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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이치 재수사' 김건희 여사 7초매매 의혹 풀릴까 [서초동 야단법석]
    '도이치 재수사' 김건희 여사 7초매매 의혹 풀릴까 [서초동 야단법석]
    국회·정당·정책 2025.05.31 10:05:00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른바 '7초 매매' 관여자들을 연이어 불러 조사했다. 지난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을 내린 도이치 수사팀도 이 7초 매매에 대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측이 김 여사에게 매도를 권한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로 밝힌 만큼 현 수사팀도 7초 매매 의혹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 거래에 관여한 ‘2차 주포’ 김 모 씨와 민 모 씨를 잇달아 소환한 데 이어 핵심 인물인 권 전 회장도 조만간 불러 조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재명 “가덕도 신공항은 핵심국책사업…온전히 새정부 책임”
    이재명 “가덕도 신공항은 핵심국책사업…온전히 새정부 책임”
    국회·정당·정책 2025.05.31 10:00:0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1일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의 경제 활력을 되찾고, 동남권 메가시티의 성장을 견인할 국가 발전의 새로운 전략”이라며 “민주당이 시작한 가덕도 신공항 사업, 민주당이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사흘 앞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가덕도 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SOC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와 직결된 핵심 국책사업”이라며 이같은 글을 남겼다. 이 후보는 “2021년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됐지만, 3년이 지난 작년 1
  • 이재명 “이차전지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배터리 삼각벨트 조성”
    이재명 “이차전지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배터리 삼각벨트 조성”
    국회·정당·정책 2025.05.31 09:53:5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1일 “K-배터리(이차전지)로 대한민국 경제를 재충전하겠다”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K-이니셔티브의 중심축으로 K-배터리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배터리 산업은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의 핵심”이라며 이같은 글을 남겼다. 이 후보는 “저가 배터리 공세에 맞서려면 기술 초격차가 필수적”이라며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를 강화하겠다. 국가 산업 경쟁력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첨단전략산업기금을 활용한 정책금융 지원도 추진하겠다”고
  • ‘분노투표’ 쏟아지다 선거 부실관리에 ‘멈칫’… 사전투표 ‘서고동저’
    ‘분노투표’ 쏟아지다 선거 부실관리에 ‘멈칫’… 사전투표 ‘서고동저’
    국회·정당·정책 2025.05.31 09:00:00
    6·3 대선 사전투표는 ‘서고동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호남은 전체 투표율을 훨씬 웃돌았고, 영남은 밑돌았다. 전체 투표율은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사전투표 첫날만 해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12·3 비상계엄에 대한 심판 여론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입법 독재 견제 및 선거 막판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원색적 발언’까지 맞물려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지만 둘째 날 선거 관리 부실 여파 등으로 기세가 꺾였다는 분석이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누적 투표율은 34.74%
  • '대법관 100명 증원' 사법부 압박 시동 거는 민주[법안 돋보기]
    '대법관 100명 증원' 사법부 압박 시동 거는 민주[법안 돋보기]
    국회·정당·정책 2025.05.31 07:00:00
    더불어민주당이 대법관 수를 늘리고 비법조인을 대법관으로 임명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사법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법안 발의의 취지로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대법원의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한 유죄 취지 환송 이후 관련 법안들이 쏟아지며 사법부에 대한 압박용 카드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에서 발의된 통해 입법부가 사법부를 침해하는 삼권분립 위협의 요소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법조인 출신이 아니어도 대법관 될 수 있나 가장 논란이 됐던 법안은 비법조인을 대법관으
  • 김문수 "李 당선땐 경제 수렁으로 추락…MS노믹스로 4만弗 시대 열것"
    김문수 "李 당선땐 경제 수렁으로 추락…MS노믹스로 4만弗 시대 열것"
    국회·정당·정책 2025.05.31 06:50:0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을 막아야 한다”며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잠재성장률 3%를 중심으로 하는 경제정책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12·3 비상계엄과 탄핵에 대해서도 고개를 숙이며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전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믿음직해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며 이 후보를 비판했다.
