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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옹하는 한동훈-김문수
    포옹하는 한동훈-김문수
    국회·정당·정책 2025.05.03 14:32:09
    한동훈,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에서 서로 포옹하고 있다.
  • 손 맞잡고 인사하는 한동훈-김문수
    손 맞잡고 인사하는 한동훈-김문수
    국회·정당·정책 2025.05.03 14:31:45
    한동훈(왼쪽),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김은혜 "李 세력은 왕조시대 간신배…입법내란 막을 것"
    김은혜 "李 세력은 왕조시대 간신배…입법내란 막을 것"
    국회·정당·정책 2025.05.03 11:52:09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세력은 걸핏하면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하는 일은 왕조시대 간신배와 다름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법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 선고에 대한 민주당의 반응을 직격하고 “이재명 세력은 벌이 두려워 법을 바꿔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단 한 사람을 위해 법을 난도질하고 있다”며 “87체제를 극복하고 제7공화국을 열어야 할 시점에 왕정복고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불
  • 개헌의 전제조건 ‘국민투표법’[법안 돋보기]
    개헌의 전제조건 ‘국민투표법’[법안 돋보기]
    국회·정당·정책 2025.05.03 11:26:00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내건 명분 중 하나가 ‘헌법 개정(개헌)’입니다. 취임 후 3년 안에 개헌을 끝낸 뒤 2028년 치러지는 총선과 함께 물러나겠다는 구상입니다. 한 전 총리는 “취임 첫해에 개헌안을 마련하고, 2년 차에 개헌을 완료하겠다”며 “3년 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한 뒤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개헌 외에도 경제·통합·통상 등 여러 조건을 들며 자신이 출마해야만 하는 이유를 강변했지만, 사실상 개헌 하나만을 내걸고 ‘승부수’를 건 것이나
  • '디올백 사건' 닮은 김여사 '건진 의혹'…'고가목걸이 나와야 처벌' [서초동 야단법석]
    '디올백 사건' 닮은 김여사 '건진 의혹'…'고가목걸이 나와야 처벌' [서초동 야단법석]
    국회·정당·정책 2025.05.03 11:00:00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전달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아직 참고인 신분인 김 여사를 피의자로 전환하기 위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씨는 통일교의 한 간부로부터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고 김 여사에게 전달하려 했으나 실제 주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사건은 지난해 무혐의 처분이 난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건과도 비슷해 검찰이 건진법사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서울남부지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저인 서울 서초구
  • 링 위에 오른 한덕수, 개헌·반명 매개로 빅텐트 세운다
    링 위에 오른 한덕수, 개헌·반명 매개로 빅텐트 세운다
    국회·정당·정책 2025.05.03 09:19:29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6·3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취임 첫해 개헌안을 마련해 2년 차에 개헌을 완료하고 3년 차에 새 헌법에 따라 총선·대선을 실시한 뒤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임기 3년 차 하야를 전제로 개헌에 전력한다는 로드맵을 내걸며 대선 출마의 진정성을 극대화한 셈이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총리는 전날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국익의 최전선인 통상외교까지 정쟁의 소재로 삼는 현실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전력을 다
  • “사법부 쿠데타”…격앙된 민주, ‘대통령 당선시 재판중지법’ 밀어붙였다
    “사법부 쿠데타”…격앙된 민주, ‘대통령 당선시 재판중지법’ 밀어붙였다
    국회·정당·정책 2025.05.03 07:0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 선고 다음 날인 2일 국회에 거센 후폭풍이 지속됐다. 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긴급 현안 질의를 열고 이번 대법원 선고가 “사법부 쿠데타”라고 격앙된 반응을 쏟아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행태가 “입법부의 사법부 침탈”이라고 맞받아치며 격돌했다. 이에 민주당은 대통령 당선 시 이전에 진행 중이던 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강행하면서 또다시 이 후보 방탄 논란을 부추겼다. 민주당은 이날 법사위 긴급 현안 질의를 열고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 총리의 대권 도전 잔혹사…한덕수는 다를까
    총리의 대권 도전 잔혹사…한덕수는 다를까
    국회·정당·정책 2025.05.03 06:00:00
    ‘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국무총리를 부르는 또 다른 별칭이다. 조선 시대 임금 바로 아래에서 조정의 신하와 지방관리들을 다스렸던 영의정처럼 국무총리는 대통령 궐위 시 그 직위와 권한을 대행하는 명실상부한 국정 ‘2인자’다. 하지만 수많은 전·현직 총리들이 끝내 이루지 못한 꿈이 하나 있다. 바로 ‘대권’이다. 정통관료와 정치인 출신 총리들이 앞다퉈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모두 대권과는 인연이 없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을 앞두고 또 다시 총리 출신 대권 주자의
  • 국민의힘 마지막 대선 경선 투표율 52.62%로 마감
    국민의힘 마지막 대선 경선 투표율 52.62%로 마감
