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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국회, '2차 상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野 필리버스터 재돌입
    [속보] 국회, '2차 상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野 필리버스터 재돌입
    국회·정당·정책 2025.08.24 09:39:13
    국회가 24일 본회의에서 2차 상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국민의힘은 이 법안 처리에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들어갈 예정이다. 2차 상법 개정안은 자산 2조 원 이상의 상장사의 이사 선임 시 집중투표제를 의무 적용하도록 하고, 분리 선출하는 감사위원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은 필리버스터 시작 24시간 후인 25일 오전에 토론을 강제 종결한 뒤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다.
  • '노란봉투법' 與 주도 국회 통과…6개월 후 원안대로 시행
    '노란봉투법' 與 주도 국회 통과…6개월 후 원안대로 시행
    국회·정당·정책 2025.08.24 09:36:06
    국회가 24일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을 여당 주도로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여권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이 실시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강제 종결한 뒤 노란봉투법을 표결에 부쳐 재석 186명 중 찬성 183명(반대 3명)으로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필리버스터 종결 후 본회의장을 빠져나가 표결에 불참했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범위를 확대해 하청업체 근로자들이 원청 업체와 교섭할 수 있는 길을 여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위해 사용자 범위를 ‘근로 계약 체결
  • [속보] 국회,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이어 노란봉투법 처리 표결
    [속보] 국회,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이어 노란봉투법 처리 표결
    국회·정당·정책 2025.08.24 09:34:46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실시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24일 강제 종결됐다. 토론 강제 종결을 위한 투표에는 총 186명이 참여했고 찬성 183표 반대 3표가 나왔다. 국회는 뒤이어 노란봉투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를 위한 표결을 실시한다.
  • [속보] 국회,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강제 종결 시도…종료 표결 시작
    [속보] 국회,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강제 종결 시도…종료 표결 시작
    국회·정당·정책 2025.08.24 09:12:30
    국회가 24일 국민의힘 주도로 24시간째 이어지고 있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종결 표결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여권은 표결 강제 종결 후 곧바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처리를 시도할 예정이다.
  • 李 지지율 하락 'N분의 1'? 조국 사면 여파는 [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李 지지율 하락 'N분의 1'? 조국 사면 여파는 [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국회·정당·정책 2025.08.24 07:00:00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지 일주일이 흘렀다. 정치권에서는 복귀한 조 전 대표가 여권 정치 지형에 미칠 영향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조 전 대표가 사면 후 첫 주부터 활발한 대외 활동에 나선 것을 두고도 언짢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와 SNS에서는 조 전 대표의 사면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살펴봤다. 李대통령 지지율은 하락…혁신당 지지율은 글쎄 특별사면의 여파는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에서 더 확연하게 드러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조 전 대표를 포함한 광
  • '된장찌개 논란'에 조국 "돼지 눈엔 돼지만 보여"
    '된장찌개 논란'에 조국 "돼지 눈엔 돼지만 보여"
    국회·정당·정책 2025.08.23 21:53:22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특별사면 후 가족들과의 ‘된장찌개 식사’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된 일과 관련해 “부처님 말씀 중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가 있다”라며 비판 세력을 에둘러 지적했다. 조 전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기 먹은 것 숨기고 된장찌개 영상 올렸다고 비방하는 해괴한 분들이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조국TV’의 영상을 일부 공유했다. 영상에서 조 전 대표는 “가족과 (된장찌개를) 먹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걸 갖고 고기를 먹은 걸 숨기고
  • 김문수·장동혁, 통합론 두고 격돌…"개헌 저지선 지켜야" vs. "내부 총질 결단해야"
    김문수·장동혁, 통합론 두고 격돌…"개헌 저지선 지켜야" vs. "내부 총질 결단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8.23 20:28:50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거 결선에 오른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23일 맞붙은 TV 토론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다. 당원 투표·여론조사 개시 전 마지막 당원에 대한 호소 기회를 잡은 두 사람은 ‘내부 통합’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면서 설전을 벌였다. 김 후보는 장 후보가 당내 비판을 제기하는 ‘내부 총질자’에 대해 출당 조치를 하겠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내부 통합론’을 강조했다. 그는 “장 후보가 내부 총질하는 사람을 다 내보내야 한다고 한다”며 “우리 당 의원이 100명 이하로 무너지면 이재명 정권이
  • 한동훈, 결선 투표 전날 "최악은 피하게" 메시지…표심 누구에게?
    한동훈, 결선 투표 전날 "최악은 피하게" 메시지…표심 누구에게?