  • [현장+] 유시민 비난에 울컥한 김문수 "제정신 아닌 건 내 아내 아닌 정치"
    [현장+] 유시민 비난에 울컥한 김문수 "제정신 아닌 건 내 아내 아닌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5.05.30 21:28:48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0일 “제 아내가 뭘 잘못했나. 저는 아내가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며 유시민 작가를 저격했다. 유 작가가 전날 김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씨에 대해 ‘제정신이 아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맞대응한 것이다. 선거 막바지에 진보 유력 인사의 ‘설화 리스크’가 불거지자 국민의힘은 맹공을 퍼부었다. 김 후보는 이날 강원 원주 유세에서 ‘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연단에 올랐다. 그는 “아내를 그렇게 말한 유 작가를 잘 안다”며 “두 번째 경기도지사 나왔을 때 저와 붙었는데 제가 이겼다”고
  • "설난영, 제정신 아니다" 해명 나선 유시민 "이성적 판단 못했다는 뜻"
    "설난영, 제정신 아니다" 해명 나선 유시민 "이성적 판단 못했다는 뜻"
    국회·정당·정책 2025.05.30 21:17:15
    유시민 작가가 30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에게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표현이 거칠었던 건 제 잘못”이라면서 여성·노동자를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유 작가는 이날 한 유튜브 채널에서 “좀 더 점잖고 정확한 표현을 썼더라면 비난을 그렇게 많이 받진 않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유 작가는 해당 발언이 나온 상황에 대해 “김어준 씨 유튜브 채널에서 김씨가 저에게 ‘설 여사는 노동운동가 출신인데 왜 노조를 비하하고, 유력한 정당의 대선 후보 배우자인데 왜 다
  • 이준석, 징계 추진에 "이재명 독재 서막…반민주 폭거와 싸울것"
    이준석, 징계 추진에 "이재명 독재 서막…반민주 폭거와 싸울것"
    국회·정당·정책 2025.05.30 18:37:03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30일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징계안’ 추진에 대해 “이재명 유신 독재의 출발을 알리는 서곡”이라며 “저는 죽지 않는다. 분연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그 2, 3, 4중대 격에 해당하는 정당들이 저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시키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진보 5당 의원 21명은 이 후보의 여성 신체 발언을 문제 삼으며 징계안을 발의했다. 이준석 후보는 징계안 추진에 대해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만에 하나라도 집권하게 된다
  • 한명이 두번 투표·이미 기표된 용지 발견…또 터진 사전투표 관리 부실
    한명이 두번 투표·이미 기표된 용지 발견…또 터진 사전투표 관리 부실
    국회·정당·정책 2025.05.30 17:53:28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대리투표 및 투표용지 반출 사건, 선거관리위원회 침입·고발 사건 등이 잇달아 발생했다. 사전투표가 본투표만큼 몰리는 상황에서 더 엄중한 투표 운영 및 관리 절차를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선거사무원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1시께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한 뒤 오후 5시께 자신의 신분증으로 재차 투표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 "설난영 제정신 아냐" 유시민 발언에 맹공…막판 변수 된 '설화 리스크'
    "설난영 제정신 아냐" 유시민 발언에 맹공…막판 변수 된 '설화 리스크'
    국회·정당·정책 2025.05.30 17:52:48
    진보 진영 유력 인사인 유시민 작가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 씨를 향해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선거 막판 ‘설화 리스크’가 불거지고 있다. 김 후보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 노동자 학력 비하, 투표로 심판해달라”며 “인생에서 갈 수 있는 자리가 따로 있고 갈 수 없는 자리가 따로 있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유 작가를 비판했다. 앞서 유 작가는 28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설 씨를 향해 “유력한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 씨 인생에서 갈 수 없는
  • 민주 "내란 종식 열망" 국힘 "방탄 독재 방지"…사전투표 '아전인수' 해석
    민주 "내란 종식 열망" 국힘 "방탄 독재 방지"…사전투표 '아전인수' 해석
    국회·정당·정책 2025.05.30 17:44:22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를 나흘 앞둔 30일 전체 유권자 3명 중 1명 남짓꼴로 이미 투표를 마치면서 각 정당 캠프는 선거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완전한 내란 종식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모였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방탄·괴물 독재 정권은 막아야 한다는 민심의 외침”이라고 해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율은 앞선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율(36.93%)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34.74%를 기록했다.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율은 첫째 날에만
  • 진보 뭉치고 보수는 눈치…사전투표 '서고동저'
    진보 뭉치고 보수는 눈치…사전투표 '서고동저'
    국회·정당·정책 2025.05.30 17:41:35
    6·3 대선 사전투표는 ‘서고동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호남은 전체 투표율을 훨씬 웃돌았고, 영남은 밑돌았다. 전체 투표율은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사전투표 첫날만 해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12·3비상계엄에 대한 심판 여론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입법 독재 견제 및 선거 막판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원색적 발언’까지 맞물려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지만 둘째 날 선거관리 부실 여파 등으로 기세가 꺾였다는 분석이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누적투표율은 34.74%로 역
  • 김문수 "사전투표, 정당한 절차 안 지키면 승복 어려워"
    김문수 "사전투표, 정당한 절차 안 지키면 승복 어려워"
    국회·정당·정책 2025.05.30 17:40:58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0일 사전투표 관리 부실 문제와 관련해 “정당한 절차가 엄격하게 지켜지지 않을 때는 결과에 승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충북 제천 유세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대한민국 투표 관리가 부실하고 고쳐야 할 점이 너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서울 신촌에서 투표용지가 반출된 것에 대해 “투표소 밖에서 투표 행위가 이뤄지는 것은 전 세계에 사례가 없다”며 “지금까지 소쿠리 투표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선거관리위원회가 아직까지 못 고치고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면 우리나라 민주
  • 이준석, 제명안에 "맞서 싸우겠다"…대학가 돌며 2030 결집
    이준석, 제명안에 "맞서 싸우겠다"…대학가 돌며 2030 결집
    국회·정당·정책 2025.05.30 17:31:53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30일 서울 시내와 대학가를 돌며 2030 표심 결집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5당이 자신에 대한 ‘국회의원 징계안’을 발의한 데 대해서는 “죽지 않는다. 분연히 맞서 싸우겠다”며 정면돌파를 택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점심시간에 경의선숲길 ‘산책 유세’로 직장인들을 만난 뒤 중앙대, 신촌 등 대학가를 돌았다. 이준석 후보는 이번 주 내내 수도권 번화가를 찾으며 직장인과 대학생에 공을 들이고 있다. 31일에는 인천·수원·안양·용인을 가고 다음 달 1일에는 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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