가 각별히 신경써야"
    국회·정당·정책 2025.06.23 10:41:14
    국민의힘이 23일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습과 관련해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국내 물가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24시간 철저히 대비해 국민들의 경제생활에 영향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정부에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중동 사태 관련 긴급 현안 회의를 열고 정부 측에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고 최수진·박성훈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회의에는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은혜 정책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원장인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
  • 박지원 "국민의힘, 국정원장 후보자에 문제 제기…깽판 놓는 것"
    박지원 "국민의힘, 국정원장 후보자에 문제 제기…깽판 놓는 것"
    국회·정당·정책 2025.06.23 10:31:51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지연에 대해 “국민의힘이 하자 없는 이 후보자를 잡고 깽판 놓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23일 BBS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나와 “청문회를 4시간 동안 하고 청문 보고서를 채택하자고 했던 국민의힘이 태도를 돌변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하자가 있다면 청문회 4시간 갖고 되겠나. 밤까지라도 계속 해야 한다”며 “명분이 없는 짓을 하는 것”이라고 질타했
  • 전현희 "김용태, 대통령에 '임기 후 재판 받으라' 언급 사과해야"
    전현희 "김용태, 대통령에 '임기 후 재판 받으라' 언급 사과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6.23 10:21:02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3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기가 끝나고 재판을 받겠다고 약속해달라고 말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을 논하자고 대통령이 초대한 첫 공식 회동에서 제1야당 대표가 대통령 면전에 대놓고 정쟁을 유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임기를 불과 일주일 남짓 남긴 비대위원장을 배려해 초청한 대통령의 선의를 악의로 갚은 것"이라며 "부디 구제 불능의
  • 국힘 "李대통령 나토 불참, '북중러 우선' 의구심 살 수 있어"
    국힘 "李대통령 나토 불참, '북중러 우선' 의구심 살 수 있어"
    국회·정당·정책 2025.06.23 10:10:37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현 정부와 여당의 대응은 이름만 실용외교일 뿐 우리 국익을 위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은 23일 성명서를 내고 “중동발 리스크 대응할 기회인 나토 정상회의 불참은 잘못된 결정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정밀 타격과 그에 따른 중동 지역 긴장 고조, 그리고 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 결정으로 인해 우리는 엄중한 외교적 시험대를
  • 박찬대 "정청래는 스타플레이어…나는 플레잉 코치"
    박찬대 "정청래는 스타플레이어…나는 플레잉 코치"
    국회·정당·정책 2025.06.23 10:05:47
    더불어민주당 대표 도전에 나선 박찬대 의원이 경쟁자인 정청래 의원에 대해 “스타플레이어”라고, 본인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이 잘 할 수 있게 하는 플레잉 코치”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2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 의원과 자신이 어떤 점에서 다르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정 의원은) 개인기가 아주 뛰어나고 정치적 식견이나 실력도 대단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원내대표 시절) 정 의원을 법사위원장으로 세울 때 깊은 고민이 있었다. 독이 될 것이냐, 약이 될 것이냐 했는데 아주 보약이 됐다”며
  • 김병기 "아무것도 안하는게 가장 나빠…추경 본회의 열자"
    김병기 "아무것도 안하는게 가장 나빠…추경 본회의 열자"
    국회·정당·정책 2025.06.23 09:46:11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아무 것도 안하는 게 가장 나쁜 일”이라며 국민의힘에 민생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를 촉구했다. 김 직무대행은 23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30조 원의 민생추경을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이 바로 민생회복의 골든타임”이라며 “때를 놓치면 안된다. 이번주에 당장 국회 본회의를 열자”고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어제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만났는데 화두는 역시 민생경제 회복과 정치복원”이라며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
  • 주진우 "제2의 김민석 막자…출판기념회 규제 '검은봉투법' 발의"
    주진우 "제2의 김민석 막자…출판기념회 규제 '검은봉투법' 발의"
    국회·정당·정책 2025.06.23 09:34:34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정치자금을 음성적으로 모으는 폐해를 막기 위한 ‘정치자금법 개정안’, 일명 ‘검은봉투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최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인사청문 준비 과정에서 본인의 출판기념회에서 수억 원의 현금을 받았다고 사실상 인정하면서 국민에게 큰 충격을 줬다”면서 “지식과 가치관을 공유하기 위한 출판기념회가 정치자금의 불법적·편법적 조달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현재 출판기념회
  • 野 김대식 "김민석 인준, 與 단독 처리하면 못막아"
    野 김대식 "김민석 인준, 與 단독 처리하면 못막아"
    국회·정당·정책 2025.06.23 09:23:38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해 “우리가 끝까지 반대해도 사실상 민주당에서 단독으로 처리하겠다고 하면 막을 방법은 없다”고 인정했다. 김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이제 집권당이 됐으니 민주당에서 끝까지 인내를 가지고 좀 통 큰 정치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나를 반대하던, 나를 비판했던 분들도 우리 국민이다. 대한민국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집권당은 보조를 맞춰주고 뜻을 같이 해야 된다”고