    국회·정당·정책 2025.08.23 17:48:3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대표 결선 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이 최악을 피하게 해달라”며 당원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한 전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주의는 ‘최악을 피하기 위한 최선의 제도’”라며 “내일 당대표 결선 투표에 적극 투표해서 국민의힘이 최악을 피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적었다. 한 전 대표는 구체적인 지지 후보 등을 적시하진 않았지만 정치권에서는 김문수 후보를 향해 투표를 독려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결선에 오른 후보와 장동혁 후보 모두 반탄(윤석열 탄핵 반대) 후보로 분류되지만, 김 후보의 경
  • 野 결선 선명성 경쟁…金 "정권 끝장낼 것" 張 "선봉에 설 것"
    野 결선 선명성 경쟁…金 "정권 끝장낼 것" 張 "선봉에 설 것"
    국회·정당·정책 2025.08.23 16:16:21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결선 맞대결을 펼치는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23일 대여 투쟁력을 강조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권을 반드시 끝장내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모든 애국 세력과 총결집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썼다. 장 후보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이 단일대오로 뭉쳐 어디든 나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사수를 위해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며 “제가 선봉에 서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1차 투표에서 탈락한 찬탄(탄핵 찬성)파 주자와의 협력 가능성을 두고는
  • 강득구, '99억 코인 미신고' 김남국 무죄에 "언론·검찰 반성하라"
    강득구, '99억 코인 미신고' 김남국 무죄에 "언론·검찰 반성하라"
    국회·정당·정책 2025.08.23 14:56:58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2심 무죄를 두고 “당시 김남국을 악마화했던 언론과 정치적 기소를 했던 정치 검찰은 반성하라”고 23일 촉구했다. 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늦었지만 그의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풀어져 다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비서관은 가상자산(코인) 투자로 거액의 수익을 올려 예치금이 약 99억원에 달하자 이를 숨기려 허위로 재산을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지난 21일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강 의원은 “그는 언제나 밝고 유쾌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는 티를
  •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여야 대치…'첫타자' 김형동 5시간만에 토론 종료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여야 대치…'첫타자' 김형동 5시간만에 토론 종료
    국회·정당·정책 2025.08.23 14:49:13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2·3조 개정안) 국회 본회의 처리를 두고 여야가 주말 대치 양상에 돌입한 가운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첫 주자로 나선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5시간 만에 본회의장 단상에서 내려왔다. 뒤이어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박 토론을 시작했다. 김형동 의원은 23일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직후 반대 토론을 시작해 이날 오후 2시께 토론을 마쳤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김형동 의원은 9시 9분부터 약 5시간 가량 단상을 차지하고 노란봉투법 반대 논거를 폈다. 그는 “사용
  • 김문수·안철수 오찬 회동…金 "힘 합쳐야" 安 "尹 절연해야"
    김문수·안철수 오찬 회동…金 "힘 합쳐야" 安 "尹 절연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8.23 14:27:09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 후보가 23일 1차 투표에서 탈락한 안철수 의원과 오찬 회동을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안 의원을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힘을 합쳐서 내년 지방선거를 이기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주로 했다”고 회동 내용을 전했다. 찬탄(탄핵 찬성)파인 안 의원과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안 의원이 특별히 조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 내에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서로 확인했다”고만 답했다. 앞서 안 후보가 혁신안
  • 민주당 "전한길의 포로…극우의 길 선택"…국힘 金·張 결선에 일침
    민주당 "전한길의 포로…극우의 길 선택"…국힘 金·張 결선에 일침
    국회·정당·정책 2025.08.23 14:13:59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반탄(탄핵 반대)파 주자인 김문수·장동혁 당대표 후보가 나란히 결선에 진출한 데 대해 “전한길 주연의 반탄파 압승은 보수의 최소한의 품격조차 없는 역사적 퇴행”이라고 비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내란으로 대통령이 탄핵됐음에도 반성과 성찰은 없고 전한길의 독무대가 되어 극우의 길을 선택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누가 되든 당대표는 반탄파다. 결국 전한길의 전당대회가 된 것”이라며 “부정선거론자인 전한길 주최 토론회에 참석하거나 전한길의 공천
  • 노란봉투법 두고 여야 날선 대치…"노동3권 위한 법" "이율배반"
    노란봉투법 두고 여야 날선 대치…"노동3권 위한 법" "이율배반"
    국회·정당·정책 2025.08.23 14:13:18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가운데 여야가 찬반으로 갈려 날 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노란봉투법 처리에 반발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들어간 상태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노란봉투법은 헌법이 보장한 노동 3권을 최소한으로 지키기 위한 법”이라며 “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국민과 약속한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해 노란봉투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원내
  • 국힘 "돈 뿌리고도 성장률 0%대…노란봉투법 중단해야"
    국힘 "돈 뿌리고도 성장률 0%대…노란봉투법 중단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8.23 14:05:34
    국민의힘이 23일 정부·여당을 향해 “소비쿠폰 뿌리고도 0%대 성장률에 그친 경제 아마추어”라고 비판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가 올해 성장률을 0.9%로 전망한 것을 언급하며 “이는 사실상 올해 정부의 경제성장 목표라 봐도 무방하다. 온갖 돈 뿌리기 정책을 남발하고도 겨우 0%대 성장률, 경제 아마추어 정부의 현실이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재명 정부는 소비쿠폰 지급, 추가적 돈 뿌리기까지 계획하고 있다”며 “단기적 소비 진작으로 구조적 성장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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