    국회·정당·정책 2025.05.02 22:38:41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3차 경선 당원 투표율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10시 기준 당원 선거인단의 누적 투표율이 52.6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선거인단 76만 5773명 가운데 40만 2481명이 모바일 및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수치다. 이는 2차 경선 최종 투표율(50.93%)을 소폭 웃도는 수치다. 전날 진행된 모바일 투표에는 34만 2920명(44.83%)이 참여했다.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
  •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외쳤지만…5·18 참배 못한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외쳤지만…5·18 참배 못한 한덕수
    국회·정당·정책 2025.05.02 18:59:21
    대선 출마 선언 뒤 광주를 찾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시민단체의 반발로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한 전 총리는 2일 광주광역시 5·18 민주묘지를 찾았다. 하지만 묘지로 들어가는 초입인 ‘민주의 문’ 앞에서 한 전 총리의 대선 출마와 참배를 비판하는 시민단체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과 ‘오월정신지키기범시도민대책위’ 관계자들에게 가로막혔다. 이들 단체는 “내란 동조 세력 한덕수는 물러가라”, “5·18 참배 자격 없다”고 반발했다. 10여분간 민주
  • 김문수 "한덕수와 즉각 소통"…한동훈 "개싸움에서 이재명 이길 사람 나뿐"
    김문수 "한덕수와 즉각 소통"…한동훈 "개싸움에서 이재명 이길 사람 나뿐"
    국회·정당·정책 2025.05.02 18:27:35
    범보수 진영의 ‘빅텐트’ 구상에 핵심 축으로 꼽히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대선 레이스에 본격 뛰어들자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입장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단일화 추진파’로 분류되는 김 후보는 “즉각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자강론’을 내세워온 한 후보는 “이재명을 이길 사람은 나뿐”이라며 견제구를 날렸다. 김 후보는 이날 수서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홍보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총리의 대선 출마 선언과 관련해 “조율된 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단기간 내 보든지, 또 서로 소통하겠
  • 이재명, 한덕수 대선 출마에 "국민은 헌법파괴 단죄 준비"
    이재명, 한덕수 대선 출마에 "국민은 헌법파괴 단죄 준비"
    국회·정당·정책 2025.05.02 18:14:4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를 두고 "국민은 민주주의와 헌법을 파괴한 세력에 대해 단죄를 준비하는데, 그에 합당한 행동인지 스스로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강원도 인제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3년간 민생과 경제, 평화, 안보 모든 게 망가졌는데 실질적인 국정 책임자로 국민의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한지도 스스로 물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내란 극복이라는 비상사태를 이겨나가기 위해
  • 대선판 뛰어든 한덕수…'개헌'빅텐트 시동
    대선판 뛰어든 한덕수…'개헌'빅텐트 시동
    국회·정당·정책 2025.05.02 17:37:26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6·3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취임 첫해 개헌안을 마련해 2년 차에 개헌을 완료하고 3년 차에 새 헌법에 따라 총선·대선을 실시한 뒤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임기 3년 차 하야를 전제로 개헌에 전력한다는 로드맵을 내걸며 대선 출마의 진정성을 극대화한 셈이다. 한 전 총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국익의 최전선인 통상외교까지 정쟁의 소재로 삼는 현실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대선
  • 한덕수, 임기단축 승부수…"2028년 4월 총선·대선 동시에 치르겠다"
    한덕수, 임기단축 승부수…"2028년 4월 총선·대선 동시에 치르겠다"
    국회·정당·정책 2025.05.02 17:35:53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대선 방정식은 ‘3년 임기 내 개헌’과 ‘반명(반이재명) 빅텐트’로 요약됐다. 지나칠 만큼 첨예한 정치권의 대립 구도를 해소하기 위해 개헌을 해내고 말겠다는 공언은 3년 임기로 분출됐다. 여기에 사법 리스크가 재점화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독주 체제를 종식시킨다는 의지는 반명 세력을 규합하겠다는 명분으로 작용했다. 한 전 총리가 제3후보로 출발하지만 국민의힘을 포함해 반명 세력을 모두 묶어낼 경우 6·3 대선의 향배는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 전 총
  • 격앙된 민주 '대통령 되면 형사재판 금지' 밀어붙인다
    격앙된 민주 '대통령 되면 형사재판 금지' 밀어붙인다
    국회·정당·정책 2025.05.02 17:32:5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 선고 다음 날인 2일 국회에 거센 후폭풍이 지속됐다. 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긴급 현안 질의를 열고 이번 대법원 선고가 “사법부 쿠데타”라고 격앙된 반응을 쏟아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행태가 “입법부의 사법부 침탈”이라고 맞받아치며 격돌했다. 이에 민주당은 대통령 당선 시 이전에 진행 중이던 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강행하면서 또다시 이 후보 방탄 논란을 부추겼다. 민주당은 이날 법사위 긴급 현안 질의를 열고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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