  • 野김기현 "李대통령 나토 불참, '김민석 비리' 때문 아니길"
    野김기현 "李대통령 나토 불참, '김민석 비리' 때문 아니길"
    국회·정당·정책 2025.06.23 09:03:28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불참 결정에 대해 “이 대통령 스스로가 자초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파파돈(파도 파도 계속 나오는 돈 비리 혐의)’ 부패비리 혐의 때문은 아닐 것이라 믿고 싶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너무나도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국제 외교안보정세가 우리 경제와 안보에 영향을 곧바로 미칠 것임은 불 보듯 뻔한데, 이보다 더 시급한 국내 현안이 도대체 무엇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의 불참 결정에 대해 “우리나라
  •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9.3%…전주보다 0.7%P 상승 [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9.3%…전주보다 0.7%P 상승 [리얼미터]
    국회·정당·정책 2025.06.23 08:25:33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둘째 주 국정수행 지지율이 59.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취임 둘째 주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해 응답자 59.3%가 ‘잘함’이라고 답했다. 이는 전주에 비해 0.7%포인트 오른 수치다. ‘잘못함’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3.5%, ‘잘 모름’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7.2%였다. 이와 별도로 19~20일에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당 지지도
  • 李 면전서 "임기 뒤 재판 약속해달라"…쓴소리 쏟아낸 野
    李 면전서 "임기 뒤 재판 약속해달라"…쓴소리 쏟아낸 野
    국회·정당·정책 2025.06.23 05:00:00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거대 양당 지도부와 만나 105분간의 회동을 통해 협치의 첫발을 뗐다. 하지만 여야가 극명히 대립하는 내각 인선 및 원 구성, 추가경정예산안 등 쟁점 현안을 놓고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했을 뿐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통령실과 여야는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곧바로 요구안 관철을 위한 전면전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18일 만인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송언석 원내
  • 꺼져가는 '쇄신' 골든타임…김용태 '민생 투어'로 돌파
    꺼져가는 '쇄신' 골든타임…김용태 '민생 투어'로 돌파
    국회·정당·정책 2025.06.22 17:48:27
    임기 종료를 일주일여 앞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방을 돌며 자신이 내건 ‘5대 개혁안’에 대한 민심 청취에 나섰다. 국민의힘 지도부 간의 갈등으로 개혁안 수행 동력이 약화된 가운데 이를 돌파하기 위해 원외에서 우군 확보에 나섰다는 해석이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비대위원장은 주말 동안 제주와 인천 등지를 잇따라 찾으며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그는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만찬 회동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등을 담은 5대 개혁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비대위원장은 전날 제주 4&mi
  • 만나자마자 '김민석 철회' 꺼낸 野…李 "본인 해명 들어봐야"
    만나자마자 '김민석 철회' 꺼낸 野…李 "본인 해명 들어봐야"
    국회·정당·정책 2025.06.22 17:46:59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거대 양당 지도부와 만나 105분간의 회동을 통해 협치의 첫발을 뗐다. 하지만 여야가 극명히 대립하는 내각 인선 및 원 구성, 추가경정예산안 등 쟁점 현안을 놓고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했을 뿐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통령실과 여야는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곧바로 요구안 관철을 위한 전면전을 예고했다. 야당 지도부는 이날 이 대통령과 첫 상견례에서 작정한 듯 새 정부를 향한 쓴소리를 쏟아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정치가 국민의 삶을 더 낫게 하기 위해서
  • 박찬대, 23일 당대표 출마선언…정청래와 사실상 2파전
    박찬대, 23일 당대표 출마선언…정청래와 사실상 2파전
    국회·정당·정책 2025.06.22 17:46:05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선거가 4선의 정청래 의원과 3선의 박찬대 전 원내대표 간 맞대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 모두 ‘친명(친이재명)’을 넘어 ‘찐명’을 표방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호흡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원내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그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원팀’ 민주당으로 이재명 정부를 창출해낸 것처럼 더 단단하고 더 끈끈해져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
  • 민주, 李대통령-여야 지도부 오찬에 "대화 첫 시작 큰 의미"
    민주, 李대통령-여야 지도부 오찬에 "대화 첫 시작 큰 의미"
    국회·정당·정책 2025.06.22 17:29:05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이뤄진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오찬에 대해 “(여야 대화의) 첫 시작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지난 대선 기간 여야가 공통으로 공약한 부분에 대해 조속 처리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오찬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한 뒤 “앞으로 정치 복원을 위해 야당과 더 자주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대화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을 이번 회동의 중요성과 의미로 평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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